황금 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미뤄놨던 숙제들을 해치웠다.
밀레니엄 시리즈도 드디어 완독했고, '부러진 용골'도 이제야 읽었다.
작년에 출간되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까지 6월에는 생각만 하다가
정작 시도를 하지 못했던 작품들을 독파하면서 준수한 실적을 올린 한 달이었는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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