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문을 두드리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순수의결정체, 서흔(書痕), 김찰칵, Nykino, 고군분투, 카쿠군, Quasimodo, 더불어숲, 

초록연두, 흔적, 원더북, 아잇, dreamdie, 컹컹컹, teem, 탕기, 모시빛, 봄밤, 바람향, 서랍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컹컹컹'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5)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Far far smaller
    from Gyrocompass 2016-02-11 16:49 
    2016년 2월 10일 이곳은 좌표로 설명하기 애매한 지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이곳의 좌표를 애당초 모르고 있다. 모른다는 건 부끄러울 일이 아니지만, 내심 답답한 것이다. xyz의 공간 사이로 무수한 선분들이 뻗어나가고, 나는 그 선분의 흔적 위에 서있는데, 모르겠다. 그래도 내막을 소개해야 하니 정리하자면 이렇다. xyz 중 뭐든 상관은 없다. 첫째는 도킨스 류의 필진들을 통해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비판받는 종교에 대한 반감이고, 둘째
  2. 과학, 흥미를 더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2-13 17:38 
    문과공부만을 해 온 학생에게 전문적인 물리학의 영역은 거의 절대적인 벽과 같다. 최근 화제가 된 ‘아인슈타인의 중력파’ 역시 언론이 한창 보도를 하고 나서야 굉장한 발견이라는 것을 알았을 뿐, 그 이전에는 이 발견이 왜 그렇게 위대한 과학적 성취인지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 보니, 예술과 관련된 책을 볼지언정 과학과 관련된 책은 더더욱 보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이는 특히 일반 대중 교양서가 아닌 조금 전문적인 부분을 다루는 과학책이라
  3.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2-17 15:43 
    얼마전에 빅뉴스로 ‘중력파 발견’이라는 과학계의 소식을 접했다. 2014년에 개봉했던 ‘인터스텔라' 이후로 우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거기에서 ‘중력파’의 개념을 처음으로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영화의 고문을 담당했고 이번 발견으로 노벨상 1순위로 주목받고 있는 킵 손 교수는 [인터스텔라의 과학]이라는 책을 쓴 적이 있다. 나는 인터스텔라 덕분에 고무된 과학적 호기심으로 킵 손 교수의 책이 출간되자마자 구입해서 의욕적으로 읽었으나 어려워서
  4. 과학, 세상을 알아가는 하나의 길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2-17 23:06 
    영화 <인터스텔라>의 초대박 흥행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우주에 관한 관심은 지대하게 높아졌다. 이 영화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조나단 놀란은 현실감 넘치는 시나리오 구상을 위해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수 년간 상대성이론을 비롯한 천체 물리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 노력으로 상당히 '그럴법한' 과학이 결코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를 타고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이후 <인터스텔라>열풍
  5.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두드리자
    from savvy? 2016-02-20 14:16 
    추측만 할 수 있었던 물질을 발견했다, 난제를 풀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종종 눈에 쏙 들어오는 과학적 성과들에만 귀를 기울이곤 한다. 그리고 리사 랜들은 책 서문에서 이렇게 밝힌다.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는 과학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구체적인 연구와 그들이 마주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학적 의문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자면 과학의 본질을 해명하고자 하는 것에 주안점이 있다는 뜻인데, 온전히 책을 읽었음
  6.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from 잡학서재 2016-02-21 12:52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리사 랜달(Risa Randal), 사이언스북스, 2016. 1. “우주와 과학의 미래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라는 부제에 꽂혀 이 책을 추천했다. 서문에서 “이 책은 현재의 이론 및 실험 물리학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 하는 독자들, 건전한 과학적 사고의 원칙 및 현대 과학의 본질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것(10쪽)” 이라고 언급한다. 리사 랜달이 대중 강연을 열심히
  7. 커다란 전망과 디테일에의 집중을 생각한다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2-21 15:04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Knockingon Heaven’s Door)리사 랜들 (Lisa Randall) | 이강영 옮김 | 사이언스 북스 우리는 흔히 ‘나노과학의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 나노라는 단어를 언급할 때 고려하게 되는 길이의 척도를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한 달에 나의 머리카락이 1 센티미터가 자란다고 가정하면, 대략적으로 내 머리카락은 1초에 4 나노미터가 자란다는계산이 나온다. DNA의 염기 하나의 크기가
  8. [내가쓰는서평 #8] 과학적 사고 '스케일'을 배우다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from 내가읽은책방 2016-02-21 23:43 
    ‘내 연구는 기본 입자의 이론(우리가 아는 한 가장 작은 것에 대한 연구)을 중심에 두고, 때로는 끈 이론과 우주론(가장 큰 것에 대한 연구)까지도 뻗어 나간다. 동료들과 나는 물질의 핵심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주 바깥에는 무엇이 있는가, 실험가들이 발견한 기본적인 물리량들과 성질들이 모두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등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중략) 그러나 이 연구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를 가르쳐 줄 것이다.’ 입자
  9. 진리를 찾아 나가는 즐거움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6-02-21 23:59 
    LHC(대형하드론충돌기)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릴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블랙홀'일 수도 있을 것이다. LHC를 설계하고 설치할 때 실제로 그 안에서 생성된 블랙홀이 주변의 물질을 다 집어 삼키면서 팽창해서 결국엔 지구전체를 삼켜 버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는 꽤 흥미로운 사실이라 한동안 관련 기사를 찾아봤던 기억이 있다. 실제로 2008년 9월 유럽원자핵동동연구소(CERN)에서 LHC 가동을 시작했을 때 몇몇은 이를 중지하는 소송을
  10.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의 세계,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from dreamdie님의 서재 2016-02-22 03:47 
    한 때 물리학도로서 천체물리학, 입자물리학을 연구하고자 꿈꿨던 적이 있다. 땅의 세계도 알지 못하면서 하늘의 세계에 관심을 갖느냐고 뭐라 할지라도,하늘에 반짝이는 별 만큼이나 그 세계는 매우 심오하고 신기해보였다. 여러 사정으로 그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여전히 내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아직 그 시절의 감수성이 남아있었나 보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의 영화를 보면서,과거의 꿈이 다시 떠오르며 행복했다.더구나 내 옆의 와이프는 천체물리학에 관
  11.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우리의 세상을 바라보다
    from 서랍 속엔 아무 것도 없다 2016-02-22 08:41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우리의 세상을 바라보다 고등학교 시절, 사이먼 싱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는 책을 읽고서 수학에 대한 엄청난 환상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호기심 많고 궁금증이 많았던 내게 잘 맞을것이라 판단하여 이과계열을 지원했었다. 그 선택은 중학교 과학에 대한 흥미의 연장선이었는데, 사실우리나라 교육과정은 그리 친절하지 못했다. 너무나도 궁금한 것이 많았던 사춘기 시절의 나는 매번 과학 시간 마다 선생님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고,
  12. 세상을 이해하는 문
    from 모시빛 서재 2016-02-22 11:57 
    천국의 문을 두드린다기에 문학적인 ‘천국’의 의미를 생각했던 난 우주와 과학의 미래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라는 소제목을 보고서야 이 책이 과학분야임을 알았다. 안타깝게도 일찍이 제물포(제 때문에 물리 포기했다) 출신인 나에겐 이해하고픈 욕구와는 이러 종류의 책을 읽기전에 내가 아는 과학상식과 물리이론이 뭐가 있지가 선행하는 까닭에 별빛이 반짝이는 파아란 표지의 책을 보고서도 읽을 타이밍을 두고 고민했다. 물리학 이론에 대해 먼저 공부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13.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예측하는 방법
    from Red Herring 2016-02-28 23:42 
    책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는 오늘날 물리학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는 입자물리학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스위스에 위치한 CERN의 LHC(대형강입자충돌기)에서 이뤄지고 있는 실험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증명 혹은 찾기 위해서 존재하는지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그려내고 있다. 책은 2개의 큰 제목으로 스케일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스케일을 이해하는 것이 미시세계를 다루는 입자물리학과 거시세계를 다루는 천체물리학 사이의
  14.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_구하라, 그럼 열릴 것이다!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6-02-29 20:46 
    소립자나 우주라는 세계의 비밀누구나 드넓은 하늘을 보며 꿈꿀 것이다. 저 넓은 하늘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말이다. 철학자, 몽상가, 문학가, 종교인, 과학자 등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 저 너머의 세계,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 노력했다. 종교인에게는 하나님으로 통하는 절대자가 있을 것이라 상상하고, 몽상가나 문학가는 외계인 등의 또 다른 생명체의 존재를 꿈꿀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증명해 내기 위해서 애를 쓰고
  15. 과학의 문을 두드리며_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from 파한집 2016-03-01 00:08 
    '내가 물리학 연구를 선택한 것은 영원한 영향력을 가진 일을 하고 싶다는 욕망 때문이었다. (중략) 내 친구 안나 크리스티나 뷔크만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아이로니컬하게도, 안나가 문학을 전공한 이유는 나를 수학과 물리학으로 이끌었던 이유와 정확히 똑같았다." -리사 랜들,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P.25 책의 첫 인상은 첫 장에서 시작된다. 그런 의미에서, 책의 서문을 읽지 않은 내 선택은 정확했다. 리사 랜들이 소개한 본인의 욕망과 학문연
 
 
 




















[집이 깨끗해졌어요]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감자, chomsky, 레인보우샤베트, 밤비, 냥냥이, 캘리민트,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아이리스, 댄스는 맨홀, 내이름은엄마, 이치고, 뵈뵈, 미씨펭양, 건방진곰, 젼이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미씨펭양'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미련따위 버리고 과감히 버리자!!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2-04 23:05 
    요즘 부쩍 정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정리할거리 투성이다.자랄때마다 관심가는 장난감도 다르고, 쓰고 있는 장난감보다 쓰지 않는 장난감이 많다.이제 버려야할 옷까지 점점 쌓여가고 있다. 아이뿐만 아니라 내가 쓰고 신랑이 쓰는 것까지 두고두고 정리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한 것들이 쌓여안그래도 좁은 집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다.근데 요즘 정리에 관한 책도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다.정리라는 것이 꼭 살림에 국한되어있다고 생각
  2. 이아소 / 집이 깨끗해졌어요 - 우리집도 될까? ^^;
    from 지금 여기 2016-02-05 13:29 
    정리, 수납..이젠 문화센터나 도서관 등 자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도록 강좌가지 있다.그마만큼 정리나 수납도 컨설팅이 필요한 시기..어쩌면 너무 넘쳐나는 살림 살이 때문인지도 모르겠다.이 책의 저자 역시 정리가 안되는 집안의 가장 큰 문제를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왠지 있으면 안심'인 물건이라 말한다.바로 그것들을 버리고 정리하고 나서야 깨끗해진 집이 완성될 수 있다고.사실 무지 간단한 원칙이자 진리일지 모르지만, 일상에서 그게 그리 잘 되
  3. 정리의 기술,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6-02-11 11:55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물건들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다 황당한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너무 많은 물건들을 모으다 보니 정작 필요한 물건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모르거나 훼손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거나 아까워 사용하질 못하는 일들이 많다보니 서점가에는 꾸준히 정리에 관한 기술들이 책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어떤 책들은 정리만 잘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4. 공감되는 집 정리하기 -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집이 깨끗해졌어요!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6-02-14 09:05 
    공감되는 집 정리하기 -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집이 깨끗해졌어요! 매일 하루 일과의 시작은 청소와 함께!!아이들 학교, 유치원가면 커피한잔하고 집청소를 시작한다.나름 깔끔하게 해 놓고 산다고 생각하지만,대청소를 해야할때도 있고, 집안 정리를 해야할 때도 있다.기본적으로 집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큰 마음먹고 집정리를 하고 나서의 문제점은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집 정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재미있게 만화로 볼 수 있는 ' 내
  5. [집이 깨끗해졌어요!]-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2-15 23:06 
    <날씬 미녀를 따라 했더니 5kg 더 빠졌어요>로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아낸 인기 작가 와타나베 폰이 이번에는 <<집이 깨끗해졌어요>>로 정리 수납 성공기를 출간했다. 전작에서 일상을 과감하게 보여준 와타나베 폰은 이번 책에서도 적나라하게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반성과 변화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름 열심히 정리정돈을 한다고는 하지만, 뭔가 늘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우리 집을 변화시킬
  6. 유쾌한 실전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 :: 집이 깨끗해졌어요!
    from 달달한 책방 2016-02-16 03:41 
    정리만 잘해도 집이 한결 넓어보이고, 환해 보일텐데알면서도 잘 안되고, 어느새 원점으로 돌아와 버릴 때가 많아요.의욕은 넘쳐서 정​리정돈법도 찾아보고, 메모하면서 어설프게 따라해보기도 하지만,다시 생각해보니 깨끗이 정리된 모습들만 따라해 보려고 했지,왜 정리가 잘 안되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려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집이 깨끗해졌어요!>는근본적인 원인들부터 내 주변 모습들을 먼저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잘못된 생
  7. 집이 깨끗해졌어요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2-16 08:27 
    그동안 살림이나 수납에 관한 책을 참 많이도 읽었다.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할 수 있을까?'가 마치 내 인생 목표처럼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도미니크 로로의 책 '심플하게 산다'를 읽고 많이 바뀌게 된 것 같다. 어떻게 잘 수납 하느냐에서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이 책 <집이 깨끗해졌어요>를 읽기 전에도 우리집은 그리 지저분하지 않았다. 집에 오는 이웃들은 깨끗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8. 저희집도 깨끗해질 수 있을까요?코믹에세이 집이 깨끗해졌어요!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2-16 15:35 
    인생이 바뀐다!실전 정리 수납 코믹에세이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집이 깨끗해졌어요!와타나베 폰 지음/ 송수영 옮김 일본코믹에세이 부문 인기 저자의 작품을 만났어요.책을 보는 순간 아! 일본책이 맞구나!하고 느꼈다지요.일단 책장넘김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루어지구요.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하고 자잘한 그림들이 일본풍임을 느끼게해주더라구요.인테리어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만화형식으로 쓰여져서 쉽게 읽히고 무엇보다 재미있고 공감이 팍팍 가더라구요
  9. 정리는 비우고 버리는것부터[집이 깨끗해졌어요!]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2-17 08:57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집이 깨끗해졌어요!와타나베 폰 지음송수영 옮김이아소 한해 두해가 지나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살림살이들~!!맘먹고 정리하지 않으면 늘 그대로 쌓여있는 책들~!!아이가 하나일때는 몰랐는데 둘이되니 또 급격히 늘어나 있는 아이용품들재작년쯤 창고방을 정리하려고 문을 열고 헉했던 기억이 있어요 시간이 흘러 잠시 보관된 책들과 용품들이 이렇게 많았나싶어 정말 작정하고 버리고 주고 정리해 방의 모습으로 환골탈퇴했던 그날을 떠올리며요즘
  10. 생활의 활력을 위해 꼭 필요한 집 정리!!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2-17 12:03 
    깨끗한 집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하지만, 살다보면...내 생각처럼 깔끔하게 수납정리하며 살아갈 수 없게되는 상황에 닥치게도 됩니다.저 역시도, 쟁여 두고 사는 것이 싫고....물건이 복닥복닥 많아지는 것도 싫고..그저 딱 필요한 것만(!), 그리고 최소한의 여유물품정도만 구비하고 살아가고 싶었답니다.하지만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부터는 내 생각만큼 집 정리가 깔끔하게 되지는 않는 현실에 부딪히게 되고.
  11. 집이 깨끗해졌어요/와타나베 폰/이아소/생각에 날개를, 삶에 자신감을 주는 집안 정리~~
    from 만권당아리 2016-02-21 10:20 
    집이 깨끗해졌어요/와타나베 폰/이아소/생각에 날개를, 삶에 자신감을 주는 집안 정리~~ 최근에 단순한 삶이 공간과 시간을 여유롭게 한다는 체험담을 읽으며 좀 더 단순하게 살기로 했는데요. 단순한 삶을 실천하고부터 정리와 청소의 달인들이 의외로 많음에 놀라고 있습니다. 『집이 깨끗해졌어요!』는 평소 집안을 정리하지 못하던 삶에서 청소하고 정리하는 삶으로 바꾸었더니 반전 인생이 되었다는 만화로 된 이야긴데요. 저자는 좁은 집안을 채우고 있는 물건들
  12. 유쾌, 상쾌, 통쾌! 도저히 정리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6-02-21 11:47 
    정말 오랜만에 깔깔 소리내어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책을 만들었는지, 와타나베 폰 이란 분 최고에요!! 태어나서 한 번도 깨끗한 집에서 산 적이 없는 만화가가우연히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닫고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기적같은 이야기. 발 디딜 틈 없이 온 집 안에 물건이 쌓여 있고,청소 한 번에 먼지만 2그릇 분량이 나올 정도로 문제투성이 집!청소를 아무리 해도 3일 만에 늘 정리에
  13. 집이 깨끗해졌어요: 집안 정리정돈의 시작은 버리기다!
    from 감자의 서재 2016-02-21 18:56 
    [집이 깨끗해졌어요-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 와타나베 폰 지음 /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15-12-09]‘집이 깨끗해졌어요’를 다 읽은 후 머릿속에 남는 한 가지는 바로 ‘버리기’다. 와타나베 폰은 말한다.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선 가차 없이 버리라고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것이나 막 버리면 안 된다. 버리는 것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다. 우선 버리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문제투성이인 나’를 인정하고 여기서
  14. 우리 집도 깨끗해질 수 있겠지!?
    from 해피클라라의 독서시간 2016-02-21 20:54 
    집이 깨끗해졌어요! ◆ 정리성공법 담은 재밌는 카툰책 ♪봄이 오고 있습니다!봄은 산뜻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서,집안정리에 관한 책들을 보면 은근 마음이 설레기도 합니다.카툰으로 읽으니 풉! 하고 웃음도 터트려보며 재밌게 읽어보는 책,집이 깨끗해졌어요! :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우리집도 깨끗해질 수 있겠지 생각해보며 읽어봅니다.'일본'하면 왠지 모두 정리를 말끔히 하는 집들이겠거니 하지만,어느 나라에도 사람사는 모습은 비슷한것인가 봅니다.옆으로
  15. 너저분한 집을 깔끔하게 바꿔볼까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2-21 23:32 
    허걱 집안이 어수선하니 어디서 본듯한 느낌을 받았다. 예전집이 그녀의 집과 비슷했다. 누울자리만 확보되면 문제 없었기 때문에 지저분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지저분했던게 맞을까 싶을정도로 좀 놀라웠다. 하긴 짐이 많다보면 집이 아수라장이 되는 것은 일도 아니기에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정리하면 머리가 지끈 아파오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물건을 언니에게 맡겨버렸다. 커피 마시고 남은 플라스틱도 아까워서, 두유마시고 남은 유리병도 아까워서, 이것저것 유리병이
  16. 집안 정리를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재미난 만화책~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6-02-22 00:32 
    정리 수납도서 베스트 1위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리정돈 지금부터 시작~~!!! 집이 깨끗해졌어요! 학생때부터 정리 정돈과는 정말 거리가 멀어서 책상 위에도 항상 가득 쌓여만 있던 물건들...결혼 후에도 정리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정리가 잘 되어 있던 공간들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점점 엉망이 되어 있고,집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에 살림들을 볼때면 짜증이 날 때도 있었지요.저와 비슷한 정리정돈 포기자 와타나베 폰의 실전 정
  17. [집이 깨끗해졌어요!]정리정돈 수납 성공기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2-22 22:46 
    어릴때 방을 치우지 않으면 엄마가 방에서 귀신 나올것 같다는 말을 종종 하셨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게 맞을까. 깨끗하고 깔끔한 엄마와 달리 난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한다. 가끔은 비용을 들여서 집안 정리를 부탁해야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청소를 한다고 하지만 그때 뿐이고 그리 정돈된 느낌도 받지 못한다. 집에 깨끗해졌어요! 내가 원하는 바이다. 어떻게하면 집을 깨끗하게 정리할수 있을까. 이 책은 정리정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감자, chomsky, 레인보우샤베트, 밤비, 냥냥이, 캘리민트,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아이리스, 댄스는 맨홀, 내이름은엄마, 이치고, 뵈뵈, 미씨펭양, 건방진곰, 젼이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미씨펭양'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
    from 달달한 책방 2016-02-02 16:05 
    아이들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책의 고전으로 유명한<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후속작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소피의 마음이 너무 속상한가봐요.시무룩한 표정이 정말 많이 속상해보여서 저나 아이들도괜히 표지보며 감정이입되서 절로 소피의 표정처럼 지어지더라고요.​​ ​우거진 숲 속 나무들 사이에 소피가 가장 좋아하는 아름드리 너도밤나무도 있어요.화가 나거나 슬플 때, 너도밤나무에 오르면 금새 마음이 풀려요.​​​​ ​나무를
  2. 존중이란, 내 마음에 비추어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도 헤아려 보는 것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2-05 18:10 
    베스트셀러이자 칼데콧 명예상, 샬롯 졸로토 상, 제인 애덤스 평화상 등을 수상한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에 이어 16년 만에 후속작인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작은 감정을 조절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반면, 이번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표지 삽화만 봐도 소피가 너무
  3.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교훈, 전하고 싶은 그림책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6-02-10 18:36 
    누구라도 한번쯤 요즘 나오는 아동용 도서를 펼쳐본다면 그 질이나 수준에 깜짝 놀랄 것이다. 기성세대의 책들 보다 훨씬 더 공들인 듯 한 삽화와 내용적인 면에서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채롭고 전문적이며 누가 봐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이 나오는 것이다. 거기다 요즘은 한 편의 작품과 캐릭터가 인기를 얻으면 곧 이어 그 후속편이 연달아 나와 아이들이 새로운 캐릭터에 적응할 시간을 최소화해 훨씬 더 책에 빨리 흥미를 느낄 수 있다. 가끔 이런
  4. 어린이를 위한 감정수업! 다름을 인정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게된다^^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2-11 14:14 
    그림책의 고전<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후속작작은곰자리 029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몰리 뱅 글.그림/박수현 옮김/책읽는 곰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의후속작이랍니다.어린이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의 고전으로 불리죠.칼데콧 명예상, 샬롯 졸로토 상, 제인 애덤스 평화상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많은 타이틀이 달린 그림책인데요.단순하면서도
  5. 어린이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 -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6-02-14 09:08 
    어린이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 -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많이 들어본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바로, 어린이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의 고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의 후속작이에요.아이들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이라서 어른들이 함께 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것만으로도아이들은
  6. 속상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보듬기[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2-17 09:27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몰리 뱅 글 그림박수현 옮김책읽는 곰 와우 <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의 후속작을 만났어요 전작을 큰아이랑 만날때 아이들의 화난감정을 참 잘 표현하고 이해하고 담아냈구나라며 아이가 화난감정을 보일때 늘 소피와 함께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둘째에게도 역시 소피를 만나게 하고 있지만 화란 감정이 아닌 이번엔 속상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다채로운 아이들의 감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스스로 어
  7.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알아가 보아요...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2-17 11:06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책 제목이 너무 귀여웠단 생각을 먼저 했었어요..소피는 과연 어떤 아이이길래... 속상한 일이 있었을까..너무너무 속상하면, 소피는 어떻게 행동했을까?제목만큼 내용도 궁금해 지기 시작했답니다..^^ 소피가 다니는 학교의 풍경이 보이네요....멀리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나무를 잘 살펴보고, 다음날그림으로 그 나무를 표현해 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표정이 밝네요..
  8. 아이의 생각을 자유롭게 놔두세요~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2-17 21:26 
    아이들의 생각은 참 자유로운것 같다.동심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에 같은 걸 보고 있어도 아이의 눈으로보면 다르게 표현된다.또래의 아이들끼리도 저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은 소피가 바라본 소피가 좋아하는 나무의 이야기이다.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나무 한그루를 잘 찾아보라고 말한다.그리고 그 나무의 줄기랑 가지, 이파리까지 찬찬히 살펴보고 오라고 이야기한다.다음 수업시간에 머리속
  9.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몰리 뱅/책읽는곰/아이들의 느낌이 담긴 그림이 예뻐요~~
    from 만권당아리 2016-02-19 15:57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몰리 뱅/책읽는곰/아이들의 느낌이 담긴 그림이 예뻐요~~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글과 그림이 어른들에게도 울림을 주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그림엔 마음과 느낌이 담겨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기에 앞으론 그 이유를 자세히 물어봐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소피의 마음을 담은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
  10. 어린이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2-20 08:24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말로 설명하거나, 표현할 줄 모르니 말과 행동이 커지는 것 같다. 그 때마다 아이에게 말로 설명해 줘도, 아이는 자신의 감정에 빠져서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들이 바로 감정 그림책이다. 이 책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은 마음이 상할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지적질을 당하면, 어른도 상처를 받게
  11.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2-20 22:18 
    소피의 속상한 표정을 보니 같이 우울해질것만 같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소피는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숲도 좋아한다. 소피는 집 가까운 숲 속 아름드리 너무밤나무를 무지 좋아한다. 너도밤나무의 푸근한 품속이 그때를 떠올리게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아버지와 함께 밭에 간다. 풀숲길이라서 바지가 젖어 들기도 하지만 익숙한 풍경이 펼쳐진다. 아버지는 풀도 베고 호박도 따시고 할일이 많으셨지만 어린아이가 할 일은 맛있는 빵과 우유를 먹으며 집
  12. 감정그림책, 어른도 아이도 함께 생각해봐요.
    from 해피클라라의 독서시간 2016-02-21 02:24 
    부모도 같이 읽으면 좋을 그림책,<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아이와 소피의 마음을 함께 이야기하면 좋답니다.감정분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나이부터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어린이의 감정을 다룬 그림책의 고전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의 후속작이지요.번역본 말고 원서로 가지고 있었어서, 후속작 책을 보자마자 반갑더라구요.번역본으로도 좋고, 혹은 원서로도 전작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소피는 그림그리기를 참
  13.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취향을 인정해주는 법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6-02-21 10:23 
    소피를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우리 딸아이도 역시 책을 받자마자 "소피다~~!!" 하네요.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소피가 화나면' 책이 거의 다 있겠죠.우리 딸도 참 좋아하는 책이었는데, 새로운 책이 나왔다니 기뻐하더라구요!!기대하며 펼쳐본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입니다. 제목만 봤을 땐 속상한 감정이 들었을 때 감정조절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전작에서는 화나는 감정이었듯이요.요새들어 속상하다는 말을
  14.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공감하고 존중해주면 속상함도 풀린다
    from 감자의 서재 2016-02-21 17:48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 글 그림 몰리 뱅 / 옮긴이 박수현 / 책읽는곰 / 2015-12-16 / 원제 When Sophie's Feelings Are Really, Really Hurt(2015년)]‘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의 후속작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이 나왔다. 말 그대로 후속작이다. 앞의 책을 읽으면 소피가 왜 숲 속 아름드리 너도밤나무를 그토록 좋아하는지를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앞의 책은 소피가 화
  15. <어린이 감정 그림책> 내 마음은 무슨색일까?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6-02-21 21:22 
    칼데콧 명예상, 샬롯 졸로토 상, 제인 애덤스 평화상미국도서관협회(ALA)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얼마나 속상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리얼하게 표현되고 있는 겉표지 그림의 아이 얼굴만 봐도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아요.또, 눈에 띄는 붉은 커버에 커다랗게 그려진 얼굴 모습이아이들의 시선을 끌 수 밖에 없겠어요.<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후속작으로어린이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작
  16.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2-22 20:40 
    어른이 되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일이 많다. 절제하는 부분도 있지만 솔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에 비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른의 눈으로 바라보니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아이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제목때문만은 아니다. 표지속 소피를 보면 정말 속상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소
  17. 책읽는곰 /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from 지금 여기 2016-02-24 16:40 
    익숙한 그림체 ^^그림책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이란 전작 때문이겠지요.이번 작품은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 너무 속상하면>입니다.어린 아이들의 마음과 감정에 대한 그림동화...어른인 저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뭔가 굉장히 속상하고 억울하고 슬픈 그런 표정의 소피..과연 소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이란 표정을 하고 있는걸까요? 멀리 선생님이 소피네 반 아이들에게 한가지 과제를 주시네요.
 
 
 



















[G2불균형]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발송전입니다.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책쾌57, 푸른하늘, 사랑지기, 끼다리, 뜬구름, Integrity, Yearn, 해진, 소룡매냑, 

꼰대는되지말자, 라일락, 초코머핀, woaini1318, doona09, 바다처럼, 조인성이마, 까유홍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표맥(漂麥)'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1) 먼댓글(16)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G2 불균형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2-07 09:51 
    이 책은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고 말하는 미국과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고 미래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G2 불균형' 이라는 책 제목에서는 마치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갈등을 기술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책 속 내용을 읽어 보았을 때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갈등도 언급되어 있지만 그 보다는 상호 의존적이고 보완적인 두 나라의 경제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예상까지 상세하게 기술해주고 있었다.경제학은 어려운 학문이다.우리나라의 경제도
  2. G2의 경제 불균형을 극복할 석학의 진단!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2-10 07:08 
    G2 불균형.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는 그간 상호 의존도가 높아져왔다. 미국은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으로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중국은 경제 발전 전략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 역시 높아졌다.미국의 과잉 소비는 중국의 지속 불가능한 성장을 유지시키는 동력이 되었고, 반대로 중국의 성장은 미국의 과잉 소비를 계속 부추겼다. 이런 상황이 결국 양국 모두를 위기로 몰아넣었다.2008~9년의 금융 위기와 대침체를 맞아 가짜 호황
  3. <G2 불균형> G2 불균형,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2-12 20:57 
    G2 불균형 -' 패권을 향한 미국과 중국의 미래 경제 전략' 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의 주요내용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열쇠하는 생각을 가지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하자면,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는 협력일까, 아니면 대결일까?'그리고 미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바탕에는 미국의 과잉 소비가 중국의 지속 불가능한 성장을 유지하는 동력이 되었고, 중국의
  4. 역지사지가 답이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2-17 23:10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스티브 로치 예일대 교수가 최근에 낸 책인데,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으로 있으면서 중국을 면밀히 관찰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간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할지 매우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는 간단하지만 정치적 현실을 고려하면 실천하기 쉽지 않은 해결책이라 말한다. 우선 해결책에 앞서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이 당연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된다. 중국은 미국의 경제 성장을 당연시 했기에 그 성장의 열매를
  5. 미국과 중국의 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 <G2 불균형>
    from 漂麥 (표맥) 2016-02-18 14:57 
    G2!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2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을 일컫는 용어이다. 미국이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강대국이지만 중국의 굴기(倔起)는 정말 눈부시다. 중국 경제 통계가 신뢰하기 어렵다는 말도 있고 최근 환율전쟁으로 외환보유고가 흔들리고 있지만, 그래도 중국은 외환보유고 세계 1위, 명목 GDP 세계 2위, 구매력평가지수(PPP)기준 GDP 세계 1위, GFP 기준 군사력 세계 3위, 우주항공산업 세계 3위, 국방비 세계 2위... 게다가 모
  6.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뷸균형이 아닌 균형성장을 택해야 한다.
    from Integrity 2016-02-20 03:54 
    미국은 ‘성장을 위한 성장’ 정책을 유지시켜왔다. 그 결과 실물경제와 일치하지 않는 거품경제가 가속화되었다. 그럼에도 미국내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안정된 선 안에 머무르고 소비성장과 필요한 재원확보가 계속 유지될 수 있던 건 중국 덕분이었다. 중국에서 들여온 저렴한 상품들은 미국내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했고 중국이 거대한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얻은 자금은 미국국채매입 등을 통해 계속해서 미국에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7. 미국과 중국, 사랑과 전쟁을 시작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2-20 17:29 
    미국과 중국, 정략 결혼하다. 미국과 중국은 각기 상대국에 제공할 만한 중요한 뭔가를 가지고 있었다. 즉 미국은 중국의 수출 주도형 생산 모형을 뒷받침할 세계 최대의 수요 기반을 제공했다. 중국은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 미국 소비자에게 값싼 제품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저축이 부족한 미국이 지속적 경제성장을 누리도록 저비용 자본의 보고(寶庫) 역할을 했다. -p.24에서 G2(Group of 2), 미국과 중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2000년대 중
  8. G2라 하기엔 급이 다르다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2-21 15:47 
    G2는 지구촌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두 나라 미국과 중국을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 G는 Good도 Great도 아니다. Group의 첫 글자다. G2는 Group of 2가 된다. 이 G는 여러 갈래로 확장된다. 서방선진 7개국 모임을 뜻하는 G7(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도 있고 2008년 세계 경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신흥국까지 포괄해 만들어진 G20도 있다. 2011년 서울서 열렸던 바로 그 회의다. 돌아가서,
  9. 전 세계적인 뜨거운 감자 중미 관계《G2 불균형》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2-21 17:43 
    '세계의 소비자'를 자처하던 미국과 서방세계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켜준 '세계의 생산자' 중국은 행복하지 않은 정략결혼으로 파혼의 위기에 있습니다. 이미 미국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저금리 대출로 가계부채가 높아진 우리나라는 풍전등화일 수밖에 없는데요.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거품 경제가 꺼질 것이라는 예고가 더욱 현실화된 시점, 우리나라도 위기와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양국 모두 극심한 경제 위기를 겪은 바 있기 때문에 다시는 겪지 않은
  10. 패권경쟁, 한반도 정세를 예측해보다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2-21 21:45 
    동북아에서 벌어지는 강대국 간 보이지 않는 패권경쟁은 직접적 힘겨루기를 넘어 편 가르기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 현재에도 사드 배치 문제를 두고 한반도에 들이닥친 위기는 바야흐로 G2패권경쟁 시대의 표상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체 동북아에서 어떤 경쟁이 벌어지고 있고 또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를 고민해보는 것은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패권경쟁의 소용돌이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11. 위험한 상호 의존성에 빠져있는 미국과 중국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2-21 23:47 
    불과 20년 전인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막 ‘세계의 공장’으로 변신한 후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여 자본주의권의 다크호스로 주목받으면서 수많은 분석서들이 막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던 ‘신흥공업입국’ 중국이지만, 그로부터 불과 한 세대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은 20세기 후반부가 미국의 시대였던 것처럼 21세기 중반 이후가 중국의 시대가 될 것임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명실상부한 ‘포스트 미국’적인 존재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사회주의적 계획
  12. 미국과 중국의 경제 불균형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2-23 00:25 
    요즘 우리나라 입장이 매우 난처해 보인다. 전통적인 우방국이면서 주요 교역국가인 미국의 편을 들자니, 인접국이면서 무역의존도가 높은 중국이 자꾸 맘에 걸린다. 우리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북한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싶어도 은근히 북한 편을 드는 중국이 얄밉기도 하지만, 중국을 자극해서 우리에게 이익 볼 것은 별로 없어 보인다. 미국이나 중국은 세계 2대 경제대국, G2라 불리우는데,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의 경제상황에 커다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13. G2 불균형 - 미래의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과 G2의 새로운 경제 전략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6-02-24 02:37 
    한국 전쟁이 끝난 후 개발도상국 축에도 끼지 못 했던 대한민국이 지금의 모습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초고속 경제성장은 세계 역사를 통틀어 경이적인 사건이라 할만하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이 선진국 반열에 빠르게 도약한 것에 이어 두 번째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 후 아시아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났다. 동북아시아의 맹주이자 이제는 명실공히 전 세계의 경제대국이라 불리며
  14. [G2 불균형] A report on the chimerica
    from slowly flow 2016-02-28 21:01 
    물리학자들은 일단 탄력을 받은 힘은 막아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또 심리학자들은 오랜 습관은 깨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경험상 '구조적 변화'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겨운 과정인지 다들 잘 알고 있다.그러나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것은 지정학적 발전, 자연재해, 기술 진보 같은 예기치 않은 현상이나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늘 그랬다. (서문 중에서) 1. 차이메리카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양강 체제는 이젠 익숙한 단어가 돼버린 듯하다. GDP에서는 미국의 뒤
  15. 세계의 맹주를 자처하는 양국은 상생할 수 있을까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2-29 17:10 
    세계의 맹주를 자처하는 양국은 상생할 수 있을까 달라도 너무도 다른 양국상생과 조화, 누구나 좋아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두 국가에게도 이 두 개념이 쓰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왜냐면,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은 우선 공동체 문화를 중심으로 한 실용주의적인 전통의 강국이다. 아시아의 맹주다. 미국은 다 알다시피 개인주의적인 기반에 세계 최강국에 오른 지 얼마 안 된 신생국가다. 한 쪽은 저축 난에 허덕이고 있고, 한 쪽은 저축이 많
  16. G2 불균형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3-02 14:01 
    두터운 책의 부피에 놀랄 필요가 없는 책이다. 경쾌하게 읽혀내려가는 책이다. 생각보다 페이지수도 그리 많지는 않다. 경제를 다루는 내용이 주인 책이지만, 경제이야기를 머리 지끈거리게 하는 복잡한 방식으로 풀지 않는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따라 읽다보면 오늘날의 G2. 즉 중국과 미국이이라는 두 경제강자들이 어떤 걸음을 걸어왔는가를 환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다.흥미롭게 책을 쓰는 사람이 제일 똑똑한 사람이다. 책이 어렵다는 것은 그 책은 쓰는 저자 자신도
 
 
2016-02-01 0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노베이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책쾌57, 푸른하늘, 사랑지기, 끼다리, 뜬구름, Integrity, Yearn, 해진, 소룡매냑, 

꼰대는되지말자, 라일락, 초코머핀, woaini1318, doona09, 바다처럼, 조인성이마, 까유홍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표맥(漂麥)'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6)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디지털 혁신의 핵심은 협업 !!! <이노베이터>
    from 漂麥 (표맥) 2016-02-09 18:17 
    <이노베이터 The Innovators - 창의적인 삶으로 나아간 천재들의 비밀>을 읽었다... 1. 참 좋은, 대단한 역작임은 분명하다. 방대하면서도 근본 핵심을 놓치지 않는 통찰력, 이것은 확실히 인정해야겠다. 배비지의 차분기관에서 출발하여 지금의 디지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천재들이 나타나 기술적 진보를 이끌었는데... 이 책의 진정한 업적은 어떤 특정한 한 천재의 혁신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런 결과가 실현되기까지 기여한 다른
  2. [이노베이터] 컴퓨터의 역사로 알아보는 혁신의 원천
    from slowly flow 2016-02-09 23:53 
    그런 말을 들으면 후버 댐 앞에서 비버가 토끼에게 하는 말이 생각난다. '내가 만든 것은 아니지만 내 아이디어가 기초가 되긴 했다.'1. 창가를 보니 눈이 내리고 있다. 씻고 나와 간단하게 아침밥을 먹은 다음에 본 장면이다. 한동안 날은 추웠지만, 며칠 전에 엄청난 폭설을 경험했기에 한동안은 눈이 오지 않으리라 지레 짐작했던 것 같다. 한 손에는 맥주캔과 생수병을 담은 봉지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밖으로 나와보니, 어느새 눈발
  3. 협업을 통한 혁신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2-10 22:31 
    <이노베이터>는 컴퓨터의 탄생과 (컴퓨터로 인해 폭발적으로 확장된) 인터넷의 발전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든 책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컴퓨터와 인터넷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어떤 변화를 거쳐 현재의 모습까지 도달했는지 일목 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한 찬양서인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주제는 사람이다. 천재적 지능을 가진, 컴퓨터 역사에서 큰 획을 그은 일군의 사람들이다. 그들의 정교
  4. 이노베이터, 컴퓨터의 발전은 천재들에 의한 협업의 위대한 성과물이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2-13 21:12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만들어진 기술들은 쉽게 간단히 우발적으로 일회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특히, 컴퓨터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연구 개발 그리고 창의성이 결합된 산출물들이었다.그리고, 그것들은 협업이라는 공동작업을 통해서 그 가치를 더 높여서 인류에게 유용한 도구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널리 이용되었다. 이 책은 컴퓨터 분야의 기술 산업의 발달 과정을 담은 역사서이면서 컴퓨터 기술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의 요약된 전기문
  5. <이노베이터> 창조적 혁신은 협업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2-15 12:57 
    <이노베이터>는 책을 손에 넣는 순간, 주석을 포함하여 745쪽에 달하는 분량에 압도당한다. 그리고 저자인 '월터 아이작슨'이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전기 전문작가라는 점도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이 평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월터 아이작슨'은 약 1000 쪽에 달하는 '잡스'의 전기인 <스티브 잡스>를 썼는데, 그 책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전기이다.나도 이 책을 여러 날에 걸쳐서 읽으면서 컴퓨터와
  6. 인간의 창의적 행동에 경외심을 표한다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2-16 20:45 
    윌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잡스에 관한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죽은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처럼 그는 인물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기념할 만한 작품을 남기게 된 것이다. 이런 그가 이번에는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역사 속에 창의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과 발견을 모두 불러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묶어 <이노베이터>라는 두꺼운 책 한권으로 만들
  7. 천재와 문화 사이에 협업이 있었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2-16 22:44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에 이진법이 있었다."세상엔 10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진법을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http://me2.do/GGJMcEYz 에서> 어린 시절 저는 서유기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얼마나 서유기를 좋아했던지 한 권짜리 요약본에서 어른들이 읽는 열 권이 넘는 전집까지 모조리 독파했습니다. 서유기에 대한 애정은 다른 중국 문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그 당시에 삼국지와 수호지는 저
  8. 혁신의 역사는 계속 되어야 한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2-19 08:43 
    이 책을 펼쳐 들어 서문을 읽던 중에 저자가 이 책을 10여 년 전부터 준비했었고 2009년 초에 잠시 집필을 중단하고 스티브 잡스의 전기 작업을 마친 후 다시 작업해 이제서야 내놓았다는 언급을 보고, 이 책에 앞서 먼저 예전에 간간히 읽다 말았던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완독하게 되었다. 어차피 이 책도 디지털 시대에 가장 의미 있는 약진과 그것을 이루어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같은 저자의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겹칠 것 같기도 했
  9. 과학과 예술의 교차로에서《이노베이터》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2-20 14:51 
    만약 인류의 역사에 이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대를 앞서간 이노베이터들(혁신자)이 있었기에 인류는 진일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과 과학을 구분하지 않고 거침없는 융합과 협업을 이뤄낸 디지털 혁신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이노베이터》. 최초의 프로그래머라 할 수 있는 '에이다 러브레이스'를 시작으로 '찰스 배비지', '앨런 튜링', '고든 무어'. '그레이스 호퍼',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시대별 주요 혁신가 소개와 컴퓨터와 IT
  10. 아이작슨이 들려주는 컴퓨터 천재들의 일하는 방식!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2-21 17:55 
    전기 전문 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새 책을 들고 왔다. 이번에는 컴퓨터와 IT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 아니 그 속에 깃든 혁신가들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컴퓨터 역사를 개괄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 두 가지를 제시한다.첫째는 컴퓨터의 역사에서 주요 혁신가들의 역량이다. 그는 과학기술은 그것을 만들어낸 인간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스티브 잡스가 보여주었듯이 인문과 과학의 융합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둘째는 과학기술의 혁신은 혁신가
  11. 협업과 상호작용 속에 탄생하는 이노베이터
    from Integrity 2016-02-21 18:01 
    창조와 혁신을 이루어낸 1인의 천재는 존재하지도 않고 불가능하다. 모든 것은 협업과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졌다.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있지만 그것이 혼자 다 해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그럴 수도 없다. ‘이노베이터’가 기존의 책들과 다른 점이 여기에 있다. 그동안의 자서전과 같은 책에서는 이노베이터로 불릴 수 있는 개개인의 성과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 사람이 모든 것을 만든 것처럼 설명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분석한다
  12. 디지틀과 IT 시대를 개척한 천재들의 역사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2-21 22:36 
    월터 아이작슨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전기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는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를 집필한 인물로 우리에게도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외에도 아인슈타인과 헨리 키신저, 벤자민 플랭클린 등의 권위있는 전기를 쓴 작가로써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전기 작가라고 불리고 있는데, 원래 그는 23년 간 <타임>지의 편집장으로 일했고, CNN의 CEO를 역임했으며, 미국의 국영 방송들을 총관장하는 미국 방송위원회의 회장을 맡았던
  13. 이노베이터 - '협업의 중요성', 천재들의 창의적 혁신의 원동력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6-02-25 11:04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소수의 이노베이터들에게 의해 '재창조'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서 굳이 '재창조'되었다고 얘기한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그들의 만들어낸 창조물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창의력은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던 것들이 하나로 결합하고 융화되어 발현되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노베이터들은 선대의 이노베이터들에게 영향을 받아왔다. 혁신가들의 번뜩이는 창의력은 후대의 혁
  14. 미국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명된 이유는?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2-28 01:21 
    오랜기간 재무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숫자의 세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몇 년 전부터 기술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기술(과학)의 중요성을 몸소 겪으며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획기적인 발명은 인류의 진보를 가져왔고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건 확실하다는 인식을 재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아마도 현대에 있어서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이며 우리 문명의 발전속도를 급속화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그런데
  15. 에이다로 시작해, 에이다로 끝나는 이노베이션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2-29 15:33 
    에이다로 시작해, 에이다로 끝나는 이노베이션‘모클리’가 아이디어를 얻는 법을 생각해본다. 다양한 경험과 대화, 관찰에서 통찰을 얻었던 그. 그는 이것들을 결합하여 새로운 생각을 얻고, 이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자신감 때문에 그 아이디어는 그의 것이 되었다. 남들의 생각을 한 박스에 담아두고 그것을 믹스해서 만들어낸 것에 불과함에도 말이다. 자기 효능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그런 까닭
  16. 이노베이터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3-02 14:02 
    놀라운 IT 문명의 발전. 개인용 컴퓨터와 그 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넷망의 발달. 그의 연장으로 오늘날을 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손에 들려 있는 손바닥안의 컴퓨터와 그로 인한 헤아릴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만남. 오늘날의 문명의 단면을 가장 잘 묘사하는 것이 바로 놀라울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IT기술이다. 이 IT 기술은 단순히 이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하기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속에 너무 깊숙히 들어와 있다. 교통의 발달과 소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