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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6-01
'금지된 사랑', '하울링', '가비', '멋진 악몽', '세이프 하우스', '백설공주'까지 총 9편으로   정말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하지 못했다.    여러 가지 일로 바쁜 것도 있고 볼 만한 영화가 별로 없었던 것도 작용한 것 같다.   6월부터는 아마 블록버스터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 같은데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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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4-29
'파파', '서약', '건축학개론', '액트 오브 밸러', '맨 온 렛지'까지 간신히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얼마 전까지 봄날은 없고 겨울과 여름 사이를 왔다 갔다 해서 내 몸도 적응을 못하고 계속 감기에 시달려서 4월은 나름 잔인한 달이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는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으로 영화를 제대로 즐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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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31
'아더 크리스마스', '휴고', '마를린 먼로화 함께 한 일요일'. '더 그레이',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만추', '신의 카르테', '부러진 화살', '언터처블 : 1%의 우정'까지 총 13편으로 무난한(?) 실적을 올렸다. 보고 싶던 신작들이 몇 편 있긴 했지만 날씨와 건강 사정으로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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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01
'삼총사', '디센던트', '워 호스',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케빈에 대하여' '네버엔딩 스토리', '금지옥엽', '오싹한 연애', '제이 에드가'까지 총 10편으로 짧은 2월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선전했다. 나름 신작 위주로 보았고 아카데미의 계절을 맞이한 후보작들도 보긴 했는데 예전 영화 중에선 안 본 영화가 그다지 많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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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1
'50/50', '프로페셔널', '사물의 비밀', '초한지-천하대전'까지 총 13편으로 아무래도 설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여전히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경향이 있는데 과연 올해는 과연 어떤 영화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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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1-01
11월에 충격적인(?) 한 자리 숫자를 기록했는데 바로 12월에 두 자리 숫자로 복귀했다. 내가 아직 보지 않았던 영화들 중에 찾아볼 만한 영화들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자 하는 의욕이 예전 같지는 않은 상황임에도 힘든 상황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좋은 친구가 영화란 사실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바깥의 추운 날씨보다 더 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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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에 본 영화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1-12-02
정말 오랜만에 한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아무래도 공급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인 데다   예전과 같은 의욕도 더 이상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비디오 시대에 비디오 가게에서 뭘 볼까 고민하던 그런 시대를 지나  이젠 너무 쉽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세상이 되다 보니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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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에 본 영화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1-11-03
9월에 이어 10월에도 12편의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다.  역시 공급이 딸리고 시간도 부족해서 당분간은 이보다 나은 성적을 올리긴 힘들 것 같다.  한때 정말 미친 듯이 닥치는 대로 영화를 봤는데 이젠 좀 열정이 떨어진 것 같다.  점점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왠지 맘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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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0-02
'내부고발자'(휘슬블로우어)까지 총 12편으로 예상(?)밖의 결과가 나왔다.  추석연휴가 있어 훨씬 많은 영화를 볼 거라 생각했지만  왠지 요즘 영화를 보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물량공급도 잘 안 되고 의욕도 떨어져서가 아닌가 싶다.  아직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긴 하지만 보고 싶은 책들이 쌓여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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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에 본 영화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9-07
휴가철에다 연휴도 있어서 무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16편의 실적을 올렸다.  올 여름은 왠지 대작들이 일찍부터 개봉해서 좀 설렁하게 지나간 것 같다.  암튼 이젠 물량이 달려서 영화보는 것도 쉽지 않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