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제 인천과 서울 나들이를 마치고 고흥으로 돌아와서

아침에 씩씩하게 밥을 차려 아이들을 먹였어요.

이제 마을 어귀 빨래터로 물이끼를 걷는 청소를 하러 나가려 하는데

누리편지 한 통이 기쁘게 와서 즐겁게 열어 보았지요.


<아침독서신문>에 실린 글 하나가 반가워서 걸쳐 봅니다.

(제가 쓴 글입니다만 ^^;;;;;;)


http://www.morningreading.org/article/2016/09/01/201609010933001487.html




<아침독서신문>에는 "비슷하면서 다른 우리말 바로 알기"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이어주기로 붙인 글로 가시면 그 글을 읽으실 수 있고,

밑에는 제가 처음 쓴 글을 붙입니다.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을 이웃님들이

즐겁고 기쁘며 아름답게 

널리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___^
















+ + +


‘즐겁다·기쁘다·흐뭇하다’는 비슷하면서 다 다른 말


 여느 한국말사전은 ‘즐겁다’를 “흐뭇하고 기쁘다”로 풀이합니다. ‘행복’은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으로 풀이하고, ‘만족 ’은 “흡족함”으로 풀이하며, ‘흡족’은 “만족함”으로 풀이해요. ‘기쁨’은 “흐뭇하고 흡족함”으로 풀이하고, ‘흐뭇하다’는 “흡족하여 매우 만족스럽다”로 풀이합니다. 자, 이런 말풀이를 보며 한국말을 제대로 살피거나 다룰 수 있을까요?


  어른 사전뿐 아니라 어린이 사전도 이 같은 돌림풀이(순환정의)나 겹말풀이(중복표현)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를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은 거의 없어요. 영어 교재와 한자 교재가 지나치게 넘칠 뿐이에요. 한국말을 다루는 책조차 말넋을 깊이 살피거나 말결을 넉넉히 다스리는 흐름하고는 멀기 일쑤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부터 우리 한국말사전이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사전을 첫 줄부터 끝 줄까지 샅샅이 읽으니 너무 슬프고 아팠어요. 그런데 스물다섯 해 앞서는 그저 투덜댈 뿐이었어요. 수험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꼈어요.


 한국말사전은 한국말을 즐겁게 익혀서 사랑스레 쓰도록 돕는 길잡이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름지기 사전이라면 ‘어렵다고 하는 낱말’을 찾을 때에만 뒤적이는 책이 아니라 ‘가장 흔하거나 수수하거나 쉬운 낱말’부터 차근차근 살피면서 ‘생각을 가꾸거나 북돋우도록 이끄는 구실’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말사전은 백과사전이나 시사정보지 구실을 할 까닭이 없어요. 한국말사전은 그저 ‘말을 고루 담은 사전’ 구실을 하면 돼요. 비슷하면서도 다 다른 말마디가 태어난 바탕을 헤아리면서, 이 모든 말에 깃든 숨결을 고이 돌아보며 새롭게 가다듬도록 이끄는 징검돌이 되어야지 싶습니다.


 저는 스무 해 동안 ‘사전다운 사전이 없다’고 투덜댔어요. 그래도 투덜대는 동안 ‘어떻게 해야 새로우면서 즐겁고 재미난데다가 알찬 사전’을 쓸 만할까 하고 생각했어요. 다만, 이 같은 ‘새로 쓰는 사전’을 선선히 내주겠다고 하는 출판사를 찾기 어려웠는데, 저한테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을 써 보라고 얘기한 작은 출판사에서 ‘새로 쓰는 사전’을 한번 해 보자며 씩씩하게 도와주셔서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을 다섯 해 동안 바지런히 썼습니다.


 자료를 모으고, 올림말을 뽑고, 풀이말하고 보기글을 붙이고, 모둠풀이를 새로 짓고, 차례를 가누고, 글손질을 하는 온갖 일을 혼자 했어요. 이동안 집살림을 꾸리기가 제법 벅찼어요. 그렇지만 스물다섯 해 동안 품은 꿈인 ‘말을 즐겁게 살찌우면서 생각을 사랑스레 가꾸고 삶을 슬기롭게 짓는 아름다운 살림살이가 되는 길’을 떠올리면서, 무엇보다 한국말사전에 담는 낱말마다 이러한 숨결이 흐르기를 꿈꾸면서 이 사전을 쓸 수 있었어요.


 다 다른 말에 서린 넋을 밝히고, 숲에서 태어나 하늘을 노래하는 아주 쉬우면서 수수한 말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지식이 아닌 기쁜 살림을 짓는 발판으로 삼을 말을 함께 배우자는 뜻으로 쓴 사전입니다. 삶을 스스로 새로 짓듯이 ‘비슷한말 꾸러미’를 돌아보면서 생각을 스스로 새로 짓는 웃음꽃 같은 ‘말노래’를 이 사전을 책상맡에 놓고서 누릴 수 있기를 바라기도 해요. 우리 곁에 있는 쉽고 수수한 말을 차분히 곱씹으면서 사랑할 때에 우리 마음자리에 있는 고요한 씨앗을 깨워서 눈부신 이야기꽃으로 피울 만하리라 생각해요.


 264 갈래를 짓고 1100 낱말을 다루었으니 매우 작은 사전이에요. 적은 돈으로 내야 했으니 작은 사전으로 나왔는데, 외려 이 때문에 ‘가끔 들추는 사전’이 아닌 ‘늘 읽는 사전’으로 삼을 만하지 싶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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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청에서 일하면서 '우리말 편지 123'을 띄우는 성제훈 님이 있습니다.

무척 멋진 일을 하는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분이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을 이웃님한테 소개하는 글을 써서

'우리말 편지 123'으로 2016년 8월 12일에 띄우셨어요.


깜짝 놀랐고,

두근두근 반가우면서 기쁘기에

슬그머니 '우리말 편지 123'을 옮겨 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http://archive.ozmailer.com/archive/sns_article.php?sid=313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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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책소개 (16.7.29. 21시∼22시)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지난 7월 25일 월요일에 국악방송으로 나들이를 가서 한 시간 즈음 녹음을 했습니다. 유월에 새로 선보인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을 놓고서 이 책 줄거리라든지, 이 책을 둘러싸고 새롭게 길어올릴 만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여울의 책이 좋은 밤〉이라는 풀그림에 나오는데, 오늘 7월 29일 금요일 저녁 아홉 시부터 열 시(21시∼22시) 사이에 나온다고 해요. 국악방송이 FM 99.1이던가요? 아무튼 이 방송을 즐겁게 듣는 분들은 새삼스레 즐거이 들어 주시기를 바라요. 이 방송을 즐겨듣지 않더라도 제 새로운 책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보고자 하시는 분들도 이 풀그림을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나저나 정여울 님이 두 주 동안 휴가라 해서, 문학평론을 하는 허희 님이 사회를 보셨고, 저는 정여울 님이 아닌 허희 님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2016.7.29.쇠.ㅅㄴㄹ



[국악방송 편성표] http://www.gugakfm.co.kr/gugak_web/?sub_num=786


[정여울의 책이좋은밤 바로가기] http://www.gugakfm.co.kr/gugak_web/radio/radio_program_main_sub.jsp?idx=RD2015002411&sub_num=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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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읍내로 자전거마실을 갔습니다.

아이들을 이끄는 제 자전거를 고쳐야 했기 때문입니다.

고쳐야 할 자전거를 이끌고 읍내로 가다니

꽤 멍청하지요?

그래도 달릴 만하지만, 다 닳은 뒷바퀴를 갈고

다 닳은 브레이크슈를 갈고,

다 닳은 페달을 갈고... 그러려고 갔어요.


이렇게 읍내로 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 다섯 시입니다.

집에서 바닷가를 지나 산을 두 번 넘어 읍내로 닿기까지

두 시간 즈음,

읍내에서 볼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이 길을 거슬러 세 시간 남짓 @.@


집에 닿아 허둥지둥 배를 채우는 사이

아이들은 저희끼리 씻게 하면서

저녁을 지었고,

저녁을 차린 뒤 "아이들이 씻고 난 물"에

몸을 푹 담그다가 잠들었는데,

겨우 물기를 닦고 그대로 잠자리에 드러누웠는데


철수와영희 출판사 사장님한테서 쪽글이 왔어요.

알라딘 첫화면에 "편집장의 선택"으로

이번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이

아주 크게 떴다고 하는군요.


죽을 동 살 동 힘든 몸을 일으켜

겨우 컴퓨터를 켜 보았는데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껏 여러 가지 책을 내며

이렇게 '첫화면에 큼지막하게 알려진 책'은

아직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 스스로도 참 잘 빚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출판사도 디자인회사도 모두

얼마나 긴 나날을 밤샘으로 이 책을 여미었는가를 돌아보자니

살짝 눈물이 나는군요.


이런 일을 겪으면 어느 누가 기쁘지 않을까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5743479


이 '작은 새로운 국어사전'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한테

오늘도 앞으로도 고맙다는 절을 올립니다.

다시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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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혜선 문화부장님이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철수와영희,2016)이라는 책을 놓고 느낌글을 써 주셨습니다. 이번에 책을 내며 <머니투데이> 매체와 인터뷰를 하지 않았는데에도, 이렇게 멋진 느낌글을 써 주셨으니 그저 고마우면서 기쁠 뿐입니다. 책 한 권을 고이 읽고서 써 주신 글이라고 느껴요. 제가 쓰는 느낌글도 이처럼 '책 한 권을 고이 사랑하는 이야기'로 슬기롭게 여미는가 하고 새삼스레 돌아봅니다. 제 누리사랑방에 이 글을 옮겨 놓으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 + +


'겨우'와 '고작'은 어떻게 다를까…숲에서 나온 우리 말

[MT서재]'새로 쓰는 비슷한 말 꾸러미 사전'…1100가지 비슷한 말이 264가지 꾸러미에


집 책꽂이에는 사전 몇 권이 그야말로 '장식품'처럼 있다. 국어사전, 영·한사전, 한·영사전, 자전 그리고 독어사전. 아, 아이가 학원 다닐 때 봤던 영영사전도 하나 있는 듯하다. 

자전을 빼고는 모두 중고등학교 때 봤던 사전이니 낡았다. 마지막 들춘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으니, 버려야 할 물건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듯한데 괜히 가진 책. '책'이라고 쓰고 나니 드는 생각 하나 '사전을 책으로 생각한 적이 있던가?'

네이버에 '사전'을 검색하니, '어떤 범위 안에서 쓰이는 낱말을 모아서 일정한 순서로 배열해 싣고 그 각각의 발음, 의미, 어원, 용법 따위를 해설한 책'이라고 나온다. 그래, 사전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비슷한 말 꾸러미 사전'은 사전은 사전이되 색다른 사전이다. 딱딱하거나 비닐이 싸인 표지와도 다르고 종이재질 역시 습자지 류가 아닌 일반 단행본 책과 같다. 무엇보다 기존 사전의 양식과 서술 방식이 다르다. 찬찬히 읽으니 오히려 단정한 문장을 하나씩 읽어 내려가는 산문 느낌이다.

"뜻밖에 어떤 일을 겪어서 가슴이 자꾸 뛸 적에 '놀라다'라 합니다. '놀라다'는 무서움을 느끼는 자리에서도 씁니다. '까무러치다'와 '두근거리다'는 놀라서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놀라서 넋을 잃듯이 있으면 '까무러치다'라 합니다. 놀라서 가슴이 자꾸 뛰는데 멈추지 않으면 '두근거리다'라 해요. '까무러치다'와 '두근거리다'라는 낱말은 '놀라다'처럼 대단하거나 뛰어난 어떤 모습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는 일을 가리킬 때에도 씁니다. '설레다'는 마음이나 몸이 가만히 있지 않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마음이 설레다"는 어떤 일을 기다리거나 바랄 적에 씁니다. '두근거리다'도 이런 느낌을 가리킬 수 있는데, '설레다'는 반갑거나 기쁘게 기다리거나 바랄 적에만 쓰고, '두근거리다'는 모든 자리에서 두루 쓸 수 있습니다."

한 꾸러미에 담은 '놀라다·까무러치다·두근거리다·설레다'는 비슷한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쓰임새가 다르다. 누군가가 예의를 갖춰 그 차이를 조근조근 설명하는 듯하지 않나. 설명문 뒤에는 각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한 예문이 나온다. 

이런 문장을 읽으니 '~한 모습', '~하는 행위' 형태의 설명과 '(비)슷한 말'이나 혹은 '(반)댓말'이라는 약어로 몇 개 단어가 나열되고, '~ 하다'라는 식의 예문으로 설명된 깨알 같은 글씨의 사전이 왜 안 읽혔는지 알 것 같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쓰는 일 없는 한자말이 너무 많다. 일본 영어와 일본 말이 너무 많다. 외국사람 이름과 외국 도시 이름, 외국 문학책 이름도 많다. 한국말 풀이가 엉성하다. 아무리 읽어도 슬기롭게 쓰는 길을 배우기는 어렵다. 차라리 내가 국어사전을 새로 써도 훨씬 낫겠다."

저자가 고등학교 때 '국어사전 통독'을 두 차례 하면서 느낀 문제의식이다. 저자는 25년 만에야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

1100개 단어를 264개 꾸러미에 담았다. 그리고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달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그 맛과 멋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음을 반듯한 문장으로 보여준다.

그는 사전을 내기까지 한 우물을 팠다. "1994년부터 한국말을 살찌우는 길을 스스로 찾아서 배웠다." 그렇게 20여 년 동안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보리 국어사전을 편집하는 일을 하고, 이오덕 선생의 유고와 일기를 정리하고, 우리말을 정리했다. 

그의 말을 숲에서 나왔다고 하는 이유는 전남 고흥에 사진책도서관+한국말사전 배움터 '숲노래'를 꾸리며 살고 있어서다.

저자는 책에 대해 "말·넋·삶을 새롭게 가꾸면서 사랑스레 살찌우는 길을 기쁘게 생각하자는 살림살이를 담고자 했다"고 말한다. 사전을 만들면서 '생각하는 기쁨'을 살리는 말을 고민한 저자의 마음이 귀하게 다가온다.

'벌써-이미-어느새
개운하다-시원하다-후련하다
고즈넉하다-호젓하다-한갓지다
뜨뜻하다-미지근하다-미적지근하다-뜨뜻미지근하다
심심하다1- 심심하다2- 따분하다-재미없다
이따금-가끔-더러-때로-때로는-때때로
성가시다-귀찮다-번거롭다
맑다-깨끗하다-정갈하다-해맑다-티없다-해사하다…'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멋지게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라 해도 이런 한글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채고 그 맛을 살려 번역하려면 한참 걸릴 것 같다. 

◇새로 쓰는 비슷한 말 꾸러미 사전=최종규 지음 철수와영희 펴냄 496쪽/2만5000원

(머니투데이 기사)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62315474852030&outlink=1

(네이버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7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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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6-2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봐도 겨우`와 고작˝에 대한 얘긴 없네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

숲노래 2016-06-27 09:59   좋아요 1 | URL
그렇군요!
날카로우십니다.
기사에는 겨우와 고작 이야기는 없네요 ^^

아마 흔히 쓰는 말투이지만
정작 잘 모르고 그냥 흔히 쓴다는 뜻으로
겨우와 고작을 보기로 드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으랴 싶어요.

아무쪼록 이 책을 즐겁게 장만하셔서
곁에 두고서 사랑해 주셔요 ^^
고맙습니다

[그장소] 2016-06-27 12:14   좋아요 0 | URL
네네~ 전체 맥락을 보자면 그리 이해해도 될듯합니다 . ^^
겨우 랄수있는 거지만
고작이랄수 있겠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ㅡ이런 의미 ..로요!
이해했습니다 .^^
모셔와야겠네요~

숲노래 2016-06-27 12:57   좋아요 1 | URL
말씀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