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걸음 18:32
질문이 있는데 댓글창을 막아두셔서 부득이하게 방명록에 남깁니다. 저는 익명성 뒤에 숨어서 쓰고 싶지 않아서 필요하시면 이메일 연락하시라고 남겨둡니다. - gentlewalk@gmail.com (강성욱)
<우주지옥>에 대한 일방적이고 현학적이며 편견으로 지옥을 해석해서 답을 내려놓고 쓴 서평에 대한 질문
1. "워낙 ‘지구(地球)’를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 ‘지옥’입니다." 이렇게 되게 있어 보이게 쓰셨는데, 근거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적잖은 이들이 ‘불늪그림(지옥도)’을 선보이곤 하는데, 여러모로 보면 다 뻥이라고 느낍니다." 이렇게 이미 지옥에 대한 모든 표현을 매도할 준비를 하고 서평을 쓰셨는데, 어떤 맥락에서 '여러모로 보면 다 뻥'이라는 말이 진실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3. "이 삶이 바로 지옥입니다." 사실 이 한 마디면 될텐데, "엉뚱한 그림으로 사람들 마음에 두려움이나 무서움을 심는 그림"이라고 책에 대해 결론 내리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스스로 꿈을 잊고 잃으면서 그저 이곳(지구)을 불공(지옥)으로 삼으라고 길들이는 셈입니다." 이건 서평이라기보다 그냥 평소에 이런 류(본인이 하신 말을 빌리면 '여러모로 보면 다 뻥')에 대한 본인 주장을 남기신 듯한데요. 어떤 부분에서 "우리 스스로 꿈을 잊고 잃으"라고 하는지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견을 청합니다. 위에 남긴 이메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일방적이고 현학적이며 편견으로 지옥을 해석해서 답을 내려놓고 서평을 쓰는 분이, <쉬운 말이 평화>라는 그럴 듯한 제목의 책을 쓰시는지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초여름 건강 잘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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