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다 이야기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2019.10.16.)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10월 17일, 바로 이튿날, 순천 마을책집 〈책방 심다〉에서 이야기꽃을 폅니다. 19시 30분부터 이야기를 함께합니다. 이런 자리를 연다는 말을 하루 앞서까지 잊은 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날마다 쓰고 손질하는 사전을 생각하고, 새로 쓰는 수수께끼에 파묻히면서 그야말로 깜빡 잊은 셈입니다. 그렇다고 17일에 순천마실을 하는 일을 잊지 않았어요. 이런 이야기꽃을 알리는 일을 여태 잊었네 싶어, 고흥하고 순천 둘레에 계신 이웃님한테 바지런히 쪽글을 띄웠습니다. 느긋하면서 넉넉하고, 즐거우면서 아기자기한 저녁자리랑 이야기판이 되면 좋겠습니다. ㅅㄴㄹ


“심다 이야기판, 알림글”https://blog.naver.com/simdabooks/221674880290





* 새로운 한국말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한국말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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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둘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2019.10.10.)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여러 날에 걸쳐 바깥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새로 써낸 사전을 알리는 일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어린이한테 글꽃을 북돋우는 일도, 원주 마을책집 ‘터득골북샵’에서 여러 이웃님을 만나 말꽃을 바탕으로 이야기잔치를 누리는 일도, 전남 광주에서 새로운 책숲터 가꾸는 길을 얘기하는 일도, 이듬해에 선보일 ‘수수께끼로 살려낸 우리말’로 묶을 글자락을 건사하는 일도, 아이들을 헤아리고 이웃님을 생각하며 노래꽃을 새로 쓰는 일도, 차곡차곡 마무리를 하고 보금자리에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광주버스나루에서 버스표를 끊고서 통장을 살피니 꼭 2원이 찍힙니다. 0원이 아닌 2원이기에 새삼스러웠습니다. 건강보험하고 국민연금이 빠져나가며 2원이 남았다는데, 이렇게 찍힌 숫자 다음에는 더 내려갈 숫자가 아닌 무럭무럭 올라갈 숫자가 찍힐 테지요. 이다음에 통장에 새로 새길 숫자를 그리면서 ‘멋’이라는 수수께끼 노래꽃을 한 자락 새로 씁니다. 둘이 되어 짝을 이루고, 짝을 이룬 둘은 하나인 마음이 되고, 하나인 마음인 둘은 서로 다른 삶길을 걸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짓고, 이처럼 지은 살림은 싱그러이 파란하늘을 마시는 사랑이란 씨앗을 맺겠지요. ㅅㄴㄹ





* 새로운 한국말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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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2019.10.8.)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인문사회과학출판사협의회하고 교보문고하고 손을 잡고서 ‘인문출판사 응원 캠페인’을 한다고 합니다. 달마다 출판사 한 곳을 가려서 이곳 책을 널리 알리면서 팔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더군요. 서른다섯째 출판사로 ‘철수와영희’를 꼽았고, 마침 2019년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책판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도 함께 얼굴을 내밀었다고 하네요. 알찬 출판사를 눈여겨보면서 사랑해 주실 이웃님이 늘면 좋겠어요. 이와 함께 숲노래 사전이며 책도 함께 눈여겨보면서 사랑해 주시는 이웃님도 북적북적 늘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하루입니다. ㅅㄴㄹ


교보문고 책판 http://www.kyobobook.co.kr/eventRenewal/eventViewByPid.laf?eventPid=37979&classGb=KOR&PRE=Y&orderClick=L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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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책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2019.9.30.)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마을 어르신이 ‘허락’을 했대서 우리 책숲 옆마당에 ‘마을 상하수도 공사를 하며 나오는 건축폐기물’을 들이부은 지 두 달이 되어 갑니다. 두 달을 가만히 지켜보았습니다. 살짝 이곳에 두었어도 곧바로 건축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에 가져가야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안 하더군요. 대형장비를 이 앞에 버젓이 세워 놓기도 하고요. 이들이 이렇게 막삽질을 하느라 오랜 건물이 흔들려 빗물이 샌 바람에 빗물에 젖은 책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이 사진책을 다시 장만할 수 있을는지는 까마득합니다. 아마 돈으로 오륙백만 원을 쓰면 다시 장만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값진 사진책을 다시 장만할 오륙백만 원은 누가 치러 줄까요? 올해에는 고흥교육지원청에서 ‘건물 임대료’를 ‘제대로 다시’ 헤아려 보겠다고 하기에, 여태까지 우리가 책숲으로 삼은 건물은 본관동에서도 교실 넉 칸뿐이고, 다른 모든 건물은 도무지 쓸 수 없다고, 사진으로도 찍어서 보내 주었는데 딱히 아무런 대꾸가 없습니다. 감정평가를 했다는 이들도, 고흥교육청 공무원들도, 또 고흥군청 공무원들도 ‘건물 실사’를 두 다리로 하나하나 살펴본 적이 아직 한 판도 없는 줄 압니다. 교육청하고 군청에 ‘돈이 참말로 한 푼도 없어’서 이곳 “사전 짓는 책숲 도서관” 바깥벽이나 지붕 새는 것을 고치는 길에 1원조차 거들 수 없었는지 살짝 궁금하지만, 구태여 물어보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여태 꾸준히 물어보았지만 언제나 ‘돈이 없다’는 말만 대꾸해 주었거든요. ㅅㄴㄹ








아무리 이렇게 막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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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과 돌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2019.9.25.)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한 달이 훨씬 넘도록 우리 책숲 옆마당에 돌무더기가 잔뜩 쌓입니다. 여러 마을 상수도관을 이으려고 찻길을 새로 파낸 부스러기를 이곳에 쌓는다던데, 책숲을 드나드는 길을 모조리 막았을 뿐 아니라, 이들 공사업체 일꾼한테 ‘길을 내놓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쌓기만 하지 말고 치우라’고도 얘기했으나, 이들은 한귀로 흘리는구나 싶습니다. 돌은 다리도 되고 디딤자리나 바닥자리가 될 수 있지만, 때로는 엄청난 쓰레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마구 쌓고, 곁에 다른 쓰레기까지 널브러뜨리는 모습인데, 이런 모습은 마을 어르신들이 보기에 좋을까요. 마을 어르신들이 ‘마을에 도움이 되는 공사를 하니 이해하라’고 말씀합니다만,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큰돌 쓰레기를 쿵쿵 소리를 내며 들이붓느라 오랜 건물이 흔들리며 빗물 새는 곳이 늘었고, 값진 사진책이 꽤 빗물에 젖었습니다.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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