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789 : 논평 익명의 독자 명 감사
값진 논평을 해 준 익명의 독자 두 명에게 감사한다
→ 값진 말씀을 해준 숨은 두 분이 고맙다
→ 값진 얘기를 들려준 조용한 두 분이 고맙다
《유물론》(테리 이글턴/전대호 옮김, 갈마바람, 2018) 10쪽
누가 값진 말씀을 해주면 고맙습니다. 누가 값진 얘기를 들려주니 반갑습니다. 널리 드러난 분이 아닌, 살며시 숨은 분이 도움말을 들려줍니다. 조용조용 살아가는 분이 넌지시 살림말을 속삭입니다. ㅍㄹㄴ
논평(論評) : 어떤 글이나 말 또는 사건 따위의 내용에 대하여 논하여 비평함. 또는 그런 비평
익명(匿名) : 이름을 숨김. 또는 숨긴 이름이나 그 대신 쓰는 이름
독자(讀者) : 책, 신문, 잡지 따위의 글을 읽는 사람 ≒ 간객
명(名) : 사람을 세는 단위
감사(感謝) : 1.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2.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