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에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이라는 책이
짠!! 태어납니다.
지난 2014년에 나온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하고
한짝을 이루는 책입니다.
한짝을 이루는 책이 세 해 만에 나오네요 @.@
열 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쓴
새로운 우리말 이야기는
'숲말'하고 '마을말'에 이어서
아마 2019년쯤이 되지 싶은데
'별말'까지 쓰면 세 가지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세 권을 하고 나면
"어린이 한국말사전"을 새롭게 쓸 수 있을 테고요.
이제 슬슬 편집디자인이 끝나갈 텐데
책에 실을 그림을 맛보기처럼 걸쳐 봅니다.
책이 나오면 기쁘게 반겨 주셔요.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을 아직 만나지 못하신 이웃님이라면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하고 함께 맞이해 보셔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