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생겼어요>는 난임치료에 대해 한의사 분이 쓰신 책입니다. 난임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엄마, 아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임신도 잘 됩니다. 몸과 마음을 어떻게 건강하게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위장, 소장, 췌장과 같은 소화기관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음식의 소화과정을 통해 영양물질과 각종 호르몬이 만들어지므로 이들 장기의 소화력이 좋아야죠. 뿐만 아닙니다. 각종 물질의 대사, 해독 및 여과를 맡은 간장과 신장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깨끗한 피가 만들어지니까요.

 자궁내막이 좋은 땅이 되기 위한 조건에는 이처럼 모든 장기의 협력이 다 필요하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십시오. 임신을 생각할 때 오직 자궁과 난소만 생각하지 마세요. -p35


 임신을 생각할 때 오직 자궁과 난소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궁과 난소는 우리 몸의 일부입니다. 우리 몸을 전체적으로 살피고 보살펴야 합니다. 우리 몸은 단순한 기계가 아닙니다. 유기체입니다. 자궁내막은 수정란이 착상하는 곳입니다. 씨앗이 자라는 토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양을 잘 가꾸기 위해서는 햇빛, 물, 거름이 중요하듯이 자궁내막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체온, 호르몬, 혈액순환, 영양분이 중요합니다.  



 "생리가 끝나는 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한 날을 기준으로 셈합니다. (중략) 그렇다면 그로부터 14일 전날이 바로 배란일에 해당합니다." -p38  


 배란일을 계산할 때는 생리시작일을 기준으로 14일을 빼시면 됩니다. 배란이 되고 나면 14일 째 되는 날에는 생리가 시작됩니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다음번 생리 예정일로부터 14일 전날이 배란일이 됩니다. 



"기초체온는 반드시 구강용 체온계로 측정해야 합니다. (중략) 선택 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메모리 기능이 있는 체온계가 좋다는 것입니다. -p68


 매일 기초체온을 측정하면 배란 일과 임신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난임에 대해 좋은 내용이 많이 담긴 책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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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타인을 해석하는 데 근본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늘 그렇듯이 말콤 글레드웰의 글솜씨는 화려합니다. 우리를 차근차근 결론으로 인도합니다. 그 과정에서 계속 궁금증을 가지고 나아가게 합니다. 



 첫번째, 우리는 타인을 해석할 때 진실을 기본값으로 설정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힙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항상 의심하고 거짓말이라 가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진실이라 가정하고 듣습니다. 낯선 사람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가 약간 미심쩍은 정도로는 우리는 섣불리 거짓이라고 단정짓지 못합니다. 


 두번째, 우리는 형편없는 거짓말 탐지기입니다. 거짓말쟁이가 정직한 사람처럼 행동하거나 정직한 사람이 거짓말쟁이처럼 행동하면 우리는 쉽게 속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시선을 회피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합니다. 실제로 그 사람은 단지 부끄럽거나 원래 그런 사람인데도 말입니다. 진실을 말하고 있어도 우리는 태도를 통해 진위를 쉽게 판별합니다. 반대로 외모나 용모가 매력적인 사람이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면 쉽게 속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세번째, 우리는 상황, 장소,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낯선 사람을 판단합니다. 상황, 장소, 맥락이 가지는 힘을 과소평가합니다. 사실은 그것이 훨씬 직접적이고 강한 원인인데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아래는 책을 보며 밑줄 그었던 분들입니다. 


 "알코올은 억제된 것을 드러내는 물질이 아니다. 그것은 존재를 변형하는 물질이다." -p255


 와이스버그가 말했다. "다른 대다수 사람과 마찬가지로, 제 연구도 사람에 관한 거였죠. 그런데 저는, 어쩌면 우리가 장소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333


 '세상에나. 저거 봐! 도대체 왜 텔아이브 전체 거리의 5퍼센트에서 범죄의 50퍼센트가 발생하는 거지? 전혀 다른 장소에서도 이런 식으로 나오는군." 와이스버드는 이런 현상을 범죄 집중 법칙이라고 부른다." -p335



 아래는 이 책의 결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문단입니다.


 우리는 대가나 희생을 치르지 않고 낯선 사람을 익숙하고 아는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을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진실을 기본값으로 놓는 데 대해 서로에게 벌을 주지 않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설령 당신이 방 안에 있는데도 아이가 낯선 이에게 학대를 당하더라도 당신이 나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대학 총장인데 직원 한 명에 관한 모호한 보고를 받았을 때 곧바로 최악의 시나리오로 건너뛰지 않았다고 해서 당신이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에 관해 최선의 가정을 하는 것은 현대사회를 만들어낸 속성이다. 타인을 신뢰하는 우리의 본성이 모독을 당하는 사태는 비극적이다. 하지만 그 대안, 즉 약탈과 기만에 맞서는 방어 수단으로 신뢰를 포기하는 것은 더 나쁘다. 


 또한 우리는 낯선 이를 해독하는 우리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중략)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제와 겸손이다. 

p3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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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는 생물학자인 루퍼트 셸드레이크 박사가 쓴 책입니다. 열린 마음을 가진 과학자입니다. 그의 전작 <과학의 망상>과 <세상을 바꿀 일곱가지 실험들>을 재밌게 봤습니다. 때문에 그의 신간을 알게되자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우리 주위에 참 많습니다. 과학은 그런 것들을 무시하거나 착각이라고 덮어버립니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구 또는 실험을 하지 않습니다. 루퍼트 셸드레이크는 그런 과학자들의 신념을 비판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실험들을 제시합니다. 텔레파시나 애완동물이 주인이 집에 오는 것들 미리 감지한다던가 하는 것들을 말입니다.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는 무신론에 의해 축소된 종교적 의례나 순기능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책입니다. 알랭드 보통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는 종교의 순기능을 철학, 인문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책입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대학교 때 원불교 동아리에서 활동했었습니다. 종종 어머님을 따라서 교회에 갈 때도 있습니다. 1년에 1-2번 이지만요. 좋고 나쁨은 사람에게 있지 종교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에서는 명상, 감사, 연결, 식물, 의례, 노래하기, 음악, 순례와 성지 등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실천해볼 수 있는지 이야기 합니다.



















 위 책들은 명상에 관해 보고 싶은 책들입니다. 아래는 명상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1. 당신의 신념 체계에 확고히 뿌리박은 초점어, 짧은 구절, 기도문을 고른다.


 2. 편한 자세로 고요히 앉는다.


 3. 눈을 감는다.


 4. 발끝에서 시작해서 허벅지, 배, 어깨, 목과 머리 그리고 머리끝까지 점차 온몸의 근육을 이완한다.


 5. 천천히 자연스럽게 숨 쉰다. 숨을 내쉴 때마다 초점어, 소리, 구절, 기도문을 읊조린다.


 6. 수동적인 태도를 취한다. 잘하고 있는지 걱정하지 않는다.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들어오면 그냥 자신에게 '어쩔 수 엇지.' 라고 말하고, 부드럽게 다시 읊조림을 계속한다.


 7. 이렇게 10-20분 동안 계속한다.


 8. 이 과정이 끝난 후 즉시 일어서지 않는다. 1분 남짓 계속 고요히 앉아서 다른 생각이 들게 놓아둔다. 그 후 눈을 뜨고 1-2분 더 앉아 있다가 일어선다. 


 9. 이 기법을 매일 한두 번 한다. 아침식사 전과 저녁식사 전이 좋은 시간이다. -p52 



 최근 큰 규모의 연구에서 명상을 훈련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4.2년 동안 연간 43퍼센트 더 적은 의료비를 지출하고 응급실에 간 횟수는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습관 또한 삶과 건강, 행복에 지대한 영항을 끼칩니다. 감사하는 사람들은 덜 우울했고, 삶에 더 만족했고, 자기수용성과 삶의 목적의식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더 관대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식사하기 전에 감사기도를 들이려 노력중입니다. 아직은 자주 까먹지만 점점 습관이 되어갑니다.


 아래는 제가 사랑하는 글입니다. 감사에 관해 좋은 글입니다. 올리버 색스는 마지막 책 <고맙습니다>에서 자신이 암으로 죽어 가고 있는 걸 알고 있을 때 이 글을 썼습니다.  


 나는 두렵지 않은 척할 수 없다. 하지만 주로 느끼는 감정은 감사함이다. 나는 사랑했고 사랑받았다. 많은 것을 받았고 그 보답으로 어떤 것을 주었다... 무엇보다 나는 이 아름다운 행성 지구에서 사는 지각 있는 존재였고, 그건 그 자체로 대단한 특권이자 모험이었다. -p101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에서는 인간이 자연세계에 노출되는 유익함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삼림욕'은 스트레스 감소, 면역계 활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우울함이 감소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현대인은 종교와 많이 멀어졌고 자연과도 많이 멀어졌습니다. 현대인을 병들게 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자연과의 연결부족, 운동부족입니다. 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방법들을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부터 잘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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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부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부자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42

 “시중에 이미 경매 관련된 책이 수없이 많다. 전문가들의 강연도 많다. 경매와 관련된 책 100권을 읽으라.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나와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적으라. 그중에서 이해하기 쉽고 본인과 맞다고 생각하는 책 10권을 추려라. 10권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 때까지 읽어라. 적은 것 중에서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순서를 정하고 하나씩 따라 하라. 시간을 내서 임장하고 공부하라. 종이신문을 꾸준히 보고 인터넷으로 다른 거 검색하지 말고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와 계획과 정책들을 하나씩 보라. 그러면 어느 순간 보이기 시작한다. 이 세상에 노력 없이 거저 얻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공부와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 평범하지만 이것이 진리이다.”



 비단 경매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진실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든지 100권을 읽고 그 중 10권을 추려서 완전히 공부하면 준전문가에서 전문가 수준에 이를 수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진리입니다. 



p43~45

 C가 소개하는 자신의 투자법은 다음과 같다.

 그는 역세권에 주요 개발지역을 알아보고 그 전에 경매로 물건을 구입한다. 개발에 관한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종이신문이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10종류의 종이신문을 본다. (중략)

1차로 신문에서 정보를 얻고, 두 번째로는 개발이 발표난 지역의 계획을 정확히 알기 위해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서 고시. 공시란을 살펴본다

 세 번째는 손쉬운 방법이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를 검색한다. 기사 위주로 보고 각종 카페나 블로그도 참고한다. (중략)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그 다음 중요한 필수 작업은 임장이다.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가야 한다. (중략) 그 지역의 공인중개사도 방문해야 한다. (중략) 여러 곳을 방문해서 현지인들의 의견을 내 자료와 다시 한 번 비교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는 동네 상가에 가서 상인들에게도 정보를 얻는다

 


 

 아래는 이 책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진 책들입니다.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은 오늘 도착해서 조금 읽었습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은 북클럽에서 e북을 다운받았습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투자의 여왕>

 

<인도네시아 주식투자로 인생에 한 번은 돈 걱정 없이 살아라>

-> 인도네이사 종합주가지수를 확인해보니 10년간 쭉 우상향하고 있더군요. 매력적인 투자처 같습니다!

 

사이트: 펀드 슈퍼마켓

-> 펀드 관련 좋은 사이트입니다. 


 

 이 책을 보고 독서모임 나비를 알게되어 가입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모임은 쉬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7시에 시작합니다. 덕분에 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p160

상승기에는 주식과 부동산, 펀드에 투자하고, 정점에서는 국채(채권)와 외환에 투자한다. 후퇴기에는 실물자산인 금에 투자하면 되고, 하락기에는 현금 보유를 늘려가야 한다.



p195

구글 검색 서울도시기본계획.pdf’

->부동산 투자할 때 도시계획을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 간다>, 김유라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일독일행독서법>, <메모의 힘>, 유근형

 

사이트: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생각의 비밀>

 

<재테크 불변의 4법칙>, 아기곰

 

<푼돈 목돈 재테크 실천편>

 

<흔들리지 마라. 집 살 기회 온다>, 김학렬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참 많습니다. 뇌에 정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하면 피곤함이 밀려오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책 읽기는 힘들 거 같고 밀린 리뷰, 페이퍼들을 쓰면서 읽은 책들을 정리하고 다시 의지를 되살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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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팟캐스트 <빠숑의 세상답사기> 를 듣다가 요즘은 다른 부동산 팟캐스트 <월급쟁이 부자들> 을 듣고 있습니다. 빠숑 김학렬씨는 부동산 전문가입니다. 독서 팟캐스트 <다독다독>도 운영하였습니다. <부자의 독서>는 팟캐스트 <다독다독>에 소개된 책들 중 23권을 추려서 소개하는 책입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책 중에 읽어보고 싶은 책들도 많았습니다. 



 















 "100배 주식의 주요 특징으로 SQGLP는 기억할 만합니다. S(크기가 작다.), Q(사업과 경영진 모두의 품질이 높다), G(이익 증가가 높다). L(Q와 G가 오래 지속된다- 해자를 보유), P(가격이 저렴하다). 

 이 방법은 부동산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랜드마크가 아닌 그 옆 작은 단지이고(S), 새 아파드이거나 재건축이 가능한 아파트이고(Q, L), 투자 금액이 적으며(P), 입지(L)라는 해자를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사서 장기 소유하면 됩니다. -p49


 오늘 <워렌버핏의 바이블>을 읽었습니다. 워렌버핏이 꼽는 좋은 주식에도 위의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귀에 익은 유명한 영화라 기회되면 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탈무드에 나오는 유대인의 3분법입니다. 


 "모든 이로 하여금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되, 3분의 1은 토지에, 3분의 1은 사업에 투자하게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예비로 남겨두게 하라." -p74



 



 













 <월급쟁이 부자들>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모두 읽고 싶은 책입니다.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졌지만, 한편으로는 현재 하고 있는 한의원에 집중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잘해야할지 하나만 파야할지 항상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중용, 비율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둘 다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짐 로저스의 책을 최근에 한 권 읽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를 읽었습니다. 북한을 주목하라는 내용의 책입니다. 그리고 로저스의 투자원칙 등도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의 책도 계속 읽어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이 책에 소개된 23권 모두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미 읽은 책들도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읽게 된 책들도 있습니다. 좋은 책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고 가볍게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이 읽고 싶어지지 않을 때 이렇게 글을 쓰면 다시 책이 읽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밤늦게 글을 써서 잘 시간이 되어버립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독서욕이 뿜뿜해지는 책이고 페이퍼를 쓰면서 다시 독서욕이 활활 타오르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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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2020-02-25 16: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투자와 관련된 책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부자되고 싶은데....쉽지 않네요 ㅠㅠ

고양이라디오 2020-02-25 18:11   좋아요 1 | URL
요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ㅎ... 이제 막 걸음마 땠습니다. 확실히 책도 책인데 주위에 부자 멘토가 있으면 진짜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