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에 대해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는 책. 마케팅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SNS 운영에 있어 효과측정 기준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SNS 방향성 

SNS의 목적에 맞는 운영 및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가?

-콘텐츠 내용 분석

-관련 주제의 일관성 분석

-관련 부서와의 연계 분석


 SNS 콘텐츠 운영 및 관리 

SNS 형식에 맞는 운영 관리를 하고 있는가?

-콘텐트(포스트/멘션/담벼락) 수와 내용 분석

-주기적인 콘텐츠 운영 분석

-제목 및 내용의 검색 최적화 분석


 네티즌과의 관계 관리

블로거/팔로워/팬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루어지고 있는가?

-해당 SNS 방문자 수 및 증감 여부 분석

-댓글 유무 및 내용 분석

-콘텐츠 확신 및 연계 활동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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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님의 책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추천한 영화가 많았습니다. 그 중 제가 아직 보지 못한 영화들 메모해두고 싶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노잉>입니다. 네이버 평점은 6.98입니다. 유뷰트에서 이 영화 소개 영상을 봤는데 재밌을 거 같았습니다. 거의없다님도 "웬만하면 보시라. 재미있다." 라고 추천합니다. 



 
















 거의없다님은 윌스미스 주연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리처드 매드슨의 1954년 원작 소설 <나는 전설이다>를 읽으시라고 추천합니다. 저는 영화는 괜찮게 봤습니다. 거의없다님의 소설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니 특별히 원작 소설을 읽고 싶은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이미 결말부분에 대해 스포를 당했습니다. 거의없다님은 친절하게 이 글을 읽기 전에 책을 읽고 오시라고 말씀해줍니다.) <나는 전설이다>를 재밌게 보신 분은 원작 소설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소설의 주제의식과 결말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 덴젤 워싱턴 주연의 <일라이>에 나오는 OST입니다. 미국의 솔뮤직 가수 알 그린이 1972년에 발표한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 입니다. 좋은 곡이네요. 한 번 들어보시길. 영화도 한 번 보고싶습니다. 



   


 


 아래는 이 책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구절입니다. 


 나는 내 인생이 가장 힘들었을 때, 미친 듯이 영화를 봤다. 눈에 핏발이 서 있을 게 분명한 진상 고객과 통화를 하면서도 한쪽 눈으로는 컴퓨터 화면에 켜놓은 영화를 보고 있었다(주로 외국 영화였다. 소리 없이 자막만 봐도 되니까.) 뇌의 반쪽만이라도 현실에서 도망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으니까.


 (중략)


 가장 엿 같은 순간에 함께한 것들이 가장 괜찮은 순간을 만들어내는 재료가 된다니. 

 인생이란, 참 어이없을 정도로 재미있지 않은가?

-p54 

 


 저도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이 가장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참 아이러니합니다. 



 














 <맨 인 더 다크>도 원래 알고 있는 영화였는데 거의없다님이 재밌다니깐 흥미가 좀 더 생겼습니다. 거의없다님은 호러 영화의 미덕과 매력은 적은 자본 대신 감독의 역량으로 승부를 걸어볼 수 있는 장르기 때문에 호러영화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호러영화 출신의 명감독들을 그 근거로 듭니다.


 














 거의없다님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히치콕의 영화는 필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호러영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접해보고 싶습니다. 그 중 <싸이코>도 보고 싶습니다.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손잡고 만든영화 <인디아나 존스1> (<레이더스>)도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캐빈 인더 우즈>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지인에게 추천받았는데 초반에 보다가 별 흥미가 없어서 보다 만 영화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걸 보니 한 번 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사랑에 관련된 영화로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세 편의 영화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로맨스 영화를 안 본지 오래됐습니다. 한 번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보고 싶습니다. 




 <쇼생크 탈출>, <파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007 스카이폴>,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의 촬영감독은 로저 디킨스입니다. <파고>를 제외하곤 모두 재밌게 본 영화들입니다. <파고>도 보고싶은 영화 목록에 올려놓겠습니다.


 















 

 아래는 마지막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대사를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삶의 성공과 실패는 그대가 들어 올린 트로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꺾고 일궈낸 승리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그대의 인생의 성패는, 그대라는 인간의 가치는, 지금까지 그대가 지나온 삶에 찍혀 있는 그대의 발자국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그 발자국이 정정당당하고 곧게 찍혀 있따면, 사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다면, 그 길 중간에 그대가 쓰러졌다고 해서 그대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당신의 삶이 100만 달러짜리였으므로. -p347


 

 제가 좋아하는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여정이 보상이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없다의 방구석 영화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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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20-11-23 0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DON‘T BREATHE <맨 인 더 다크> 를 극장에서 혼자 봤어요

저는 차라리 이런 영화는 혼자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억울한.. 사람이 억울한 영화는 힘들어서 못 봐요

고양이라디오 2020-12-04 11:59   좋아요 0 | URL
공감능력이 뛰어나시군요ㅠ 힘들어서 못 보실 정도라니ㅠㅠ

 
















 요즘 마케팅 관련 책들을 하나씩 읽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재밌습니다. 특히 이 책은 초심자가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소설형식이기 때문에 흥미롭게 편하게 읽고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이 책을 보면서 좋았던 구절들을 소개하고 이 책에 인용된 책을 소개했습니다. 

 



  "영업은 협상력이 중요하지만 그 협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제품에 관한 지식도 고객이나 대리점보다 떨어지면 안 된다." -p26



 저는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행해지는 치료나 한약에 대해 직원들의 지식을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케팅 업무를 할 때 알아야 할 정말 기본적인 건 4P 믹스지. 


4P 믹스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제품은 어떻게 하고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고 어떤 유통을 통해서 판매할 거고 어떤 판촉을 할 것인지. 그게 기본이지.

-p65



 "마케팅은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76


 "저는 솔직히 아직 마케팅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곁에서 지켜본 마케팅 PM들은 자신이 맡은 제품의 '부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시장에 좋은 제품이 출시되도록 노력하고 이 땅에서 잘 자라도록 키우고 관리하면서 그 제품을 책임지는 사람이니까요." -p77



 마케터가 부모같고 제품이 자식같다는 비유가 공감가고 멋졌습니다.



 "다음은 바로 마케팅 핵심인 STP 전략입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STP 전략은 세그멘테이션, 타깃팅, 포지셔닝 전략입니다. 현재 소비자 세그먼트는 40대 이상 남성, 30대 중반~40대 남녀 직장인, 30-40대 주부, 20-30대 중반 미혼남녀 직장인, 대학생으로 분리해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30-40대 주부를 타깃으로 삼아, 우리 제품이 아이들을 찍어주기에 가장 편리하고 우수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로 포지셔닝 하겠습니다." -p102


 "첫째, 스펙이나 가격이 아닌 고객이 가치를 느끼는 감성적인 메시지로 프로모션하고 커뮤니케이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제품의 주요 고객인 30~40대 남성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여, 딸이 태어나서 커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오래도록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소중한 순간을 디카로 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온라인 포토앨범 서비스나 포토앨범 프린트 서비스를 프로모션으로 제공하겠습니다." -p106

 


 가치와 감성.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케팅 전략 수집과정


1단계: 마케팅 조사


2단계: 3C분석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


-SWOT분석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SWOT분석: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을 분석하여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며, 기회는 활용하고 위협은 억제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이다. 


3단계: STP

-STP전략은 마케팅 전략의 핵심으로 시장 세분화, 표적 시장 설정, 소비자 인식의 약자이다. 포지셔닝은 우리 제품을 표적시장 소비자에게 어떤 이미지로 인식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으로 차별화 전략과 동일한 개념으로 쓰이기도 한다. 


4단계: 마케팅 믹스

-4P: 제품, 가격, 유통, 판촉

 

-p111

 

 

 "마케팅 프로세스를 크게 5가지로 나눈다면 시장조사, 마케팅 전략, 상품기획, 상품출시, 성과관리로 볼 수 있지." -p113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니르말야 쿠마르는 그의 저서 <CEO부터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예로들어 현재 기업이 처한 마케팅의 위기를 설명했다. -191

 

 















 

 니르말야 쿠마르의 <CEO부터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 평점도 높고 기대가 됩니다. 직원들과 함께 읽어봐야겠습니다. 바로 주문했습니다!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는 아직 완독못했습니다. 60여 페이지 남았습니다. 오늘 마저 읽고 도서관에 반납해야겠습니다. 저는 '~~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자극 받아서 열심히 독서를 하게 됐습니다. 아직 마케팅에 대해서 모르는 마린이지만 마케팅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현실에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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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마케팅 관련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읽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적용해보겠습니다. 

















 <컨테이저스>의 저자가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와 함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칩 히스와 댄 히스는 <스틱>이라는 유명한 저서에서 아이디어의 감성적 핵심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인 '세 번 질문하기' 를 소개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 모두 적어보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왜 이런 이유들이 중요한가?' 라는 질문을 세 차례 생각해본다. 생각나는 것은 모두 적어야 한다. 그러면 아이디어의 핵심과 그 아이디어에 관련된 감성이 무엇인지 차츰 윤곽을 드러낼 것이다. -p191




 아래부터 책의 중요 내용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염성의 여섯 가지 원칙을 간략히 살펴보았다. 다시 정리하자면 제품이나 아이디어는 소셜 화폐, 계기,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 대중성, 실용적 가치를 갖춰야 하고 더 나아가 이야기로 포장해야 한다. -p49


 <컨테이저스>은 어떻게 하면 입소문을 낼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입니다. 그리고 위의 여섯 가지 원칙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1. 소셜 화폐의 법칙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방법: '내적 비범성' 찾기, 게임 메커닉스 활용하기, 고객에게 '인사이더' 라는 소속감 심어주기.


게임 메커닉스란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는 요소, 쉽게 말하자면 게임에 흥미를 더하고 나아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규칙이나 피드백 등을 뜻한다. 


2. 계기의 법칙

-사람들은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한다.


3. 감성의 법칙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 주제를 공유한다.


4. 대중성의 법칙

-사람들은 눈에 잘 띄는 것을 모방하고 공유한다.


5. 실용적 가치의 법칙

-사람들은 타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다.


6. 이야기성의 법칙

-사람들은 흡입력 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내적 비범성 찾기는 상품이나 아이디어 자체에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내적인 비범성을 찾고 그것을 부각시키는 방법입니다. 흥미, 놀라움, 신선함을 주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합니다. 게임 메커닉스는 마일지리나 등급같은 요소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점수, 레벨 등을 통해서 내적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요리 정보 웹사이트에서는 사람들에게 완성된 요리 사진을 올리도록 권장한다. 다이어트나 운동 프로그램에서는 어김없이 전후 사진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 -p087

 

 그 무렵, 피시먼은 프랑스에서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는 방트프리베라는 쇼핑몰의 콘셉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딱 하루만 반짝세일을 하는 것이었다. 번뜩 '이것이야말로 사업을 다시 일으킬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스쳤다.

 그의 판단은 옳았다. 루랄라는 '긴급성' 이라는 요소를 지혜롭게 활용해 개업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p90


 희소성과 배타성은 고객에게 인사이더로서 소속감을 주어 입소문이 널리 퍼지게 한다. -p94



 감정은 공유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경외심이란 감정이 그렇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각성 상태가 높은 감정 각성 상태가 낮은 감정 
 긍정적인 감정 경외심
흥분
즐거움(유머) 
 만족감
 부정적인 감정  분노
불안 
 슬픔 



 감정에서도 각성 상태가 높은 감정이 공유 욕구를 자극합니다. 각성 상태가 높은 감정 중 긍정적인 감정은 경외심, 흥분, 즐거움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는 분노, 불안이 있습니다. 각성 상태가 낮은 감정은 공유 욕구를 억제합니다.


  감성에 호소해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자꾸 정보만 주려 하지 말고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보라. 내면의 깊은 감성을 건드려야 그들이 행동하게 만들 수 있다. -p186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입소문을 퍼뜨리는 첫걸음이다. 사람들은 생리적으로 각성하면 말을 많이 하게 되고 자기가 아는 것을 공유하게 된다. 따라서 그들을 흥분시키고 웃게 만들어야 한다. 슬프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슬픔은 의욕을 약화시키고 행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분노하게 만드는 편이 낫다. 신체활동이 왕성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도 공유욕구를 자극하는 방법이다. -p203


 

 할인을 할 때 기억해야할 원칙 중 100달러의 원칙이 있습니다. 100달러가 넘는 제품은 얼마가 할인되는지 표시하고 100달러 미만인 제품은 할인률로 표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를들면 30달러짜리 티셔츠는 6달러 할인보다 20퍼센트 할인으로 표시하는 것이 낫습니다. 



 소셜 화폐로서의 가치가 높으며 계기가 확실하고 감성을 자극하며 대중성과 실용적 가치가 담긴 트로이의 목마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목마 안에 당신의 메시지를 숨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알려할 정보를 이야기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만들어 사람들이 대화할 때 반드시 언급하도록 해야 한다. -p324  


 위 내용은 이 책의 핵심 내용입니다. 트로이의 목마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를 말합니다. 



 광고를 만들 때 아래 표를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소셜 화폐   제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화자의 이미지를 긍적적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가? 내적 비범성이 있는가? 게임 메커닉스를 활용했는가?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주는가? 
 계기  맥락을 고려하라.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릴 만한 단서가 있는가? 해비탯을 확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감성  감성에 초점을 맞추라. 당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어떤 감정이 생기는가? 어떻게 불씨를 당길 것인가? 
 대중성  당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광고 효과가 있는가? 사람들이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대중에게 노출되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가? 사용한 후에도 남아 있는 행동적 잔여가 있는가? 
 실용적 가치  당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면 타인을 도울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만한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가? 정보나 전문지식을 어떻게 다음어야 사람들이 퍼뜨리고 싶어할 만한 유용한 자료가 되는가? 
 이야기성  당신의 트로이의 목마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공유하고 싶어지는 이야기에 당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단단히 심어놓을 수 있는가? 그 이야기는 바이럴리티와 유용성을 모두 확보하고 있는가?  



 해비탯이란 생물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환경을 뜻한다. 제품이나 아이디어도 이런 해비탯을 갖춰야 한다. 이 해비탯은 사람들 머리속에 제품과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계기들이 모여 구성된다.  


 세스 고딘, 스탠리 리버슨, 애버렛 로저스, 이매뉴얼 로젠, 토머스 셸링, 조너선 와이너의 책은 내가 이 분야를 계속 연구할 수 있도록 힘을 주었다. -p340

 

 세스 고딘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자가 소개해준 분들의 책들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책들은 토머스 셸링의 저서들입니다. 

















 

 위 책들은 조너선 와이너의 책들입니다. <핀치의 부리>는 퓰리처상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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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10-10 1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소개 너무 좋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0-10-10 20:39   좋아요 0 | URL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초딩 2020-10-10 1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This is marketing 세스 고딘 책 추천해봅니다 :-)

고양이라디오 2020-10-10 20:39   좋아요 1 | URL
읽고 있는 책입니다. 역시 좋은 책이군요! 추천 감사드려요^^b
 















 앞으로 한의원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완독하게 된 첫 책이 이 책입니다. 진짜 생초보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참고로 네이버의 경우, 가입 인증번호당 3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탈퇴 후 5일이 지나야 새로 만들 수 있어 새 ID를 먼저 만든 후 나쁜 예의 ID는 탈퇴하면 된다. ID를 만들었다면 자신의 닉네임과 타이틀을 만들어보자.


 다음은 페이스북 친구 만들기 목표의 예시다. 참고해서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보자. -p172


-매일 30분 투자하기(오전, 오후)

-친구 신청 25-50명

-글쓰기를 위한 이미지 편집(주2-3회)

-한 달 후 친구 1천 명

-연령대별 페이스북 친구 나누어 관리하기

-많이 소통하며 성향 파악하기



  20명 협력자 리스트를 적고 그들에게 정성을 쏟아라. -p173


 이 책에서는 페이스북에서 20명의 협력자를 모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페이스북의 감정을 활용해 마케팅을 할 때 유용한 것으로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지니스 계정, 즉 페이스북 안의 홈페이지로 생각하면 좋다. -p183 




 블로그 운영시 유의사항을 알아보자. 


-키워드 도배: 검색이 잘될 것으로 착각하고 똑같은 키워드로 도배하는 경우가 있다. 네이버 로봇이 처음 잘 걸러내지 못했더라도 계속 올리면 저품질로 분류된다.


-저품질 이미지 사용: 직접 촬영한 이미지가 아닌 것을 자기 것처럼 사용하면 안 되며 남의 이미지를 사용할 때는 분명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


-무분별한 특수문자 삽입: 특수문자를 남발하면 자기 것만 보이게 할 생각으로 이것도 나쁜 블로그로 낙인받는다. 눈에 띄고 싶다면 그림이나 이미지에 삽입하자.


-무관한 동영상 삽입: 포스트에 동영상을 넣으면 검색창의 [동영상] 부분에 노출되므로 통합검색, 블로그, 동영상 분야에서 모두 노출될 확률이 높아 동영상을 첨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제나 본문 내용과 무관한 동영상 삽입은 금물이다.


-청소년 유해 글


-비방과 욕설 글


-선정적 내용의 포스트


-불법 관련 글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 한의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저품질 블로그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상위 노출 포스팅은 이것이 다르다

-현재 이슈 및 뉴스 관련 포스팅을 한다

-계절관련 포스팅을 한다

-자신이 하려는 일과 관련된 포스팅을 한다

-분야 1등을 따라간다

-10가지를 잘하는 것보다 하지 말라는 것 하나를 하지 않는다

-카테고리별로 골고루 꾸준히 올린다

-네이버를 사람으로 여기고 포스팅한다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 마케팅 관련 책들을 읽고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꾸준히 할 수 있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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