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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2 - 중국의 여명에서 로마의 황혼까지
래리 고닉 글.그림, 이희재 옮김 / 궁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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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에 이어 2권도 재밌게 봤습니다.


 2권은 인도, 중국, 로마, 성경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성경이야기를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이 책으로 약간 목마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중국 이야기는 최근에 사기, 삼국지를 봐서 더 친숙하고 재밌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역시 <사기>와 <삼국지연의>를 재밌게 본 거 같더군요. 로마의 역사도 좀 더 알고 싶습니다. 


 래리 고닉은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다가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의 인생이야기도 흥미로울 거 같습니다. 


 책 마지막에 그가 참고한 문헌들을 보면 참 다방면에 박학다식하고 호기심이 엄청난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참고 문헌들 중에 보물같은 책들이 많았습니다. 


 요즘 다른 책들을 읽느라 바쁜데 어서 세계사 3, 4, 5권을 읽고 그의 과학시리즈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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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反 -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창비 인권만화 시리즈
박재동 외 지음 / 창비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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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재 화백의 만화로 된 사기와 삼국지를 재밌게 읽었다. 이희재씨의 다른 책을 찾아보던 와중에 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10인의 만화가가 함께 쓴 인권에 관련된 책이다. 2003년도에 출간되었다.

 

 읽으면서 마음이 무거운 느낌, 그래도 지금은 이 때보다 많이 나아졌을 꺼라는 희망, '사람들은 왜 대체 남을 차별하는 걸까' 하는 생각, 그리고 나는 혹시 그런 적이 없었나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주로 외국인 노동자,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 분들이 직접 취재하고 만든 작품이라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만화 속에 그려지는 모습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마음이 한층 더 무거워졌다.


 누군가에겐 일상이 누군가에겐 고통받고 차별받는 현실이다. 특히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더욱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줬다. 


 나는 더디지만 인류가 조금씩 진보하고 있다고 믿는다. 인권이 확대되고 차별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리라 믿는다. 믿지만 말고 나도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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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 - 빅뱅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래리 고닉 글.그림, 이희재 옮김 / 궁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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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 래리 고닉은 특이한 이력의 만화가입니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박사과정을 밟다가 홀연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5권 짜리 세계사 만화를 썼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는 권위 있는 만화 전문지 <더 코믹 저널>이 뽑은 20세기 100대 만화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세계사 뿐 아니라 통계학, 유전학, 물리학, 화학 등의 분야의 만화로 그렸습니다. 



 요즘 저는 만화에 맛을 들였습니다. 사기, 삼국지에 이어서 세계사도 만화로 접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권은 빅뱅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의 세계사를 다룹니다. 수메르, 이집트 등 고대문명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히 빅뱅부터 별의 탄생, 생명의 탄생에 이르는 진화까지 설명해줘서 처음에는 세계사 책이 아니라 과학책을 보는 듯 해서 더 재밌었습니다. 


 

 쉽고 재밌있게 세계사에 입문하시고 싶은 분들, 세계사를 만화로 편하게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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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북사랑 2021-07-17 16: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자 이력이 회려해서라도 읽어봐야겠다는 맘이 팍팍 들어요^^

<** 익스프레스> 과학만화 시리즈 그리신 작가님도 서울대 과학계통 전공자였는데 그림 독학으로 넘 잘 그리시더라고요

고양이라디오 2021-07-19 11:13   좋아요 0 | URL
<** 익스프레스>는 뭔가요? 궁금합니다!

독학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ㅎ

그레이스 2021-07-17 16: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갖고 있는 책이예요
잘 썼어요
가끔 빠른시간에 리마인드하고 정리할때 만화로 하는거 도움이 돼요
먼나라 이웃나라, 조선왕조실록도 좋아요~

고양이라디오 2021-07-19 10:2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다 읽었어요ㅎ 조선왕조실록도 만화로 읽어봐야겠네요ㅎ

mini74 2021-07-17 19: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있어요. 물리학도 있고. 그림이 좀 그래서 또 유머? 코드도 좀 그래서 ㅎㅎ초등 고학년? 중등 이상이랑 읽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ㅎㅎ

고양이라디오 2021-07-19 11:14   좋아요 1 | URL
미미님도 세계사 시리즈 있으시군요^^

저도 세계사 시리즈 보고 과학 시리즈 보려고요ㅎ

그림이랑 유머? 코드는 좀 그렇죠ㅎ;; 그래도 뭔가 개성있다는...ㅎ
 
[세트]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20 세트 (완결) - 전20권
이노우에 타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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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순항 중에 슬램덩크 산왕전을 정리해놓은 유튜브가 눈에 띄었습니다. 산왕전의 감동이란. 유튜브를 보니 슬램덩크가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산왕전만 다시 보려고 했는데 산왕전을 보니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더군요. 제 인생만화 베스트 4를 꼽자면(완결기준) 슬램덩크, 드래곤볼, 기생수, 용비불패를 꼽고 싶습니다. 


 슬램덩크 다시보니 감동뿐만 아니라 코믹한 부분도 소소하게 있어서 좋더군요. 


 안보신 분이 있다면 정말 부럽습니다. 만약 보실 예정이라면 강하게 중독되서 늦은 시간까지 보실 수 있으니(어제 저처럼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농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만화는 사랑합니다. 스포츠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농구 좋아하지 않으셔도 농구에 대해 1도 모르셔도 이 만화를 보시는 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주인공 강백호은 농구 문외한이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쁜 여주인공) 농구를 접하게 되고 이내 농구에 빠져버립니다. (승부욕과 집념) 


 도내 톱클래스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팀원이 받쳐주지 못해 항상 좌절을 맛봐야만 했던 채치수. 특급 1학년 서태웅과 문제아였다가 복귀한 중학교 MVP 정대만(포기를 모르는 남자), 거기에 도내 넘버원 가드를 노리는 송태섭, 그리고 이제 막 농구를 시작한 자칭 천재 강백호까지. 개성만점의 성격을 가지고 좌충우돌하지만 경기에서는 강하게 결합하는 그들의 모습. 산왕전 마지막 장면은 호흡곤란(숨쉬는 걸 잊어버림)과 감동의 눈물(감동의 쓰나미)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만화책을 구입해야하나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평생 소장하고 보고 싶은 만화 <슬램덩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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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2021-01-20 17: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장재편판은 아니고 10년쯤 전에 나온 완전판을 소장하고 있는데 일단 펴면 멈출 수가 없죠! 쉽게 넘겨보는 맛은 최근 나온 버전들이 더 좋아서 완전판(박스에 하드커버에 비닐 커버까지... 불편...)을 괜히 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정말 안 본 사람들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만드는 명작! 강추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1-01-21 10:04   좋아요 1 | URL
명작 중에 명작이죠ㅎ 펴면 정말 멈출수가 없습니다ㅎㅎ
 
[세트] 왓치맨 Watchmen 1~2 세트 - 전2권
Alan Moore 지음, 정지욱 옮김 / 시공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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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치맨>은 앨런 무어의 작품입니다. 앨런 무어는 그래픽 노블 <브이 포 벤데타>, <왓치맨> 등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히어로 영화를 찾아보던 중 <왓치맨>을 보게 되었습니다. <왓치맨>은 앨런 무어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입니다. 3시간 20분 가량의 긴 러닝타임이었지만 히어로 영화의 숨은 걸작이었습니다. <다크나이트>, <조커>에 비견될 만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왓치맨>을 재밌게 본 후 원작 그래픽 노블 <왓치맨> 1, 2권도 찾아서 봤습니다. 만화를 보니 영화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만화 둘 다 추천합니다. 하나만 봐야한다면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왓치맨> 미드도 있어서 찾아봤는데 2편 까지 봤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미드는 영화 <왓치맨>과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등장인물도 다르고 모든 것이 전혀 다른 작품입니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는 추천드립니다. 만화 <미라클 맨>과 영화 <젠틀맨 리그>는 비추입니다. 그 외의 작품들은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만화 <브이 포 벤데타>와 <젠틀맨 리그>, <배트맨: 킬링 조크>는 평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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