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10 : 미국 1 - 미국인 편 - 이원복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10
이원복 글.그림, 그림떼 그림진행 / 김영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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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인 시리즈를 다 읽었습니다.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편 미국인, 2편 미국역사, 3편 미국대통령입니다. 1편이나 2편을 먼저 보고 3편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3편부터 봤더니 흥미도 떨어지고 내용도 이해가 잘 안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편 역사부터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2편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2편을 보면 3편 대통령 편도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 


 미국,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의 문화는 세계에 퍼졌습니다. 영화의 몫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헐리우드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영화산업이 펼쳐지는 곳이니깐요. 세계 최고의 군사력과 최대의 GDP를 가진 나라. 실리콘 벨리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과 창업.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들. 아직도 가장 젊고 강한 나라 미국. 


 명이 있으면 암이 있듯이 이 책에는 직접적으로 다루진 않지만 미국의 암도 다룹니다. 미국은 제국주의, 패권주의로 인해 의도했건 의도치 않건 세계에 대부분의 전쟁들에 관여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이슬람권, 중동에겐 악마와도 같은 나라 미국. 이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촘스키 씨의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노암 촘스키는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자 지식인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치부를 잘 알고 있으시며 글을 통해 알리는 사회 비평가, 정치 운동가입니다. 미국의 매력은 여기에 또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 거침없는 비판을 해도 잡혀가거나 실종될 일이 없는 자유국가입니다. 


 미국은 참 여러모로 이중적인 모습을 지닌 나라입니다. 극심한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나라이지만 미국의 사법부를 보면 감탄이 나올 때도 많습니다. 최근에 본 뉴스에서 미국 10대 소년들이 고가도로 위에서 돌을 떨어뜨려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청소년이라고 해서 훨씬 가벼운 처벌을 받았을텐데, 미국의 판사와 검사는 보석이나 참작의 여지주지 않고 성인에 준해서 무거운 처벌을 내렸습니다. 


 

 특히 미국인 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유대인에 관한 챕터가 흥미로웠습니다. 유대인의 역사를 간략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미국과 세계를 주름잡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화페전쟁>을 짧게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유대인은 예로부터 금융업에 종사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게 금융업 밖에 없었습니다. 유대인은 농업과 상업이 금지 되어 있어서 그 당시에 가장 천한 금융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대인은 유럽의 전쟁으로 인해 막대한 이득을 보았습니다. 전쟁으로 돈이 필요한 각국에 돈을 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금융을 지배하게 된 후 미국의 금융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금융으로 시작해 산업과 언론, 영화산업까지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역사는 세계의 근현대사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국인들에 대해 미국의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미국인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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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11 : 미국 2 - 역사 편 - 이원복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11
이원복 글.그림, 그림떼 그림진행 / 김영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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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중고로 먼나라 이웃나라 만한게 없는 거 같습니다. 일단 구하기 쉽고 재밌고 알차고 참 좋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오랜 시간 장수하는 스테디셀러입니다. 개정판도 계속 나옵니다. 항상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사는 재밌습니다. 이번 '미국 역사편'을 읽었는데 세계현대사와 맞닿아 있어 좋았습니다. 개략적으로 알고 있던 미국 역사와 세계 역사를 좀 더 촘촘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영화나 책을 볼 때면 미국이나 세계 역사를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야 큰 흐름이 이해되고 영화나 책 속의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더욱 잘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미국인, 미국역사, 미국대통령,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대통령편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읽다가 루즈해져서 말았었습니다. 이번에 미국 역사를 알게 됐으니 다시 읽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미국대통령 편은 대통령 마다 분량이 똑같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게 장점이나 단점입니다. 대통령 한 명 한 명 너무 단편적이어서 미국 역사를 잘 모르니깐 흐름을 잃게 되고 잘 모르는 대통령들은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저는 미국 대통령보다 미국인 편이 더 관심이 갑니다. 중국의 현대사와 한국사도 더 알고 싶은데 먼나라 이웃나라를 구매해서 읽어야겠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를 완독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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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홀릭 2020-08-06 1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부터 모아볼까요?^^

고양이라디오 2020-08-06 16:01   좋아요 1 | URL
네ㅎ 책 살 때 중고로 하나씩 하나씩 사면 할인도 받고 좋을 거 같아요ㅎ

전 오늘 미국인, 중국 근, 현대, 우리나라 이렇게 네 권 질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