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워,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크리스 밀러 지음, 노정태 옮김 / 부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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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볼 수 있는 재밌는 책.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아서 술술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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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9

 감독 주성치

 출연 주성치, 자오웨이, 오맹달, 황일비, 막미림, 전계문, 진국곤, 임자총, 사현

 장르 코미디



 왠지 코미디 영화가 보고 싶어서 아내와 함께 봤습니다. 둘 다 본 영화였지만 오랜만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다시봐도 재밌더군요.  


 특히 축구 연습하는 장면에서 날계란이 삼사형이 중요부위에 묻자 육사제가 날아서 삼사형을 덮쳐 계란을 먹는 장면은 다시 봐도 정말 웃겼습니다. 삼사형의 움켜쥐는 손과 쭉 뻣는 발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이 너무 웃기고 개그는 반복이라고 다시 반복하는 게 재밌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재밌었던 장면입니다.


 평점 기준을 좀 조정했습니다. 9.5점을 없애고 9.5점을 9점으로 9점을 8점으로 이렇게 한단계씩 내렸습니다. 


 <소림축구> 8.5를 줄까 9점을 줄까 고민하다가 이만한 코미디 영화 없다는 생각에 9점을 줬습니다. 


 <소림축구 2>가 최근 중국에서 개봉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한국 비하 표현이 있다고 하는데 일단 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

 평점 9 : 환상적. 미친영화.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8 :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7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6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5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4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

 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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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9-0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성들이 주인공인 소림축구2는 중국내에서 흥행성적은 좋으나 본사림 대부분 전작에 기댄 주성치의 망작이란 평이 지배적이어서 큰기대하지 마세요.
 















 삼국지에서 관우의 심리를 각종 심리학 이론을 대입해 해석해보는 책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이비 종교 집단이 신도들을 홀릴 때도 마찬가지로 '태도의 면역' 효과를 이용해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한다. 사이비 종교 집단은 새로운 신도에게 그들의 가족이나 친구가 분명히 이 종교의 교의와 이념을 공격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것이 바로 '강력한 백신'이다. 그리고 예상했던 것과 같이 실제로 반대, 공격, 반박에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하면 신도들은 이미 충분히 저항할 만한 만반의 준비를 해두었기에 종교의 신념이 반박당해도 오히려 그 믿음이 더욱 강해진다. 결국, 좋은 뜻에서 한 반대가 오히려 사이비 종교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키는 것이다. 만약 타인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전풍과 저수의 교훈을 잊지 말길 바란다. 상대방이 이미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절대 공격해서는 안 된다. -p140


 최근에 본 영화 <사바하>가 생각났습니다. 거기서도 사이비 교주가 신도에게 '태도의 면역'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나옵니다. 신도가 죽여야할 적이 분명 거짓말을 할 것이라고 듣지 말라고 말합니다.



 설득은 반드시 사실을 기반으로 쌓아지는 성과가 아니다.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며 상대의 요구나 마음을 읽어내야 한다. 사실에 근거한 강압이나 강제가 잘 통할 것 같아도 반감이나 불신을 부르는 요인이 된다. 사실 전달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p142


 이게 알면서도 사실에 집착하고 사실을 기반으로 한 설들 외에 다른 기술들을 잘 모르고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설득에 실패하는 거 같습니다. 설득의 심리학, 기술을 더 연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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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1 - 의리를 무기로 천하를 제압하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유연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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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관우, 심리학, 자기계발 좋아하는 분께 추천입니다. 가볍게 보실 수 있는 책입니다. 


 초반에 읽을 때는 신선했는데 읽다보니 너무 저자의 주관이 강하고 끼어 맞추기식도 있고 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냥 삼국지 이야기 따로 심리학, 자기계발 지식 따로 봐도 괜찮으니 가볍게 볼만합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결국 자신의 관점, 자신의 내면세계를 토대로 타인의 심리를 판단하고 평가합니다. 제가 봤을 때 저자 천위안과 관우의 내면세계는 아주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천위안은 관우의 내면을 제대로 판단하고 평가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어떤 사람이 선의로 행한 행동을 타인은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을 꺼야.', '뭔가 바라는 게, 원하는 게 있을 꺼야.' 등등 곡해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선의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새가 어찌 봉황의 깊은 뜻을 알리오."


 때문에 천위안은 계속 관우의 심리, 행동을 분석하는데 곡해하거나 삐걱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고 해서 생각못했던 부분들도 있고해서 재밌었습니다. 


 심리학과 삼국지를 복습하는 마음으로 계속 읽어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심리학과 삼국지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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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제미나이와 참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단순히 궁금증을 물어보는 것을 넘어 소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이야기를 좀 나눴습니다. <척의 일생>감상평을 물어봤는데 제미나이의 감상평이 저보다 낫더군요. 제가 말로 표한하고 싶었지만 표현이 안됐던 부분들을 표현해주니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평점 비교도 하고 영화 추천도 받았습니다. 


 제 취향을 이야기해줬더니 재밌어 보이는 작품들을 잘 추천해주더군요. 3편 저장해놨습니다.


 <인비저블 게스트>, <타임 패러독스>, <더 파더> 이렇게 추천 받았습니다.



 














 요즘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도 보고 싶은 영화가 많은데 큰일났습니다!


 <옵세션>, <싱 어게인>, <경주기행>, <인 더 그레이> 모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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