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의 보살핌이 통하지 않는다.

 2. 또래 애착은 불안정하여 아이에게 휴식을 주지 못한다.

 3. 충만함을 느끼지 못한다.

 4. 또래지향적인 아이들은 포기할 줄 모른다.

                        5. 또래지향성은 개성을 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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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착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위계를 잡아준다.

 2. 애착은 부모역할의 본능를 깨우고,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부모의 참을성을 키워준다.

 3. 애착은 아이의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4. 애착은 아이와 부모의 친밀감을 유지시킨다.

                        5. 애착은 부모에게서 모범을 찾게 만든다.

                        6. 애착은 부모를 주요 본보기로 지정해준다.

                        7. 애착은 부모에게 잘 보이고 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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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각(신체적인 접촉) 2. 동질성(닮아지는 것) 3. 소유권과 충성심

 4. 중요성 5. 느낌 6. 속내 드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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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회 [Franciscan Order]

1209년에 아시시의 성프란체스코에 의해 ‘작은 형제회’로 창설되었다.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의 승인을 얻어 복음을 받들고, 특별히 청빈정신을 주창하며 편력설교()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는 탁발수도회로 출발했다. 프란체스코 자신은 자연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했으며, 청빈을 부정적 금욕의 수단으로 삼지 않고 환희로 돌려 수도생활의 이상을 실현했다.

창립 초기에는 프란체스코의 행동이 곧 회칙이 되었지만, 수도회가 발족한 지 10년 안에 회원수가 5,000명이 넘으면서 회칙을 제정하게 되었다. 1223년에 최종 확정된 회칙이 교황 호노리우스 3세의 승인을 얻었다. 수도회는 1세기 사이에 놀랄 만한 성장을 거듭하여 1300년 전후에는 회원이 3∼4만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청빈’의 해석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이 생겼고, 그 결과 ‘엄격파’와 ‘온건파’, 그리고 ‘이완파’ 사이에 논쟁이 벌어짐으로써 분규가 계속되었다.

13세기 후반에 프란체스코회의 제2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보나벤투라(Bonaventura)가 총회장직을 맡으면서 수도회 영향력은 전 유럽에 미쳤으며, 시리아와 아프리카 등지에까지 선교사가 파견되었고, 파리와 옥스퍼드 등에 있는 수사들의 집을 기반으로 신학교가 세워졌다. 그러나 청빈의 실천을 두고 회칙엄수파와 온건파 사이의 갈등은 끊임없이 계속되었으며, 교황 레오 13세 때인 1897년 양파가 통합되어 관구()의 합병과 개편이 이루어졌다.

종래의 수도사가 주로 농촌을 그 기반으로 삼은 데 비해, 이 탁발수도회는 도시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전통적으로 설교·평화운동·구라사업() 및 기타 자선사업 등으로 활약하였으며, 또한 성탄절의 구유, 십사처(), 삼종기도가톨릭교회의 여러 의식을 정착시켰다. 보나벤투라, J.둔스스코투스(J.Duns Scotus), 윌리엄 오브 오컴(William of Ockham) 등 스콜라철학의 학자들을 배출했고, 해외선교를 통해 교육과 학문 분야에 많은 기여를 했다. 제2프란체스코회(클라라관상수녀회), 재속형제회()인 제3프란체스코회가 있다.

한국에는 1937년 9월, 캐나다 관구 소속의 수사 두 사람이 파견되어 대전광역시 목동에 자리잡고 ‘작은형제회’를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으나,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으로 폐쇄되었다가 1955년에 다시 입국했다. 1969년에 한국 준관구로 승격되었고, 1987년 12월에 한국 진출 50주년을 기념하여 총본부로부터 ‘한국 순교성인 관구’로 인가받았다.

한국의 작은형제회(프란체스코회)는 성소계발 및 본당사목 외에도 나환자복지·노인복지·빈민복지·재가복지 등 복지사업을 펼친다. 또한 카자흐스탄·일본·중국·러시아 등의 해외 선교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본부에서는 수도자신학원과 프란체스코 사상연구회를 운영한다. 2000년 현재 전국에 17개 수도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본부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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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묵시록 [The Revelation to John]

그리스도가 가장 사랑하던 제자 요한이 파트모스(밧모)섬에서 받은 다분히 환상적()인 계시()를 적은 것. 요한 계시록 또는 줄여서 계시록이라고도 한다. ‘묵시록’이란, 여러 가지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하여 비()인간적 세계의 사건들을 묘사한 문학을 말한다. 그리스도교의 대표적인 계시문학서가 바로 이 《요한의 묵시록》이다.

1세기의 80년대에 소()아시아에페수스(에베소) 부근에서 쓴 것으로 추정된 22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내용은, 1장은 머리말이고, 2장에는 소아시아의 7교회 앞으로 보낸 박해를 받을 때의 신앙의 자세와 반성을 적은 편지가 들어 있다. 4∼22장은 4마리의 동물, 밀봉된 7개의 두루마리의 봉인을 떼는 어린양(그리스도)의 이미지 등을 통하여 바빌론(로마)의 함락, 그리스도의 재림(), 교회의 마지막 승리, 즉 그리스도의 1,000년 통치, 사탄의 결정적인 패배, 최후의 심판, 새로운 천지의 출현을 예언하고, 거기 참예하려거든 소망을 굳히고 모든 괴로움을 극복하라고 타이른다. “오소서, 주 예수여!”라는 맺음말에는, 알파요 오메가인 샛별로서의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는 애절한 마음이 강렬하게 나타나 있다.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 시대의 박해에 처한 교회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고난당하는 신도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쓰여진 것이다. 환상적 신비체험 속에 본 것들을 적어 내려간 내용이어서 매우 난해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네이버

장미의 이름 속 살인사건은 요한 묵시록의 예언대로 일어난다.

성서의 내용도 추리소설의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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