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급쟁이 부자들' 이란 팟캐스트를 듣고 있습니다. 1천권 책을 읽은 전안나 작가님이 나오셔서 그 분의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뻔한 이야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솔직하고 진솔한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누나에게, 육아와 직장일로 지친 워킹맘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는 사회복지사입니다. 5년간 독박육아와 고부갈등으로 불면증을 앓게 됐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책읽기 강의를 듣게 되셨고 어차피 못 자는데 책이나 읽어보자 하는 마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약 1권의 책을 읽었고 7년동안 1천 700권을 읽었습니다. 몇 권을 책을 내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더 좋은 엄마가 되었고 강연 등의 부수입으로 연봉은 2배가 되어 1억이 되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열심히 책을 읽다보면 책이 쓰고 싶어집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작가는 너무 많이 읽다가 자연스럽게 작가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다행히 저는 책쓰기 보다 책읽기가 더 하고 싶어서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간절히 책을 써야겠다는 동기가 없었습니다. 막연히 언젠가는 쓰게 되겠지라고 생각했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바꿔보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고 그것이 책쓰기로 이어졌습니다. 책을 읽는 그녀를 존경하지만 그보다 더 존경스러운 것은 그녀의 실행력입니다. 저도 한 때는 한 권을 읽으면 하나라도 실천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그 마인드를 가져와야겠습니다. 


 저자는 책을 수단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도 한 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책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됐습니다. 책을 읽고 모르는 것을 알게 되고 잘못 알고 있던 것을 수정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즐겁습니다. 


 대부분의 워킹맘은 육아와 집안일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저자는 책을 읽으려면 첫번째가 TV를 끊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스마트폰도요. TV보는 시간과 스마트 폰 하는 시간만 줄여도 책 읽을 시간은 충분히 확보됩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읽을 수도 있고 누군가를 기다릴 때 등 은근 짜투리 시간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고자하는 이유와 의지입니다. 


 그렇다면 왜 책을 읽어야할 까요? 저자가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자 남편은 "책을 읽으면 돈이 나오냐 떡이나오냐" 며 무시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변하는 부인을 보고 이제는 적극 지원하고 아이들에게도 책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저도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하나하나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변했습니다. 물론 변하지 않는 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책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변하는 사람, 변하고자 하는 사람은 변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고 책을 더 열심히 읽고 읽은 책들을 잘 기록하고 분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팁들과 조언들도 많이 얻었습니다. 


 아래는 작가님의 추천도서 20권 중 읽어보고 싶은 책들입니다.  


 














 

 요새 문학작품을 통 안 읽고 있습니다. <필경사 바틀비>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자기계발의 고전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은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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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9.2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셔터 아일랜드>, <디파티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의 영화감독, 거장이라 불리우는 마틴 스코세이지님의 작품입니다. 주연배우는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입니다. 조 페시는 모르는 분인데 연기 잘하시네요. 


 <대부>가 많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긴 러닝타임도 그렇고요. 3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이라 보다가 중간에 쉬었다 보게될 줄 알았는데 연이어 봤습니다. 훌륭한 영화입니다. 


 마피아에 속한 한 남자의 일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미국 역사 배경도 잘 보여줍니다. 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혼자사는 것에 대해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혼자 사는 게 너무 좋고 행복하고 편합니다. 방해받지 않고 책, 영화도 맘껏 볼 수 있고 쉬고 싶을 때 쉬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마지막을 보니 로버트 드 니로가 나이들어서 자녀들에게 버림받고 주위 사람들이 다 죽어서 떠나가고 혼자남은 상황이 됩니다. 몸도 편치 않고 주위에 친구도 아무도 없고, 나중에는 자신의 관과 무덤을 보러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흡사 제 미래가 저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친구, 여자친구도 있지만 나이들면 홀로 남게 되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조금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친구가 많았는데 점점 친구가 줄어듭니다. 예전에는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강제적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는 게 아니라 홀로 타지에서 직원 몇 분과 함께 한의원을 운영하다 보니 극도로 좁은 인간관계를 가지게 됐습니다. 물론 인간관계를 넓히려면 바깥활동을 늘리면 되지만 지금은 딱히 시간도 그럴 맘도 없습니다. 그리고 점점 친구를 사귀기가 어려워집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마땅히 새로운 친구를 사귄 적이 없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혼자라 행복하지만 나이들어 홀로 남게 되면 참 쓸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고양이를 키우면 되겠군요. 뜬금없는 반전입니다만... 갑자기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미리 일어나지 않은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오래 살리라는 보장도 없고, 나이들어서 인간관계가 더 풍부해질 수도 있고요. 그리고 고양이랑 사이좋게 행복하게 취미생활하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이 성한한 열심히 사회생활도 하고요. 아무튼 늙어서 아프면 고생이니깐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아이리시맨>은 노인의 고독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닙니다. 다소 런닝타임이 길지만 재밌게 볼 수 있고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겪는 딜레마 저는 절대 겪고 싶지 않습니다. 추천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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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이제스터 2020-01-07 2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강추 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

고양이라디오 2020-01-08 19:07   좋아요 0 | URL
후회 안 하실겁니다ㅎ 런닝타임이 깁니다. 저처럼 ‘중간에 끊어서 보면 되지‘ 하다가 계속 보게 되실지도 모릅니다ㅎ
 















 역사서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위대한 고전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공산당 선언>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제 서재에 이 책들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당장 읽어보고 싶은데요!!! 


 도서관을 검색해보니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아예 없고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대출중입니다. 내일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읽고 싶은 책과 실제로 읽히는 책은 다릅니다. 오늘도 집에오면 <진화심리학>을 읽어야지 하루종일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와서 읽으려니 피곤해서 그런가 못 읽겠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페이퍼를 쓰고 있습니다. 읽고 싶은 책을 언제나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치 공부처럼 습관처럼. <공산당 선언>도 문장이 좋고 짧다고 해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중에 한 권입니다. 
















 <역사>는 극적인 사건과 기담과 인물 캐릭터의 보물창고여서 소설가와 영화 제작자들은 거기서 인간과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끝도 없이 찾아낸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미래에도 반복해서 나타날 행동 패턴과 사회 현상에 주목함으로써 인간의 본성 가운데 역사의 시간이 바꾼 것과 바꾸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게 만든다. -p52



  

 집에 <사기열전>과 페루다의 <세계사 편력 1>이 있습니다. 사실 보려고 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훌륭한 역사서가 있는데 책이 두꺼워서 그런가 잘 손이 안갑니다. 역사는 재밌고 보고 싶은데 좀 더 가볍고 쉬운 책들부터 찾아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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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베르토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대담집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씨는 유명한 분이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합니다. 장클로드 카리에르씨는 프랑스 출생으로 소설가이자 영화 시나이로 작가입니다. 에코와의 대담에서 전혀 밀리는 게 없는 분이었습니다. 


 이 책은 책을 주제로 한 두 명의 애서가들의 대담을 담은 책입니다. <책의 우주>라는 제목과 에코씨의 이름을 보고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씨는 5만 권이상의 책을 가지고 있는 장서가입니다. 그리고 고서적을 모으는 수집가 이기도 합니다. 두 명의 애서가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더 가깝게 느껴지고 위안이 됐습니다. 


 아래는 장크로드 카리에르(이하 카리에르)씨가 어느날 저녁, 30년 만에 다시 꺼내든 책입니다. 한 번 훑어볼 요량으로 집어든 책인데 새벽까지 손을 떼지 못하고 읽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재밌는 책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그 책은 바로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입니다.   

 

















 아래는 읽으면서 참 위안이 됐던 카리에르씨의 말씀입니다. 아마 집에 안 읽은 책이 많이 쌓여있는 분들은 아래 글을 읽으시면 위안이 많이 되실 겁니다. 


 카리에르 서재는 반드시 우리가 읽은 책들로 구성되는 것이 압니다. 심지어는 언젠가 읽게 될 책들로 구성되는 것도 아니죠. 그렇습니다. 이 점을 명확하게 지적한 것은 아주 훌륭한 일이었죠. 서재란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책들입니다. 혹은 그럴 가능성이 있는 책들이죠. 그것들은 영원히 못 읽는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에코 그것은 지식은 보장물이라 할 수 있죠. 


 토낙 일종의 포도주 저장고이지요. 다 마실 필요는 없는 저장고. 



 저도 서재에 읽지 않은 책이 많습니다. 대략 50%는 읽지 않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볼 때 마다 조급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제 그런 마음을 갖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아래는 움베르토 에코의 책들입니다. 그의 소설은 매번 읽으려다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에세이나 대담집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의 비소설 책들이 제게 잘 맞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논문 잘 쓰는 방법>은 글쓰기에도 도움이 되니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미의 역사>, <추의 역사>, <궁극의 리스트>는 제목부터 끌립니다. 서재에 있었다면 당장 꺼내들어 읽고 싶은 책들입니다. 

















 알라딘 서재는 저의 온라인 속 가상의 서재입니다. 읽고 싶은 책들을 이렇게 맘껏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바로 꺼내서 읽을 수 없다는 점과 정리가 안되고 다시 찾아보기도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이 페이퍼를 보면 움베르토 에코의 책들이 읽고 싶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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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이 밝았습니다. 자강님의 페이퍼를 읽고 저도 2019년 책 결산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2019년 어떤 책을 만났고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돌아보고 싶습니다. 


 

 2019년 1월, 4권


 1. <나는 왜 이 사람을 따르는가>, 경영, 자기계발

 : 리더는 인품, 매력을 겸비해야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따릅니다. 


 2.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소설 

 : 수학자의 야망과 좌절을 그린 작품입니다. 제법 재밌는 작품입니다. 수학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3. <병원도 사업이다>, 경제경영

 : 대학교 때 알던 선배가 쓴 책입니다. 배운 점들을 적용해봐야하는데 게으른 탓인지 잘 되지 않습니다. 


 4. <장사의 신>, 자기계발, 성공

 : 일본에서 이자카야로 성공한 분이 쓴 책입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대해야하는지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입니다. 요식업뿐만아니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봄직한 책입니다. 



 1월의 책!
















 2019년 2월, 1권


 5.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과학

 : 멋진 책입니다. 호킹의 마지막 저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호킹의 답변입니다. 예를들면 신은 있는가? 우주에는 우리뿐인가? 등의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호킹의 책들을 다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책들을 계속해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2월의 책!

















 2019년 3월, 3권


 6. <스티브잡스>, 전기

 : 올해 읽었던 책들 중 베스트에 손 꼽히는 책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혁신을 가져온 스티브잡스의 생애를 간접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삶을 살고 배울 점, 배우지 말아야할 점이 많은 인물입니다. 어느 한 편에 치우침 없이 객관적인 전기입니다. 


 7. <3.1 혁명과 임시정부>, 역사

 : 독서모임 선정도서라 읽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좀 더 알게됐습니다. 


 8. <초예측>, 사회과학, 미래학

 : 유발 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 세계 석학 8인의 인류에 대한 예측을 모은 책입니다. 네임벨류에 못 미치는 평이한 책이었습니다.



3월의 책!


















 2019년 4월


 9. <창의성을 지휘하라>, 경영, 자서전

 : 픽사 사장의 책입니다. 배울점이 매우 많았던 책입니다. 이 책에 간간히 등장하는 스티브잡스의 일화들도 꿀잼! 경영자들이라면 꼭 보아야할 책입니다. 경영자, 픽사의 팬이라면 추천!



4월의 책!
















 2019년 5월


 10.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자서전

 : 표지와 표지 문구가 마음에 들어 샀는데 의외로 재밌고 훌륭했습니다.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의 삶과 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5월의 책!















 2019년 6월


 11. <슈독>, 자서전

 : 나이키 창업자의 자서전입니다. 왠만한 소설들은 씹어먹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단순 재미를 위해서라고 강추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12.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 만화, 역사

 : 보면 좋은 책!


 13. <대량살상 수학무기>, 사회과학, 과학

 : 통계와 빅데이터의 위험을 경고하는 훌륭한 사회과학 책입니다. 인간을 단순 데이터로 치환할시 어떤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지 알려주는 책. 



6월의 책!


 















 2019년 7월


 14. <리콴유와의 대화>, 사회과학, 역사

 : 싱가포르의 지도자 리콴유를 인터뷰한 책. 추천!


 15. <장수 고양이의 비밀>, 에세이

 : 하루키 에세이!


 16. <인류의 미래>, 과학

 : 제가 좋아하는 미치오 카쿠의 인류의 미래를 조망한 책. 그의 책은 두껍지만 술술 읽힙니다. 그런데 저는 왜 문 '미시오' 라고 써진 안내글을 보면 미치오 카쿠가 떠오르는 걸까요?


 17.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소설

 : 일본 추리소설입니다. 기대만큼 재밌진 않았습니다.


 18. <매일 아침 써봤니?>, 자기계발

 : 이 책을 읽고 한동안 매일 글을 썼습니다만... 역시 매일 꾸준히 하는 건 어렵습니다.


 19.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소설

 :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 영화만큼 뛰어난 소설. 


 20.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과학, 경제경영

 : 통찰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재미난 책.


 21. <12가지 인생의 법칙>, 인문학

 :조던 B. 피터슨의 책입니다. 자신의 인생경험과 성경을 바탕으로 인생에 대한 조언을 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솔직하고 명쾌한 표현이 좋았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22. <개인주의자 선언>, 에세이

 : 이 책을 읽고 문유석 판사님의 팬이 됐습니다. <쾌락독서>, <판사유감>까지 연이어 읽었습니다. 


 23. <파인만>, 만화,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생애에 관한 만화입니다. 파인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7월의 책!


















 2019년 8월

 24.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에세이
 :하루키 에세이입니다. 하루키 에세이는 언제나 부담없이 편하게 키득키득 거리며 읽을 수 있습니다. 

 25.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 과학
 :아이들의 발달에 따른 과학적 사실들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놀랍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요람 속의 과학자>의 개정판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제목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은 과학자처럼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26. <먼나라 이웃나라 6: 이탈리아>, 만화, 역사
 :읽으면 재밌는데 잘 안 읽게 되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입니다. 

 27. <쾌락독서>, 에세이
 :개인적으로 문유석 판사님의 책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28.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 경제경영, 자기계발
 :카페베네, 망고식스 등으로 유명한 강훈씨입니다. 얼마전에 자살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분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는 책입니다.


 29.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사회과학

 : 노엄 촘스키는  제가 좋아하는 지식인입니다. 미국의 여러 정치적 범죄들을 고발하는 데 힘쓰시는 분입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자 이 시대의 참된 지식인입니다. 사랑합니다, 촘스키.

 



 2019년 9월


 30. <해뜨는 나라의 공장>, 에세이

 : 믿고 보는 하루키 에세이입니다.

 

 31. <제로 투 원>, 경제경영

 :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투자가 피터 틸의 저서입니다. 꼭 읽으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32. <인 콜드 블러드>, 소설

 : 트루먼 카포티의 논픽션소설입니다. 영화 <카포티>도 함께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3. <인생 어렵게 살지 마세요>, 에세이

 : 이해인, 이어령, 혜민스님 등의 인터뷰를 모은 책입니다.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책입니다. 


 34. <피터틸>, 경제경영

 : 피터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9월의 책!

















 2019년 10월

 35.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소설
 : <나니아 연대기>를 쓴 작가의 소설입니다. 판타지 세계관 속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6. <판사유감>, 에세이
 : 판사 문유석씨의 처녀작


 37.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경제경영

 : <상식밖의 경제학> 댄 애리얼리의 책입니다. 요즘 그의 책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만과 거짓을 낱낱이 폭로하는 책입니다. 


 38. <죽음 1>, 소설

 : 기대보다 재밌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소설. 


 39. <죽음 2>, 소설

 : 기대보다 재밌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소설. 


 40. <35세 아파트 200채 사들인 젊은 부자의 투자이야기>, 부동산/경매

 : 저는 못 따라하겠지만 부동산, 경매이야기


 41.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에세이

 : 불교의 지혜를 다양한 일화와 우화를 통해 전달하는 책. 추천!!


 42. <돈이 없을수록 아파트를 사라>, 부동산

 : 아파트 지금 사도 될까요?



10월의 책!

















 2019년 11월

 43. <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인문학
 : 조현병이 걸린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의 고백. 정신분열증의 역사와 미국사회에서의 문제점들을 알리는 책. 슬프고도 아름다운 책. 


 44.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역사, 의학

 : 세계사와 의학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과학교양서 


 45. <위험한 생각들>, 과학

 : 세계적인 석학들이 가진 '위험한 생각들' 을 소개한 책. 


 46. <지킬박사와 하이드>, 고전, 소설

 : 역시 고전은 괜히 고전이 아닙니다. 재밌습니다!


 47. <마르케스 가보의 마법같은 삶과 백년동안의 고독>, 만화

 : 마르케스 가보에 대한 만화. 그의 <백년동안의 고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48. <작가란 무엇인가>, 에세이

 : 연이어 보고싶은 시리즈. 작가들의 인터뷰 모음집입니다.

 

 49. <고양이 1>, 소설

 : 기대보다 재밌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

 

 50. <고양이 2>, 소설

 : 기대보다 재밌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

 

 51. <열정은 쓰레기다>, 자기계발

 : 성공은 열정보다 시스템이다라는 주장을 펼친 책. 미국의 유명 만화가이자 사업가의 책. 이 책을 읽고 <승리의 기술>을 읽게됨. 


 52. <왜 양말은 항상 한 짝만 없어질까?>, 경제학, 심리학

 : <상식밖의 경제학> 댄 애리얼리의 책입니다. 입문용으로는 좋지만 너무 쉽고 가벼웠습니다. 


 53.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과학

 : <모든 것의 물리학> 카를로 로벨리의 책. 시간에 관한 철학적, 물리학적 책. 시간에 관심있는 분들께 강추. 


 54. <역사의 역사>, 역사, 인문학 

 : 유시민씨의 역사서들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 


 55. <돈의 감각>, 경제

 : 상승미로 이명로씨의 책. 경제 두뇌를 키워주는 책. 


 56. <승리의 기술>, 성공, 협상, 심리학

 : 도널드 트럼프의 협상의 법칙과 다양한 심리학 지식을 알려주는 책. 재밌습니다. 



11월의 책!
















 

 2019년 12월


 57. <레버리지>, 성공, 자기계발

 : 한 번은 읽어봐야할 책. 알아두고 활용해야할 개념 '레버리지'


 58.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에세이

 : 20년간 세계바둑의 왕좌를 지켰던 분의 인생에 대한 성찰. 만나서 행복하고 감동적인 책. 

 

 59.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소설

 :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저자의 책. 그의 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데 점점 흥미와 참신함이 떨어집니다.


 60. <팩트풀니스>, 인문학

 : 통계를 통해 알아보는 세계의 진실. 왜 우리는 세계를 현실보다 나쁘게 바라보는지를 알려주는 통찰이 담긴 책. 꼭 추천하고 싶은 책!


 61.<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인문학

 : 채사장님의 신작. '자아와 세상은 하나' 라는 고대사상들을 재조명하는 책. 잊지 말아야할 가르침 "일체유심조"


 62.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에세이 

 : 계속 읽고 싶은 하루키에세이


 63. <정원사 부모와 목수 부모>, 과학

 : <요람속의 과학자>의 저자 앨리슨 고프닉의 양육에 관한 책입니다. 그녀는 아동학습과 인지발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과학자의 혹은 할머니의 시선으로 쓴 훌륭한 과학교양서입니다. 아이들에 특성에 맡는 양육방법은 목수보다는 정원사의 그것에 가깝습니다. 어떤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아이들을 재단하려하지 말고 아이들이 맘껏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더 나은 양육법이 아닐까합니다. 



12월의 책!

















 

 2019년에 읽은 책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특별히 좋았던 책들은 굵은 글씨로 표시하고 책 사진도 추가했습니다.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난 거 같아서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2020년에도 좋은 책들을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기록하고 싶습니다. 웰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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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2020-02-18 1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라디오님~~ 너무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추천책들 중 절반은 겹치네요. 안읽은 책들은 읽어보고 싶네요

고양이라디오 2020-02-19 10:41   좋아요 0 | URL
절반이나 겹친다니 놀라운데요^^ㅎ 저도 자강님을 본받아 이번 해에는 더 많은 책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에도 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