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1>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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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6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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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담없는 만화 경제 교과서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12 18:01 
     이 책은 독일인 저자 니콜라우스 피퍼가 지은 책을 만화로 각색하는 것이다. 원작의 내용들을 책으로 읽었다면 다소 따분했을지도 모르겠는데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1권은 4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각 챕터에 대한 내용이 만화로 이루어져 있고 각 챕터 안에 손바닥 경제사전이라고 햇거 경제 분야 중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포인트를 설명해 준다.    옛날보다 풍족한
  2. 만화로 경제 익히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13 11:30 
    깔끔하고 잘 그린 그림으로 익히는 경제이야기. 경제학을 공부한 독일인이 지은 책을 우리나라에서 만화로 바꾸어 책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펠릭스는 12살 학생. 여름방학에 휴가를 가지 못하는 이유가 부모가 돈이 없어서 임을 알게 되고 돈을 모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면서 돈을 모으는 방법을 재미있고 알기쉽게 엮어내고 있는 책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은행에 예금하러 가서 쥐꼬리만한 이자에 실망을 하게되고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벌어야
  3. 재미있는 경제만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4-14 07:28 
      어린 넘이 돈만 밝히는 만화 <경제만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입니다. 참 제목이 유치합니다. 건들거리는 꼬마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결론은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오히려 이런 유치한 제목이 전략적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 군요. 이 만화의 원저자는 니콜라우스 피퍼는 독일의 신문사 기자출신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기자 출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려운 개념이라도 남들에게 쉽게 풀어쓸 수 있는 능력이 글속에서 드러납니
  4. 만화로 술술 풀어가는 경제 이야기
    from 도라지꽃 2009-04-15 12:18 
    적나라한 제목이죠? 돈을 좋아해~  이책은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경제만화입니다. 4개의 큰 경제개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구요.  돈이 돈을 번다 -----------------------------------------                
  5. 경제를 재미나게 배워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15 23:15 
    만화책이다 아이가 제일 먼저 한말이다 비닐 봉투에 쌓여 우리집에 도착한 책 아이가 궁금해하면서 제일 먼저 열어보았다 그리고 탄성,"와! 만화책이다" 요즘 만화책이란 만화책은 다 읽고 있는 딸 만화책이 재미있어,,라고 물으면 응 이라고 대답하면서 그것이 고학년 책이든 아니든 신경 쓰지 않고 재미나게 읽는 아이 좀 어려울것 같아서 좀더 크면 읽어야해라고 햇더니 "엄마 이책 재미있어 그런데 나도 통장있지 은행에,," 라고 묻더군요 그럼,,
  6.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4-17 02:08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심어주는 일은 앞으로의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아닌가 싶다. 넉넉한 경제 생활을 하는 요즈음의 아이들에겐 제일 부족한 점 가운데 하나가 올바른 경제 개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건 너무나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인지 돈의 가치나  올바른 돈의 소비, 그리고 절약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
  7. 나도 돈을 사랑한다만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20 00:39 
    이 책은 이미 어린대상 경제 동화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니콜라우스 피퍼의 어린이 경제 입문서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만화화한 책입니다 올해 중1이 된 저희 집 큰 아이는 일주일에 7천원씩 용돈을 받습니다. 주말에 주는 돈까지하면 한 달에 35,000원에서 4만원 정도를 용돈으로 받는 것 같군요. 그런데 지난 목요일에 만원을 받았는데 불과 이틀만에 그 돈을 다 써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뭐했냐니까 워낙 먹을 욕심이 많은 아이인
  8. 돈과 경제의 원리를 알아가는 책
    from 까꿍~ 2009-04-21 18:27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라는 제목은 상당히 직접적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류의 제목은 어떤 사람에게는 관심을 끌 수 있는 기폭제가 되지만, 나와 같은 사람은 그냥 스쳐가기 좋은 제목이다.   나는 학습만화뿐만 아니라 보통 만화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만화에 대한 거부감이라기보다는 만화보다는 다른 읽을거리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화를 읽는 기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내가 어른이 아니라 이 책을 읽을 만한 연령대였
  9. 기특한 꼬마들의 용돈벌기 프로젝트~
    from 행복바라기 2009-04-22 22:20 
    돈때문에 싸우는 부모님들을 보는 아이들이 가지는 생각은 무얼까? 돈만 아니면 부모님들이 싸우지 않으실텐데... 부모님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졌으면.. 내가 돈을 많이 벌면 어떨까? 라는 생각들을 아마 할 것이다. 아이들은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더이상 싸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펠릭스도 마찬가지이다. 사이가 좋으시다가도 싸우는 일이 생기면 항상 거기에 돈이 끼어드는
  10. 책은 재밌지만...
    from 잠만 자고 책만 읽고 2009-04-26 19:25 
    아들에게 이건 니가 읽은 책이니 직접 서평을 써보라고 하자 딱 한마디 해준다. "신나고 읽으니 상상력이 많아졌어." 란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다. 좀 갑갑하다^^;;;;  찾아보니 비룡소에서 문고로도 나왔던 책을 만화로 만든 모양이다. 분명한 건 문고였다면 울 아들이 달려들어 읽었을리는 없다는 것. 받자마자 아들이 끼고 재밌게 읽고서는 당장 2권을 사달라고 조르길래 나도 받아서 읽어봤더니 생각보다도 재밌더라.  
  11.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4-26 22:26 
    이 책의 원작이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있는 것을 출판사 도서 목록에서 본 적이 있다. 제목이 자극적이라 쉽게 기억되었다. 원작자의 인사말이 책에 나와 있는 걸 보니 원작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아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든 것 같다. 12살 펠릭스는 경제가 어려워져 휴가 가기가 어렵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집의 고민거리인 돈 문제도 해결하고, 다시는 부모님께 절약하라는 말을 듣지 않게 위해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러저러
  12. 재미있고 유익해요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26 23:17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전통적인(?) 도덕관념을 지닌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각으로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긴 하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 모으고싶지 않은 이가 있을까?  니콜라우스  피퍼 원작의 글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겨 읽을 수 있도록 경제만화로 꾸민 책이다.  펠릭스의 아버지는 게네랄-안차이거 신문사 경제부 편집부장이다. 경제기사를 열심히 읽고 아는 것은 많지만
  13.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경제도서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27 02:31 
    책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 나이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조금 꺼려지는 책이 하나가 있다.  내 자신이 꺼려지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지 않은 책..   그것은 어설프게 만들어진 만화책이다.  요즘 시중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 학습만화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초창기에 학습만화들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우리 부모님들도 나에게 학습만화 한질을 사다   주셨는데
  14. 만화로 읽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from 초록콩 2009-04-29 06:21 
    서양에서 가난이 나태와 무지, 불결, 질병 등과 함께 사회악으로 치부되었다면 동양에서 가난은 청빈으로 대우받았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어린아이가 돈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때면 아이답지 못하다는 말을 하지만 차츰 어린이의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펠릭스는 부모가 돈 문제로 다투자 스스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마을의 잔디를 깎고 빵을 배달하는 등 친구 페터와 함께 돈벌이에 나선다. 그리고 이
  15. 어떻게 돈을 벌까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01 02:58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매년 가던 휴가를 갈 수 없다고 말 한다면 나는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무슨 생각을 할까? 펠릭스는 돈을 벌어야겠다고 했다. 막상 돈을 벌겠다고 큰소리는 쳤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몰랐다.     '하지만 뛸 수 있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용기가 불끈 나더라고.'   페터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한 끝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엄마한테 집안일을 도울테니 돈을 달라고 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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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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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명을 앗아간 루머.
    from 책, 나의 세계를 말하다 2009-04-11 11:34 
     나는 무척 소심한 편이다. 누군가 나한테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쉽게 상처 받는다.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해결 될때까지 가슴이 벌떡거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반대로 내가 상대방에게 그런 폐를 끼쳤을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나, 행동에 상대방에게 피해가 갔다면 역시 고민에 빠져 오버하고 만다.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급기야 깊이 사과하면, 상대방이 당황할 정도로 미련한 구석이 있다.
  2. 13 Reasons Why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09-04-11 23:11 
    최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자살 소식에 ‘에이고, 독하기도 하지.’라는 말을 하면서도 그들이 왜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들이라고 해서 나만큼 생에 욕심이 없었을까? 그에게도 아내가 있었고, 그녀에게도 내 자식같은 토끼같은 아이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그런 결정을 내린 데에는 그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든 어떤 것이 있었을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무엇, 압박해오는 현실과 스스로
  3. 루머의 루머의 루머
    from 마음의 평화 2009-04-12 21:51 
    먼저 이 책을 손에 들고 가장 최근의 루머에 대해 떠올려본다. 난 정말 충격을 받았다.  "그건 정말 아닌데......"  "그 소문을 말하는 너도 아닌 거 알잖아?"  "어떻게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잘 지어낼 수 있지?" 나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는데, 어쩌면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지? 전혀 의심스럽지 않았어? 오래전부터 이미 나 말고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퍼졌을 이야기라는 생각에 할 말을 잃는다. 그
  4. [루머의 루머의 루머] 짝사랑했던 자살한 그녀의 테이프가 공개되었다. 루머에 의해 난 죽었고, 너 역시..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4-13 00:28 
       # 이야기는 단순하다. 연속된 루머들에 의해 그녀는 죽었다. 그녀가 죽은 이유가 밝혀진다.      '최민수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고 최진실씨 자살사건', '고장자연씨가 자살까지 결정할 만큼 고민했던 일'등의 사건을 바라보면 사람들은 타인의 평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공통점이 보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과 '모든 일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은 오해에서 빚어졌던
  5. 내 진짜 모습을 봐 줘!!
    from 識案 2009-04-15 13:48 
     언제부턴가 우리는 눈과 귀가 실종된 세상에 살고 있다. 진실을 외면하고 확인되지 않는 소문에 취해버렸다.  남들도 다 그러는데,  하며 한 마디 거들고 살을 보탠다.  거짓인 줄 알면서도 세상의 눈이 두려워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들. 이제 우리는 제대로 된 눈과 귀를  다시 찾아야 한다.소설 <루머의 루머의 루머>는 계속되는 소문에 견디다 못해 자살한 소녀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6. [루머의 루머의 루머]머리가 돋아나는 괴물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4-15 15:30 
    언제나 실체가 없는 쪽이 더 무섭다. 현실주의자의 입장에서는 명확한 실체가 보이는 쪽이 공격하는 것이 더 무서울지도 모르지만 실체가 없는 것에게 공격받으면 대응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따라오는 것과 그 그림자가 '치한'이라는 이름으로 묶였을 때의 기분은 다르다. 수사물의 초반부가 두려운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살인자가 누군지 알 수 없을 때는 온갖 것이 다 두렵지만 살인자가 40대 후반의 백인 남성이며 안으로 억눌린
  7. 그녀의 13가지 이유
    from 지은맘 2009-04-16 17:51 
    사람들은... 참으로 가지각색이다. 똑같은 모양새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없듯이, 그들이 가진 내면, 성격 등도 하나같이 달라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것일게다. 완벽하게 혼자만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위로받고, 위로해주며 "관계"를 만들어간다.  해나가 원한 것은 그저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었다. 처음 시작이 터무니없이 과장된 루머였
  8. 해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09-04-22 13:45 
    어딘가에서 '해나'가 짠, 하고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했다. 관심을 받고 싶었던 해나의 계획일뿐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해나를 순수하게 좋아한 클레이에게도 왜 이 테이프들이 보내진 것인지, 그도 해나의 죽음에 어떤 영향을 끼쳤단 말인지 그 이유를 알려면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는 수 밖에 없다. 해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 루머때문에 자신의 생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아픔의 이유가 궁금했다. 해나가 들
  9. 루머, 말이 가진 보이지 않는 폭력.. <루머의 루머의 루머>
    from 씽긋씽긋 2009-04-25 14:32 
    평범한 고등학생이자 소위 '범생이'인 클레이는 어느날 보낸 사람을 알 수 없는 수상한 소포를 받는다. 상자 속에는 앞뒷로 1에서 13까지 순서가 매겨져있는 7개의 테이프가 들어있다. 궁금한 마음에 1번 테이프를 재생한 클레이는 그속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얼마전 자살한 해나 베이커임을 알고는 화들짝 놀란다. 게다가 그녀는 테이프를 건네 받은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끝장낸 이유 중 하나에 해당된다며, 7개의 테이프
  10. 그녀가 보내었던 수많은 신호들이 가슴 아프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09-04-26 22:29 
    단숨에 읽었다. 적지 않은 분량임에도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계속 읽었다. 결코 밝은 소설이 아님에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대단하다. 한 소녀가 자살하기까지 자신에게 영향을 준 13명의 사람들에 대해 테이프로 녹음한 것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테이프의 육성과 이것을 듣는 소년의 심리와 행동이 교차하면서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녀가 남긴 것은 모두 7개의 테이프다. 순서가 정해져 있다. 테이프 한 면에 한 사람에 대한 그녀의
  11. 루머의 루머의 루머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09-04-28 14:49 
    누군가 내이름을 대고 음해서 루머를 퍼트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나기에 누군가 내 얘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불쾌해진다. 더구나 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미주알 고주알 한다는 것은 사생활 침해이며 더 나아가서는 인권 모독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도 되도록이면 다른 이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지나친 관심을 보이지 않으려 한다. 이것이 세상을 사
  12. [루머의 루머의 루머]
    from 검은비 2009-05-12 17:08 

 

<라틴 소울>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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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6일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주르주아/지은맘/짱돌이/카라/태극취호/학진사랑/햇살박이/행인01/stella09/zipge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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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낯설지 않은 라틴 음악
    from zipge's EX-LIBRIS 2009-04-26 22:08 
    의심할 바 없이 현대의 음악 시장은 대중적인 상업 구조에 기반하고 있다. 영.미의 팝으로 대표되는 대중음악은 K-POP, J-POP과 같은 해당 나라에 맞게 이름만 바뀐 형태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중음악 속에서도 자신들의 전통을 대중음악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참 유행했던 레게나 쿠바음악 같은 제 3세계 음악들만 봐도 그 중심에는 [밥 말리]와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 있지 않던가. 이
  2. 중남미 지역의 음악과 크로스오버
    from zipge's EX-LIBRIS 2009-07-04 09:26 
    의심할 바 없이 현대의 음악 시장은 대중적인 상업 구조에 기반하고 있다. 영미의 팝으로 대표되는 대중음악은 K-POP, J-POP과 같은 해당 나라에 맞게 이름만 바뀐 형태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중음악 속에서도 자신들의 전통을 대중음악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참 유행했던 레게나 쿠바음악 같은 제 3세계 음악들만 봐도 그 중심에는 [밥 말리]와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 있지 않던가. 이른
 
 
2009-04-15 07: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15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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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최고다? 정말 그뿐인가?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4-14 16:4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약속은 자신과 맺은 불가능한 약속'    이 말에 감동 받고 에너지 충전되어 계속해서 책을 읽어나간다. 잘 읽어나가다가, 이런 구문을 만났다.  "독자 여러분,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봉이 2억에 미치지 못한다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란 말 그대로 자본이 주가 되는 사회로, 본인의 능력과 테크닉으로 마음껏 벌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소극적인 마인드로 좁은 공간
  2. 돈이 성공의 기준이라면 참고해도 좋다
    from MON 의 서재 2009-04-16 21:08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실제로 돈을 꽤 많이 벌 수 있다는 직업군을 확인할 수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돈을 벌 수 있는 마인드를 키우고 영업하는 것을 통해서 부를 추구하고자 하는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이 세상 최고의 진리는 당신 마음속에 있습니다. '세상은 게임이고 나는 이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는 분명한 진리를 허리띠에 새겨 바짝 동여매십
  3.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방법 사례연구 및 그 마음자세
    from Push to win 2009-04-16 21:53 
    잘생긴 청년 하나가 영자신문을 들고 나를 바라보는 사진이 인상적인 표지의 이 책은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이란 자극적이면서 공격적인 제목을 달고 있다. 여기서 성공은 경제적인 성공을 말한다. 왜 벌어야 한다거나, 벌어서 어떻게 써야 한다거나 하는 앞뒤 내용은 과감히 잘라 버리고, 온전히 돈을 버는 방법을 많은 성공사례를 곁들여 보여주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마음자세'에 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4. 성공의 정답은 꿈과 도전과 열정이다.
    from 외계인님의 서재 2009-04-17 14:03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  "연봉 2억 이하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봉이 2억에 미치지 못한다면 실패한 인생이다."  "당신도 연봉 10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솔직히 조금은 위화감을 느끼게하는 문구다.  연봉 2억이라는 액수가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피부로 와닿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연봉 10억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
  5. 한국에서 영업에서 돈버는 법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4-18 13:37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성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이라고 하였다. 과연 독자 모두가 이 말에 공감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성공이라는 것에 돈을 버는 것이 포함될 수 있지만 돈이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은 아닌 것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가 달성 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사람에 따라 성공의 의미를 얼마든지 다르게
  6.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
    from exvoto 2009-04-19 10:03 
    " 형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이 뭘까요? " " 그것은 성공이란 개념을 뭐라고 할지에 따라서 달라야하지 않나?" " 돈을 많이 버는것이 성공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그것은 아마..."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영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돈을 많이 버는것을 목표로 한다면 정치, 종교, 경제 마케팅에 집중을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을 끊임없이 원해야만 가능하다고 필자는 적고 있다. 그래서 부의
  7.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4-20 22:28 
    이 책은 일종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이런류의 책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진 않는다. 물론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직업 부류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게 사실이다. 그런 부류의 직업만 가지면 마치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할 수 있게 포장돼 있는 책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1인자가 되는게 제일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조건 돈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은
  8.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4-21 14:13 
    성공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쓰여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은 그런 애매모한 말보다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국에서 부자되는 법’입니다. 말하자면 부자가 되기 위한 전형적인 자기 계발서인데, 이책에 깔려 있는 핵심적인 가치는 긍정적 사고방식, 혹은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한다면, 한국적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과, 저자가
  9. 부자를 카피하라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4-24 19:09 
    돈의 액수- ‘연봉 2억 이하는 실패한 인생으로 생각하라’, ‘당신도 10억...’-가 내게는 현실감이 떨어진 말이지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전달이 된 것 같다. 성공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사는 직업이 아니기에 현실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내게 맡겨진 일을 내 자신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 그로인해 내게 자신감을 더해주고, 일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훨씬 큰 자극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내게 이렇게 말한다. “창조주는 우
  10.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COPY하세요"
    from tomboy 2009-04-25 11:04 
    하루 만번이상 반복하세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꼭 마법의 주문같이 들린다. 무엇이든 열정으로 가지고 노력한다면 뭔들 이뤄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자 이진우는 30대에 100억의 자산을 이루고 또 부자가 되고싶은 열정이 가득찬 이들에게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을 강의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100억이라는 불편한? 액수의 돈때문에 이사람은 어떤걸 PR하려고 하는걸까? 색안경이 저절로 껴지게 되더군요. 하지만 최고의 열정
  11.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4-25 13:37 
    성공은 성공을 낳고, 열정은 열정을 낳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자를 카피하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카피하라.   사람이 태어나서 성공하고 자기 이름을 떨치고 싶어하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는거 같다. 요즘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곧 부를 손에 넣는것과 동일시 된다. 즉 돈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 사람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누군가 돈은 힘이고 권력이라고 했는데 정말 돈이면 안된는 일이 없다는 생각도 든다.
  12. 도전하고, 도전하고, 도전하라. 그리고 벌어라!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4-26 22:16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운? 기반? 인맥? 열정? 아마 이것 말고도 성공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당당하게 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노력하라!' 그동안 상상기법을 통한 성공사례를 담은 책을 주로 읽어서 그런지 솔직히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말이 조금 낯설었다. '노력'이라는 것은 대게 악착같이 노력하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는 악착같이, 돈을 벌기 위해 노
  13.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from Racha 2009-04-26 23:26 
    얼마전 부터 부동산으로 돈 맛을 본 우리 국민들이 앞다투어 돈벌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 역시도 그 중에 한 명일지 모르겠지만 전 국민이 그러고 있다는게 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그리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한 와중에 현재의 경기침체는 어쩌면 그런 비정상적인 투기 열기를 식혀줄 긍정적인 현상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우리가 말하는 성공에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
  14. 성공이란?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4-27 06:43 
       한국에서 성공하는법? 다소 직설적이고 핵심을 쿡 찌르는 듯한 제목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책이 막힘이 없이 술술 읽혔다.  내용이 쉬운것은 아니었는데 강연하는 듯한 말투와 넓은 여백공간이   즐거운 마음으로 강연을 듣듯이 책을 잏게 하였다.  '정치,경제,종교 마케팅에 눈을 떠야 성공의 길이 열린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있고 다른 책
  15. 제목부터 심상치 않는 기분은?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4-27 13:19 
    요즘 너무도 힘든시기에 제목부터 왠지 가슴을 파고드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뭘해도 돼지않고 누군가 알려주는것도 아닌 냉정한 이시대에 모든관심 정보가 아닌가 싶었다.  7가지에 성공트레이닝을 알려주고 있는 이책은 식었던 열정을 끌어올렸다.  누구든 말하는것은 한가지다 머리로만 그리면 안된다는것 실천하고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부딫히지 않은면 안된다는 사실..  누구든 이책을 만난다면 쉽사리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할듯
  16.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 돈이 목적이라면!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4-29 15:32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 귀가 솔깃해지는 제목임엔 분명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스스로 자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나에게 있어 성공이란 무얼 의미하는지' 특히, 부(富)에 관한 뚜렷한 생각이 정립되어 있는지 먼저 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저 연봉 10억, 혹은 강남 빌딩 몇 채를 목표로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태세인지. 그야말로 직업도 바꾸고 성격도 개조할 만큼 돈에 올인할 것인지.  아니면

 

<리더스 웨이>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4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6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자기계발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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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더스웨이 - 올바른 리더가 되기 위한 원칙
    from MON 의 서재 2009-04-18 22:04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불교를 통해서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의 리더가 가져야 할 원칙을 가지기 위한 능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으로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현실의 이야기와 잘 접목이 되어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앞으로 리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모든 사람, 자유경제에서 불교적 마음다스리기를 적용해보고 싶은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세상
  2. 달라이 라마, 세상을 이롭게 할 '비즈니스 리더십'을 말하다
    from Richboy's Library 2009-04-20 00:53 
    달라이 라마, 세상을 이롭게 할 '비즈니스 리더십'을 말하다     시장에서 손님과 장사꾼은 흥정을 하고 있다. 좀 더 깎자는 손님과 그럼 하나도 안남는다고 버티는 장사꾼. 결국은 약간의 덤을 주면서 이렇게 말하며 흥정을 맺는다.“이러면 밑지고 파는 거에요, 정말이에요, 손님.” 돌아서면서 손님들은 “하여튼 장사꾼은 모두가 거짓말쟁이”라고 말한다.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그 거짓말쟁이 장사꾼을 다시 찾아간다. 정말 밑지
  3. 먼저 자신의 리더가 되라 : 리더스 웨이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4-20 02:24 
    리더스 웨이 리더란 어떠한 존재일까? "조직은 구성원들의 힘을 모두 합친 것보다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다.(129쪽)"고 말한다. 달라이 라마가 말하는 이야기 중에서 도로의 나무를 치우기 위한 내용은 어떤 이가 리더이며 왜? 필요한가에 대하여 느끼게 한다. 라마는 "그들에게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앞장선 리더가 있었다.(130쪽)"며 리더와 조직의 힘에 대하여 말한다. 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가 서로 말하듯 논하고..
  4.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4-20 18:27 
    달라이 라마는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에서 한번 접했고 이 책을 통해서 두 번째 만나게 갖게 되었다. 달라이 라마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의 이름이 달라이 라마인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잠깐 달라이 라마를 설명하면 달라이 라마는 그의 이름이 아니고 티벳의 왕의 지위에 있는 지도자의 지위이며, 티벳의 14대 지도자이고 현재 인도에 망명생활을 하고 있다. 달라이는 몽골어로 바다 같은 넓은 이란 뜻이고, 라마는 테벳트어로 영적스승이란 뜻이다. 즉, 넓
  5. 불교와 리더십의 만남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4-23 22:10 
    이 책은 불교를 통해 리더십의 정의와 리더는 무엇을 하는지등 많은 점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 어렵지 않게 리더십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놓았다. 이책에서 리더십은 바른 눈을 갖고 바른 일을 하며 마음을 수련하는 것을 말한다. 리더는 깨끗한 사람이어야 된다는 말이다. 리더십을 불교적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이 신선했다.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가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 자신을 이끌기
  6. 바른눈을 가지고 바른일의 원칙을 따른다면 그것이 리더스 웨이...
    from tomboy 2009-04-25 10:28 
     이 책은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불교의 가르침을 비지니스에 응용하는 법을 경영 컨설팅에 몸담고 있는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의 서구적인 관점과 비지니스 세계에서 어떻게 응용할수 있는지를 개인과 기업, 조직, 사회전반에서 접목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꼭 종교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정치적인 리더, 또는 기업의 총수등 사회전반적인 리더의 도덕심이 강조되는 요즘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른눈 과 바른일 의 원칙을 따른다
  7. 책임감 있는 자유경제를 지향한다
    from Push to win 2009-04-25 17:07 
    전혀 방향이 다를 것 같은 불교와 경영이 이 책에서 만난다. 비록 출발한 뱡향은 달랐지만 도착하는 지점은 서로 맞닿아 있었다. 불교가 지향하고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논리와 경영을 잘하기 위해선, 그리고 돈을 오랫동안 잘 벌기 위해서 윤리 경영을 이야기 하고, 이 책의 최종 목표의 종착역인 '책임감 있는 자유경제'를 지향하면서 결론 맺는다.  공산주의와 대립하던 냉전의 시대는 자본주의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현대의 자본 주의는 스스
  8. 비지니스 속에서 불교의 교리를 찾는다
    from Racha 2009-04-26 00:36 
    비지니스 전문가와 달라이 라마,   별로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이다.  달라이 라마는 참선이나 명상과 같은 영적 능력이 뛰어날 것은 당연하겠지만, 현 티벳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참선 만을 고집하며 은둔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즉 주변 국가와의 외교나 공조 그리고 비지니스적 기교 또한 중요하다.  영적인 것은 신비로우나 실체가 없어 현실적 영향력이 미미한 경
  9. 불교와 자본주의가 만났다
    from exvoto 2009-04-26 22:02 
    " 형 불교와 경영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스님들이 절을 경영하듯이 회사를 운영하겠지?" "그럼 그 회사는 도덕적으로 완전할까?" "도덕적으로 완전할지? 그리고 그 회사가 살아남을지 모르지..."  리더스웨이(문학동네 09년)는 불교와 경영컨설팅의 만남이란 주제를 가지고 적은 글이다. 이책에서 저자는 달라이라마를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십년간 만남을 하면서 가진 어떤 철학에 대해서 적었다.   이책에서
  10. 새로운 리더란..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4-27 06:55 
    평소에 불교에 관한 이론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이 책은 읽기도 불편하고 내용도 나에게 와닫지 않았다. 요즈음 뻔한 자기관리 서적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어서 인지  밑줄을 쫙쫙 그으며 책을 읽는 내가 어느순간 펜을 놓고 술술 읽어나가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끊임없이 마음수련을 강조하고있다.  그래서인지 마음수련만 하면 리더가 되는 완성이 되는거야? 하는 생각마저도 들게하였다.   짧은 토막
  11. 리더스 웨이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4-27 13:43 
    말그대로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 리더 꿈꾸던 리더   달라이 라마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이며 티베트 영적인 지도자로 50년간 이끌어 나간 대단한 인물이다.  달라이 라마를 언듯 알고있던 나로서 조금은 낫선감이 없지 않았지만 읽어내려가는 내내 가슴속에서 내가 바라던 그런 리더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로서 행해야 하는 행동이나 마음가짐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태도를 지적해 주고 불교에 대
  12. 리더스 웨이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4-27 22:07 
    불교철학을 통해 본 경영 기법 불교와 경영은 왠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적어도 나의 상식 속의 불교는 속세를 떠나 해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무욕과 무소유를 생활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러한 의문은 1장 첫 페이지에서 해결되었습니다. 불교의 안거는 승려와 비구니들의 수행을 위한 것이고, 실제로 불교는 일반 철학의 고전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설명을 보면, 불교는 종교보다
  13. 리더스웨이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4-29 13:56 
    "명심하라. 부정적인 생각이 아주 강할 때는 중요한 결정이나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지 마라."   몇일전에 인터넷 기사 어느 곳에서 4개의 통장의 저자에 대한 인터뷰를 보았었다. 읽어보니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원래 불황일 때는 자기계발서가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14. 리더스웨어,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5-13 16:11 
    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의 안목과 식견을 엿볼 수 있는 책, 리더스웨이.   굳이 서브프라임 불똥으로 야기된 전 세계 경기침체를 논하지 않고서도 매일같이 뉴스를 장식하는 눈살찌푸리는 소식들을 꺼내집지 않더라도 가정, 기업, 국가를 선도지휘하는 리더의 자질과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 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오직 "위"만을 목표로 아둥바둥하는 현실에서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