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1>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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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6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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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담없는 만화 경제 교과서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12 18:01 
     이 책은 독일인 저자 니콜라우스 피퍼가 지은 책을 만화로 각색하는 것이다. 원작의 내용들을 책으로 읽었다면 다소 따분했을지도 모르겠는데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1권은 4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각 챕터에 대한 내용이 만화로 이루어져 있고 각 챕터 안에 손바닥 경제사전이라고 햇거 경제 분야 중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포인트를 설명해 준다.    옛날보다 풍족한
  2. 만화로 경제 익히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13 11:30 
    깔끔하고 잘 그린 그림으로 익히는 경제이야기. 경제학을 공부한 독일인이 지은 책을 우리나라에서 만화로 바꾸어 책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펠릭스는 12살 학생. 여름방학에 휴가를 가지 못하는 이유가 부모가 돈이 없어서 임을 알게 되고 돈을 모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면서 돈을 모으는 방법을 재미있고 알기쉽게 엮어내고 있는 책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은행에 예금하러 가서 쥐꼬리만한 이자에 실망을 하게되고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벌어야
  3. 재미있는 경제만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4-14 07:28 
      어린 넘이 돈만 밝히는 만화 <경제만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입니다. 참 제목이 유치합니다. 건들거리는 꼬마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결론은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오히려 이런 유치한 제목이 전략적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 군요. 이 만화의 원저자는 니콜라우스 피퍼는 독일의 신문사 기자출신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기자 출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려운 개념이라도 남들에게 쉽게 풀어쓸 수 있는 능력이 글속에서 드러납니
  4. 만화로 술술 풀어가는 경제 이야기
    from 도라지꽃 2009-04-15 12:18 
    적나라한 제목이죠? 돈을 좋아해~  이책은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경제만화입니다. 4개의 큰 경제개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구요.  돈이 돈을 번다 -----------------------------------------                
  5. 경제를 재미나게 배워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15 23:15 
    만화책이다 아이가 제일 먼저 한말이다 비닐 봉투에 쌓여 우리집에 도착한 책 아이가 궁금해하면서 제일 먼저 열어보았다 그리고 탄성,"와! 만화책이다" 요즘 만화책이란 만화책은 다 읽고 있는 딸 만화책이 재미있어,,라고 물으면 응 이라고 대답하면서 그것이 고학년 책이든 아니든 신경 쓰지 않고 재미나게 읽는 아이 좀 어려울것 같아서 좀더 크면 읽어야해라고 햇더니 "엄마 이책 재미있어 그런데 나도 통장있지 은행에,," 라고 묻더군요 그럼,,
  6.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4-17 02:08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심어주는 일은 앞으로의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아닌가 싶다. 넉넉한 경제 생활을 하는 요즈음의 아이들에겐 제일 부족한 점 가운데 하나가 올바른 경제 개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건 너무나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인지 돈의 가치나  올바른 돈의 소비, 그리고 절약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
  7. 나도 돈을 사랑한다만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20 00:39 
    이 책은 이미 어린대상 경제 동화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니콜라우스 피퍼의 어린이 경제 입문서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만화화한 책입니다 올해 중1이 된 저희 집 큰 아이는 일주일에 7천원씩 용돈을 받습니다. 주말에 주는 돈까지하면 한 달에 35,000원에서 4만원 정도를 용돈으로 받는 것 같군요. 그런데 지난 목요일에 만원을 받았는데 불과 이틀만에 그 돈을 다 써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뭐했냐니까 워낙 먹을 욕심이 많은 아이인
  8. 돈과 경제의 원리를 알아가는 책
    from 까꿍~ 2009-04-21 18:27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라는 제목은 상당히 직접적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류의 제목은 어떤 사람에게는 관심을 끌 수 있는 기폭제가 되지만, 나와 같은 사람은 그냥 스쳐가기 좋은 제목이다.   나는 학습만화뿐만 아니라 보통 만화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만화에 대한 거부감이라기보다는 만화보다는 다른 읽을거리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화를 읽는 기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내가 어른이 아니라 이 책을 읽을 만한 연령대였
  9. 기특한 꼬마들의 용돈벌기 프로젝트~
    from 행복바라기 2009-04-22 22:20 
    돈때문에 싸우는 부모님들을 보는 아이들이 가지는 생각은 무얼까? 돈만 아니면 부모님들이 싸우지 않으실텐데... 부모님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졌으면.. 내가 돈을 많이 벌면 어떨까? 라는 생각들을 아마 할 것이다. 아이들은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더이상 싸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펠릭스도 마찬가지이다. 사이가 좋으시다가도 싸우는 일이 생기면 항상 거기에 돈이 끼어드는
  10. 책은 재밌지만...
    from 잠만 자고 책만 읽고 2009-04-26 19:25 
    아들에게 이건 니가 읽은 책이니 직접 서평을 써보라고 하자 딱 한마디 해준다. "신나고 읽으니 상상력이 많아졌어." 란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다. 좀 갑갑하다^^;;;;  찾아보니 비룡소에서 문고로도 나왔던 책을 만화로 만든 모양이다. 분명한 건 문고였다면 울 아들이 달려들어 읽었을리는 없다는 것. 받자마자 아들이 끼고 재밌게 읽고서는 당장 2권을 사달라고 조르길래 나도 받아서 읽어봤더니 생각보다도 재밌더라.  
  11.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4-26 22:26 
    이 책의 원작이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있는 것을 출판사 도서 목록에서 본 적이 있다. 제목이 자극적이라 쉽게 기억되었다. 원작자의 인사말이 책에 나와 있는 걸 보니 원작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아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든 것 같다. 12살 펠릭스는 경제가 어려워져 휴가 가기가 어렵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집의 고민거리인 돈 문제도 해결하고, 다시는 부모님께 절약하라는 말을 듣지 않게 위해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러저러
  12. 재미있고 유익해요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26 23:17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전통적인(?) 도덕관념을 지닌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각으로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긴 하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 모으고싶지 않은 이가 있을까?  니콜라우스  피퍼 원작의 글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겨 읽을 수 있도록 경제만화로 꾸민 책이다.  펠릭스의 아버지는 게네랄-안차이거 신문사 경제부 편집부장이다. 경제기사를 열심히 읽고 아는 것은 많지만
  13.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경제도서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27 02:31 
    책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 나이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조금 꺼려지는 책이 하나가 있다.  내 자신이 꺼려지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지 않은 책..   그것은 어설프게 만들어진 만화책이다.  요즘 시중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 학습만화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초창기에 학습만화들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우리 부모님들도 나에게 학습만화 한질을 사다   주셨는데
  14. 만화로 읽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from 초록콩 2009-04-29 06:21 
    서양에서 가난이 나태와 무지, 불결, 질병 등과 함께 사회악으로 치부되었다면 동양에서 가난은 청빈으로 대우받았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어린아이가 돈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때면 아이답지 못하다는 말을 하지만 차츰 어린이의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펠릭스는 부모가 돈 문제로 다투자 스스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마을의 잔디를 깎고 빵을 배달하는 등 친구 페터와 함께 돈벌이에 나선다. 그리고 이
  15. 어떻게 돈을 벌까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01 02:58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매년 가던 휴가를 갈 수 없다고 말 한다면 나는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무슨 생각을 할까? 펠릭스는 돈을 벌어야겠다고 했다. 막상 돈을 벌겠다고 큰소리는 쳤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몰랐다.     '하지만 뛸 수 있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용기가 불끈 나더라고.'   페터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한 끝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엄마한테 집안일을 도울테니 돈을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