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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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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11-29 18:10 
    1. 정신사적 고찰- 붕괴와 전환의 순간들후지타 쇼조 (지은이) | 조성은 (옮긴이) | 돌베개 | 2013-11-04 『정신사적 고찰』은 전후 일본의 대표적 비판적 지성으로 꼽히는 후지타 쇼조(藤田省三, 1927~2003)가 현대 사회에 나타난 문제적 현상을 진단하고 그 정신사적 연원을 고찰한 책이다. 라고 출판사는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그는 천황제 파시즘의 정신적 구조를 선명하게 분석한 전후사상사의 획기적 업적으로 평가되는 재야지식인입니다. 근래에 들
  2. 13기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12-01 11:49 
    1. 현대의 신화: 솔출판사 카를 구스타프 융이란 이름을 들으면 사제(司祭)가 떠오른다. 분석심리학, 영매(靈媒), 신비체험 등이 그런 생각을 하도록 이끄는 것일 테다. 만년(晩年)에 신을 믿느냐는 질문에 신을 안다고 답한 융. 그는 1차 대전의 전조와도 같은 꿈을 꾼 것으로도 유명하다. 북해와 알프스 산맥 사이 북부의 낮은 땅을 뒤덮는 대홍수로 인해 영국에서 러시아까지 온 유럽이 파편과 시체로 넘쳐나는 꿈이었다. 다음 해 여름에는 무시무시한 추위가 온
  3. 12월에 구해 읽어보면 좋을만한 신간 서적 [2013년 12월]
    from 양반의 이야기 보관소 2013-12-01 21:57 
    1. 지구의 정복자 책의 소개를 읽다 보니 그 유명한 <총, 균, 쇠>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아래의 추천사 부분을 보니 역시나 싶었다. 추천사 명단에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이 책의 추천사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저자는 유명한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이었으며, 감수자 역시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최재천 교수였으니 내 취향에 잘 맞는 책이겠구나 싶었다. 그들은 학문간의 경계를 허
  4. 11월 신간읽기
    from 看書痴齋 2013-12-02 10:48 
    2013년 11월 현재, 한국의 자살률은 8년째 OECD 국가 중 1위이며, 한국 10~30대의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자살 이라고 한다. 이념적, 정치적 성격이 강한, 자기 처벌적 성격의 죽음이거나 정치적 항거로서의 죽음이었던 조선시대의 자살에 대한 서사가 망탈리테의 변화와 함께 1910년대에 들면서 “염세” “정신착란” “신경쇠약” 같은 새로운 화소가 등장해 자살을 해석하는 코드를 대체하는 이유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지고 있다
  5. 1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3-12-04 09:02 
    동물쇼의 웃음 쇼 동물의 눈물 로이 레이블로/ 책공장더불어 동물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쇼는 너무나 많다. 무대 위, TV와 영화 속, 경마장과 경견장,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등. 야생동물보호 활 동가인 저자는 전 세계를 돌며 얼마나 많은 동물이 인간의 돈 벌이 와 재미를 위해 이용되는지 낱낱이 밝히고 있다. 인문학 지도 스티븐 트롬블리/ 지식갤러리 위대한 생각의 계보가 한눈에 펼쳐진다. 철학· 심리· 문학· 정치· 미
  6. 12월 과학/인문/사회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3-12-04 12:38 
    신경과학의 철학. 11월에 출간된 책 중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책은 바로 이 책이다. 과학의 새로운.. 지구의 정복자. 인문학 지도. 강신주의 감정수업. 시몬 베유의 책과 이 책 사이에서 좀 고민을 했는데, 에티카가 있는 김에 한 번 같이 읽어볼까, 해서 이 목록에 넣어둔다.. 추천하지는 않았지만 눈에 띄는.. 아쉬운
  7. 과학과 예술
    from MacGuffin Effect 2013-12-05 00:20 
    이번 서평단 활동도 이제 점점 끄트머리로 다가가는 것 같다. 책을 추천할 수 있는 기회도 이제 이번을 포함하여 단 두 번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서평단의 경우에는 시절이 하 수상해서 그런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정치-사회 쪽의 책들이 조금 많다. 그래도 명색이 '인문/사회/과학/예술 서평단'인데 늘 소외받는 분야의 책들이 아쉽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알라딘 측에서 인문/사회 분야와 과학/예술 분야의 분리에 대한 고려를 다시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
  8. 내 맘을 들었다 놨다, 12월 신간
    from 안태호님의 서재 2013-12-05 09:04 
    잃어버린 보온병을 찾아서노순택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그에 못지 않은, 가끔은 전업 글쟁이들을 위협하는 날렵하면서도 정치한 글을 좋아한다. 분단은 그가 오랫동안 천착한 주제. 연평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의 현실을 살폈다는 이번 책이 반갑고 기대되는 이유다. 남한의 곳곳에서 보온병을 찾았다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이거, 어떡하지?죽음을 부르는 맛의 유혹일본을 통해 아지노모토라는 이름의 조미료가 처음 들어왔을 때, 조선 아낙들은 그것을 마법의 흰 가루라 불렀
  9. 인문/사회 13기 신간평가단 - 다섯번째 신간추천(12월)
    from 슈퍼작살님의 서재 2013-12-05 12:25 
    이번 12월 신간추천은 제가 요즘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의 신간입니다. 1. <맨 얼굴의 예수> 몇 년 간 한국교회로부터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김용민 교수일 겁니다. <나는 꼼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교회의 적이 되었지요. 물론, 이전에 근무하던 기독교계 방송국에서 비합리한 처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오기는 했지만 전 국민적인 막말 돼지가 되고 트위터 상에서 사탄이 된 것은 바로 조용
  10. [신간평가단] 2013년 11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3-12-05 19:36 
    인문 / 사회 / 과학 / 예술 분야 주목 신간 지구의 정복자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l 사이언스 클래식 23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지은이) | 이한음 (옮긴이) | 최재천 (감수) | 사이언스북스 | 2013-11-14원제 The Social Conquest of Earth (2012년) 들어가는 말 고갱의 그림 앞에서 0051부 ‘사회성’이라는 수수께끼1장 인간 조건 0152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2
  11. [인문/사회/과학/예술] 12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12-05 23:37 
    1. 신경 과학의 철학뇌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면 항상 관심 도서로 올려두는 편이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올 해 나온 책들 중 가장 재밌어 보이는 책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바로 책소개에 있는 다음 구절 때문이다. "신경 과학과 철학이라는 두 학문의 권위자 두 사람의 협력을 통해 철학적 함의를 간과한 신경 과학의 탐구를 비판하는 책이다." 책을 읽어봐야 알겠지만, 소개로만 보면 신경 과학의 발전이 철학의 영향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들린다. 과연 그게 가
  12. 2013년 1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12-05 23:59 
    * 『지구의 정복자』 에드워드 윌슨, 사이언스북스 2013년이 마무리되어 가는 연말이 다가오자, 눈에 띄는 출판계의 화두라면 단언컨대 에드워드 윌슨의 신작 『지구의 정복자』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생물학의 창시자이자 이제는 진화생물학계의 원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의 신작 출간은 ‘왕의 귀환’으로 비유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진화생문학 분야에서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기계로 보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이론이 주류로 굳어졌
  13. 겨울낭만을 위하여,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from 맺고,따고,볶고,내리고,느끼고,사랑하라! 2013-12-06 01:00 
    12월이 주는 감흥은 개인별 편차가 있겠지만, 한해의 '마무리'라는 큰 틀에서 보면, 뭔가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되지 않을까! 아마도. 그러니까, 12월에 만나는 신간들은 그렇게 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겨울낭만은 그렇게도 다가온다. 너에게 이 책들을 들려주고 싶다. 나는 당신에게만, 오직 당신에게, 책 읽어주는 남자이다. 1. 결혼식 전날만화가 가장 먼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이기에 실
  14. 1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12-07 22:20 
    11월 주목 신간을 빠르게 갈무리 한다..
  15. 2013년 11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3-12-10 06:47 
    겨울방학과 휴가를 앞두고 양서들이 잇달아 출간되는 것일까? 다섯 권으로 추리기가 유난히 어려웠던 이번 달이다. 1. 강신주의 감정수업 (강신주 / 민음사) 강신주는 솔직하다. 내일 장사를 위해 오늘 물건을 아껴두지 않는다. 한 차례의 강연이나 한 권의 독서 만으로도, 강신주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제일 중요한 것을 모르기는 어렵다. 그러다 보니, 애착을 갖고 그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간혹 메시지가 반복되는 것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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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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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1-29 18:19 
    1. 남자를 위하여 김형경 작가의 에세이 기대된다 2. 관능적인 삶 이서희에게 삶이란 관능과 매혹을 관통하는 여정의 일부이다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읽어보고 싶다. 3. 알고보면 괜찮은 마가 스님의 글로 치유받고 싶다. 4.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좋은 작가, 좋은 글을 모은 에세이 기대된다. 5. 요조, 기타 등등 홍대 인디 뮤지션 요조의 에세이집 기
  2. 2013년 12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2-01 00:07 
    1. 생각의 궤적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가 출간될 때마다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로마의 역사를 비롯한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이탈리아인이 아님에도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 사랑은 나에게도 전염이 되어서 로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그때부터 시오노 나나미의 책들을 골라 읽기 시작했다. <주홍빛 베네치아>, <은빛 피렌체>, < 황금빛 로마>처럼 추리기법을 쓴 로
  3. 12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12-02 19:51 
    1. 인생의 목적어2. 포트레이트 인 재즈3. 독서공감, 사랑을 읽다4.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1) 새로 나온 책의 에세이 분야를 클릭해서 이런저런 목록을 읽어보는 중 제목과 지은이를 보자마자 "이건 읽어야해!"라고 생각한 정철의 <인생의 목적어>. 이분의 책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엉뚱하면서도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들을 하는데, 그것들이 온통 낯선것들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익숙해진 것들에게 시선을 다르게 던져서 만들어진
  4. 12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12-03 15:59 
    1.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공선옥 외 / 봄날의 책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들의 진솔한 삶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끌리는 책.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렐 만큼 대단한 작가들의 글을 한데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글도 함께 실려있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리라 생각한다. 2. 아직도 거기, 머물다 / 공경희 글, 김수지 그림 / 멜론
  5. 12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2-04 11:55 
    한 해를 마감하는 이맘때쯤이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마련이다. 부대끼는 사람에게 지치고, 일에 지치고, 멀어져가는 희망에 지친다. 그래서인지 11월에 출간된 에세이는 힐링을 주제로 한 에세이들이 눈에 띈다. 마음을 추스르고 내년을 기약하라는 것인지... 몇 해 전에 읽었던 달라이 라마의 <용서>를 잊을 수가 없다. 구도자의 삶과 사상을 다룬 책은 차고도 넘치지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은 흔치 않다. 속세의 삶을 사는 독자가 전
  6. 11월 주목신간
    from hard surfaces 2013-12-04 16:03 
    우리는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삶의 진정성과 소중한 것에 대해 흔히 잊는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차마 일상 속에서 놓쳐 잊고 말지만 매일 입에 담아야할 단어들이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인생의 목적어를 생각할 필요가 있고, 그것을 알려줄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위시리스트에 담아본다. 시리즈 전체가 궁금하긴 하지만 그 중 첫 번째 철학책인 '사랑'이 역시 관심을 끈다. 내 삶을 나아
  7. 2013, 12, 그리고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2-05 00:02 
    일년을 꼬박 그림에 대해 생각해보는 일이란 어쩐지 근사해 보인다. 그림 보는 것이 좋아서 미술관에 찾아가고 눈에 담는 일, <목요일의 그림>은 작가가 일년 매주마다 그림을 보고 자신의 일상과 어울려 빚어낸 글이다. 특별한 날, 어느 계절을 지나가는 날, 감정이 꽂힌 어떤 그림들에 대해서 현실과 그림 속 세상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그런 휴식과 같은 선물의 책일 것 같다. 시인의 감성으로 이야기하는 동물이야기는 과연 어떨까? 시인
  8. 12월에 쓰는 11월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2-05 10:35 
    1. 길귀신의 노래 - 지상을 걷는 쓸쓸한 여행자들을 위한 따뜻한 손편지 곽재구 (지은이) | 열림원 | 2013년 11월 시인의 산문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무엇을 보든 시적 형상화를 거쳐서 나온 영롱한 언어들이 나를 깨우기 때문이다. <포구 기행>으로 유명한 곽재구이지만 그의 책을 아직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인 곽재구가 살아온 발자취 그리고 그 삶에서 만난 사람들,
  9. 올 해의 끝을 잡고, 에세이의 끝을 잡고
    from 이PD의 서재 2013-12-05 10:37 
    올 해의 끝을 잡고, 에세이의 끝을 잡고 아아, 벌써 12월이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올 해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은데, 해야할 일이 더 많은데. 아쉽기만 하다. 올 해 세웠던 계획 중에는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있었다. 올 해의 끝을 붙잡고, 책 한 권이라도 더 읽겠다는 마음으로 새로 나온 책을 살펴보았다. 그 중 나의 관심을 사로잡은 책 들을 소개해본다. 1. 나는 오늘도 1 : 사랑한다미셸 퓌에슈 내
  10.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
    from Bookmark @aladin 2013-12-05 13:25 
    세 달 연속 추천한 책이 한 권씩 뽑히고 있다. 가장 원츄했던 책은 세 달 연속 떨어지고 '두 번째는 이거'라고 생각했던 책들이 자꾸 뽑힌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선정되고 있으니 좀 신기하달까. 올해의 마지막 마이페이퍼에 올려놓는 에세이는 이 네 권.여전히 호감을 갖고 있는*_* 신형철평론가께서 문학동네 팟캐스트를 통해 권혁웅 시인의 새 시집을 권하셨지만, 나는 시집을 페이퍼에 올릴 수 없으니 대신 에세이를 올린다. 애인은 토막
  11. [12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12-05 14:17 
    1. 어린왕자와 길을 걷다 - 오소희 언제나 들어도 반가운 이름이다. 오. 소. 희. 이 세 글자를 알게 된 것은 그녀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바람이 우릴 데려다주겠지」를 처음 첩했을 때였다. 자신의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보여준 그녀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나도 꼭 한 번 저렇게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그렇게 알게 된 그녀의 이름. 이번에 그녀가 또 다른 책을 펴냈다. 「어린왕자와 길을 걷다」
  12. 12월 신간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2-05 20:59 
    아직 첫눈다운 눈을 못봤다. 12월이 왔고, 첫눈도 내렸지만 눈다운 눈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눈이 내리면 분명 더러워지는 길거리를 다니는 것이 싫다며 투정을 부릴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눈이 내리는 창밖을 볼 수 있는 방안에서는 하염없이 보고 싶다. 눈은 선물 같은 느낌을 주며 축복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릴까? 그런 느낌의 에세이들을 골라봤다. <곽재구의 포구여행>을 통해 그의 시를 읽게 되었다. 시인의 여행
  13. 11월 신간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2-05 23:38 
    다시 태어나다-수전 손택의 일기와 노트수전 손택| 데이비드 리프 | 김선형 옮김 | 이후문학사의 매력덩어리, 가끔은 프랑수아즈 사강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지성미까지 겸비한 쎈 언니는 수전 손택이 아닐까. 삶 자체가 문학으로 도배된 사람, 한 줄 만 읽어도 좋은 몇 안 되는 작가 중 하나다. 수전 손택에게도 미성숙한(?) 20대 시절이 있었다니. 게다가 일기도 열심히 썼다니. 탐내지 않을 수가 없다. 요조, 기타 등등-그녀의 어쿠스틱 에세이요조 | 중앙
  14. 2013년 끝자락에 읽고 싶은 두 권의 에세이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2-05 23:54 
    1. 이유경 <독서 공감, 사람을 읽다 - 다락방의 책장에서 만난 우리들의 이야기>소설 책을 가장 많이 읽고, 사는 나로서는 반가운 독서에세이가 출간되었다.'소설에서 삶을 읽는 한 소설 편력가의 독서 여정.'이라는 문구가 어찌나 반갑던지.소설 내용을 요약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반적인 서평집과 달리 이 책은,소설을 쓴 작가가 의도하지 않는 부분에 꽂히기도 하고, 엉뚱한 곳에서 의미를 찾기도 하는저자의 독서가 담겨있다고 한다. 이 부분 역시 끌렸
  15. 12월 주목 신간
    from Peace Be With You 2013-12-06 00:06 
    1. <관능적인 삶>, 이서희, 그책, 2013 11 애매모호한 각각의 글들을 관능이란 것으로 엮어낸저자, 혹은 편집자의 능력인지는 모르겠지만 관능이라. 묘하게 매력적이고, 은밀한 단어다. 늘 사랑하고,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을 드러내는 일에 머뭇거리지 않는 솔직한 여자들.임경선 작가의 <늘 연애하는 여자>가 떠오른다.그녀와 얼마나 비슷할 지, 혹은 얼마나 다를 지를 상상하는 것도 즐겁다. 2. <시골 낭만 생활>,
  16. 추운 계절 12월, 서늘한 마음을 다독이는 책 세 권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2-06 02:50 
    제목을 마음을 다독이는 책이라고 적었지만, 솔직히 읽으면서 긍정적인 마음이 들 것 같지는 않은 책이다. 목차만 읽어 봐도 그렇게 기분 나쁠 정도로 적나라할 것 같아서 사실은 읽기나 추천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한데.. 꼭 우아하고 순진무구하게 살아가는 것만이 옳은 삶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영악한 현실주의자에게 있어서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아닌가. 음..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한다면 또 그것도 맞는 말이지마는. 남미! 강렬한 태
 
 
라일락 2013-12-06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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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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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12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3-11-29 17:49 
    10년만에 돌아온 백민선 작가의 신작. 두 편의 신작과 일곱 편의 기발표작을 새로 고쳐낸 소설집이다. 2003년 절필 선언이후 다시 돌아온 그의 신작이 매우 기대가 된다. 현란한 젊은 문체, 발랄한 감수성은 아마도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좀더 깊어지거나, 방향이 달라지거나, 다른 색깔을 입었을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제목에서 묻어나는 특유의 감각은 여전하다. <혀끝의 남자>라니.. 내용이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멋진 제목!!!
  2. 12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11-29 18:42 
    요즘은 계절에 관계없이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이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이번달에는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나 많아서 많이 고민했답니다. 역시 이번에도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을 골라 보았습니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시리즈가 이제는 끝이 나지 않았나 생각해 많이 섭섭했는데 의외로 이 시리즈들이 많이 출간된 모양이다. 4편의 단편집이 담겨져 있다는데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궁금하다. 늘 그렇지만 나는 이번에도 범인이 누구인지
  3. 12월 도서목록
    from 막무가내도서관 2013-11-29 23:28 
    나를 일본추리문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소설들을...말이 필요 없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번역가 김난주씨가..번역을 한 것이라 좀 꺼려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궁금하다. 읽고 싶고..... 어떤 매력, 마력? 이 있기에 그의 작품들은 그렇게 강한 여운까지 남기는 것일까. 소재가 독특하고 신선한 것 같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소재인듯..아직 나는 많은 한국 소설가들의 이름도 모르고 작품도 읽어본 적이 없는터라, 요즘
  4. And all that novel(11월 발간 주목 신간소설)
    from 새벽님의 서재 2013-12-02 05:12 
    '몰타의 매'의 작가 대실 해밋의 작품집이 나왔다. 대실 해밋은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효시이자 미스터리 문학 최초로 문학성을 추구한 중간문학의 신기원이기도 하다. 하드보일드란 '비정, 냉혹'이란 뜻의 문학적 개념으로서 작가의 감성적, 도덕적 판단을 전면적으로 거부한 자연주의적 사실 묘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잘것없는 한 늙은 어부의 평범한 고기잡이 행위를 운명에 맞서는 인간 영혼의 위대한 투쟁으로 승화시킨 헤밍웨이의 문학적 필살기가 바로 하드보일드이다.
  5. 12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3-12-02 12:10 
    12월, 푸지게 눈이 내려 눈 속에 눈만 빼꼼히 내밀고 책을 읽고싶다.아, 나는 타고난 히키코모리이고 싶어라. 요즘 일본 작가들에 푹 빠져 있다. 히라노 게이치로, 미시마 유키오, 모리 오가이, 마쓰모토 세이초까지.아베 코보의 작품은 단 한권도 읽지 못했지만, <타인의 얼굴>을 곁에 두고 언제고 읽어야 겠다는 야무진 다짐은 하고 있다. '요동치는 소설이다'라는 미시마 유키오의 추천글 때문에라도 꼭 읽어보고 싶다.9월에 이미 반양장으로
  6. 11월 출간작 중 읽고 싶은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3-12-02 12:34 
    1. 스마일리의 사람들 : 존 르 카레 무슨 말이 필요한가! 존 르 카레다. 그의 소설이 지닌 무게와 존재감은 읽은 후 더 많이 다가온다. 2. 사월의 미, 칠월의 솔 : 김연수 이제 한국문학의 아이콘이 된 그의 신작이다. 장편이 아니라 단편집이란 사실이 조금 아쉽지만 언제나 신간이 나오길 기다려지는 작가다. 11편의 단편 소설이 줄 재미를 생각하면 최근에 많이 잊고 있던 한국 단편 소설의 재미가 떠오른다. 3. 데드
  7. 2013의 마지막과 함께 할 소설들
    from 감정의 기억 2013-12-03 05:03 
    12월이다올해는 뭘 했는가 돌아보며 나를 반성하게 하는 달 ㅎㅎㅎ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고 재미있었던 해였다매월 새로 나온 책들을 골라 보는 재미와 핫한 소설들, 의미있는 소설을 읽을 수 있어 감사했다12월에는 어떤 책들과 함께 할까 1. 부다 페스트 /시쿠 부이르키 브라질 대중음악의 거장이 쓰고, 서정적 가사로 유명한 한국의 가수 루시드 폴이 옮긴 소설.이 책을 선택한 것은 첫째, 브라질 작가의 이야기(배경과 문체 등)가 궁금했
  8. 12월 땡기는 책 모음
    from 싱새의 책둥지 2013-12-03 05:15 
    11월 신간들 중 책장 들춰보고 싶어지는 책들. 반가운 책, 반가운 작가가 보여서 설렌다. 1. 스마일리의 사람들 l 판타스틱 픽션 골드 Gold 3존 르 카레 / 조영학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 11표지의 제목과 작가 이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의 그 작가 그 주인공 그 시리즈 일곱번째 작품이다.영화화도 된다고 들어서 매우 기대됨. 책을 산 사람들이 올리는 인증샷을 볼 때마다 부럽다. 2. 혀끝의
  9. 12월의 신간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3-12-05 12:45 
    사월의 미, 칠월의 솔 - 김연수 지음/문학동네 김연수 작가의 신작은 등장만으로 전작을 다시 읽게하는 힘이 있다. 양심의 문제 - 제임스 블리시 지음, 안태민 옮김/불새 sf와 신학의 독특한 만남. 불새에서 나온 sf 중 가장 흥미로워보이는 작품 파리인간 - 한스 올라브 랄룸 지음, 손화수 옮김/책에이름저자가 노르웨이의 인문학자라는 것도, 그가 쓴 첫 소설이 추리소설이라는 것도 충분히 독특하다 혀끝의 남자 - 백민석 지음/문학과지성사무엇보다 10
  10. 원작소설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
    from   2013-12-05 23:44 
    남과 북 - 엘리자베스 개스켈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북과 남North and South』은 BBC에서 방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 드라마의 원작으로 나를 포함한 국내 팬들이 오랫동안 출간을 기다려온 소설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칠뻔한 이유는 제목 때문이다. 팬들에게도 이미 익숙한 원제를 두고 굳이 ‘남과 북’으로 순서를 바꾼 이유가 설마 허를 찌르는 즐거움을 주기 위함인지, 국민 정서를 배려(?)함인지 나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다(D
  11. 11월, 추천의 비는 어떤 작품들이 맞았나?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12-06 02:58 
    올해도 달랑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시간은 참 무정하게도 빨리 흐른다. 어느새 11월이 다 가고 다시 신간 추천 시간이 돌아왔다니 믿기지 않는다. 어딘가 나도 모르는 곳에 구멍이 나있어 거기로 시간이 술술 새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다. 그래도 이번 신간엔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 조금 위안이 된다. 어떻게 보면 알라딘 서재에서 이만큼 있을 수 있게 한 헤닝 만켈, 거기다 이제 영영 안 나올 줄 알았던 역시나 나의 로망, 요코미조 세이지, 거기다 꼭
  12. 12월의 선택
    from 꿈꾸는 글방 2013-12-07 15:33 
    1.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 히가시노 게이고 소리소문 없이 스르륵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떤 이야기일지 슬쩍 감이 오기는 하는데, 히가시노 게이고가 어떤 반전과 허를 찌르는 이야기를 준비해 놨을지 기대됩니다. 2. 백일홍 나무 아래 / 요코미조 세이시 특유의 분위기와 추리가 인상적인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이번에는 단편집이네요. 이제 국내 미출간된 긴다이치 시리즈가 얼마
  13. [보고싶어요] 13기 신간평가단, 11월의 주목 소설!l신간평가단
    from hey! karma 2013-12-17 10:55 
    '어떻게 이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요. 완전히 잊고 있던 추천신간 페이퍼, 늦어서 죄송합니다. 1. 시쿠 부아르키 [부다페스트]시쿠 부아르키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브라질에서는 아주 유명한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까지 하다는데, 브라질에서 유명한 이 작가가 '부다페스트'라는 제목으로,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쓴 소설입니다. 노래도 그렇고 영화나 소설의 제목도 그렇고 특정 도시를 제목으로 삼는 경우 이상하게 매혹 당합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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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3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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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11-30 15:01 
    이제 달력이 딱 한 장 남았네요.지나간 11개월을 후회하기보다 남은 한 달을 좀 더 잘 살기로 마음먹겠습니다.그 중 하나로 미루지 말고 할 일 제때 하기.신간 추천도 지금 당장 해 볼랍니다. 11월에도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5권을 추려 봤습니다. 1.초간단 죽 한 그릇 요리에 재능이 별로 없다는 말은 여러 번 썼으니 다 아실 테죠?우리 가족은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인데그러다 보니 죽 끓여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제가 할 수 있는 죽이란 겨
  2.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2월, 읽고 싶은 책
    from 감자꿈의 서재 2013-11-30 20:25 
    1.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 문지현, 박현경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3-11-21 덧날 상처가 두렵고, 그래서 숨겨 왔던 십대들의 불편한 상처들을 상담 형식으로 빌려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청소년 문제가 갈수록 증가하는 지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 기획안으로 선정된 이 책은 이 땅의 청소년들이 앓고 있는 고민을 들여다보고, 상처로 힘겨운 그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 심리 에세이다. 이 책은 저자들이 정신과 상담
  3. 12월의 읽고 싶은 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11-30 23:01 
    구츠구츠 백성진님의 책은 이전 책으로 읽어봤었는데..일본 가정식을 두루 만날 수 있어 반가운 책이었다.이번에는 3~7세 아이를 위한 주말요리를 다뤄놨다 하니.. 6세 아이 엄마로써 아이에게 좀더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픈 열정으로 읽어보고픈 신간으로 꼽게 되었다. 직장인은 아니지만 요리하는 솜씨가 서툴러 재빨리 상을 차려내기가 몹시 버겁다. 식구들 맛있는 요리는 해주고 싶고 마음처럼 빨리 상을 차리기 어려울 때 그럴때 이런 스피드하면서도
  4. 12월, 올해의 마지막 신간추천!
    from 책을 즐기다 2013-12-01 10:15 
    12월, 올해의 마지막 신간추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의 영향인지 요리책들이 부쩍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부터 건강을 위한 정성 가득한 요리까지.상황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해보고 싶어집니다. 12월 마지막은 가족에게 맛있게 해줄 요리레시피들을 담은 책을 찾아봤어요.크리스마스때 멋진 요리 솜씨를 발휘하고 연말에 가족파티에도 유용하게 쓰일 레시피들!!그 노하우를 꼭 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내년에도 평생이 고민인 영어!!
  5. 2013.11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12-02 16:04 
    일공일삼 시리즈 91권.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인 동화작가 유은실의 장편동화이다. 이번 작품은 장편으로는 3년 만에 내놓는 동화로, 행운의 7이 두 개나 겹치는 7월 7일생 일수의 독특하고도 웃음꽃 터지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일공일삼 시리즈 91권.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인 동화작가 유은실의 장편동화이다. 이번 작품은 장편으로는 3년 만에 내놓는 동화로, 행운의 7이 두 개나 겹치는 7월 7일생 일수의 독
  6. 12월 신간 추천 - 유아.어린이.가정.요리.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3-12-03 13:27 
    벌써 2013년의 마지막 달이에요.섭섭하면서도 한편 새로 오는 2014년이 기대되기도 하는 시간이네요. 1. 지지고 볶고! 밥상 음식과 관련된 우리 말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맛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과 요리와 관계있는 재미있는 말들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2. 일수의 탄생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엿볼 수 있는 책이라 읽고 싶어요.어린 시절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7. 2013년 12월 유아/어린이/가정 실용부문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12-04 23:53 
    8권 ‘발명, 왜 하지’ 편에서는 문구용 칼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만든 ‘잡은 채로 고정되는 핀셋’,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 주는 ‘챙이 늘어나는 모자’ 등 생활 속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는 발명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책소개 중에서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는 책뿐만 아니라 실험도구가 있어 아이들이 보는것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직접 해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일공일삼 시리즈 91권. 한국어린이도서
  8. 벌써 12월하고도 5일...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12-04 23:54 
    어라, 12월이네? 했는데 벌써 5일이다. 신간평가단 일을 하다 보니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것도 같고... (특히 매월초 주목신간 리뷰를 쓸 무렵은 정말 화살같이 흐르는 듯... ㅋ ) 가장 먼저 눈에 띈 책은 <내 아버지의 정원에서 보낸 일곱 계절>. “꽃의 황제, 정원 왕국의 칼 대제, 독일 정원의 아버지” 등으로 불리는 칼 푀르스터의 외동딸 마리안네 푀르스터가 독일 포츠담에 있는 보르님 정원을 일곱 계절 동안 가꾸며 쓴 정원 일
  9. 12월에 만나고 싶은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12-05 13:49 
    <엄마 손맛이 그립다>책 제목만 보아도 가슴 뭉클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것 같다.요즘은 하루하루 쏟아져 나오는 갖가지 요리책들이 너무 많아서..어떤 것을 선택해서 봐야하는지...고민되리만큼...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하지만 대부분이 요리연구가이거나..또는 파워블로거이거나..그런 경우가 많다보니, 가끔은...비슷비슷한 요리에 직면하거나 큰 감흥이 없을때도 있다.이 책도..레시피만 단순히 보면 보통 요리책과 큰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일단
  10. 12월, 읽고픈 책들~^^
    from 지금 여기 2013-12-05 16:19 
    문성실씨는 익히 잘들 아실 요리 블로거. 내가 가장 아끼는 요리책 중 하나가 바로 문성실씨의 냉장고 요리에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고 또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었을지 넘 궁금합니다. 아낀다는 말은 그만큼 잘 활용할 수 있단 뜻인거 아시죠? 제일 잘 써먹고 있는 요리책, 그 두번째가 될 수 있을까요? 읽어보고 확인해보고프네요 ^^ 요즘은 스스로 가구를 만들어 쓰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거 같아요. 이 책의 저자도
  11. 12월에 읽고 싶은 책 best 5~!
    from doorie님의 서재 2013-12-05 16:46 
    우리 집에는 어찌된 일인지 세수하고 이 닦는 데 10초도 안걸리는 신기한 재주를 갖고 있는 사내 아이가 둘이나 있지요. 그 중 한 아이는 이 닦는 시간이 아까워 치약으로 닦고 입가심도 안하는 진기명기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얼굴나라>라는 신간은 이 두 녀석들과 비슷한 여왕이 나오는 책입니다. 얼굴을 나라를 다스리는 여왕으로 비유한거죠. 씻기 귀찮아진 여왕이 얼굴을 깨끗이 하지 않으니 머릿니가 공격하고 누런 이똥이 공격하고, 그렇게 적군(?)의
  12. 12월 관심 신간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3-12-05 19:10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 여름이 제일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해마다 여름은 더 더워지고, 혼자 있는 집에 에어컨을 틀기도 좀 그럴 테니까. 그런데 지난여름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일단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곧잘 틀었고(네, 접니다, 저예요), 양심의 가책을 느낄 때면 도서관에도 가고, 집 앞에서 아이스 커피도 사 먹었다. 알고 보니 문제는 겨울이네. 일단 '출근'이라는 지상과제도 없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게 어렵다. 그리고 빈 집
  13.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 아리 2013-12-05 19:30 
    12월에 읽고 싶은 책^^*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달이네요. 올해의 끝자락에서 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바쁘게 산 한 해였어요. 읽고 쓰고 , 또 읽고 쓰고......하던 일을 더 줄이지도 못하고 겸사겸사 하려니 정말 눈코 뜰 새 없는 한해였지만 보람 가득한 멋진 2013년 이네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이 된 것도 멋진 추억이랍니다..^^ 1. 세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다 .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
  14. 눈내리는 12월, 읽고 싶은 신간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12-05 23:57 
    제목은 눈내리는 12월이라고 했지만, 마음은 분주한 12월이라고 읽는다.신간평가단 미션을 마지막 날에 발등에 떨어진 불끄듯 한다.매번 반성을 하면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걸 보면 게으름을 탓할 수 밖에.... 유아 <왕 할머니는 100살> 이규희 글, 신민재 그림 / 책읽는곰 / 2013년 11월 인간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될 거 같다.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복이지, 골골거리며 100살을 채워야 한다
  15.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1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3-12-06 09:56 
    1. 냉장고 정리술 결혼한지 어느덧 6년차 주부인데도 살림 실력은 도무지 늘고 있지 않아요. 냉장고는 항상 포화상태에요. 냉장고 문 열자마자 찾고자 하는 물건이 어디있는지 막막해서 찾으려 들때마다 스트레스 받기 일쑤이고 원하는 물건 못 찾아서 다시 사서 음식 만들고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음식 나와 버리기 일쑤이고 총췌적 난국이 아닐 수 없어요. 냉장고 정리함을 홈쇼핑 통해 종류별로 구입해서 정리한다고 해봐도 며칠 지나면 도루아미타불이 되더라고요.
  16. 2013년 12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3-12-08 23:57 
    매달 어떤 신간들이 나올까? 늘 궁금해 하곤 합니다.연말이다보니 왠지 나만의 베스트 책들을 꼽아보고 싶기도 한 12월이네요~2013년을 멋지게 장식해 줄 신간들을 한번 둘러보았어요. :) 고영진님의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인기많은 시리즈지요~ 지원이와 병관이의 팬들이 무척 기다렸던 신간이 나왔네요. 이 책이 벌써 9번째 책이라네요~ 와우~ 존 버닝햄 작가의 책을
  17. 놓쳐버린 12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doorie님의 서재 2014-01-24 21:56 
    일본책답게 아기자기 하고 이쁜 책. 인테리어와 함께 아이의 마음이 자라게 하는 대화법까지 가르쳐 주네요. 공간활용 수납에는 따라갈 자가 없을법한 일본의 인테리어법도 한수 배우고,차분하게 아이를 상대하는 법도 배우고.만화와 간결한 글이 함께 하는 이 책, 재밌게 부담없이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초등 선생님이 뽑은, 초등 선생님이 쓴 등등의 타이틀을 단 책이 많이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초등 선생님들이 참여하신 책은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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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2013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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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2-01 16:23 
    1.하룻밤에 읽는 경제 대부분의 경제서들이 보통 사람을 위한 책이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책들이 끊이없이 나오는 이유는 마땅한 책이 별로 없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이 책 또한 보통사람을 위한 경제서를 표방한 책 중의 한 권입니다. 그럼에도 이 책이 독특한 이유는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논술 관련 일을 해온 저자의 이력 때문입니다. 좋을 글에 대해 고민해온 저자의 내공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2.붉은 실 생각법 이제 더 이상 창조,
  2. 12월에 읽고 싶은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2-02 08:48 
    1. 그저 그런 20대를 보낸 사람이 30대에 변화하기 위해 알아야 할 좋은 습관 리스트 10030대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그들이 가진 에너지에 있다. 인간이 가진 에너지의 차이는 희노애락의 진폭의 차이이다. 희노애락의 감정을 풍부하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언제나 인생의 1지망에 도전해 나가는 것이다. 과감하게 1지망에 도전하면, 실패했을 때의 충격도 성공했을 때의 감격도 한없이 커진다. 또한, 2지망에 만족한 경우와
  3.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3-12-02 10:02 
    2013년의 끝이 보인다. 그 끝자락에서 다시 2014년의 시작을 생각한다... 이 즈음이면 다음 해를 관조하는 각종 서적도 쏟아지고...독서에 대한 관심도 이쪽으로 흘러간다... Adieu~ 2013... 1. 2014 한국을 사로잡을 12가지 트렌드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책은 어렵지 않으면서도 현지의 생생함이 느껴진다. 올해도 그러하리라 가늠해 본다. 2. 트렌드 코리아 2014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이 팀의 10대 소
  4. 이번에 추천할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2-02 10:26 
    철학박사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는 뭐가 다를까? 책 내용을 보면 참 철학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을 잘 다룰줄 알아야 경영을 제대로 한다.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알고 사람을 제대로 다룰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철학적 사유에서 나올 것이라는게 자명하다. 그래서 이 책이 주는 교훈이 중요한 것이다. 해마다 트랜드나 전망과 관련된 책들이 이맘때쯤 나오지만 사실 코트라에서 나오는 것만큼 양질의 내용을 찾아보기 어렵다. 코트라에서
  5. 읽고 싶은 경제경영서적 - 2013년 11월 출간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2-02 13:32 
    1. 이케아, 북유럽 스타일 경영을 말하다 앤더스 달빅 (지은이), 김은화 (옮긴이) | 한빛비즈 | 2013년 11월 세계 유수의 회사 중 재미있는 경영 기법을 가진 회사 중에 하나가 IKEA인데, 그 내용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다. 완제품을 만들어 파는 것보다, 조립하는 공정을 줄여 가격을 낮추면서 소비자 스스로가 만든다는 DIY의 상징적인 기업이지만, 과연 제작 회사의 공정은 줄어 드는 것이 맞나(구성품의 각자 포장, 설명서 제작 등 공정이
  6. 12월 신간 책 추천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12-02 19:42 
    1. 중국 당태종의 정착철학을 담은 책으로 13년을 마감하면서 동양최고의 명군이 이야기하는 리더의 조건... 리더가 되고자 하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 2. 아웃런 ... 경계를 뛰어넘는 디자인적 경영전략으로 기존의 틀을 버리고 디자인적 사고가 필요하다는것인데 그 의미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3. 삼매경 2... 삼성경제연구소 세리팀에서 펴낸 책으로 과거 삼
  7. 12월 서평단 추천도서
    from midi님의 서재 2013-12-03 10:28 
    12월 추천도서 입니다. 글로벌 틸트는 꼭 선정되었으면 하네요. 저자가 램 차란이네요.
  8. 11월에 출간된 12월 경제 경영 신간 추천 도서
    from slowly flow 2013-12-03 12:48 
    1. 파생금융사용설명서 ㅇ 가장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경제관련 서적을 자주 펴내는 부키에서 출간되었는데, 내용도 기대가 된다. 2. 이코노미스트 2014 세계 경제 대전망3. 트렌드 코리아 2014 4. 라이프 트렌드 2014 : 그녀의 작은 사치 ㅇ 2014년 경제 전망과 관련하여 세권을 골라보았다. 5. 살아숨쉬는 마을 만들기 ㅇ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9.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도서들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2-03 21:05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12월이 성큼 다가왔다. 가만보니 11월, 12월에 나오는 경제경영 서적들 중에서는 한 해의 이슈를 점검하고 내년을 예측해보는 책이 참 많다. 한 해가 가는 것을 서러워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내년을 준비하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잡설은 요기까지!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 테시마 유로 / 가
  10. 올 12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2-04 23:23 
    1.《세계 경제 축의 대이동》 | 램 차란 저 | 21세기북스'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컨설턴트'라고 불리고 '세계 50대 경영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램 차란 저자의 책. 전 세계 유수의 기업 CEO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컨설턴트인 저자의 독보적인 세계 경제 전망을 만날 수 있다. 2.《파괴자들》 | 손재권 저 | 한즈미디어얼마전 미국을 대표하는 전통의 워싱턴 타임즈가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조스 개인에게 매각되는 일이 일어났다. 세계 최대
  11. 12월 경제경영, 자기계발 신간 추천
    from hajin님의 서재 2013-12-05 02:32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컨설턴트’라고 불리고 ‘세계 50대 경영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램 차란 저자의 책. 전 세계 유수의 기업 CEO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컨설턴트인 저자의 독보적인 세계 경제 전망을 만날 수 있다.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언뜻 지극히 간단명료해 보이는 이 물음에 대한 유효한 답을 전하기 위해, 국제 무대에서 악전고투하는 젊은 학자가 펜을 들었다.
 
 
초코머핀 2013-12-0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 11분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