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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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1월 29일~12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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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1-29 18:19 
    1. 남자를 위하여 김형경 작가의 에세이 기대된다 2. 관능적인 삶 이서희에게 삶이란 관능과 매혹을 관통하는 여정의 일부이다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읽어보고 싶다. 3. 알고보면 괜찮은 마가 스님의 글로 치유받고 싶다. 4.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좋은 작가, 좋은 글을 모은 에세이 기대된다. 5. 요조, 기타 등등 홍대 인디 뮤지션 요조의 에세이집 기
  2. 2013년 12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2-01 00:07 
    1. 생각의 궤적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가 출간될 때마다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로마의 역사를 비롯한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이탈리아인이 아님에도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 사랑은 나에게도 전염이 되어서 로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그때부터 시오노 나나미의 책들을 골라 읽기 시작했다. <주홍빛 베네치아>, <은빛 피렌체>, < 황금빛 로마>처럼 추리기법을 쓴 로
  3. 12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12-02 19:51 
    1. 인생의 목적어2. 포트레이트 인 재즈3. 독서공감, 사랑을 읽다4.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1) 새로 나온 책의 에세이 분야를 클릭해서 이런저런 목록을 읽어보는 중 제목과 지은이를 보자마자 "이건 읽어야해!"라고 생각한 정철의 <인생의 목적어>. 이분의 책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엉뚱하면서도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들을 하는데, 그것들이 온통 낯선것들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익숙해진 것들에게 시선을 다르게 던져서 만들어진
  4. 12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12-03 15:59 
    1.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공선옥 외 / 봄날의 책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들의 진솔한 삶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끌리는 책.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렐 만큼 대단한 작가들의 글을 한데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글도 함께 실려있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리라 생각한다. 2. 아직도 거기, 머물다 / 공경희 글, 김수지 그림 / 멜론
  5. 12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2-04 11:55 
    한 해를 마감하는 이맘때쯤이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마련이다. 부대끼는 사람에게 지치고, 일에 지치고, 멀어져가는 희망에 지친다. 그래서인지 11월에 출간된 에세이는 힐링을 주제로 한 에세이들이 눈에 띈다. 마음을 추스르고 내년을 기약하라는 것인지... 몇 해 전에 읽었던 달라이 라마의 <용서>를 잊을 수가 없다. 구도자의 삶과 사상을 다룬 책은 차고도 넘치지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은 흔치 않다. 속세의 삶을 사는 독자가 전
  6. 11월 주목신간
    from hard surfaces 2013-12-04 16:03 
    우리는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삶의 진정성과 소중한 것에 대해 흔히 잊는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차마 일상 속에서 놓쳐 잊고 말지만 매일 입에 담아야할 단어들이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인생의 목적어를 생각할 필요가 있고, 그것을 알려줄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위시리스트에 담아본다. 시리즈 전체가 궁금하긴 하지만 그 중 첫 번째 철학책인 '사랑'이 역시 관심을 끈다. 내 삶을 나아
  7. 2013, 12, 그리고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2-05 00:02 
    일년을 꼬박 그림에 대해 생각해보는 일이란 어쩐지 근사해 보인다. 그림 보는 것이 좋아서 미술관에 찾아가고 눈에 담는 일, <목요일의 그림>은 작가가 일년 매주마다 그림을 보고 자신의 일상과 어울려 빚어낸 글이다. 특별한 날, 어느 계절을 지나가는 날, 감정이 꽂힌 어떤 그림들에 대해서 현실과 그림 속 세상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그런 휴식과 같은 선물의 책일 것 같다. 시인의 감성으로 이야기하는 동물이야기는 과연 어떨까? 시인
  8. 12월에 쓰는 11월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2-05 10:35 
    1. 길귀신의 노래 - 지상을 걷는 쓸쓸한 여행자들을 위한 따뜻한 손편지 곽재구 (지은이) | 열림원 | 2013년 11월 시인의 산문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무엇을 보든 시적 형상화를 거쳐서 나온 영롱한 언어들이 나를 깨우기 때문이다. <포구 기행>으로 유명한 곽재구이지만 그의 책을 아직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인 곽재구가 살아온 발자취 그리고 그 삶에서 만난 사람들,
  9. 올 해의 끝을 잡고, 에세이의 끝을 잡고
    from 이PD의 서재 2013-12-05 10:37 
    올 해의 끝을 잡고, 에세이의 끝을 잡고 아아, 벌써 12월이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올 해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은데, 해야할 일이 더 많은데. 아쉽기만 하다. 올 해 세웠던 계획 중에는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있었다. 올 해의 끝을 붙잡고, 책 한 권이라도 더 읽겠다는 마음으로 새로 나온 책을 살펴보았다. 그 중 나의 관심을 사로잡은 책 들을 소개해본다. 1. 나는 오늘도 1 : 사랑한다미셸 퓌에슈 내
  10.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
    from Bookmark @aladin 2013-12-05 13:25 
    세 달 연속 추천한 책이 한 권씩 뽑히고 있다. 가장 원츄했던 책은 세 달 연속 떨어지고 '두 번째는 이거'라고 생각했던 책들이 자꾸 뽑힌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선정되고 있으니 좀 신기하달까. 올해의 마지막 마이페이퍼에 올려놓는 에세이는 이 네 권.여전히 호감을 갖고 있는*_* 신형철평론가께서 문학동네 팟캐스트를 통해 권혁웅 시인의 새 시집을 권하셨지만, 나는 시집을 페이퍼에 올릴 수 없으니 대신 에세이를 올린다. 애인은 토막
  11. [12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12-05 14:17 
    1. 어린왕자와 길을 걷다 - 오소희 언제나 들어도 반가운 이름이다. 오. 소. 희. 이 세 글자를 알게 된 것은 그녀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바람이 우릴 데려다주겠지」를 처음 첩했을 때였다. 자신의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보여준 그녀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나도 꼭 한 번 저렇게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그렇게 알게 된 그녀의 이름. 이번에 그녀가 또 다른 책을 펴냈다. 「어린왕자와 길을 걷다」
  12. 12월 신간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2-05 20:59 
    아직 첫눈다운 눈을 못봤다. 12월이 왔고, 첫눈도 내렸지만 눈다운 눈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눈이 내리면 분명 더러워지는 길거리를 다니는 것이 싫다며 투정을 부릴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눈이 내리는 창밖을 볼 수 있는 방안에서는 하염없이 보고 싶다. 눈은 선물 같은 느낌을 주며 축복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릴까? 그런 느낌의 에세이들을 골라봤다. <곽재구의 포구여행>을 통해 그의 시를 읽게 되었다. 시인의 여행
  13. 11월 신간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2-05 23:38 
    다시 태어나다-수전 손택의 일기와 노트수전 손택| 데이비드 리프 | 김선형 옮김 | 이후문학사의 매력덩어리, 가끔은 프랑수아즈 사강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지성미까지 겸비한 쎈 언니는 수전 손택이 아닐까. 삶 자체가 문학으로 도배된 사람, 한 줄 만 읽어도 좋은 몇 안 되는 작가 중 하나다. 수전 손택에게도 미성숙한(?) 20대 시절이 있었다니. 게다가 일기도 열심히 썼다니. 탐내지 않을 수가 없다. 요조, 기타 등등-그녀의 어쿠스틱 에세이요조 | 중앙
  14. 2013년 끝자락에 읽고 싶은 두 권의 에세이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2-05 23:54 
    1. 이유경 <독서 공감, 사람을 읽다 - 다락방의 책장에서 만난 우리들의 이야기>소설 책을 가장 많이 읽고, 사는 나로서는 반가운 독서에세이가 출간되었다.'소설에서 삶을 읽는 한 소설 편력가의 독서 여정.'이라는 문구가 어찌나 반갑던지.소설 내용을 요약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반적인 서평집과 달리 이 책은,소설을 쓴 작가가 의도하지 않는 부분에 꽂히기도 하고, 엉뚱한 곳에서 의미를 찾기도 하는저자의 독서가 담겨있다고 한다. 이 부분 역시 끌렸
  15. 12월 주목 신간
    from Peace Be With You 2013-12-06 00:06 
    1. <관능적인 삶>, 이서희, 그책, 2013 11 애매모호한 각각의 글들을 관능이란 것으로 엮어낸저자, 혹은 편집자의 능력인지는 모르겠지만 관능이라. 묘하게 매력적이고, 은밀한 단어다. 늘 사랑하고,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을 드러내는 일에 머뭇거리지 않는 솔직한 여자들.임경선 작가의 <늘 연애하는 여자>가 떠오른다.그녀와 얼마나 비슷할 지, 혹은 얼마나 다를 지를 상상하는 것도 즐겁다. 2. <시골 낭만 생활>,
  16. 추운 계절 12월, 서늘한 마음을 다독이는 책 세 권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2-06 02:50 
    제목을 마음을 다독이는 책이라고 적었지만, 솔직히 읽으면서 긍정적인 마음이 들 것 같지는 않은 책이다. 목차만 읽어 봐도 그렇게 기분 나쁠 정도로 적나라할 것 같아서 사실은 읽기나 추천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한데.. 꼭 우아하고 순진무구하게 살아가는 것만이 옳은 삶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영악한 현실주의자에게 있어서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아닌가. 음..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한다면 또 그것도 맞는 말이지마는. 남미! 강렬한 태
 
 
라일락 2013-12-06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간평가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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