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화났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고흥아줌마,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 장마철입니다. 마음까지 눅눅해지지는 않길 바라며!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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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기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6-26 01:29 
  2. [독후활동] 색종이로 화난 표정 표현하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6-26 07:49 
    최숙희 글. 그림 / 책읽는 곰점심으로 자장면을 먹다가 산이는 장난을 치고 엄마는 얌전히 먹으라 짜증을 냅니다.얼룩덜룩해진 얼굴을 씻으려다 부글부글 피어나는 거품을 보고 장난치던 산이에게 또 엄마는 버럭 소리를 지르지요.이제 가만히 앉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산이, 그런데종이가작아 벽에 그림을 그렸더니 엄마는 집이 돼지우리같다며 불같이 화를 냈어요.산이는 가슴이뛰고 손발이 떨려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어요.그리고 잠시 후,, 산이는 어디론가 감쪽같이
  3. 아이의 마음을 보게 하는 책
    from 귀한 인연 2011-06-26 14:29 
    엄마가 화났어요!~~~~~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어요,산이때문에 엄마가 무진장 화가 나셨거든요,책을 집어 든 순간부터 긴장감이 감돕니다. 산이와 엄마와의 관계가 어찌될까 걱정도 되고 말이지요,엄마가 화나는 그 순간 엄마도 아이도 불안해지기는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아이가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모든 책임을 떠맡기게 됩니다. 그 책임을 받은 아이의 마음은 어떠할까요?엄마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눌때도 엄마들의 마음만
  4. 엄마가 화나지 않았어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6-28 16:00 
    [괜찮아]의 최숙희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화났다] 제목부터가 심상치가 않네요엄마가 화를 낸다는 말이 그렇게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건 또 왜일까요? 저도 엄마이기에 그리고 아이들에게 너무 자주 화를 내고 있기에무언가 가슴에 콕 찍히는것을 느낍니다. 그저 제목만 읽었는데 말입니다.책속의 주인공을 보면 마치 우리 아들을 연상케 합니다. 음식을 먹을때 제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먹는것은 고사하고어쩌다 좀 앉아서 먹는가 싶으면 어느새 음식
  5. 엄마의 화는 사랑이 꺼 주지요!
    from 도라지꽃 2011-07-04 13:57 
    자식과 부모의 관계는 어떤걸까요?책을 보면서 애증의 관계가 아닐까 싶었어요.수많은 부모들은 자식은 늘 사랑의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자식도 마찬가지죠.엄마, 아빠하며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면서 울먹울먹하는 모습늘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리운 분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아이를 기다려서 세상에 처음 마주하는 그순간은 벅찬감동이였습니다.하지만 부모가 감내해야 하는 수많은 인내의 순간에서 부모는 처음 감동은 어느새 까맣게 잊어버리고 힘
  6. '엄마가 뿔났다'가 연상되는, 다소 거북한 동화책 제목...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7-04 23:39 
    우선 이 동화책 제목 '엄마가 화났다'를 보면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연상된다. 이 시대의 '엄마'가 겪는 아픔을 대중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드라마작가가 뽑은 그 제목을 보고 나는 '엄마란 존재 자체가 이미 내리사랑을 쏟는 존재인데 왜 굳이 이렇게 아이들 말투로 유치하게 표현했을까'라며 나름 이 시대의 어머니 상이 격하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최숙희 님의 이 동화 속의 엄마도 어린 산이를 윽박지르는
  7. [유아810]엄마가 화났다-엄마 반성 그림책-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7-05 21:33 
    최숙희선생님의 동화책은 엄마인 나를 한번더 돌아보게 만든다.[너는 기적이야]는 딸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그 기분을 돌이켜 생각나게 만들었고,이번 [엄마가 화났다]는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들었다.그림책은 환상일 때가 있고 현실일 때가 있다.이 책은 현실에서 시작한다. 책 속 주인공 산이는 짜장면을 좋아한다. 엄마는 얌전히 앉아서 먹으라고 이맛살을 찌푸린다.’이거 내모습 아닌가?’우리 딸도 짜장면을 좋아하는데 딸아이가 잘먹는다는 생각
  8. 맨날 화내는 저의 모습인 것 같아 반성했어요~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7-07 13:35 
    책 제목,몇 페이지의 그림만 봐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아시겠쬬?매일 매일 벌어지는 우리 아이와 엄마들의 모습을 담은 책이랍니다.늘 혼을 내면서도 여기까지만 혼내고 그만해야지 하는데아이와 씨름하다보면 맨날 그 선을 넘어버리고 맙니다 ㅜ.ㅠ하지만 화를 내는 그 격한순간에도 여기서 멈춰야된다는 걸 알지만제 감정에 너무 충실해서 제 분에 제가 화를내는 것 같더라구요.아이에게 늘 미안한 맘이 들고잠든 천사같은 아이의머리를 쓰다듬으며미안하다고 고백하지만.. 이미
  9. [엄마가 화났다]-엄마는 웃는 모습이 더 예뻐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7-08 16:20 
  10. [엄마가 화났다] 엄마는 널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7-10 01:23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 땅의 엄마들은 아이들로 인해 붉으락 푸르락 하게 됩니다..돌이켜 보면 아이를 제일 사랑하고 소중하게생각하던 때가 바로 아이가 태어나고 그 1년이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게 됩니다..그땐 자는 모습 하나도 어찌 그리 이쁘던지요.. 그런 아이가 조금씩 크면서 일으키는 사건들은 어떨땐 감당이 안되게 화를 부르게도 하고 결국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는 모진 말들을 쏟아붓는 일도 생깁니다..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분신들에게 왜 우리 엄마들은
  11. 얼룩이,부글이, 장난감돌이 만들기
    from 귀한 인연 2011-07-10 09:13 
    책을 읽고서 음,, 뭐해볼까 고민하다가 얼룩이, 부글이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그림그리는 도구로 얼룩이를, 욕실용품들을 도구로 해서 부글이를 만들어보기로 했지요,먼저 언니가 방금 먹은 팥빙수 아이스크림 뚜껑을 얼굴 삼아 그림그리는 도구들을 이용해서 얼룩이를 만들었습니다. 엄마가 재료들을 마구 갖다놓자 채연이가 이렇게 , 저렇게 하면서 얼룩이를 만들더라구요,짜짜잔~~~~얼룩이랑 똑같지는 않지만 제법 그럴듯 하지요,채연이가 하는거 보더니 옛날 책꾸러기인 서연
  12. 미안해.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내가 정말 사랑하는 딸에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7-12 01:57 
  13. <엄마가 화났다> 아이를 더욱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7-12 13:44 
    <엄마가 화났다> 그림책을 소개해요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즐겁고 행복해 하는 우리 아이인데그림책 표지엔 무서워하는 아이 모습에 엄마가 잔뜩 화가 난 상황 같아요왜 엄마가 화가 났을까요??뒷표지에는 아이는없고 정체를 알수 없는 누군가,...아마 짜장면 친구인가봐요.. 아이도 엄마도 궁금하게 만든 그림책이에요주인공 친구 "산이"가 점심으로 자장면을 먹고 있어요아이들 자장면 좋아하죠까맣게 생긴 면이 입에 먹으면 달짝지근하니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죠엄
  14. 엄마가 화났다 - 나의 이야기..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7-13 01:32 
    엄마가 화났다 - 나의 이야기..* 저 : 최숙희* 그림 : 최숙희* 출판사 : 책읽는 곰책 제목을 보곤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하면서도 엄마랑 똑같네.. 하더라구요.그리고는 표지의 엄마 모습과 아이 모습이 약간 무서운거 같다고 말하는데요.저도 이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어요.잘 지내다가도 한두번씩 틀어지는 큰 아이와의 관계에서 항상 화가 나 있는 엄마..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변하게 되더라구요.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답니다
  15. 아이가 공감하는 그림책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7-14 09:59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은 일단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 덕분인지 아이와 엄마들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열두띠 까꿍놀이는 두 말 할 것도 없고, 너는 기적이야와 이번 그름책 '엄마가 화났다'도 그러하다.사실, '너는 기적이야'를 읽고 엄마의 입장에서는 참 공감이 가는 책이었는데 아이도 과연 이 책을 좋아할까? 하는 의문을 품었었다. 그런데, 당시 3살이었던 아들은 이 책을 너무 좋아해서 아무 때나 '너는 기적이야'하며 웃고 다녔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를 생각하
  16. 서로를 이해함으로~ 엄마와 아이 관계 풀기!
    from 클립통 2011-07-17 00:15 
    아이를 키우면서 화 한번 내지 않고 키우는 엄마가 과연 있을까? 말못하고 칭얼대기만 하던 갓난아기때에 육아는 참 어렵다. 모든 걸 엄마가 아이의 손발이 되어 주어야 하고 자기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반응에도 민감하게 대처해야하기에 엄마들이 갖는 육아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고 해야겠다.이제 4살 5살 되어서~ 말도 잘알아듣고 곧잘 말도 하는 때가 되면 이젠 한시름 놓을 것 같지만~ 왠걸,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와의 실랑이가 시작된다고 해야
  17. 엄마를 위한 그림책
    from 창동중3학년 2011-07-17 23:43 
    어쩌다의 모습이 아닌 대부분의 일상적 엄마의 모습이지 싶었다.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정말 마주 대했던가?그래서 간혹 TV에서 함께 나온 엄마와 밀가루 놀이를 하고 벽에 가득 붙여둔 전지에낙서같은 그림을 함께그리는 엄마가 정말 대단하게 보였는지도 모른다.함께 놀고 어지러진 것또한 같이 치우면 되는데, 그 어린 에너지를 감당하기가 분명 쉽지는 않다.아이에게도 차분히나중 할일을 가르쳐 본다지만, 열정적으로 논 끝을 잘 정리하기란 참으로 쉽
  18. 엄마가 화났대요. 나때문에 못살겠대요.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7-17 23:59 
    매순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던 시기가 지나면 아이는 혼자서도 숟가락을 제법 능숙하게 하고,가끔은 혼자 노는 것도 즐길 줄알게 된다. 아이가장난감이나 색칠하기-TV나 비디오로 자기가 좋아하는 영상물을 볼 때도-에 몰입한다 싶으면 아이와 놀아주느라 미뤄두었던집안일이나 식사 준비, 혹은 다른 볼일을 후다닥 해결하려고 잠시 자리를 뜨곤 한다. 아이가 혼자서도 조용히 있는 순간은 대게어떤 일의 재미에 폭 빠져있을 때인데 그럴 때라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아이
  19. 아이와 엄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 존재
    from 책과 고양이 2011-07-18 11:42 
    산이에겐 자장면 한 그릇 먹는 일도 모험입니다.산이는 자장 괴물이 되어 자장 나라를 모두 먹어치우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그런데 엄마 눈에는 자장으로 난리가 된 산이 옷이랑 식탁만 보입니다.그래서 소리를 지르게 되지요. "제발 얌전히 좀 먹어!"산이는 자장범벅이 된 얼굴을 씻으러 목욕탕으로 갑니다.비누를 만지니 거품이 부글부글 피어올라요. 산이 눈에는 그것이 거품 나라로 보입니다.산이는 또다시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지만 엄마 눈에는 위험한 장난을 하
  20. [비미유]엄마가 화났다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7-25 22:17 
    안녕하세요, 비미유입니다^_^빨강연필에 연이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 엄마가 화났다 '예요.제 동생이 심히 공감을(ㅋㅋㅋㅋ)하는 것 같았어요.제 동생도 이런 짓을 많이 하기에,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유빈아, 이러면 엄마가 화난다는데?...ㅋㅋ"" 허! 진짜??!! 그럼 안해야지 ㅋㅋ "아이들은 엄마의 심리를 잘 모르고 행동하는 데, 이 책을 통해 반성을 좀 하지는 않았을까요?여기서 엄마는 산이가 사라지기 전까지 계~속 검은 그림자로 무섭
  21. 저 꽃무늬 치마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8-08 17:41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부터 표지가 심상치않았다. 위협적인 엄마의 그림자 속에서 잔뜩 겁먹은 표정을 하고 서 있는 아이와 붉은 색으로 뜨거운 불기운을 느끼게 하는 '화'라는 글자는 이 책의 제목과 적절하게 어울리지만 저 꽃무늬 바탕은 뭐지? 노란 바탕에 주황빛 꽃무늬가 아래 부분으로 갈수록 시커멓게 그 빛깔을 잃고는 있지만 그래도 뭔가 언발란스하잖아? 엄마에게 야단맞는 아이의 마음이야 얼음처럼 굳어버리겠지만 화가 나서 야단치는 엄마의 내부에서 휘몰아치는
 
 
2011-06-26 0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18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8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