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 마틴 쉰, 레이 윈스턴, 베라 파미가

 장르 범죄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에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주연입니다. 리즈시절의 두 배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우들이 연기도 좋고,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각색도 좋았습니다. 숨막히는 첩보전, 두뇌전, 스파이 게임이 재밌었습니다. 서로 스파이인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상대편의 스파이를 찾아내야 하는 구성이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무간도>를 먼저 봐서 그런지 <무간도>의 분위기와 감성이 그리웠습니다. <무간도>를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 

 평점 9 : 환상적. 미친영화. 인생영화. 걸작. 명작

 평점 8 :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7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6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5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4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 

 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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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10-07 17: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혹시 무간도 1편 보셨는지요? 무간도 1편은 홍콩상영분과 중국 상영분의 결말이 다른데 권선징악을 강조하는 중국 공산당의 통치 철학상 범죄자인 유덕화가 법망에서 빠져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영화끝에 체포되는 것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고양이라디오 2026-10-07 18:41   좋아요 0 | URL
아! 결말이 다르군요. <무간도> 1, 2편 다 봤습니다. 홍콩상영분을 구해서 봐야겠네요.

카스피 2026-10-08 09:59   좋아요 1 | URL
보신것은 아마 홍콩 상영본 이었을 거에요^^

고양이라디오 2026-10-12 12:09   좋아요 0 | URL
저희가 보는 건 홍콩 상영분이었겠군요ㅎ 감사합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

 감독 허진호

 출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장르 범죄, 추리, 미스테리



 논란이 많은 <암살자(들)> (앞으로 <암살자들>로 표기함)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등장인물들과 사건을 추적해갔습니다. 후반부에는 끝까지 공범을 안보여줘서 '그래서 사진 속 공범이 대체 누군데?' 하며 조금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유명배우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주조연급 배우들이 특별출연으로 나옵니다. 특별출연이 21명 이라고 합니다. 짧은 분량이지만 다들 임팩트 있었습니다. 저는 반가운 얼굴들이 자꾸 나와서 좋았는데 아내는 너무 유명한 사람이 자꾸 나와서 몰입이 깨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끝까지 공범의 정체를 안 알려줘서 답답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기 전 약간 스포를 당해서 그 쪽으로 생각하면서 봐서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유해진 배우의 연기는 역시나 좋습니다. 극중 가장 분량이 많습니다. 주인공1 입니다. <왕사남>에 이어서 이제 확실히 첫번째 주연배우로 인정받으시는 거 같습니다. 


 박해일 배우는 참 멋집니다. 소년같고 순한 얼굴에 눈매는 날카롭고 강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배역으로도 어울렸던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리더, 장군 역할에도 잘 맞는 배우 같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논란들을 지나가다 조금씩 봤습니다. '패륜이다. 박정희 자작극이다' 등의 이야기들을 봤습니다. 극우들이 오히려 그렇게 계속 말을 해서 오히려 더 그쪽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마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처럼요. 


 그래서 영화를 보고, 영화를 본 후 관련 영상들을 찾아 본 후 저의 생각은 '박정희의 자작극인 거 같다'라는 판단입니다.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 증거가 있었다면 이미 논란도, 의혹도, 음로론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은 중앙정보국이 의도적으로 증거를 인멸했습니다. 과연 박정희의 지시없이 증거인멸이 있었을까요? 하지만 정황 증거, 심리적 증거들이 있습니다. 박정희의 자작극일 경우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우연과 어이없는 실수와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진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박정희에게 유리한 쪽으로요. 


 근데 왜 갑자기 이 영화를 가지고 극우들이 이렇게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 자작극이라는 의혹은 과거에도 꾸준히 있었고, 2005년 다큐멘터리가 영화보다 훨씬 깊게 이 의혹을 파헤쳤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사실이라서 비판했다가는 도리어 역공을 당하고 오히려 더 까발려질까봐 그랬을까요? 최근 꼬꼬무에서도 이 의혹을 다뤘었습니다. 그 때도 조용했었는데 지금은 영화에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비판 공세로 이득을 볼지라도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보게 되는 자충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이런 영화를 볼 때 생각이 납니다. 만약 계엄을 막지 못했다면 우리도 지금 저 시절처럼 살고 있지는 않을지.


 그 시절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준 모든 분들, 그리고 계엄을 막아준 모든 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이 영화를 권합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고생하는 감독, 출연진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이 분들을 도와주고 보호해 줄 사람은 누구일까요?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 

 평점 9 : 환상적. 미친영화. 인생영화. 걸작. 명작

 평점 8 :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7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6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5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4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 

 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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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26-10-06 17: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칼의 날‘로 문세광의 입을 열게 했다는 자가 바로 당시 중앙정보부 공안수사국장 ‘김기춘‘ 입니다

고양이라디오 2026-10-07 12:46   좋아요 1 | URL
‘김기춘‘ 에 대해 잘 몰랐는데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나쁜 넘들이 떵떵거리고 살지 않고 역사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골드만 삭스 CEO 로이드 블랭크파인의 자서전입니다. 뉴욕 빈민가에서 태어나고 자라 자수성가하신 분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CEO를 하고 계셨습니다. 리더십을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갔습니다.   




 계급적이고 배타적인 분위기가 강했던 당시 사회에서, 우리가 그런 계급구분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다양성을 가치로 삼았던 태도는 진정한 인재를 확보하는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안겨 주었다. -p163-164


 능력은 피부색이나 출신 지역 등에 있지 않습니다. 배타적인 태도는 인재를 확보하는 경쟁에서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 실패의 대가는 단지 포지션에서 발생한 손실액에 그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그 이후다. 한 번 크게 데이고 나면 지나치게 몸을 사리게 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감각도 둔해진다. 이렇게 과도해진 신중함이 때로 초기 손실보다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p217


 맞는 말씀입니다. 트레이딩 실패로 지나치게 몸을 사리게 되면 나중에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중요합니다.



  "시장이는 당신이 버틸 수 있는 시간보다 더 오래 비이성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문장을 뼈속 깊이 새기고 있었다. -p219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지 않아야 할 이유입니다. 



 아랫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은 하나의 암묵적인 계약을 하는 것이다. 공은 부하 직원들에게 돌리고, 어떤 비난이 쏟아지는 그 책임은 상사인 당신이 짊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중략) 내게는 그런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일해 주고, 자신의 전문 분야를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했다. 그들이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면, 나 역시 그들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하고 언젠가 이에 상응하는 신뢰와 보상을 되돌려주리라는 확신을 심어 줘야 했다. -p247


 적절한 신뢰와 보상. 참 어렵습니다. 



 우리가 인수를 마무리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닷컴 버블이 터졌다. 2000년 3월부터 2002년 9월 사이 나스닥 지수는 정점이었던 5,049에서 1,140까지 추락했다(나스닥이 2000년의 고점을 회복한 것은 2015년에 이르러서였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2018년이 되어서야 분전 수준에 도달했다). 거품이 꺼지자 거래량은 급감했고, 스파이어 리즈&켈로그는 트레이딩 수수료를 거의 내지 못하면서 기업 가치의 대부분을 잃었다. -p318

 

 골드만도 닷컴 버블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나스닥도 고점에 잘못 투자하면 18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인공지능도 닷컴 주식처럼 거품일까? 2000년과 마찬가지로, 열광을 이끄는 기술적 변화 자체는 의심할 여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의 투기적 열기 가운데 상당 부분이 과장되었다고 본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잠재력 그 자체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상징한다고 여겨지는 기업들의 가치 평가와 인공지능이 경제 전반을 바꾸는 데 걸릴 시간에 대한 기대다. 장기적으로는 분명 거대한 승자가 등장하겠지만, 지금 부상하는 수많은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열성적인 투자자 가운데 상당수는 그 자리에 서지 못할 것이다. 모든 사업 모델이 유효한 것은 아니다. 설령 유효하다 해도,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최종 승자가 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유망한 분야의 기업 열 곳 가운데 마지막까지 남는 챔피언은 많아야 두세 곳에 불과할 것이다. -p319~320


 버핏의 말씀과 같습니다. 결국 과열의 시간이 지나면 승자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경영진의 역할은 특정 방향으로 전체 리스크가 과도하게 쏠리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었다. 즉 골드만의 모든 포지션을 합산해 '중립'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에 머물도록 관리하는 일이었다. 보통 그 범위는 상당히 넓었지만, 당시 모기지 리스크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그 폭을 줄였다. -p430

 

 골드만은 리스크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남들보다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재밌게 읽고 있는데 책이 두꺼워서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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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에서 오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서재 친구분들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면서 부끄러운 기억들도 함께 떠오릅니다. 


 과거에 서재 친구분들과 설전? 을 벌이던 기억이 함께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간혹 과거의 설전들을 다시 보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뭐 설전까지는 아니고 토론? 논쟁? 정도인 거 같습니다. 서로 기분이 상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으니까요. 


 과거에는 당연히? 제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들만 알고 남들이 아는 것을 몰랐으니까요. 남들이 하는 말은 일리가 있다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설전의 내용들을 다시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궤변을 하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들이 보입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하다보면 결국은 개소리를 하게 됩니다. 물론 그 때는 잘 모릅니다.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잘 모르겠다.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에 생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 싫었나 봅니다. 알랑한 자존심 같은 것이지요. 


 분명 저와 토론, 논쟁을 나눴던 서친 분들은 저의 고집과 어리석음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말 친절하게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프랭클린에게 배운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대화를 할 때 겸손하고 친절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상대방의 틀린 점을 지적해서 좋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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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10-01 1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온라인상에서 설전은 익명성이 보장되기에 아무래도 설전시 그 도를 지나칠 수가 있지요.그래서 글을 쓰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6-10-01 19:43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ㅜ 글이든 말이든 신중해야 합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 벤저민 프랭클린, 청춘의 아포리즘 필생의 가르침!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조민호 옮김 / 우리네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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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분입니다. 워런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과 버핏의 동업자 찰리 멍거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벤저민 프랭클린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멍거가 존경하는 분이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초등교육도 마치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지식을 쌓고 사업, 과학, 작가, 정치가 등 모든 부분에서 성공하고 업적을 남긴 분입니다. 그의 <자서전>도 예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은 1732년부터 1757년까지 매년 발간된 달력에 수록된 글들을 엮은 책입니다. 프랭클린은 달력에 실용적인 지혜와 유머, 풍자를 담은 금언들을 담아 달력으로 발간하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프랭클린은 자기계발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합니다. 도덕적으로 완변학 인격체를 꿈꾸며 자신이 일생의 목표로 삼은 '13가지 덕목'을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매일 달력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기록하면서요.


 13가지 덕목은 절제, 침묵, 질서, 결단, 검소,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 입니다.



 

 사실 이 책이 그렇게 재밌거나 술술 읽히지 않았습니다. 챕터식으로 이루어진 책은 잘 읽히지 않습니다. 가까이 두고 자주 조금씩 읽어야 할 책입니다.


 분명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가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깨닫고 기억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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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26-09-30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3가지 덕목 보다가 갑자기 영화 세븐 생각 나네요..ㅎㅎ

고양이라디오 2026-09-30 18:34   좋아요 0 | URL
ㅎㅎㅎ 7대 죄악이 떠오르셨군요!?

거꾸로 생각하기의 달인이시네요ㅎ

카스피 2026-10-01 09: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때 이런류의 자기 계발서들이 많이 간행 된 적이 있는데 다시 유행이 돌아오나 보네요^^

고양이라디오 2026-10-02 12:47   좋아요 0 | URL
벤저민 프랭클린이 자기계발 분유의 시초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