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내일>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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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27일
리뷰 작성 기간 : 5월 11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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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일을 꿈 꿀 수 있다는 걸 감사하게 해주는 책.
    from 도라지꽃 2009-05-08 12:20 
    난 전쟁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전쟁을 경험한 세대와 함께 살았기에 그리 낯설지만은 않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식민지 시대를 거쳐왔고 시어머님 또한 그 시대를 견뎌내셨다.   내 아버지는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서민으로 베트남 전에 참전하셨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저 만화속에서 나오는 놀이쯤으로 여길뿐이다.   이책은 제 2의 안네의 일기라고도 불려질 수 있는 전쟁 일
  2. 빼앗긴 내일 - 전쟁과 아이들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08 18:30 
      우리는 북한과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동시에 어떤 경우에는 같은 민족으로 응원하기도 한다. 북한의 정치세력은 가끔씩 도발적인 정책을 편다. 우리나라의 군인이나 민간인을 살해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로켓을 쏘아올렸다. IAEA의장은 북한이 이미 핵보유국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휴전선으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인구의 1/4이상이 몰려있는 서울,수도권 이 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2만원이란 말이 있을 정
  3. 빼앗긴 어제와 오늘과 내일...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5-08 19:00 
      이 책은 약 100년 동안 지구 상에 일어난 각기 다른 전쟁 상황에 있던 아이들의 일기를 모아 놓은 것이다.   사실 전쟁 속에 이 아이들이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아이들의 삶에 전쟁이 끼어들은 것이다. 이 아이들의 허락도 없이 말이다.   각 각의 상황은 달라도 아이들에게 전쟁이 얼마나 많은 것을 빼앗아 갔는지 가늠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일기를 쓰고, 그
  4. 지켜줘야 할 내일
    from 까꿍~ 2009-05-11 09:22 
    전쟁은 많은 것을 앗아간다. 정치적이든 종교적이든 간에 전쟁은 인류 역사에서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 분명 무언가를 얻기 위해 전쟁을 일으킬 테지만, 결과적으로는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은 것이 전쟁이다. 그러나 인간의 과도한 욕심이 불러일으킨 전쟁은 인류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의 꿈을 빼앗아간다.   나는, 전쟁을 직접 겪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전쟁의 휴유증은 우리 주변에 많이 남아있고, 나는 그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이 책은
  5. 전쟁의 무서움을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5-11 12:08 
    전쟁으로 인하여 꿈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1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최근의 이라크전쟁까지를 다루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총 8편의 아이들의 전쟁 일기가 담겨져 있는 이 책은 전쟁의 한가운데서 공포와 두려움, 배고픔 그리고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죽음의 위협에서 쓰여진 실화이어서인지 전쟁의 무서움을 모르는 나에게도 마치 전쟁의 한복판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팔레스타인의 소
  6. 모든 것을 앗아가는 전쟁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5-11 13:55 
     전쟁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됨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서로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닌 자신 또는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많은 나라는 전쟁을 일삼아 왔다. 전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힘있는 자-국가-가 힘없는 이들에게 펼치는 가장 야만적이고 미친짓이 아닐 수 없다. 우리도 힘없는 자로서 전쟁을 당한 경험이 있다. 외부로 부터 그리고 내부끼리. 하지만 우리에게 남은 것은 상처와 퇴보와 가난뿐. 빼앗긴 내일은 1차세계대전부터 최근의 아라크
  7. 단조로운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지.....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5-11 23:13 
    빼앗긴 내일   멀리 갈 것도 없다.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산 증인이다. 그토록 참혹하고 무서운 시절을 겪고 살아남아 그때의 참담함을 이야기해주는 분들. 어떤 분은 기억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분도 있다. 어린 시절 한창 뛰어놀고 부모님 품 안에서 사랑받을 시기에 전쟁의 총탄아래 굶주리고 헤어지고 혈육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던 이들. 바로 우리 민족의 이야기이다. 빼앗긴 내일은 1차
  8. 우리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세상,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5-11 23:25 
    전쟁 참으로 아픈이야기다 전쟁 그 전쟁속에서 살았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전쟁속에 쓴일기를 떠올리면안네의 일기가 떠오른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전쟁이란 이세상에 더이상은 일어나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했다 내아이에게 이런 불행한일이 생긴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1,2차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 보스니아 전쟁,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라크전쟁을 겪은 8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쓴일기집이다 전쟁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9. 내일을 빼앗긴다면?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12 22:01 
     책 제목부터 가슴이 아프다. 내일을 빼앗겼다는 것은 결코 행복한  느낌의 내용은 아닐 것이다. 내일이 없다면 무슨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오늘 보다 내일은 좋아지겠지, 내일은 전쟁이 끝나겠지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하는데 전쟁 중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 마저 없었다. [안네의 일기]와 [집으로 가는 길]을 떠 오르게 하는 이 책은 전쟁을 겪은 아이들이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을 엮은 것이다.  1차 세
  10. 빼앗긴 내일
    from 초록콩 2009-05-23 14:32 
    내일을 빼앗긴다는 건 희망을 빼앗긴 것과 같은 것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전쟁을 겪으며 자신의 내일을 꿈꿀 수 없는 어린이의 이야기는 전쟁이 얼마나 사람들의 미래를 파괴하는 가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빼앗긴 내일’은 1차 세계대전에서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아이들이 겪은 전쟁을 써 내려간 일기이다. 우리나라도 6.25 전쟁은 겪고 여전히 휴전국으로 남아있는 나라지만 직접 6.25를 경험하지 않은 세대는 전쟁은 먼 나라의 이야기로 느
  11. 전쟁,전쟁들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6:47 
    우리 아이들 총싸움 놀이를 참 좋아한다. 남자 애들이라 그런지 그런류 놀이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하다. 동네 애들도 마찬가지다 아주 가끔 편을 갈라 총싸움 놀이를 한다. 내심 마음에 안들지만 어린 시절 아니면 또 경험하기 힘든 놀이라 제어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용돈을 모아 제법 세심하게 조립되는 장난감 총을 구입하기도했다. 어려서는 성선설을 믿었지만 성인이 된 후 성악설로 마음이 기운 편이라 이러한 것들이 인간의 본성 속에 숨은 기본 욕구가 아닌가한다.
  12. 전쟁으로 인한 두려움과 상실감 -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아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6-11 15:39 
      전쟁 중에 쓰여진 일기를 통해서 전쟁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책이다. 처음에는 한 사람의 일기인줄 알았는데 여러 나라의 많은 전쟁 속에서 쓰여진 일기들의 모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유년의 기억이 떠올랐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광주민중항쟁이 일어났다. 10일 동안 나는 학교에 가지 못했다. 그 열흘 동안 나는 생활 일기를 썼었다. 일기의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항쟁이 끝나고 학교에 간 나는
  13. ■ 빼앗긴 내일, 전쟁터 속 경험자들의 현장 기록 - 즐라타 필리포빅, 멜라니 첼린저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10-03-24 18:32 
    "'전쟁'하면 어떤 생각들이 먼저 떠오르나요?" 오늘 소개할 이 책의 주인공들이 전쟁터 안에서 느낀 경험과 전쟁일기 속에서 살펴보면, "두려움, 고통, 불안, 공포, 우울, 암울, 증오, 겁, 걱정, 슬픔, 절망, 신음"과 같은 최악의 부정적인 감정이 담겨있는 단어들입니다. 심지어 행복이란 느낌을 모른다고 토로합니다. 아주 어린 초등학교 친구들부터 고등학교 친구들과 군인이 마음으로 쓴 일기 글에 나타난 말입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전쟁의..
  14. ■ 빼앗긴 내일, 전쟁터 속 경험자들의 현장 기록 - 즐라타 필리포빅, 멜라니 첼린저
    from sphia virus 2010-03-24 18:36 
        "'전쟁'하면 어떤 생각들이 먼저 떠오르나요?"    오늘 소개할 이 책의 주인공들이 전쟁터 안에서 느낀 경험과 전쟁일기 속에서 살펴보면, "두려움, 고통, 불안, 공포, 우울, 암울, 증오, 겁, 걱정, 슬픔, 절망, 신음"과 같은 최악의 부정적인 감정이 담겨있는 단어들입니다. 심지어 행복이란 느낌을 모른다고 토로합니다. 아주 어린 초등학교 친구들부터 고등학교 친구들과 군인이 마음으로 쓴

 

<당나귀의 지혜>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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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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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나귀의 지혜]그저 거기에 있을 뿐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4-28 17:39 
    소설 '사슴남자'에는 신의 사자를 자칭하는 사슴이 등장한다. 그 사슴이 이렇게 말하는 부분이 있다. 자신들은 다른 종에게 아무런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인간만은 다른 종에게서 아름다움을 읽어낸다는 것이다. 그 사슴은 한 여자가 '너는 참 아름답다'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못했다. 다른 종에게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괴한 종 그것이 바로 인간이다. 보들보들한 털을 가진 강아지를 보면서 귀엽다고 탄성을 지르기도 하고 자연 속의 야생동물을 보면서 감탄하게 되기도
  2. 당나귀의 지혜
    from 마음의 평화 2009-05-02 11:15 
    책을 보면 먼저 제목과 그 책표지의 분위기를 보게 된다. <당나귀의 지혜>라는 제목과 ’당나귀와 함께 행복을 찾아 떠난 어느 도시인의 이야기’라는 표지의 글귀를 보고, 이 책의 내용을 당나귀와 함께 한 여행기라고 지레짐작했다. 하지만 표지를 넘겨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그런 생각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펼쳐져있었다. 잘 모르던 당나귀라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었고, 당나귀 그리부예와 함께 여행을 떠난 저자 앤디
  3. [당나귀의 지혜] 당나귀와 동행하는 여행을 통해 지혜를 배우다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5-06 23:16 
         # 함께 떠나는 여행은 즐겁다. 말없이 행동으로 이야기하여, 더욱 끌리는 동반자.     그 이름은 당나귀.          여행은 혼자 떠나는 것이 가장 좋다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동반자라고 하더라도, 각자의 계획에 따르다보면 충돌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거나, 오래된 깊은 우정이
  4. 당나귀 그리부예의 이야기
    from 지은맘 2009-05-07 22:28 
    내가 아는 당나귀라곤... 바로 이녀석!! 뿐이다.   고양시 한 동물원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아이들에게 만져지러 동물원을 한 바퀴 산책을 하는  당나귀이다. 그때는 생각도 못했다. 그저 많이 유순한 모양이라고... 유순하지 않더라도 교육을 받았고, 조련사가 옆에 있어 이리 얌전한가 보다...정도로만 생각했다. 당나귀를 안아볼 기회가 생긴 아이들은 얼마나 기뻐하는지! 자신이 큰 특혜라도 받은 양 우쭐댄다.
  5. 당나귀 한 마리 살짝 키워보고 싶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09-05-09 10:58 
      나에게 당나귀는 어떤 동물일까? 그냥 말과 비슷하게 생긴 동물 정도 일뿐이다. 당나귀를 제대로 본 적도 없고, 특별히 관심도 가진 적이 없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당나귀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산산조각 낸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면 놀라운 지혜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당나귀의 매력이 쉼 새 없이 품어져 나온다. 한 마리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살짝 살짝 생긴다.      저자는
  6. 지금 이 모습이 바로 나다 단 하나의 자아 그것뿐이다...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09-05-12 12:31 
    당나귀..예쁜 캐릭터로만 기억되는 이 동물이 내 기억에 담긴것은 슈렉이라는 만화영화를 통해서 였던 거 같다. 에디머피가 목소리 연기를 하여 정신없이 말을 쏘아대는 덩키가 너무나도 귀여워서 슈렉과 피오나 공주인 주인공보다도 더 인상깊게 남았었다. 하지만 그닥 친근하지 않은 늘상 볼 수 있던 동물이 아니어서 그랬을까 또 그렇게 잊혀져 갔다.  그리고 다시 당나귀를 보게 된 것은 네팔에서 히말라야 트랙킹을 하면서다. 등 가득히 짐
  7. 당나귀의 침묵이 필요해!
    from zipge's EX-LIBRIS 2009-08-04 14:12 
    앤디 메리필드의 『당나귀의 지혜』에 처음부터 매혹됐던 것은 아니다. 거의 방치하다시피 서랍장 위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있던 이 책에 문득 눈길이 멈춘 것은, 당나귀 그리부예와 함께 길을 나선 앤디 메리필드의 여행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당나귀 모데스틴과 떠난 세벤느 여행 기록인 『당나귀와 떠난 여행』에서 얼만큼 기인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었기 때문이다. 스티븐슨의 『당나귀와 떠난 여행』은 그의 애인 패니 오스본을 미국의 남편 곁으로 떠나보낸 후에

 

<와인 정치학>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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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과 프랑스의 와인 산업구도
    from 다락방 2009-05-06 15:25 
    프랑스 북부지방을 현지 당일 패키지도 갔을 때 사과 농장이 포함돼 있었다. 사과를 재배하고 술을 만드는 과정까지 견학 수 시음과 구매라는 일반적 프로그램이었다. 조그만 파란 사과인데 한 눈에 보기에도 맛이 없어보였다. 그리하여 이들은 사과를 술로 만들었다. 칼바도스란 사과주는 북부지방의 유명한 토산품이 되었다. 어떤 지역의 음식 문화는 기후와 토착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프랑스 북부에서는 남부만큼 안 더워 포도보다는 사과에 적합하다. 
  2. 와인의 가격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05-09 13:57 
    무척 호기심이 가는 제목을 가진 책이다. 와인에 관한 이야기룰 담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았지만 와인정치학이라니? 처음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정치가들의 모임에서 와인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와인을 이용해서 정치에 어떤 효용을 얻을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같은 것은 전혀 아니다. 우리가 오늘날 열광적으로 소비하는(나는 냉소적이지만) 와인문화에 대해, 그 문화의 이면에 숨어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헤치는 책이다.  
  3. 디오니소스의 붉은맛에 붙은 이름표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5-11 23:52 
    프랑스 보르도에서 자란 포도가 즙이 되고, 발효가 되어서 병에 담긴다. 그리고 맛의 기호인 레벨이 붙어 우리 손에 도달한다. 코르크 마개가 푱하는 소리를 내고 떨어지면, 오랜 시간 갇혀 있던 향은 방 안을 색다른 분위기로 만든다. 자, 그럼 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잔을 가지고 와서 조심스럽게 따르자. 마지막에 병을 살짝 비틀어주면 방울이 교양 없이 떨어지는 것을 보지 않아도 된다.    좀더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고
  4. * 당신의 와인을 마셔라!
    from 무화과나무의 북토피아 2009-05-12 19:27 
      얼마 전 종영한 SBS의 <떼루아>는 소물리에의 삶과 사랑에 대해서 다루고자 했다. 결론이 매우 흐지부지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 드라마를 보면서 적어도 두 가지 교훈은 얻을 수 있다. 하나는 와인이라는 술이 아직도 한국에서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을 때문에 특권층을 위한 술처럼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와인의 유통을 둘러싼 정치적 게임이 생각보다 치열하다는 것이었다.   기호식품이
  5. 미국과 프랑스의 와인산업
    from 나야나! 2009-05-13 21:49 
    제목을 보고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 이면을 볼 수 없다란 생각을 했다. 불편한 진실이라고 부제가 나와있지만 그건 미국의 각 주마다 다른 법령등으로 유통등의 제한을 받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들에겐 특별한 진실이 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나에겐 별 의미가 없었다. 그렇다고 와인에 대한 풍부한 상식을 주는 것도 아니었다. 읽어가면서 대체 어떤 정치학이 있을까? 이번에는 나오겠지? 했지만... 난 모든게 과정(경제원리)처럼 보
  6. 와인라벨의 파워게임
    from 책무덤 2009-05-17 00:02 
     와인과 정치학이 만났을 때 두가지 생각이 가능하다. 첫째, 인간생활에 있어서 각자의 이해관계의 대립이나 의견 차이를 보일 때 이를 원만하게 해결하고 조정하는 또한 이러한 정의를 개인에서 국가 차원으로 확장하여 해석하는 정치(政治, politics)라는 개념과 '와인'이 만났을 때 이 음료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과 파워는 무엇일까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겠다.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미
  7. 와인의 이면에 숨겨진 정치적인 고려들
    from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2009-05-30 23:58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와인을 즐겨 마시는 사람도 많아졌다.   와인과 관련한 책이나 만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딱히 와인을 좋아하지도, 잘 알지도 못해 아직까지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와인이 만들어져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이면에 숨겨진 정치적인 계산들을 파헤치고 있다.  

 

<기타노 다케시의 위험한 일본학>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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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험한 일본학]? 일본에 대한 독설 한 마당..
    from 나의중심 2009-04-30 09:29 
                 기타노 다케시란 인물을 잘 모른다. 이 책과 글쓴이에 대한 별 사전정보없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특이한 인물이 쓴 특이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책을 덮고서야 "대체 이 사람 뭐야..?"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 "기타노 다케시"란 인물을 검색해봤다. 음.. 의외로 검색결과가 많아 놀랐다. 이렇게 생긴 아저씨
  2. 일본인의 육성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05-01 18:56 
    이 책은 터프하다. 러프하다(거칠다)고 말할수도 있겠고, 저자가 영화감독인 점을 감안하면 일부러 노이즈가 많은 화면을 만들어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울퉁불퉁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용. 그래서 놀랍기도 하면서 또 수긍이 가기도 하고, 이런 것이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인가 생각을 하기도 한다. 여하튼 관객(독자)들의 몰입도를 엄청 높이는 힘을 가진 책이다. 과연 기타노 다케시답다.  기타노 다케시는 내가 좋아하는 감독이다. 그의 영화는 
  3. 위험한 유머
    from 다락방 2009-05-05 02:05 
    일본의 상황을 잘 모를 뿐 아니라 기타노 다케시의 발언 수위를 감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 글은 뜨악하다. 가령 건강보험 폐지, 노인은 버려도 된다는 말 이면에 담긴 뜻을 헤아리기 쉽지 않다. 노인복지에 대한 모범으로 일본의 상황을 우리는 주로 보고 들어왔는데 이 무슨 인정머리없는 발언인가. 더불어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짐작'만'할 수 있다. 이런 지엽적 문제 제기들은 현재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왜곡할 수 있겠다. 신해철식
  4. 기타노 다케시가 바라 본 일본이 불행한 이유
    from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2009-05-05 16:15 
    기타노 다케시. 일본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본 편인데 그의 영화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의 영화가 그다지 대중적이지도 않고 몇 편은 볼 생각이 있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다. 일본 문화계에서는 이단아(?)로 통하는 것 같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선정한 20세기를 대표하는   100인과 일본이 불행한 이유 9가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현재의 일본사회에 대한 독설과 엽기적인(?) 
  5. 기타노 다케시의 마초 극우 보수 일기
    from 글샘의 샘터 2009-05-05 22:59 
    피와 뼈, 하나비 등으로 한국에서도 제법 봤을 법한 기타오 다케시란 배우가 제멋대로 생각을 펼친다.  좋았던 시절... 김대중과 노무현은 제일 흔해빠진 개그 성대 모사 대상이었다. 맞습니다. 맞고요... 는 참 따라하기 쉬웠고, 에, 에, 그리고 말임니다이~~ 하는 허스키 보이스도 그럭저럭 시사 만평에 잘 들어가곤 했다.  다시 쌩~~한 시절이 돌아오고, 쥐와 연관된 모든 개그는 사라지고, 개그에서 정치 풍자는 금지된 모양이다
  6. * 지 꼴리는 대로 쓴 일본사회에 대한 독설서
    from 무화과나무의 북토피아 2009-05-06 10:39 
      니가 이렇게 니 꼴리는 대로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면 기타노 다케시의『위험한 일본학』은 지 꼴리는 대로 쓴 일본사회에 대한 독설서이다. 독설이란 무엇인가? 국어사전(http://krdic.naver.com/detail.nhn?kind=korean&docid=9983200)에 따르면 독설이란 "남을 해치거나 비방하는 모질고 악독스러운 말"이다. 독설도 나름의 논리구조는 있어야 하고 뭔가
  7. 내맘대로일본학
    from 책무덤 2009-05-08 23:59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영화감독 겸 배우, 가수, 코메디언, 소설가, 화가. 예술계쪽으론 못 하는 게 없는 사람인 것 같다. 다른 분야는 직접 본적이 없고, 출연했던 영화 중에서 '피와뼈'(사실, 오다기리 조 때문에 본 영화이긴 했지만;;)와 또 배틀로얄(영화 자체가 워낙 강렬하고, 충격적이어서;;)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영화 '자토이치'로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과 특별상을 받았단다.(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나의 영화적 편견에
  8. 배제와 추방의 논리
    from 낙 서 재 2009-05-09 07:22 
      기타노 다케시라는 사람을 잘 모른다. 아니 전혀 아는 바가 없다. 다만 이 책을 읽고서 말로 만 듣던 일본 우경화의 일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 보수 운운하기에도 불쾌할 정도의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사람, 참 불만이 많은 사람같다.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분야에 걸쳐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 것이 없다. 잘은 모르지만 일본에서 '독설'로 이름을 꽤나 알렸을 것 같다.    누구나 불만은 있다.
  9. 위험한 뼈인가? 살의 코미디인가?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5-11 00:39 
    기타노 다케시의 이 책은 지나치게 삐뚤어진 각도(흉칙한 뼈처럼)로 독자들을 향한다. 여기서 문제는, 마치 위악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이 범상치 않은 시선의 사실 여부다. 정말 기타노 다케시의 뼛속에서 나오는 울림이 곧이곧대로 드러난 것인지, 아니면 오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검게 그을린 살빛을 들이대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마치 자신의 본래 피부색에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만약 그러한 낌새가 있다면, 이
  10. 일본에 대해 확 뒤집어 생각해 보기
    from Blue, Red & White 2009-05-11 23:51 
     '일본의 오늘에 대해 가감없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저돌적인 공격과 비판을 가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을 꿈꾸는 나라를 향해 감히 너 못났다고, 넌 너무 잘못했고, 넌 지금 불행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고 꾸짖는 내용을 읽으며 드는 생각입니다. '일본학'이라는 그럴듯한 제목에 '위험한'이라는 주의를 환기시키는 꾸밈말로 사람의 눈길을 끌고 있고, 번득이는 재치와 직설적으로 풀어내는 자신들의 치부(?
  11. 위험하기에는 너무 가벼운 일본학
    from 음... 2009-05-15 11:47 
      오만한 투로 글을 쓰는 사람을 그다지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다. 오만하게 된 데에는 실력이라거나 자신감이 무척 높은 수준이라 자기도 모르게 그래졌을 경우와, 스스로 의식하면서 부러 오만을 떨어서 강력한 아우라를 가지려고 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뭐 둘 다 거부감이 드는 경우들은 아니니까. 그리고 오만한 글은 지나치게 빈정대지만 않는다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통쾌함을 선사할 때도 자주 있으니까.
  12. 마음가는대로 일본을 이야기하다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09-05-17 11:24 
    일본은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나라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라는 측면도 있지만 한때 우리를 무력으로 지배한 암울한 역사가 있었던 나라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유독 일본에 대해서는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바로 보려고 하지만 이런 역사로 인해 감정적인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일본보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이며 배우이기도 한 기타노 다케시가 자신의 나라를 사시미로
  13. 역설-단순-기묘한 발상-강한 어조
    from 나야나! 2009-05-18 03:46 
    이 책은 많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이 기발한 것이 많아서 인 것 같다. 물론 전혀 공감가지도 않는 것도 있다. 특히 20세기 100人의 일본편은 미야자와 겐지와 역도산을 제외하고는 전혀.  작가의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에겐 어떤 면에서 시원한 주장을 할 수 있는 인물은 없을까 생각해보았다. 신해철씨가 생각났다. 그도 정곡을 찌르면서 강한 주장을 많이 하기때문에 이런 책을 써도
  14. 잘 모르겠다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7-08 12:29 
    * 잘 모르겠다.  1980년대 초에 신정(양력 1월 1일) 연휴에 영국 희극comedy 영화를 방송해 준적이 있는데, 신문 영화 평론에 새로운 문화(영국 문화)를 접할 기회라는 것을 읽고 TV를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 첫 부분부터 마지막까지 왜 희극 영화인지 모르게 재미있기는 커녕 짜증만 났습니다. 희극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볼 것이 못 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도 처음에는 뉴스, 다음에

 

<메이저리그 경영학>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4월 22일
리뷰 작성 기간 : 5월 6일
보내드린 분들 :  경제경영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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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이저리그 경영학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4-28 19:33 
    요즘 출판되는 책들을 보면 고유학문 자체의 영역을 벗어난 책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접한 도서는 야구에 경영을 접목시킨 또 하나의 변종시리즈 이다. 야구와 경영 딱 두 가지만 놓고 보면 전혀 관련 없어 보이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매우 관련이 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야구선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프로라는 것과 억대 연봉일 것이다. 프로라 함은 자기의 성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수가 책정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소위 미국식 경영
  2. 메이저리그 경영학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4-30 11:21 
    메이저리그 경영학 - 메이저리그를 빗댄 경영 원리 경영이란 조직이 잘 갖추어진 기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구멍가게나 심지어는 가정에도 필요하다. 어떤 과제를 수행해야 하고 그 과제를 몇 명의 사람이 함께 해야 한다면 그 조직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것이 경영이다. 당연히 경영을 잘 해 나간다면 그 조직은 번창할 것이며 못한다면 갈등이 증폭되고 마침내 소멸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야구도 경영의 원리가 숨어있다. 저자는 야구에 배여 있는
  3. [리뷰]메이저리그 경영학 - 야구와 빗대어 이해하는 경영학
    from MON 의 서재 2009-05-01 15:50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메이저리그(야구)에 익숙한 분(남성분)이라면 딱딱하지 않고 이해하기가 더 쉽다는 점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야구와의 접목을 통해서 좀 더 쉽게 그리고 가볍게 성공적인 경영의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는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성공한 조직들은 물건이 아닌 사람이 기업의 자산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만약
  4. 경영학의 묘미를 발견하였다.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5-01 18:41 
    경영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부수는 책이다. 야구를 중심으로 해서, 운동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사무실 또는 회사로 가져오는 뜨거운 책이다. 열정만 갖고 있으면서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것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야구 경기나, 야구 선수들이나 감독들을 잘 알지 못해도 경영학의 진수, 또는 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생각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경영학의 행동지침서이다. 밑줄을 그으면서 마음에 담아본 글이다.
  5. [메이저리그 경영학] 생각보다 재미있다
    from Push to win 2009-05-02 11:50 
    야구와 경영을 동일시 하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한 책이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야구를 좋아하고, (직접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분석하길 좋아하고), 특히 메이져리그 야구를 좋아하는 분에겐 기존의 재미에 가중치가 붙는다. 작가의 100년 역사의 사건을 연결시키는 근거로 방대한 메이저리그에 관한 지식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가끔가다 이치로 스즈키, 알렉스 로드리게스, 존 토레, (심지어 이라부 히데키나 노모 히데요
  6. 야구를 통해 경영을 배운다.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5-03 22:36 
    책제목 자체에서 이 책의 주제를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야구에서 경영을 배우자는 얘기다. 야구와 도대체 경영이 무슨 관계가 있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야구의 각각의 4개의 베이스를 주제를 잡아 설명하고 있다. PART 1 1루 진출 운영 관리 PART 2 2루 진출 인력 관리 PART 3 3루 진출 자기 관리 PART 4 홈 밟기 변화 관리 야구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의 예를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한
  7. 야구에 숨은 경영학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5-06 12:41 
    야구? 이게 뭐지?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져보게 되었다.  여자인난 야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관심백배에 이르렀다. 두꺼운 서적에 빼곡하게 쓰여진 글과 곡선들만 들어서있는 경영학 서적만 접해보았던 난 아주 흥미롭게 책을 읽게되었다.  1루에서 부터 홈밟기에 이르기까지 야구경기에서 그렇듯 숨막히는 혈전이 이루어진다.   운영관리,인력관리,자기관리, 변화관리 이렇게 4가지 형태로 나
  8. 메이저리그 경영학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5-06 13:55 
    요즘 국내 프로야구가 인기리에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5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올해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3월에 있었던 WBC로 인해 그 인기는 더욱더 높아진 듯 하다. 나 역시 야구를 매우 좋아한다. 어렸을때 그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홈런왕 장종훈을 좋아하면서부터 야구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야구를 매우 좋아하고 가끔 즐기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 '메이저리그 경영학'을 보고 더욱더 기뻤다. 야구와
  9. 야구가 최고의 경영이다
    from exvoto 2009-05-06 14:59 
    "형 야구 잘하는 사람은 경영도 잘할까?" " 선수는 잘 모르겠지만 감독은 경영하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 그럼 메이저리그 구단 감독은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는것이네.." " 아마 그렇겠지.."  어릴적에 가진 운동선수에 대한 선입관은 정말 오래가는것 같다. 야구나 축구하는 운동선수는 다 공부못한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하지만 이책에서 보는 선수들과 특히 감독들에게 야구는 더이상 오락을 연장하는 스포츠개념아니라 마치 기업을 운영하는
  10. 야구와 경영을 동시에... 메이저리그 경영학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5-06 20:30 
    메이저리그와 경영학과의 상관관계는? 처음 메이저리그 경영학이란 책을 보게 되었을 때, 이 책이 과연 메이저리그 입문서인지 경영학 관련 서적인지 구분할 수가 없었다. 서문부터 일부 마니아들이나 기억하는 전설의 왼손투수, ‘달코스키’ 선수에 대해 언급하더니 그 이후부턴 메이저리그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그야말로 쏟아져 나온다. 후에 저자가 메이저리그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책 속의 설명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지만 어찌되었든 이 책은 경
  11. 야구장에서 검증된 이해하기 쉽고 특별한 경영기법
    from tomboy 2009-05-06 22:47 
    메이저리그 .. 라 하면 박찬호..외.. 여러 유명한 한국투수들이 떠오를 뿐.. 정말 나에게는 관심밖의 일이다. 하지만 왜 남편과 그외 남자들이 시즌을 기다리며 야구에 열광할까.. 하는 공감을 느껴보려 겁없이.. 첫장을 읽어내려갔다. 그러나  이 책은 야구에 문외한인 나에게도 적지않은 재미와 공감을 준 책이다. 머리아픈 경영학이 아닌 실제 야구장에서 검증된,이해하기 쉽운 이야기들을 통해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아주 특별한
  12. 야구에서 배우는 경영
    from Racha 2009-05-06 23:13 
    저자는 야구 평론가이자 비지니스 컨설턴트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그러한 이력을 살려 자신만이 쓸 수 있는 책을 썼다. 바로 야구로 부터 배우는 경영이다.  최근 들어 다른 분야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러한 책들도 부지런히 출판되고 있는데, 얼마전에 읽은 '리더스 웨이'라는 책도 불교와 경영을 접목시킨 책이었다. 세상에는 굉장히 다양한 분야들이 있고 각 분야 나름대로의 학문이 있지만
  13. 메이저리그 경영학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5-10 16:39 
      나는 프로야구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야구팬인 나로서 호기심반, 기대 반으로 책장을 하나 둘 넘겨보았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다. 어떻게 메이저리그와 경영을 함께 묶을 수 있을까?  그러나 운영관리/ 인력관리/ 자기관리/ 변화관리 마치 1루~3루 홈을 밟아 가듯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경영방식에 매력에 곧 푹~ 빠져버렸다.
  14. 1루는 훔칠 수 없다 : 메이저리그 경영학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5-23 21:13 
    메이저리그 경영학 "야구에 숨겨진 경영의 진수"라는 부제를 단 경영학 관련 책이다. 야구와 경영학을 접목하였다는 시도에 호감을 가졌다. 책을 들고 읽어 나갈때 이러한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도 있구나 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하지만 중반부를 접어들면서 책은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야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의 내용이 더 피부에 와 닿을 것 같다. 나 처럼 지루하게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도무지 메이저리그의 선수나 감독들 그리고 팀들도 잘 모..
  15. ■ 야구를 통한 탁월한 통찰력, 메이저리그 경영학 - 제프 앵거스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10-03-24 18:41 
    지난 3월에 있었던,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선전(善戰)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김인식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야구대표팀을 "벤치마킹(benchmarking, 측정기준 설정경영)"하려는 기업과 경영 관련 연구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 대회에서 재조명된 한국 야구의 힘을 경영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려는 시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움직임은 지난 2006년, 미국에서도 이미 시도된 경영 방법이었습니다. 경영..
  16. ■ 야구를 통한 탁월한 통찰력, 메이저리그 경영학 - 제프 앵거스
    from sphia virus 2010-03-24 18:41 
       지난 3월에 있었던,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선전(善戰)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김인식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야구대표팀을 "벤치마킹(benchmarking, 측정기준 설정경영)"하려는 기업과 경영 관련 연구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 대회에서 재조명된 한국 야구의 힘을 경영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려는 시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움직임은 지난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