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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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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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from 마음의 평화 2009-05-22 12:47 
    가까운 나라, 비슷한 사람들......그러면서도 언어도 다르고, 은근히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 일본!! 이번에는 일본 철도 여행 이야기를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한 책,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을 읽었다. 처음에 든 생각은  "아!!! 난 왜 일본 여행에서 철도 여행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였다. 기차 여행을 잊고 살았다는 느낌이 문득 든 것이다. 10년도 더 전에 오사카에서 도쿄로
  2.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기차로 일본을 둘러 보자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5-23 16:35 
    어린 시절 소풍 전 날이면 항상 악몽을 꿨다. 매년 소풍이나 수학여행지는 바뀌었지만 악몽의 내용은 대체로 비슷했다. 한 번도 하지 않을 지각을 해서 버스를 놓치는 꿈이었다. 집에서부터 늦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달리기 시작하지만 코 앞에서 항상 차를 놓쳐서 울고 마는 그런 것이었다. 울음이 터짐과 동시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 시계를 봤고 대개 오전 5시도 안 되어 있었다. 여행 전 날까지 흥분이 최고조에 오르고 여행 전 날 밤에 악몽을 꾼 후 아침 일찍 일어
  3. 일본 철도 여행의 모든 것!
    from 지은맘 2009-05-24 22:54 
    다른 말이 더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이 책 제목 그대로 <스케치북과 카메라로 기록한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이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가 한달 일정으로 기차(정확히는 JR패스를 기본으로 한)를 타고 한 여행이며 일본 열도 곳곳을  스케치하고 사진을 찍어 담은 기록서이기도 하다.   여행 준비에서부터 일정과 숙소, 먹거리 등을 따라가며 읽다보면 나도 함께 일본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4. 덜컹 덜컹 기차를 타고 만나는 일본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09-05-26 11:35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비행기로 한두시간이면 갈 수 있고 비슷한 문화가 예상되지만 가보면 전혀 다른 문화로 볼거리를 만나게 해주는 곳이 일본이란다. 가까워서 그랬을까 가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 한번도 들여다 보지 못한 일본에 대한 궁금증은 날로 커져간다. 이번 여름엔 꼭 가봐야지 하거나 도깨비 여행이라도 가 볼 까 하는 생각만 있을뿐 막상 저지를 용기가 없어 안타까운 일본 여행 오늘은 기차를 타고 색다른 일본을 만나는 『드로인 일본 철도여
  5.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09-05-26 15:09 
    일본은 가까이 있지만 한 번 걸음하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꼭 한 번은 가고 싶은 곳 일본, 나리타 공항에 잠시 머물며 일본을 밟았다는 감회에 빠졌던 신혼여행을 생각해 보면 웃음 밖에 안나지만 언젠간 꼭 가고 싶은 나라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지만 3개월을 일본에서 살았다는 남편에게 의지해서 무작정 떠나보는 것도 괜찮겠지.   철도 여행하면 삶은 달걀, 김밥, 우동부터 생각나는 것을 보면 아직 나의 마
  6. 드로잉으로 그려낸 일본 여행기.
    from 책, 나의 세계를 말하다 2009-05-29 18:11 
    한 달 전,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다녀와서인지 제목만 봐도 마냥 설랬다. 기차는커녕 숙소 앞을 지나다니는 모노레일도 못타고 돌아왔지만, '일본'이라는 제목만 봐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저자가 약 한 달 동안 여행한 일본의 기록은 드로잉으로 채워져 있었다. 직접 찍은 사진도 실려 있지만 대부분 손수 그린 드로잉으로 일본 여행기를 드러내고 있다. 직접 본 것을 생생히 그려내야 하는 힘든 작업임에도 꼼
  7.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다들 어디로 가고 있나요? 이들에게는 일상인 것이. 나에게는 여행이다.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5-31 16:33 
      # 다들 어디로 가고 있나요?  이들에게는 일상인 것이. 나에게는 여행이다.     차비를 아끼기 위해 통근열차를 타고 기차여행을 한 기억이 떠오른다. 순천에서 부산쪽 방향이였는데, 새벽 첫 차에 작은 참게를 싣은 할머니들의 모습과 이야기 나누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바닷가 해양시장에서 구매해서 내륙의 시장에서 파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열차가 필수적이다. 어떤 이에게는 일상을 사는 반복의
  8.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from 검은비 2009-06-01 17:31 
  9.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진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09-06-02 00:28 
      ‘스케치북과 카메라로 기록한’이란 단어가 붙어 있다. 말 그대로 작가의 그림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분에 간단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한 달이란 시간 동안 일본을 철도로 돌아다닌 여행 기록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그녀가 돌아본 곳이 적지 않다. 사전 조사에 많은 공을 들인 티가 확연히 드러난다. 뭐 한 달 동안 JR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는 일정을 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복잡하고 노선이 많기로 소문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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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많이 우려 먹는 :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5-25 09:58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그리고 '난세에 빛나는' 자기계발서와 경영에 관한 이야기가 혼재되어 있다. 책은 2명의 저자가 공저를 하고 있다. 저자들은 모두 대학에서 밥벌이를 하는 사람들이다. 공저의 책은 기본적으로 논조가 같아야 한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보는 관점이 다른 점이 여러군에데 보인다. 아마도 입을 맞추어 보지않은 것이 확연히 보인다. 공저자들이 무슨 인연으로 공저를 학되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사제간도 아니고..
  2.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5-25 18:07 
    근래에 출간되는 경영서의 특징을 보면 무언가 관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경영이라는 것에 다른 뭔가가 붙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메이저 리그 경영학,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등으로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경영이라는 것이 이처럼 광범위 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세상 모든 것들에게서 배움을 찾아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3. 고전에서 해답을 찾다.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5-26 23:16 
        평소에 고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지라 이 책을 쥔 순간부터 한순간도 놓지않고 읽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첫째, 내용이 복잡하지 않는다는 것! 내가 생각하는 첫번째 좋은책의 기준은 흥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내용이 정말로 훌륭할지라도 일단 읽기가 싫어지는 책은 그만큼의 가치를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니까 이렇게 해라.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해
  4.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5-29 15:37 
    온고지신이라고 했고, 해아래 새것이 없다고 했다. 오늘의 위기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옛 선조들이 다 경험한 바요, 또한 그것을 극복한 방법까지도 후대에 물려주었다. 새것만 쫓느라 옛것을 돌아보지 않아서 그렇지, 인류가 축척해 놓은 방대한 지혜는 인류가 앞으로 겪게될 어떠한 위기에도 충분한 해답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을 살아갈 지혜는 신지식에서가 아니라 고전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다. 고전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다. ‘난세에 빛나는
  5. 개인적으로는 읽어본 내용이 많은 책
    from MON 의 서재 2009-05-30 09:21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다양한 동양고전(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채근담, 십팔사략, 초한지, 삼국지연의, 논어, 맹자, 장자등)을 가볍게 읽고 지금 시대의 대처법을 덧붙인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6. 고사에서 배우는 처세
    from Racha 2009-05-31 21:20 
    사기, 삼국지, 초한지 등 중국 고사의 이야기를 짤막짤막하게 담아 풀어나간다.    중국 고사들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교훈을 주는 내용이 많으며 읽기도 재미있다. 그리고 책 구성은 각 이야기가 독립된 단편식으로 되어 있어 중간 중간 손가는 부분을 읽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본인의 경우는 삼국지를 비롯해 중국 고사들을 평소에 즐겨 읽어 왔기 때문에 내용중에 그다지 새로운 이야기
  7. 고전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6-01 23:11 
    이 책의 집필 의도를 책의 여는 글에서 밝히고 있다. 첫째, 고전에서 특별한 고사를 가려 뽑아 글의 얼개로 삼았으므로 그냥 읽어도 자못 흥미진진하다. 둘째, 고전의 각 고사와 연관된 기업경영.인간경영의 다양한 모델을 찾아 고사와 짝을 지음으로써 개인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철학을 정립하도록 하였다. 셋째, 특히 <<삼국지연의>>에서 많은 내용을 인용하였는데, 충의의 교훈과 삶의 지혜가 풍부하게 담겨있기 때문이다.
  8. 인간경영에 대해서
    from exvoto 2009-06-02 11:31 
    "형 사람관리하는 법 좀 가르쳐줘." "왜 직장에서 일하기 힘들어? 부하직원과 이야기하기가 어렵니?" "아니 온라인 게임에서 내 캐릭터가 내맘대로 안 움직여.." "....." 우리는 과거를 보고 미래를 판단한다. 그것은 과거의 행동패턴대로 미래가 그대로 움직일것이란 가정하에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런 접근 방식이 맞지만  중요경우에는 대부분 이런 가정이 틀린다. 왜냐하면 미래는 과거와 동일하게 행동하지 않기때문
  9. 동양 고전을 통해 배우는 경영이라.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6-02 13:17 
    많은 류에 책들을 만나보았지만 고전을 통해서 인간경영의 지혜를 배우는  것은 처음 인듯싶다.  고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지라 책표지 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한 책   고전은 사상의 바디이자 지혜의 공간이라고 한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거기서 현인명철의 사상을 배울수있고 지혜를 꺼내 쓸수 있다.   바로 지혜 그리고 방법 어떠한 일이 벌어졌을때에 위기대처 이런것들이 바로 
  10. 고전은 지혜의 곳간
    from tomboy 2009-06-02 15:05 
       삼국지를 세번 읽지 않은 사람과 세상을 이야기 하지말고, 삼국지를 세번 읽은 사람과는 말 도 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물론 삼국지를 세번은 읽어야 비로소 인생에 대해 논할 자격을 얻게 된다는 말 일 테고, 또 세번 읽게 되면 잔꾀와 전술만을 배우게되므로 거기서 가르치는 지혜란 것들이 남을 기만하고 짓누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책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역시 &
  11. 대기업가가 되는 조건!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6-02 17:26 
     '세력이란 무엇인가? 세력은 권력보다 크고 높다. 세력을 얻으려면 모든 것을 다 얻는 셈이지만, 헛된 명성이나 쓸모없는 지위, 심지어 권력만 있고 세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토끼를 제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결코 매를 날리지 않는 중국 사람에게 이런 이치는 생소하지 않다.'    동양고전이 어렵고 전쟁과 관련된 것이 많으며 양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일화가 많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12. 고전을 통해 배우는 지혜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6-02 22:42 
      동양철학 시간에 교수님의 설명을 잘 못알아 들을 때가 있다. 아무래도 동양 철학이다 보니, 우리나라 보다는 중국의 철학 역사에 대해 배울 때가 더 많은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국 역사를 얘기하기 때문이다. 삼국지는 기본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역사까지 교수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니, 나는 재미있게 듣긴 하지만 사실 그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알았더라면, 하는 적이 없지 않아 있다. 그치만 중국의 역사가 워낙 방대
  13. :::난세에 빛나는 고전인간경영:::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6-03 02:44 
    고전 좋아하세요?   붉은색과 검은색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난세에 빛나는 고전인간경영'은, 삼국삼국지, 채근담, 후한서, 논어, 순자, 한비자, 손자병법 등 국사시간에 한번쯤 외웠던 기억이 있는 이들 동양고전에서 '인간경영'이란 키워드에 적합한 이야기를 고르고 골라 하나로 묶은 책이다. '인간경영'이란 주제어가 말하듯 이 책은 1.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 위기는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2. 인재발탁과 기용의 지혜,
  14. 고전에 파묻혀
    from Push to win 2009-06-03 21:48 
    때에 따라 과거를 바라보면 현재와 미래가 잘 보이는 경우가 있다. 아마 과거에 먼저 살았던 우리 선조께서, 지금 우리가 하는 고민들을 먼저 했기 때문일 것이다. 비슷한 경우, 과거에 우리의 인생선배들이 어떤 길을 택하여 어떤 결과를 얻었다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우리는 그 길은 선택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하면 더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좋은 참고가 된다. 그래서 역사가 중요한 것이고, 기록이 중요한 것이다. 과거의 경험에서(특히 실패에서)
  15. 고전 인간 경영을 읽다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6-04 19:07 
    고전이란 말을 들으면, 사실 한자라는 장벽에 막혀 머리부터 아파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에 대한 만남을 회피하지 않는 것은 지난 수십, 수천 년간의 경험이 고전 속에 그대로 묻어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전은 많은 가치와 경험을 우리에게 부여한다.   얼마 전 읽은 ‘고전 인간 경영’도 이와 같은 맥락의 서적이다. 고전 속 이야기들의 중심으로, 당시 그 시대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과

 

<쿠오바디스 한국 경제>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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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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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디로 가시나이까? 한국 경제여...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5-25 13:21 
    우연찮게 이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도중에 출판 평론가 표정훈이라는 사람이 이책과 이준구 교수를 비판하는 어느 보수 언론(SC일보)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준구 교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어느 평론가가 ‘학자에게 학자답지 않다’는 표현 때문에 불쾌해 하는 이교수의 글과 학생들과 지지자들의 댓글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경제학의 문외한인 독자로서 이준구 교수와 그의 저서는 처음 접했지만 경제학자로서 상당히 실력과 인지도가 있어 보였다. 얼마 전
  2. 우리나라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5-26 23:28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동안 참으로 답답했다.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 경제들.. 어떻게하면 우리나라가 좀 더 서민들이 웃으며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을지.. 지식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나조차도 너무 어려운 질문이고 해답을 찾는 것 또한 어려웠다.   이 책은 군더더기 없이 내 속마음을 훑어 보기라도 한듯 시원스럽
  3. 2009년, 국방부가 선정한 불온서적 ‘0’순위 후보작?
    from Richboy's Library 2009-05-26 23:41 
     2009년, 국방부가 선정한 불온서적 ‘0’순위 후보작?   가만히 있어도 속이 불편한 요즘이다. 매일 밤 아홉 시에 시작하는 뉴스는 헐리우드판 액션스릴러 영화보다 더한 긴장감을 준다. 지난 해부터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쓰나미에 국민들은 생활고에 시달려 가슴팍까지 물에 잠긴 듯한데, 전임대통령은 포괄적 뇌물죄로 검찰에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어 돌아가시고, 북한은 핵실험을 했다. TV속 웃음들은 하나같이 시니컬한
  4. 한국 경제 어디로 가고 있나?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5-28 21:28 
    책의 제목만 언뜻 봐서는 이 책은 경제에 대한 지식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은 한국경제에 대한 비평 서적이다. 그 동안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종부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저자의 많은 주장에 공감할 수 있었다. 국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정부의 답답함과 더 이상 5%의 경제성장을 이루기 힘든 저성장시대에 일시적인 경제효과만 생각하는 정부의 어이없는 대운하 공사 등의 저자의 비평에 속이 후련하다. 책의
  5.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5-28 23:16 
    현시국을 바라보는 답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의 머리 속에는 도대체 머가 들어있는지, 그 속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이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데, 머리가 나쁜 것인지, 아니면 시중에 도는 말처럼 강부자 내각이 자기네들 배불릴 생각만으로 정책을 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편이든 답답하기는 매한 가지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입안자들의 머리가 나쁜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말에
  6. 합리적인 경제를 위해서
    from MON 의 서재 2009-05-30 09:07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최근 이슈였던 정부의 경제 정책을 합리적인 시각으로 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점.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경제 관점을 다르게 하고자 하는자. 일반적인 경제 상식을 늘리고자 하는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그동안 새 정부는 경제·사회 정책의 기조를 오른쪽으로 돌려놓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다. 그 밑에는 모든 문제가 지난
  7.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from Racha 2009-05-31 14:30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쿠오바디스, 쿠오바디스가 무엇인가? 라틴어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란다. 십자가를 메고 가는 예수에게 제자인 사도 베드로가 한 말이다. 그러니까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란 한국 경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경제학 교수다. 학자적 입장에서 부동산, 종부세, 교육정책 등 민감한 이슈사항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내용도 일반적 한국경제에
  8. 이념이 아닌 합리성의 경제를 향하여 : 쿠오바디스 한국 경제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5-31 20:14 
    아마츄어(?) 정부라 많은 야유를 듣던 참여정부가 MB정권을 만드는데 제일 많은 기여를 하였다. 수혜를 온 몸에 입은 MB정권이 출범한지도 벌써(?) 1년 하고도 반이 지났다. 인수위때부터 수 많은 개혁(?)안을 내놓아 적지않은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 그 이후는 부적절한 대응으로 혼란만 더 가중시키고 있는 형국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여정부를 아마츄어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의문이다.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경제학과 교수인 저자가 참여정부와 MB정..
  9. 어디로 가시나이까~ 한국의 경제여..
    from tomboy 2009-06-01 16:44 
    '쿠오 바디스' 란  라틴어 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한다.  사도 베드로가 십자가로 끌려가는 그리스도에게 한 말로서, 광기와 음란으로 세월을 보내는 네로, 그리스도의 신앙을 전파하는 사도 베드로 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아마도 암담한 우리 경제의 모습을 그냥 바라만 볼수는 없다는 필자의 가슴어린 항쟁의 어투가 아닐까 싶다. 참여정부와 지금 현정부의 경제정책에 관해 주택,세금,교육 등 다양한
  10. 쿠오바디스 한국경제:::막장정책에 대한 주류 경제학자의 신랄한 비판!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6-02 02:16 
    제목보다 저자의 이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책, 이준구 교수의 '쿠오 바디스 한국경제' 이준구,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그 분. 미시경제학과 재정학의 교과서를 저술한 이준구 교수가 사회적 논란을 빚은 일련의 정부정책에 대해 경제학자로서 중립적인 경제학적 시각에 입각해 신랄한 비평을 가한 책이 바로 '쿠오 바디스 한국경제'이다. 참여정부든 MB정부든 어떤 정부를 막론하고 정책 자체의
  11. 공무원들이 반드시 읽어야 책
    from exvoto 2009-06-02 11:34 
    "형 우리 경제의 전망이 어때?  MB정부가 잘할까?" "경제전문가라고 우리가 뽑았는데 나름대로 잘 하겠지? 왜?" "추진하는 정책마다 신뢰가 안가서..." "난 너가 신뢰가 안간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는 항상 찬성과 반대가 존재한다. 찬성하는 쪽은 찬성할수밖에 없는 논리와 그 영향력을 언급하고 반대하는 쪽은 진행했을때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한다. 모든 신문이 그런식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서 지지와 비판을 하고
  12. 솔직담백하다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6-02 12:50 
    이준규 교수의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쿠오바디스라? 이게 무슨말이지? 의문이 생겨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단다.  지금 현 경제에 대한 뜻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제목인듯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은 알지 못하지만 경제학 전공인 나에게 여러번 접해본 이준구교수님 편안한 인상과 변하지 않는 인념과 사상으로 많은 이들에 사랑을 받고 존경을 받는 분에 책이 내손에 들
  13. 쿠오바디스 한국 경제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6-02 19:59 
    요즘 국가 대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못한거 같다. 외적인 요건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비롯된 경제 위기의 여파가 지속중인거 같고 내적으로도 우리 경제는 아직 침제속에 있는거 같다. 이러한 경제 위기속에서 빠른시일내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아무래도 정부의 정책이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정부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대로 된 정책들을 처방하고 있는것일까? 이 물음에 그렇다
  14. 이런 책을 기다렸다!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6-02 22:27 
     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이후 인터넷 뉴스는 물론 9시 뉴스까지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요즘, 경제 특히 한국경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무엇보다 지금 이명박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 정책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사실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만큼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평가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란 책을 읽게 되었고, 지금 한국 경제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
  15. '좌빨'로 매도당한 경제학 교수가 쓴 현재에 관한 이야기
    from Push to win 2009-06-10 21:10 
    지금의 경제 위기는 미네르바 때문이고, 미국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는 MBC PD수첩 때문이다. 그래서 현 정부는 미네르바를 구속시켰고, PD 수첩의 PD를 구속시켰다. 그리곤 국민들에게 이야기 한다. 당신들 세뇌당했다고... 미네르바가 구속되서 경제 위기가 해소되고, PD 몇명이 구속되서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이 없어지면 얼마나 좋겠냐. 서울 광장을 가로막아서 국민의 불만이 해소되고, 연달아 발표되는 시국선언이 일부 소수의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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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8일
리뷰 작성 기간 :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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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화는 서로 나누고 주고 받는 배려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애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5-14 16:32 
    더불어 사는 지구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그림에서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언제쯤이면 이런 세상이 올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그리고 책 장을 넘기고  제일 먼저 들어오는 글이 평화로운 때는 언제일까? 라는 글이랍니다. 저도 처음 이 글을 읽고 내가 평화로울 때 아이들이 둘다 잠들고 혼자서 조용하게 책을 읽거나 이렇게 내 자신을 정리하는 시간이라고 마음 속
  2.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자신의 일상주변에서 찾아보자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15 06:33 
    더불어 사는 지구 시리즈는 우리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이 지구에서 더불어 잘 살기 위해 생각해보아야 할 환경과 생태, 그리고 평화 등의 주제를 다루는 시리즈다. 이 책은 그 시리즈의 2권으로 평화란 어디에서 오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 주제이다. 책의 내용은 교실이나 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일 들에 대하여 일본의 경우와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경우를 대비해서 보여준다. 평화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에 대한 답을 보면 전쟁이 없는
  3. 평화..
    from 까꿍~ 2009-05-17 20:18 
    [평화]라는 말을 들으면 반대어로 [전쟁]이 떠오른다. 그렇지만, '평화'의 다양한 의미를 해석해보면 '전쟁'보다 '불화'가 더 맞을 때도 있다. 우리가 '평화'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즉, 개인적 의미의 평화가 있을 수 있고 사회적, 국가적 의미의 평화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일기장에 '평화롭다'고 쓰거나,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에 부는 바람을 느끼면서도 '평화롭다'고 느낀다. 이럴 때의 평화
  4. 평화는 소중하게 생각할때만 지킬 수 있어요
    from 도라지꽃 2009-05-18 12:08 
    평화, 언제 평화롭다고 느끼나요? 라고 느닷없이 질문을 하면 당연하고 평화로운 그 느낌만큼이나 간단하게 느꼈던 평화의 정의는 얼른 떠오르지 않네요. 전쟁을 하지 않을때? 일에 지쳐있다가 모처럼 아무생각없이 쉬고 있을때? 한바탕 소동이 정리된 다음? 연쇄살인범이 드디어 잡혔을때? 이렇게 평화의 의미를 찾기위해 고민하다보니 평화라는 의미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냐에 따라 다양하게 폭넓은 의미로 쓰일 수 있겠구나 싶고 상당히
  5. 평화는 무엇일까?
    from 행복바라기 2009-05-19 11:09 
    1차 세계대전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아이들이 쓴 전쟁 일기였던 '빼앗긴 내일'이라는 책을 보는 동안은 막연하고 너무 거리가 먼 이야기여서 아이들이 공감할 까 싶었는데...   또.. 싸우는 것 심지어 말다툼이나 사소한 의견대립조차도 싫어하는 나로서는 전쟁에 관한 글을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이 책도 읽으려는 순간 거리끼는 느낌을 차치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평화는 우리가 말하는 전쟁에 관한
  6. 평화는 무엇일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5-20 23:18 
    평화란 나에게 평화란 무엇일까? 나에게 평화란 하루하루 아이랑 옆지기랑 한가하게 아무탈 없이 지내는것이 평화이다  내가족 어머님 아버님 모두모두 즐겁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탈하게 지내는것이 나에게는 평화이다 하지만 타인에게는 그것이 평화가 아닐 수도 있다  지금  한창 전쟁을 하는곳에 사는 이들에게는 전쟁이 무사히 끝나기를 얼른 전쟁이 끝나서 이 자기가 사는도시가 조용해지기를 바라는마음 그것이 평화일것이다 싸움
  7.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야 할 책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5-22 14:54 
    평화. 평화하면 생각나는것은 비둘기. 어렸을때부터 각인된 사고다. 정말로 나에게 있어 평화는 무엇일까? 책을 읽으면서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평화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현재 처해있는 입장을 대변해 준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전쟁이 진행중인 나라들의 국민들에게 있어 평화는 총부리를 겨누고 죽고 죽이는 살육현장의 모습속에서 평화를 갈망할 것이고, 전쟁을 겪었던 나라나 세대는 전쟁과 평화를 연결지어 생각할 것이고, 우리처럼 전쟁을 경험
  8. 손에 손 잡고 평화를 이루어내자.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5-22 19:23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아이가 물어왔다. 휴전선이 어디쯤에 있고, 왜 생겼는지...... 세상에서 가장 먼 곳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휴전선 이야기가 나오더란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질문을 때맞추어 해왔다. 6.25 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안단다. 그때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 선을 긋고 전쟁을 쉬자고 양쪽에서 합의해서 휴전선이 생
  9. 그러게... 어디에서 올까?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5-23 11:11 
    책을 읽고 리뷰를 쓰러 인터넷을 켰다가   너무 슬픈 소식에 정신을 놓고 한시간을 멍하니 있었다.  그러게...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저마다의 평화 이야기를 다르게 이야기하지만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결코 모르는 척하면 안 되는 그런 이야기를...  피구를 잘 하고 싶어 연습해서 던진 공이 자신과 같이 공이 무서워 도망다니던 친구를 맞히는 것...
  10. 평화는 우리로 부터 시작된다.
    from 초록콩 2009-05-23 13:20 
    특별한 분쟁이나 다툼이 없는 나라의 어린이는 개인적인 평온과 화목을 평화라 말할 것이고 끊임없는 갈등상황에 살고 있는 어린이는 전쟁이나 분쟁이 없는 그런 평화를 이야기 할 것이다. 이렇듯 평화는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지만 진정한 평화는 나 혼자만이 누리는 것이 아닌 우리 사회 나아가 전 인류가 누리는 평화가 궁극의 평화라 할 것이다.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는 딱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평화를 일상에서 접할 수
  11. 평화에 대한 지평 넓히기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3:59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하는 제목을 보며 내심 평화라는 주제 자체가 아이들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현실감없는 주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책장을 넘기며 빙긋 웃은 것은 그런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냥, 평화에 대해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접근으로 실감나게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특별히 보통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롭다고 느낄 때의 설문 조사에 이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여줌으로
  12. 평화의 진정한 의미는..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5-26 01:21 
    평화...평화라는 정의가 무엇일까? 평화의 사전적인 의미는 평온하고 화목함.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함. 또는 그런 상태. 를 말한다. 요즘 아이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묻는다면 잘 알고 있을까? 요즘같이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왠지 평화라는 의미에 무뎌진 그런 삶을 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아이들이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것이 아닌.. 어른들이 그러한 사회를 만들었기 때문은 아
  13. 어떨 때 평화롭나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29 23:36 
     최근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 평화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 것이 책 내용이 청소년위주의 내용이 많았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데 내용이 좀 어려워 이해하기에 무리가 간다는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이번에  읽은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는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생활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이야기로 평화에 대한 예를 들어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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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8일
리뷰 작성 기간 :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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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의 힘, 집중력만 있으면 슈퍼맨도 안부러워요
    from 도라지꽃 2009-05-14 12:58 
    집중력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재미있게 예쁘게 그려낸 책입니다.   무엇을 하든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 일에 대해 집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집중력이라는 녀석은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잡을 수도 없어요.  집중을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그건 돈주고 살수도 없으니까요. 이 이야기를 통해서도 드러나지만 집중력이라는 친구는 그누구도 줄수없는 오직 자신만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찬란한 선물입
  2.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좋겠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5-14 16:21 
    아이들 대부분은 이런 생각 한두번을 해 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목이라 읽기 전부터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우리 큰 딸도 동생이랑 다투거나 그러면 저의 잔소리에 이런 말을  하거든요. 아이들이 머리 속에 언제나 엄마는, 선생님은 나한테만 그래라는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들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책의 제목만으로 아이들이 불만을 다룬 그런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저의 생각
  3. 달라지고 싶어요.
    from 까꿍~ 2009-05-14 17:52 
    얼마전에 읽었던 '공부집중력'이란 책이 겹쳐 떠올랐다. 요즘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 중의 하나가 '아이가 산만하다'는 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최근에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판정을 받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혹시 내 아이도 ADHD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는 부모가 많아졌다.    아는게 병이라고, 부모의 지나친 걱정이
  4.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15 05:30 
    집중력이 부족한 친구 민준이는 그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 부터 핀잔을 받거나 외면을 당한다. 민준이는 '왜 나만 갖고 그래요?'라고 항변하지만 고쳐지지 않는다. 친구들은 말썽만 부리는 민준이를 거부하고, 엄마는 갓난이들을 키우는데 방해가 되는 민준이를 외할머니 댁에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과학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금씩 집중력을 갖는 방법을 찾아가며 과학 실험대회를 실수없이 마치고, 집중력이라는 신비의 힘을 스스로 깨닫는다. 아이들
  5. 산만한 민준이의 변화체험기! ^^
    from 행복바라기 2009-05-19 11:24 
    "땡~ 5초" 민준이의 집중 시간을 말해주는 한 마디! 이런 녀석에게 40분이라는 시간동안 앉아있는건 그야 말로 고문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산만한 행동으로 피해를 줄 수 밖에.. 과학탐구반.. 매일매일 새로운 과학재료와 내용으로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방과후학교 중의 하나인데.. 여기에서 조차 산만한 아이로 통해 모든 아이들으이 외면을 받는 게 민준이다. 집에서도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한 가지 일을 제대로 해내
  6. 나도 잘하고 싶어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5-19 23:46 
    민준이에게, 민준아 아줌마가 오늘 민준이 이야기를 들었어 처음에는 민준이 마음을 몰라주는 친구들이며 엄마들을 보면서 민준이가 많이 속상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어 민준이 마음은 그것이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과 행동이 따로 나와서 속이 상했지 민준이도 가만히 앉아서 공부도 하고 싶고 과학실험도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과 달리 몸이 움직이거나 자꾸 사고를 쳐서 민준이가 곤란할때가 많았을것 같아 민준이는 쌍둥이 동생을 두었더구나,, 동생들때문에
  7. 내가 산만하다고요?
    from 책과 함께 하는 사서 세실~ 2009-05-21 19:40 
    요즘 집중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많다. 내 아이가 산만하면 혹시 이 병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떨게 된다. 아들내미 친구도 이 증상으로 한동안 치료 받으러 다닌적이 있으니 남의 일만은 아니다. 심한 증상이 아니라면 엄마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좋아질수도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함께 만화책이든, 일반 책이든 집중해서 보는 습관, 이 책에 나오는 집중 훈련등을
  8. 산만한 아이 집중력 키우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5-22 14:41 
    초등학교 저학년, 특히 남자아이들은 산만한 행동을 많이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고, 이러한 행동은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사람들 그리고 학교친구들과 선생님을 곤란하게 만들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산만한 행동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지 난감할 따름이다. 이 책은 그러한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에게 집중력을 키움으로써 산만한 행동이 고쳐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민준이는 매우 산만한 남자아이다. 집에서는 물론 학교에서도
  9. 집중력을 키워주세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23 01:12 
     아이들이 재미있겠다고 하는 걸 보니 책 제목에 공감을 느끼는 것 같다.  할머니와 함께 살다 보니  무슨 잘못을 해도 혼을 내는 사람이 한 명 더 많다. 그러다 보면 아이가 서로 나한테만 그런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상대방만 예뻐한다고 생각한다.     고민준은 과학실험 수업을 제일 좋아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민준이가 늘 사고만 치고 산만하다고 하다고 짝꿍을 하기 싫어한다. 오늘도 혜
  10. 동화로 읽는 자기 계발서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5-23 09:37 
  11. 집중력도 훈련으로 길러진다.
    from 초록콩 2009-05-23 23:21 
    옛날에 어른들은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잡스럽게 놀면 걱정하기보다는 나이가 들면 나아질 거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요즘의 부모는 아이가 조금만 산만해도 집중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후군을 의심한다. 고민준은 ADHD가 의심될 만큼 심각하지 않지만 방과 후 특기 적성시간인 과학실험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른다. 계속되는 실수로 실험짝꿍 혜주와 다투게 되고 집에서도 여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행동하다 엄마에게 꾸
  12. 산만한 아이들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5:15 
     주인공 민준이의 부산하고 산만한 모습이며 쌍둥이 동생들 때문에 정신없는 집안 풍경까지 참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 빙긋 웃었다. 다행히 민준이는 좋은 친구 혜주와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가능성과 장점을 살려서 좋은 방향으로 키워줄 줄 아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자신의 목표를 살려나가고 훈련할 수 있었으니 다행이다 하겠다. 현실에서는 참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하겠다.  우리네 현실 속에서 좋은 선생님들이
  13. 산만하다는 것은 관심이 다방면에 산만큼 큰 것!!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5-24 23:57 
    우리 딸은 부분적으로 산만한 아이랍니다.  관심있는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는 두시간도 아무 말없이 집중해서 하지만  자기가 그닥 관심이 없는 분야는 1분을 제대로 임하지 못하지요.  어린이집에서도 지금 학교에서도 알림장을 늦게 쓰는 것, 밥을 늦게 먹는 것 등에 대해 담임선생님에게 지적을 받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늦어도 서두르는 법이 없는 녀석.  학교 가는 길, 오는 길에 무슨
  14.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는 힘, 집중력!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5-26 01:56 
     요즘 아이들은 집중력이 약하다고 한다.  그것은 현 미디어 시대가 만들어 낸 하나의 사회적인 고질병일지도 모른다.  그 고질병 중의 대표적인 예가 주의력결핍 장애다.  요즘엔 엄마들이 이 증상에 대해 빨리 알고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 증상이 알려지게 된 건 불과 몇년이 되질 않았다.   아이가 지나치게 산만하고 어느 한가지에 집중을 못하면 주의력결핍장애를 의심해봐
  15. 집중력만 있으면 어떤 어려운 일도 해 낼 수 있어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6-11 15:45 
      제목만 보면 반항하는 10대의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의 집중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날마다 산만하다고 혼나는 아이 민준이의 이야기입니다. 쌍둥이 동생들 때문에 힘들어서 민준이를 돌보기 어려워진 엄마는 민준이를 외할머니댁에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외할머니댁에 가기 싫은 민준이는 과학실험대회에서 상을 받겠다고 장담하고 나서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과학 선생님은 민준이가 ‘3분’만 집중할 수 있다면 모든
  16. ■ 집중력 향상 수련법, '왜 나만 갖고 그래요?' - 황연희, 박선미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10-03-24 18:25 
    이제 고인이 된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발인식과 영결식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잘, 잘못을 떠나 자의로 삶을 마감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건을 받아들이고 나니, 실제로 그 어떤 글 하나도 쉽게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다고 마음 더 착찹해서 잠시 닫아둘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특히 책을 읽고 난 '후기 글'과 '책 나눔' 글을 주로 더 올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독서 후기'..
  17. ■ 집중력 향상 수련법, '왜 나만 갖고 그래요?' - 황연희, 박선미
    from sphia virus 2010-03-24 18:25 
       이제 고인이 된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발인식과 영결식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잘, 잘못을 떠나 자의로 삶을 마감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건을 받아들이고 나니, 실제로 그 어떤 글 하나도 쉽게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다고 마음 더 착찹해서 잠시 닫아둘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특히 책을 읽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