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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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경제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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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많이 우려 먹는 :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5-25 09:58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그리고 '난세에 빛나는' 자기계발서와 경영에 관한 이야기가 혼재되어 있다. 책은 2명의 저자가 공저를 하고 있다. 저자들은 모두 대학에서 밥벌이를 하는 사람들이다. 공저의 책은 기본적으로 논조가 같아야 한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보는 관점이 다른 점이 여러군에데 보인다. 아마도 입을 맞추어 보지않은 것이 확연히 보인다. 공저자들이 무슨 인연으로 공저를 학되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사제간도 아니고..
  2.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5-25 18:07 
    근래에 출간되는 경영서의 특징을 보면 무언가 관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경영이라는 것에 다른 뭔가가 붙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메이저 리그 경영학,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등으로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경영이라는 것이 이처럼 광범위 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세상 모든 것들에게서 배움을 찾아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3. 고전에서 해답을 찾다.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5-26 23:16 
        평소에 고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지라 이 책을 쥔 순간부터 한순간도 놓지않고 읽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첫째, 내용이 복잡하지 않는다는 것! 내가 생각하는 첫번째 좋은책의 기준은 흥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내용이 정말로 훌륭할지라도 일단 읽기가 싫어지는 책은 그만큼의 가치를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니까 이렇게 해라.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해
  4.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5-29 15:37 
    온고지신이라고 했고, 해아래 새것이 없다고 했다. 오늘의 위기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옛 선조들이 다 경험한 바요, 또한 그것을 극복한 방법까지도 후대에 물려주었다. 새것만 쫓느라 옛것을 돌아보지 않아서 그렇지, 인류가 축척해 놓은 방대한 지혜는 인류가 앞으로 겪게될 어떠한 위기에도 충분한 해답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을 살아갈 지혜는 신지식에서가 아니라 고전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다. 고전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다. ‘난세에 빛나는
  5. 개인적으로는 읽어본 내용이 많은 책
    from MON 의 서재 2009-05-30 09:21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다양한 동양고전(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채근담, 십팔사략, 초한지, 삼국지연의, 논어, 맹자, 장자등)을 가볍게 읽고 지금 시대의 대처법을 덧붙인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6. 고사에서 배우는 처세
    from Racha 2009-05-31 21:20 
    사기, 삼국지, 초한지 등 중국 고사의 이야기를 짤막짤막하게 담아 풀어나간다.    중국 고사들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교훈을 주는 내용이 많으며 읽기도 재미있다. 그리고 책 구성은 각 이야기가 독립된 단편식으로 되어 있어 중간 중간 손가는 부분을 읽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본인의 경우는 삼국지를 비롯해 중국 고사들을 평소에 즐겨 읽어 왔기 때문에 내용중에 그다지 새로운 이야기
  7. 고전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6-01 23:11 
    이 책의 집필 의도를 책의 여는 글에서 밝히고 있다. 첫째, 고전에서 특별한 고사를 가려 뽑아 글의 얼개로 삼았으므로 그냥 읽어도 자못 흥미진진하다. 둘째, 고전의 각 고사와 연관된 기업경영.인간경영의 다양한 모델을 찾아 고사와 짝을 지음으로써 개인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철학을 정립하도록 하였다. 셋째, 특히 <<삼국지연의>>에서 많은 내용을 인용하였는데, 충의의 교훈과 삶의 지혜가 풍부하게 담겨있기 때문이다.
  8. 인간경영에 대해서
    from exvoto 2009-06-02 11:31 
    "형 사람관리하는 법 좀 가르쳐줘." "왜 직장에서 일하기 힘들어? 부하직원과 이야기하기가 어렵니?" "아니 온라인 게임에서 내 캐릭터가 내맘대로 안 움직여.." "....." 우리는 과거를 보고 미래를 판단한다. 그것은 과거의 행동패턴대로 미래가 그대로 움직일것이란 가정하에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런 접근 방식이 맞지만  중요경우에는 대부분 이런 가정이 틀린다. 왜냐하면 미래는 과거와 동일하게 행동하지 않기때문
  9. 동양 고전을 통해 배우는 경영이라.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6-02 13:17 
    많은 류에 책들을 만나보았지만 고전을 통해서 인간경영의 지혜를 배우는  것은 처음 인듯싶다.  고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지라 책표지 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한 책   고전은 사상의 바디이자 지혜의 공간이라고 한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거기서 현인명철의 사상을 배울수있고 지혜를 꺼내 쓸수 있다.   바로 지혜 그리고 방법 어떠한 일이 벌어졌을때에 위기대처 이런것들이 바로 
  10. 고전은 지혜의 곳간
    from tomboy 2009-06-02 15:05 
       삼국지를 세번 읽지 않은 사람과 세상을 이야기 하지말고, 삼국지를 세번 읽은 사람과는 말 도 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물론 삼국지를 세번은 읽어야 비로소 인생에 대해 논할 자격을 얻게 된다는 말 일 테고, 또 세번 읽게 되면 잔꾀와 전술만을 배우게되므로 거기서 가르치는 지혜란 것들이 남을 기만하고 짓누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책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역시 &
  11. 대기업가가 되는 조건!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6-02 17:26 
     '세력이란 무엇인가? 세력은 권력보다 크고 높다. 세력을 얻으려면 모든 것을 다 얻는 셈이지만, 헛된 명성이나 쓸모없는 지위, 심지어 권력만 있고 세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토끼를 제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결코 매를 날리지 않는 중국 사람에게 이런 이치는 생소하지 않다.'    동양고전이 어렵고 전쟁과 관련된 것이 많으며 양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일화가 많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12. 고전을 통해 배우는 지혜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6-02 22:42 
      동양철학 시간에 교수님의 설명을 잘 못알아 들을 때가 있다. 아무래도 동양 철학이다 보니, 우리나라 보다는 중국의 철학 역사에 대해 배울 때가 더 많은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국 역사를 얘기하기 때문이다. 삼국지는 기본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역사까지 교수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니, 나는 재미있게 듣긴 하지만 사실 그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알았더라면, 하는 적이 없지 않아 있다. 그치만 중국의 역사가 워낙 방대
  13. :::난세에 빛나는 고전인간경영:::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6-03 02:44 
    고전 좋아하세요?   붉은색과 검은색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난세에 빛나는 고전인간경영'은, 삼국삼국지, 채근담, 후한서, 논어, 순자, 한비자, 손자병법 등 국사시간에 한번쯤 외웠던 기억이 있는 이들 동양고전에서 '인간경영'이란 키워드에 적합한 이야기를 고르고 골라 하나로 묶은 책이다. '인간경영'이란 주제어가 말하듯 이 책은 1.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 위기는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2. 인재발탁과 기용의 지혜,
  14. 고전에 파묻혀
    from Push to win 2009-06-03 21:48 
    때에 따라 과거를 바라보면 현재와 미래가 잘 보이는 경우가 있다. 아마 과거에 먼저 살았던 우리 선조께서, 지금 우리가 하는 고민들을 먼저 했기 때문일 것이다. 비슷한 경우, 과거에 우리의 인생선배들이 어떤 길을 택하여 어떤 결과를 얻었다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우리는 그 길은 선택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하면 더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좋은 참고가 된다. 그래서 역사가 중요한 것이고, 기록이 중요한 것이다. 과거의 경험에서(특히 실패에서)
  15. 고전 인간 경영을 읽다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6-04 19:07 
    고전이란 말을 들으면, 사실 한자라는 장벽에 막혀 머리부터 아파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에 대한 만남을 회피하지 않는 것은 지난 수십, 수천 년간의 경험이 고전 속에 그대로 묻어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전은 많은 가치와 경험을 우리에게 부여한다.   얼마 전 읽은 ‘고전 인간 경영’도 이와 같은 맥락의 서적이다. 고전 속 이야기들의 중심으로, 당시 그 시대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