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953828

 

-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4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2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신간 추천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4-01 13:09 
    1.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하드보일드 소설가 레이먼드 챈들러가 작가, 편집자, 독자 들에게 쓴 편지 가운데 68편을 묶은 글이 기대된다. 글쓰기에 대한 통찰을 배우고 싶은 책이다. 2. 나이듦의 즐거움 인문학자 김경집의 첫 인생 에세이 <나이듦의 즐거움>의 개정판으로 기대되는 책이다. 3. 당신이 사는 달 권대웅 시인이 일 년 동안 직접 쓰고 그린 스물세 편의 달 시, 손으로 꾹꾹 눌
  2. 3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첫 번째
    from 도토리냥 2014-04-01 14:22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서피터 트라튼버그 지음, 허형은 옮김 / 책세상 / 2014년 3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서>는 한국에 소개되는 트라튼버그의 첫 작품으로, 그의 책들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철학적 시선으로 응시한다는 점에서 알랭 드 보통의 소설과 비교될 수도 있지만, 작가가 사랑하는 대상들과의 관계에서 직접 경험한 감정의 섬세한 디테일과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더해진다는 점에서 좀 더 생생하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3. 4월에 벚꽃 흩날리는 소리 들으며 읽고 싶은 타인의 이야기 5선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4-04-01 15:05 
    4월에 벚꽃 흩날리는 소리 들으며 읽고 싶은 타인의 이야기 5선 전은주 [1cm 플러스]현직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던지는 일상에 관한 소담한 시선들.카피라이터만의 쉽고 간결하지만 분명한 목적성이 있는 언어로써내려간 일상에 대한 단상들이 궁금해진다. 그것은 그녀가 바라보는 광고 세상 만큼이나 잔망스럽게 마음을 자극할까, 아니면 허영은 다 내려놓고 오로지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들로 위로를 줄까. 유인경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4. 3월 신간 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4-01 16:23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도정일 / 문학동네 황현산, 김남주에 이어지는 산문의 즐거움. 전작들에 대한 만족이 다음 에세이로 이끈다. 그리고 눈에 띈 신간. 인문학자이면서 문학비평가의 에세이라니 이보다 더 혹하게 하는 키워드가 있을까. * '인문학의 위기'가 이젠 흔한 유행가 가사가 된 지 오래지만 그럼에도 인문학이 주변에 미치는 스펙트럼은 여전히 넓고 그 영향력도 유효하다. 나의 인생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 이기
  5. 14기 신간 평가단 에세이 마이페이퍼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4-04-01 19:31 
    여행자 테오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은 바람을 담아 쓴 그의 글을 만나고 싶습니다. 여섯 달 지금만큼은 사랑이 전부인 것처럼 살고 싶은 마음을 책으로 대신합니다. 특별한 하루로 여겨질 어떤 하루라는 제목이 끄는 힘이 큽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난 교정에서 반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 하나를 남겼습니다. 평범하지만 일상의 소소한 의미를 일깨워 줄 책 만나보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
  6. 잔인한 달, 4월에 읽고 싶은 4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4-01 20:43 
    T.S. 엘리엇의 시 <황무지>를 접하고 난 뒤,내게 4월은 잔인한 달이 되었다. 내가 사는 곳이 황무지는 아니기에, 내게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지만<황무지>를 처음 접한 때가 공교롭게도 4월이었다.4월을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T.S. 엘리엇의 <황무지>가 떠오르고<황무지>를 처음 읽던 그 시절, 그 느낌이 떠올라서내게 4월은 잔인한 달이 되었다. 그런 4월에 읽고 싶은 4권의 에세이. 1. 권대웅
  7. 3월 주목 신간 [에세이]
    from 물루님의 서재 2014-04-01 21:52 
    1. 작가의 붓 / 도널드 프리먼/ 아트북스 문학적 집필 활동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번득이는 열정과 재능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작가-화가에 관한 짧은 전기. 2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문학계에 한 획을 써내려간 동.서양 작가 100명의 일대기와 그들이 창조한 예술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책은 전기인 동시에 도록이다. 2.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레이먼드 챈들러/ 북스피어 '박람강기 프로젝트' 3권. 하드보일드 소설가 레이
  8. [꽃피는 3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4-02 11:41 
    고대했던 ‘알라딘 신간평가단 14기’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작성하는 페이퍼입니다.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 시간이 이토록 행복할 줄 몰랐습니다. ^^ 두근두근!!! 두근두근!!!! 제 마음이 마치 널뛰듯 합니다. 저는 4권의 책을 골랐습니다. 1. 당신이 사는 달 꽃피는 3월에는 추운 겨울 내내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올려봅니다. 벚꽃나무, 목련나무를 환하게 비추는 달빛이 있어 더욱 은은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지요. 권대
  9. [4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4-02 11:44 
    1. 그럼에도 여행 - 노경원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점점 여행 관련 서적에 눈길이 간다.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도시락이도 싸야 할 것 만 같은 요즘 날씨에 눈에 들어온 책은 '그럼에도 여행'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기 좋은 책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20대에 망설였던 여행을 어쩌면 작가는 과감하게 여행길에 올랐던 탔일까? 열정만 가득했던 10대와 20대에 망설이다 보면 결국 30대가
  10. 4월에 쓰는 3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펴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4-02 12:59 
    3월에 나온 책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책이 많다. 다~ 가지고 싶지만 많은 책들 중 5권만 꼽아본다. 1.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애거서 크리스티 (지은이) | 김시현 (옮긴이) | 황금가지 | 2014-03-14 | 원제 Agatha Christie: An Autobiography (1977년) 크리스티의 작품만이 아닌 개인의 역사도 읽고 싶어진다. 궁금타~ 그녀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11. 꽃피는 4월에 함께하고싶은 신작 에세이 4선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4-02 15:10 
    언제나 일요일처럼 어느 게이름 혁명가의 완벽하게 하루를 즐기는 법이 담긴 책. 바쁘게 살기만을 향해 가는 현대인들의 눈에 그것을 그대로 역행하는 재미를 유발하는 책이다. 하루 24시간을 나누어 게으름의 종류를 설명해준다는 이 책은 '창조적 게으름'을 적극적으로 믿고 있는 나에겐 흥미롭게 다가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실 인생에서 중요한 건 그다지 많지 않고,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 중 대부분은 그저 부차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숨쉴틈도 없이
  12. 4월에 읽고 싶은 책 - 에세이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4-02 20:29 
    1.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시현 옮김 ㅣ 황금가지 추리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즐겨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읽곤 했지요.그래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자서전에 관심이 갑니다. 책은 두꺼워서 800 쪽이 넘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그녀가 쓴 추리소설들을 쓰게 된 계기, 그리고 집필 후기, 그리고 작가의 인생 등을 엿 볼 수 있을 듯합니다. 2
  13. 봄과 함께 찾아온 3월 주목 신간
    from Memory 2014-04-02 20:54 
    1.엄마의 주례사 '결혼' 하면 떠오르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법한 핑크빛 환상, 그리고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경험자의 울분 섞인 한마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 순간에도 결혼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일 것이 틀림없다.이 책 <엄마의 주례사>는 그런 딸들을 위해 엄마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다. 엄마는 먼저 결혼이란 환상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 결국 자신의 힘으로 보다 멋진 현실을 만드는 일이라
  14. 3월 주목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4-04-03 21:47 
    신간서평단 14기 첫 신간 추천 페이퍼를 쓰는 마음이 들뜹니다.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의 딱딱한 책들을 고르다가이번 기수부터는 말랑하지만 깊은 통찰을 담은 에세이 분야의 책을 고르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래도 마음에 드는 책이 몇 권 있어 조심스럽게 추천 페이퍼에 올려봅니다.이 중 어떤 책이 뽑힐지(아니면 아무 것도 안 뽑힐지) 궁금해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활짝 핀 꽃들도 다 지고 어느덧 얇게 걸친 겉옷마저 거추장스러운 완연한 봄이 되겠죠?
  15. 4월의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4-03 22:53 
    1.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 레이먼드 챈들러 / 북스피어 장르소설 팬들에게는 유명한 작가이지만 나는 아직 그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다. 작품도 읽어본 적 없는데 이름은 알고 있는 작가의 글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허구보다는 현실에 조금 더 가까운 에세이라면. 그것도 작가의 편지를 모아놓은 에세이라면. 하드보일드 소설가라는 명칭과 매우 잘 어울리는 신랄하고 날카로운 구절들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과연 그는 어떻게 글을
  16. 봄꽃처럼 다가오는 에세이 신간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4-04 15:07 
    14기 에세이 신간평가단을 시작하는 첫번째 미션.잠을 깨우던 간밤의 빗소리처럼 일손을 잠시 멈추게 하는 이 일이 어쩌면 내게는 달콤한 휴식처럼 반가운 게다. 새책을 받아 들고 책장을 넘길 때의 '빠닥'하는 탄력 넘치는 소리는 듣지 못할지언정 새로 출간된 책을 구경하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재래시장에서 한나절 봄나물을 구경하듯. 독일의 평론가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그의 저서 <작가의 얼굴>을 통해서였다. 처음
  17. 2014년 4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
    from Bookmark @aladin 2014-04-04 23:38 
    14기 신간평가단이 되어 처음으로 쓰는 마이페이퍼. 특별히 좋은 페이퍼나 리뷰를 쓰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육개월 더 기회가 생겨 감사할 따름이다. 신간평가단을 마칠 때 느끼는 아쉬움을 이번엔 조금 더 줄일 수 있게, 더 충실하고 성실한 리뷰를 써봐야겠다고 새삼 마음먹는다. 게다가 이번엔 희망자도 엄청 많았다던데 나따위가…사실 에세이 신간평가단 모집글에 일등으로 댓글을 쓴 게 나이긴 하다ㅋㅋㅋㅋㅋ 가장 먼저 달려왔다는 걸 높이 쳐 주신건가. 여하튼 또다
  18. 봄, 다섯편의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4-05 00:06 
    마스다미리의 작품들은 어느새 미혼인 30-40대들에게 세대의 정서를 대표해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인기의 여세가 놀라울 정도여서 오히려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될 지경이었는데, 그 경계의 기대점이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작품을 읽으면서 오해들이 애저녁에 사라지게 된 경험을 하게 했다. 깊은 공감에 대한 고민들이 인상 깊은 만화였고 그것은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일상적인 감정들이 작품 속 인물의 성격과 사건과는 상반된 에너지를 주는 것이었다. 시선의
  19.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4월의 에세이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4-05 13:12 
    1. 잘하지도 못하면서 -조한웅-예전에 그의 책을 읽은적이 있었다. <낭만적 밥벌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참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이번달 추천도서로 <잘하지도 못하면서>를 선택하게 되었다. 제목이 와닿는다. 비록 개인의 일상을 담은 글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많이 공감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림과 함께 글이 적혀있어 무엇보다 쉽게 다가온다. 하지만 글속에서 우리는 짠한 동질감을 느끼곤 한다
  20. 나른한 봄을 즐길수 있는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4-07 09:49 
    1. 여기, 핀란드로부터- 북위 60도에서 날아온 보통날의 기록들 어느 대통령의 취임식을 보면서 나는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이민이었다. 그것도 북유럽으로 이민을 가고 싶었다. 저런 정권에서 도무지 살고 싶지 않았더랬다. 그런데 그런 시간도 벌써 흘러 임기를 다 했고, 다른 대통령이 새로운 임기를 맞았다. 그때, 가장 가고 싶었던 핀란드로 이민, 그것도 핀란드인과의 결혼후 이민이라니. 내가 꿈꾸는 삶을 사는 그녀의 모습이 부러워, 읽으면 며칠 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