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에 홀리다>, <전50>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1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취미/실용 신간평가단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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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담으로 시작된 여행, 시간 맞춰 비 내리는 도시,,
    from 제발 제발 2011-03-22 22:28 
  2. 문인들의 솔직담백한 여행 이야기, 그리고 여행을 꿈꾼다.
    from 책들의 바다 2011-03-23 10:23 
    <낯선 땅에 홀리다> 굵직한 국내의 작가들과 떠나는 여행이라, 왠지 생각만으로도 기대되고 설렌다. 선뜻 함께 하고 싶다는 강렬한 유혹에 들떴고,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하고 유쾌한 기분에 젖었다. 한국 문단을 이끄는 문인 11인의 문학 여행, 세계 곳곳의 다양한 풍경과 문인들의 솔직담백한 감성이 더해져 나 역시 낯선 땅에 홀리는 기분이다. 최근 일본 대지진과 관련하여 ‘리스본의 대지진’에 대해 들었다. 1755년 유럽의 근대화를 꽃피웠다는 리스
  3. 전 50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3-23 10:28 
    어릴때부터,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제사를 모시는 집의 유일한 딸이라는 이유로 명절때는 물론 제사가 있을 때마다 전을 부쳐 왔다. 지금은 그래도 양이 많이 줄어 수월한 편이지만 어렸을때는 정말 하루 종일 전만 부쳤다.. 고 기억될 정도로 많이 전을 부쳤던 것 같다. 동그랑땡이라고 불렀던 육원전, 고추전, 깻잎전, 동태전, 야채 산적, 고구마전, 호박전... 적어놓고 보니 한숨이 나올만큼 다양한 전이었다. 그래서 왠만한 전은 다 섭렵하고 있다고
  4. 프놈펜에 가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은?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3-23 12:34 
    예전에는 책을 읽기 전에 어떤 책인지 마구마구 조사해서 ‘이 책은 이런 내용이겠구나’하고 어느 정도 판단을 내린 다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의 기댓값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고백’이라는 책을 읽게 됐습니다. 동생이 ‘재밌다’는 한마디와 함께 던져준(?) 책을 아무 기대없이 읽었습니다. 재밌더군요.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인터넷서점에서 검색해봤더니 ‘아주 재밌다’는 서평이 대부분인데 가끔 ‘기대에 못
  5. 은근한 불로 노릇하게 부쳐 먹는 한국의 슬로푸드 <전煎 50>
    from 하하하 2011-03-23 13:36 
  6. 나도 떠나고 싶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3-23 17:17 
    김연수, 김중혁, 나희덕, 박성원, 성석제, 신이현, 신현림, 정끝별, 정미경, 함성호, 함정임. 당신은 이 11명의 이름을 아는가? 나는 반 정도 아는 것 같다. 그것도 이름만. 이 11명은 한국의 작가다. 소설가도 있고, 시인도 있다. 이름만 안다는 내 고백으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책은 어느 하나 읽은 적이 없다. 그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한국의 작가라는 거? 그게 전부? 11명의 작가들이 여행을 떠났다. 리스본, 스톡홀롬, 시카고, 제주
  7. 낯선 땅에 홀리다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3-23 20:17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아마 새로움을 찾아서, 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 새로움 때문에 기대를 하는 것이고, 고생이 될지라도 참고 견디는 것이며,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을 꿈꾸는 것이다. 그 새로움이라는 것도 몇 번 맛보다 보면 새로움이 아닌게 되버리지만, 혹시, 라면서 포기를 못한다. 여기 11명의 작가들이 새로움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직업이 작가이다 보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 위한 여행이었겠지만, 그 여
  8. 여행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3-23 21:01 
    김연수, 김중혁, 나희덕, 박성원, 성석제, 신이현, 신현림, 정끝별, 정미경, 함성호, 함정임, 열 한분 문인들의여행담을 모아 만든 책이다.각 장의 앞에카뮈, 보들레르, 보통, 랭보, 체 게바라, 생떽쥐베리, 스탕달 등의 여행에 관한 아포리즘(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을전면에 두고 있다. 맘에 드는 체 게바라의 글을 선택해 보았다."우리는 여행을 통해 자신을 본다. 세상과 마주 서는 법을 배우는 자신을, 일말의 두려
  9. 전 만들기, 나도 할 수 있다.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3-23 21:01 
    설이나 추석, 제사 등에 빠지지 않는 음식인 전. 나는 명절 때에 먹기만 하고 앉아 있을 때가 많지만 기회가 닿으면 부추전을 만들때는 돕는 편이다. 프라이팬 위로 올렸다가 뒤집기가 재미있다. 제대로 되지 않아 뭉쳐버리면 펴내는데에 시간이 걸리고 예쁘지 않게 나오기도 하지만...이 책에는 생선전, 빈대떡, 해물파전, 감자전, 연근적, 느타리버섯전, 가지전, 양파전 등을 다룬 22가지 일상의 전, 육포전, 매생이전, 더덕장떡, 김치마전, 닭살견과류전, 전복
  10. 문학과 여행이 만날 때, 나는 '낯선 땅에 홀린다'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3-24 16:26 
    여행을 다녀왔다가 그 기록을 남기게 되는 것은 예전부터 행해져 오던 일종의 관습이지요. 어쩌면 본인만 재미있을 것이 여행인데도 불구하고 그 여행기를 다른이들에게 읽도록 하는 것이 어떤 매력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요?하지만 직접 여행기를 읽어본다면, 여행자와 똑같은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상상하게 되지요. 나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고 말입니다. 어쩌면 여행기만큼 독자를 실천하게 만드는 책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자기개발서도 이만큼 영향력을 미치진 못할
  11.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1-03-25 12:09 
    "낯선 땅에 홀리다"라는 책을 처음 받아들었을때그냥 그런 여행정보책인 줄 알았다.그런데 참여작가들의 이름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나희덕, 성석제, 정끝별, 함정임...이름만 들어도 떨림이 있는 사람들한참 세상을 알아가고 설레이던 시절에나의 마음의 정서를 채워주던 작가들이다~~'이런 사람들이 쓴 여행이야기는 어떨까?'궁금함에 책장을 순식간에 넘기기 시작했다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여행지에서 느끼는 감성새로운 것에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모습.
  12. 우리나라의 맛있는 전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3-26 08:23 
  13. 감수성 가득한 작가들의 여행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3-26 08:25 
    문학인들이 다녀온 여행기는 어떨까 궁금했다.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는 여행이나, 자신의 작품에 영감을 주는 여행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그런 내용도 물론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문인들이 썼다고 해서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들의 작품과는 또다른 실제 이야기를 그들의 온전한 목소리로 담아낸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익숙한 풍경이 아닌, 낯선 풍경에 머물러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아낌없이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여행중에 찍었
  14. 달인이 되어 보자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3-26 16:16 
    그 시간 주제는 '자신이 잘 하는 음식'이었다. 내가 '전'을 잘 부친다고 하자, 교포였던 선생님은 냉큼 "전이 무슨 요리냐?"고 하셨다. 물론 영어로. 그 시간은 영어 회화 시간이었으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아, 이 선생님은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콩나물 무침 하나도 맛있게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하물며 전은 두 말 하면 입 아프지. 어릴 적부터 제사와 명절 상에 오를 전은 내 담당이었다. 녹두 빈대떡(
  15. 감사합니다.
    from 아름다운 서재 2011-03-26 19:05 
    명절 때, 하는 사람이 아닌 단지 먹는 사람일 때 ^^ 그 어린시절 호호 불면서 먹었던 여러 전들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술집에서 먹게 되었던 음식. 하지만 이제는 하는 사람이 되어 맛도 보고 누군가에게 해 주고 싶은 음식이 된 전구하기 쉬운 재료들 소개와 요리법. '전'만을 위한 요리책을 이렇게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법을 소개해 준 책이 저렴하기까지 하다.한국인이나, 또 전을 먹어본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해도 좋을 책이다 :) 여러 술과 함께 소개된
  16. 따라하고 싶은 전이 50가지나 들었네요.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3-26 19:49 
    ‘전’하면 명절이나 제사 때 엄마가 부쳐주시던 생선전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꼬치에 파, 고기, 맛살, 햄, 파프리카 같은 걸 꿰어서 부친 것도 맛있었지요. 어릴 때는 엄마가 전을 부치시면 옆에서 몇 개씩 집어먹곤 했지요. 막 구워낸 전을 뜨거울 때 먹는 그 맛이란...... 나이가 좀 들고부터는 동생이랑 나란히 앉아서 전을 부쳤습니다. 동생이 전 거리에 밀가루를 묻혀서 계란물에 넣어주면 노릇노릇 예쁘게 굽는 건 제가 담당했지요. 요즘은 남편 술안주로
  17. 날마다 색다른 전 한가지씩 골라 먹는 재미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1-03-26 21:34 
    < 날마다 색다른 전 한가지씩 골라 먹는 재미 >제가 평소에 전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집에 있는 재료를 총동원해서 전을 만들곤 했었죠. 평소에는 인터넷을 통해 레시피를 찾곤 했는데 이렇게 책이 있으니 컴퓨터 보면서 왔다갔다 거릴 필요도 없이 옆에 책을 놔두고 음식을 할 수 있게 됬어요~~목차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총 50가지 전인데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답니다^^..음식 레시피를 시작하기전 음식에 초보자이신 분들을 위해서 재료
  18. 50가지 술과 안주
    from 찜! 2011-03-27 15:27 
    가장 실용서적에 충실한 책이 아닌가 싶다.전의 기본과정 6단계 - 재료다듬기, 밀가루 입히기, 달걀옷 입히기, 프라이팬과 기름, 부치기, 양념장 - 를 익히고 나면, 나머지는 재료만 다를 뿐 엇비슷 하다.모든 전의 조리법은 한 페이지 - 위의 6단계 - 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전에 어울리는 술까지 추천해 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이런 먹음직한 50가지의 술과 안주라니! 이제 함께할 사람만 있으면 된다.
  19. 문인들의 여행기
    from 찜! 2011-03-27 15:28 
    11명의 문인들의 여행기를 모아놓은 책.마치 여행을 다니며 읽도록 배려한 듯 작은 크기에 무게도 가뿐하다. 비교적 짧은 길이와 그리 과하지 않게 사진도 약간 배치한 것이 역시 부담없이 읽기에 좋다. 제대로 집중한다면 한나절이면 읽어치울 수도 있겠다.개인적으로 김연수, 김중혁의 글을 접할 수 있어서 반가웠다. 덕분에 "대책없이 해피엔딩"에 잠시 엿보았던 그들의 여행기를 풀스토리로 완성할 수 있었다.다만. 가볍고 부담없는, 딱 그만큼의 기대로 그치는 것이
  20. < 언젠가 여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1-03-27 18:33 
    < 언젠가 여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이베리아 반도에서부터 유럽, 네팔, 캄보디아 까지 이르는 문인들의 여행이야기다.외국으로 여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신경 써서 결정해야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에 있는 도시들도 다 못가봤다. 그렇기에 외국으로 여행간다는것에 대해 지각 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낯선 땅에 홀리다.'를 보고 아 외국으로 가서 견문도 넓혀보고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싶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위
  21. '전'의 대반란이 시작되다.
    from 책들의 바다 2011-03-27 20:22 
    전 50? 과연 ‘전(煎’‘을 테마로 한 권의 책이 나왔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할까? 엄선한 50가지의 전은 과연 무엇일지부터 시작해 조금은 의아한 시선으로 펼쳤다. ’전‘이라는 것은 항상 따뜻한 추억과 그 어떤 요리보다 맛깔스럽게 다가온다. 지글지글 방금 부쳐낸 따끈따끈한 전은 항상 마음과 손을 바쁘게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전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변했다. 명절 때의 기름 냄새라고 할까? 어느새 조금은 성가신 요리가 되었다고 할까? 방금 한 ‘전’의
  22. 주부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전' 종결자 <전50>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3-27 21:30 
    아~ 이 책을 처음 손에 받았을 때, 정말 기대하지 않은 보너스를 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대해 정말 간략한 개요만 잡아서 말해본다면, 이 책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전'의 50종류를 만들 수 있는 요리책입니다.하지만 그렇게 단순히 말하기에는 왠지 이 책이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전은 '친숙한'만큼, "뭐 별거라고 책까지 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직접 이 책을 펼쳐보게 된다면, "아~ 이 책 손에 잡
  23. 낯선 땅에 홀리다 - 행복한 여행의 가장 큰 준비물은 가벼운 마음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3-27 23:57 
    낯선 땅에 홀리다...제목 부터 묘하고 멋지다...나또한 이 책을 보며 홀림? ㅋㅋ책표지의 풍경이 넘 그림같이 예뻤다.여긴바로 리스본!!김연수 작가가 다녀온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었다! 이걸보며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죠!전 평생을 여행다니며 즐거운 인생을 사는게 꿈이거든요...반복되고 찌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기도...그 만큼 여행이라는 것은 제게 좋은 인상을 준답니다...돈이 있으면 호화롭게... 돈이 없으면 뿌듯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
  24. 전50 - 맛있는 전 만들기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3-28 00:00 
    전 개인적으로 전을 좋아해요!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었던 전~! 
  25. 문득 여행이 떠나고 싶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3-28 02:18 
    "여행한다는 것은 완전히 말 그대로 '사는 것'이다. 현재를 위해 과거와 미래를 잊는 것이다. 그것은 '가슴을 열어 숨을 쉬는 것'이고, '모든것'을 즐기는 것이다."-알렉상드르 뒤마.여행을 떠나는 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멋진 것을 보러, 쇼핑을 하러, 그냥 시간이 남아서, 혼자 있고 싶어서, 머릿속을 비우러, 맛있는 것을 먹으러, 절대 밝힐 수 없는 사정으로 말이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게 여행 에세이는 가장 좋은 선
  26. 문인들이 사랑한 최고의 문학 여행 <낯선 땅에 홀리다>
    from 하하하 2011-03-28 10:51 
  27. 맛있는 전 어떠세요?
    from 행복한 서가 2011-03-28 15:05 
    맛있는 음식은 영양은 물론, 추억과 이야기가 담긴 음식이라 할 수 있다.명절 때만 되면 꼭 만들어야하는 음식중 하나가 전이다. 시골 잔치집 풍경중 하나가 가마솥뚜껑 뒤집어서 거기에 전이며 이것저것 음식을 만들어 먹던 기억이다. 지글지글 끓는 기름위에 녹두전, 생선전,동그랑땡 등 어느 하나만 빠져도 서운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전은 이제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 반찬으로도 좋고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임에 틀림없
  28. 전은 뒤집어야 맛, 손가락으로 집어먹어야 맛^^
    from 제발 제발 2011-03-28 20:11 
  29. 비오는 날 생각나는 전만들기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1-04-04 13:49 
    비오는 날 생각나는 건...이렇게 물어보면 다들막걸리와 파전^^ 이라는 대답을 할 것 같다어린 시절에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막걸리의 맛을 알고전의 깊은 맛을 알게 되면서~~~비만 보면 나도 모르게 입맛이 다셔진다^^"전 50" 이라는 책을 보았다사실 전은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음식이다평소에 그냥 해먹기는 좀 귀찮다먹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상상만 하고실제 잘 안만들어먹는 대표적인 음식이다이러한 전에 관한 책이었다부추, 감자 등 일반적인
 
 
해림마미 2011-03-29 19:36   좋아요 0 | URL
저 역시 첨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최선을 다해서 활동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