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에 홀리다>, <전50>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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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0 - 은근한 불로 노릇하게 부쳐 먹는 한국의 슬로푸드
손성희 지음 / 시드페이퍼 / 2011년 1월
품절
전은 뒤집어야 맛이요 손가락으로 집어먹어야 맛이요,
소쿠리에 놔야 맛이요 막걸리 한 잔 곁들여야 맛이요,
잔치집에 전 빠지면 무슨 맛,
비오는 날엔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우하하, 전! 煎(달일 전) 한자 좀 보라지!
불 화 변에 앞 전, 아항~ 불 앞에서 기다린다?
흐흐흐. 거 참. 말 되네 말 되~
「전의 기본 과정
1. 재료 다듬기
2. 골고루 밀가루 입히기
3. 달걀 옷 예쁘게 입히기
4. 프라이팬은 충분히 달구고 기름은 넉넉히
5. 한 번만 뒤집고, 한김 식은 후 그릇에 담기
6. 전을 맛있게 해주는 양념장 만들기」(16~19p.)
「남은 전 활용법
- 전골
- 전 비빔밥
- 모둠전 탕수
- 전볶이
- 전으로 만든 돈가스
*남은 전 보관은 진공포장기 이용.. 」(20~2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