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에 홀리다>, <전50>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전 50 - 은근한 불로 노릇하게 부쳐 먹는 한국의 슬로푸드
손성희 지음 / 시드페이퍼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비오는 날 생각나는 건...
이렇게 물어보면 다들
막걸리와 파전^^ 이라는 대답을 할 것 같다

어린 시절에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막걸리의 맛을 알고
전의 깊은 맛을 알게 되면서~~~
비만 보면 나도 모르게 입맛이 다셔진다^^

"전 50" 이라는 책을 보았다
사실 전은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음식이다
평소에 그냥 해먹기는 좀 귀찮다
먹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상상만 하고
실제 잘 안만들어먹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이러한 전에 관한 책이었다
부추, 감자 등 일반적인 전 이외에도
생선, 고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특별한 날에 먹는 특별한 전까지~~

그러나 사실 책만 보고 입맛 다시고...
또 실제 얼마나 해먹을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건 이제 전에 관련된 책이 있으니
무기를 손에 쥔 샘이다~~
언젠간 다 만들어 먹어버릴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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