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까망머리앤, 건방진곰, 꼼쥐, 꿈꾸는섬, 낡은구두, 내사랑주연, 라일락, 멋진엄마, 미쉘~, 설이모
센효, 아빠소, 유니, 카르핀, 카일라스, 향기로운이끼, mongle, RainMan, smilegom, Tiger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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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2-11 00:40 
    흔들림 없는 삶, 어떻게 살아야 할까?경영의 신에게 인생의 마음가짐을 배운다!『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라는 책의 제목만으로도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어떤 내용들일지 살짝 짐작 간다. 2011년을 시작하면서 읽자고 꺼냈던 책인데 요 몇년간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했음에도 피하려고만 하다가 읽으려니 마음과 글이 겉도는 느낌 이랄까? 이건 뭐 내 마음의 문제이니 책이 무슨잘못이있을까.. 많지 않은 분량의 글이었음에도 한 달
  2. 인생의 가치는 바로 '사람'이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2-14 13:27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흔들림 없는 삶, 어떻게 살아야 할까?"이 두 문장이 주는 느낌으로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감 잡는다.우리는 항상 미래를 생각하고, 삶을 생각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고 최대의 기회를 잡아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한편으론 나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내가 과연 제대로 옳은 길을 달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과 때론 힘없고 기운 없는 느낌이 들때가있다."내가 과연 잘살고 있는 것인
  3. 삶의 소중한 지혜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2-16 14:29 
    <길을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는 어떤 책일까? "좋은 글들이 씌여 있는 유익한 책이다."라고 축약해서 말 할 수 있을 것이다.그동안, 어린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부모님으로부터, 선생님으로부터,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던 모든 유익하고 좋은 글들은 모두 모아 놓은 듯한 생각이 드는 책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가져야 하는 마음에서부터 삶의 자세,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는 마쓰시타 고노스
  4. 따뜻한 인생철학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2-17 02:49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22년 동안 보좌한 에구치 가쓰히코가 쓴,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지금까지 출판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저서 중에서 그의 풍부한 체험과 깊은 통찰로 얻은 인생의 지혜와 지침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 펼쳐보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은 일본에서 ‘경영의 신(神)’으로 추앙받을 정도로 엄청난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9살 때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하여 파나
  5. [도서] 기업인에게 더 어울릴 듯한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from 카르페디엠 2011-02-19 14:26 
  6. 인생을 바꾸는 감동의 한마디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2-19 17:15 
    제목이 참 맘에 든다.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는 말.. 인간관계는 사회를 살아가는데서는 꼭 필요하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고 혼자 살아갈수도없다. 자신은 누구에게도 페를 끼치지 않고 살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간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느끼지 못할뿐이다. 많은 사람들과 알고 지내고, 잘 지낸다고 생각하고,모두가 나를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가도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때내 곁에 남아
  7. 내 인생의 지침서가 될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2-20 13:32 
    제목을 듣자마자 꼭~ 읽고 싶었습니다.시간이 흐르면 남는 건 사람이라는 말처럼 나를 알아주고 내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고 나를 위해 기꺼이 손을 잡아줄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책을 받아서 넘겨보는 제 입은 이미 함박 웃음으로 그득해졌습니다.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표제와 힘을 주는 내용들에 반해버렸지 뭐예요.내게 조언을 해주는 현명한 친구, 인생선배를 만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오늘의 화두는 뭐지?책장을 넘겨가다 마음내키는 페이지를 펼
  8.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고마운 책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2-21 11:57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 식의 충고어린 처세술에 관한 책을 많이 즐겨 읽는 편은 아니다. 책의 제목과 목차를 읽어보는 게 고작 책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가벼운 책들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페이지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각 주제와 표제에 따른 요약된 글들을 담고 있는데, 표제를 마음에 새기는 것만으로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을 듯 한 가치있는 메시지들이어서 충분히 좋은 책이라고 여겨진다. 길은 잃어도 사람은
  9.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들려주는 인생철학
    from 마음의 평화 2011-02-23 20:17 
    마쓰시타 고노스케.들어본 듯도 하고 아닌 것도 같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이름이었다. 누구였더라?책장을 넘기고 ‘ 마쓰시타 전기 - 파나소닉’이란 단어를 보자 '아!' 하고 떠올랐다.회사 경영이 어려울 때에도 단 한사람 직원을 해고시키지 않았다는 마쓰시타 전기의 경영자였구나!그의 이야기는 지금도 방송이나 언론 등에서 종종 듣게 된다.경제 위기 속에서 직원 해고야 말로 가장 좋은 해법이라 생각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싫은 인물일지 모르겠지만,어렵고
  10. 길을 묻는 그대에게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2-24 22:24 
    누가 내게 평생을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을 몇 권만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어떤 장르의 책을 선택하게 될까?모르긴 몰라도 나는그 1순위로 잠언집이나 시집을 꼽지 않을까 싶다.소설이나 희곡은 다시 읽을 때 긴장감이 떨어지고, 에세이는 지금껏 같은 책을 두번 이상 읽어본 적이 없으며, 자기 계발서나 전공 서적은 어떤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 다시 읽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집이나 잠언집은 글의 길이가 지극히 짧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의 깊이는 다시 읽을
  11. 사람을 잃지 않는 법.
    from 책 읽는 가족 2011-02-25 17:33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운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현재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전자업체인 <파나소닉>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그의 사상과 철학을 22년간 가장 가까운데서 보좌한 사람이이 책의 저자 ’에구치 가쓰히코’ 이다.<사진출처 : 네이버캐스트 인물편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578 >이 책은 크게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12.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1-02-27 19:07 
          고독을 두려워 하지말라. 인간은 누구나 고독한 존재다. 고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p56. 고독을 온전히 즐겨라中  
  13. 내 삶을 바꾸는 Turning Point, 그것은 삶에 대한 존중이다.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1-02-27 20:41 
    나이가 어느덧 서른을 바라본다. 하지만 시간이 어느새 그렇게나 흘렀나 싶다.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던 고등학교 시절이 그제였는가 하면, 입시 전쟁을 마치고 성인이 되었다는, 대학생이 되었다는 즐거움으로 가슴이 설렜던게 어제였던가 싶은데. 어느새 서른이다. 언제나 뒤늦은 깨달임, 후회는 언제나 씁쓸하다. 어렸을 때, 서른이라는 나이는 내가 도달하기엔 너무나 먼 훗날의 이야기 같았는데 현실의 나는 곧 서른을 바라보고, 현실은 씁쓸하다. 그
  14. 힘이 나는 말, 마음을 열게하는 말
    from 마주하다 2011-02-27 20:56 
    좋은 말은 사람의 힘을 돋운다. 기분이 좋아지고 더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게 만든다.아이를 키우며 매번 놓치는 실수가 바로 부정적인 말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좌절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긍정적으로 말해야지. 매사에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몸 상태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천차만별이다. 몸 상태도 좋고 기분도 좋으면 모든게 다 용서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몸 상태도 나쁘고 기분도 나쁠때는 아이의 아주 사소한 잘못에도 화를 버럭 낼떄가 있
  15.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말라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2-27 21:17 
    마쓰시타 고노스케란 분이 있다.'경영의 신'이라 추앙받는 일본 마쓰시타 전기의 창업자이다.지금 파나소닉의 전신인 마쓰시타 전기는 창업자의 특별한 경영관에 힘입어눈부신 발전을 이뤄냈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간중심 경영관은 그 후경영의 교본처럼 회자되고 있다. 이 분의 경영은 한마디로 '인간 존중의 감동경영'이라고 칭한다고 한다. 1989년 95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는데 생전에 여러 저서를남겼다.
  16. 삶을 뒤흔드는 지혜로운 말 한마디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2-27 23:20 
    예전에는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들이 참 유별나다고 생각했었다. 참 재미가 없을 것 같았고 다 그렇고 그런... 이론으로는 뻔히 알 수 있는 이야기들만 늘어놓는다고 생각했었다. 소설이 주는 것 만큼의 재미나 환상을 줄 수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렇기에 고리타분한 사람들이 읽는 책이 자기계발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갈 수록 소설보다는 이런류의 책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설에서 주지 못 하는 깊은
  17. 마인드 컨트롤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2-27 23:52 
    저자는 일본의 한 기업의 경영자인 에구치 가쓰히코씨다. 자기계발서 치곤 아주 유쾌하고 함축적이어서 좋았다. 압축본이라고 하면 어떨까? 서두에도 적혀 있지만 저자가 고르고 골라낸 알짜배기 조언들로 채워졌다. 책은양장본이지만 사실 글의 분량은적다. 총 7장으로 135개의 조언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좌측엔 간략한 메세지를우측엔 메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부연설명식으로 덧붙인다. 아주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조언이라고 할까...기본적으로 인간 존중을 바
  18. [서평]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1-03-05 23:47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생을 바꾸는 감동의 한마디경영의 신이 말하는 따뜻한 인생철학론!세상을 살아가는데 주어진 시간은 대부분 비슷할 수도 있다. 아니다. 각자의 명이 다를 수는 있지만 하루를 따지고 보면 다들 같은 24시간을 쓰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왜 나는 좌절하는 시간이 더 많고 행복을 갈구하는 정도에 비해 행복과의 거리감은 지구 반대편인지.....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지..... 우리는 그러한 마음의 좌절을 시작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체의
  19.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3-07 23:59 
    경영의 신이 말하는 따뜻한 인생철학론. 가치 환산이 되지 않는 값진 인생의 교훈들을 가르쳐준다. 경영하면 먼저 떠오르는 내 생각은 숫자다. 인생, 인생의 마음가짐 하면 먼저 떠오르는 내 생각은 글자다. 언뜻 보면 다른 것만 같아 보인다. 하지만 경영의 신도 결국 인생을 사는 인간이자 인생 선배님. 또 달리 생각하면 경영도 사람을 대하는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예를 들면 식당경영이 떠오른다. 식당을 시작하게 되면 중요한 게 앞으로 자주 들를 단골손님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