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살기님 안녕하세요.
이오덕 님의 글과 헌책방에 관한 애기들 꽤 오래 보아왔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쓰신글, 올리신 사진 읽다보면 눈 시린 시골 삶, 깨끗하고 바른 입말, 오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민중의 삶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생각들 .. 이런 것들이 제 마음에도 와 닿습니다.
여유의 삶이 아니다보니 자주는 못하겠지만 가끔이라도 쓰신 글에 흔적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