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ssbaum 2013-05-30  

함께살기님 안녕하세요.

 

이오덕 님의 글과 헌책방에 관한 애기들 꽤 오래 보아왔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쓰신글, 올리신 사진 읽다보면 눈 시린 시골 삶, 깨끗하고 바른 입말, 오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민중의 삶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생각들 .. 이런 것들이 제 마음에도 와 닿습니다.  

 

여유의 삶이 아니다보니 자주는 못하겠지만 가끔이라도 쓰신 글에 흔적 남기겠습니다.

 

 

 
 
숲노래 2013-05-30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마음과 생각과 사랑
모두 느긋하며 아름다우리라 믿어요.

오늘은 아직 여유롭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얼마든지
찬찬히
예쁘며 느긋한 삶 되리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