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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06-01
황금연휴 등이 있어서 더 좋은 실적을 기대했지만 너무 과욕이었던 것 같고 그래도 준수하게 15권을 기록했다. 그동안 사놓고 읽지 못했던 책들도 몇 권 처리했고, 무리한 서평단 응모를 자제했더니 나름 보고 싶었던 책들을 여유 있게 읽은 것 같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날려줄 스릴러들이 훨씬 더 당기는 계절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인사철이 다가와 시간 여유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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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05-01
이번 달에도 전월과 동일하게 17권으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갔다. 예년에 비해 초반 페이스가 엄청나 벌써 50권을 훌쩍 넘겼는데 아마 연휴가 있는 5월에는 더 좋은 실적을 올리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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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04-01
추위의 끝자락을 17권이라는 준수한 실적으로 마무리했다. 장르소설에 치중되지도 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나름 골고루 섭취했는데 앞으로도 이번처럼 균형 있는 영양식을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본격적인 봄날에는 좀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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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03-01
설 연휴와 4년만에 찾아온 윤일로 나름 시간이 좀 많아서 그런지 14권의 괜찮은 실적을 올렸다. 겨울의 끝무렵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미스터리에 치중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동안 잠자고 있던 책들을 꺼내 읽었다는 점에선 나름 의미가 있었다. 이제 점점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몸과 맘이 모두 따뜻해지는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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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에 읽은 책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6-01-31
2016년을 13권으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사실 인사이동도 있고 집에 일도 있고 해서 정신 없는 한 달이었는데 그래도 기본 페이스는 유지를 해서 그리 나쁜 실적은 아니었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150권 내외의 책들을 읽기를 희망하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책들과 많이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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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01-01
2015년 연말은 총 12권 중 11권을 차지졌던 장르소설의 독무대였다.보통은 서평도서 등이 있어서 강제로라도 골고루 영양식을 하는 편인데 이번 달엔 서평단 당첨이 별로 없다 보니 그동안 못 읽고 방치되었던 책들을 여러 권 읽었다.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고전 등이 간택을 받게 되었는데 아직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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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선정한 베스트10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2-12
대부분 그녀의 베스트로 꼽는 작품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지만'누명', '끝없는 밤', '움직이는 손가락' 같이 작가 취향인 작품들이 더러 포함되어 있다. 역시 그녀의 로맨틱한 성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황금가지 버전에서 2~11권으로 출간된 것으로 보아 황금가지가 그녀가 직접 고른 베스트 작품들을 우선 출간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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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1-30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시점에 총 13권으로 나름 체면치레를 했다. 너무 장르소설에 치우친 감이 있었는데 볼 책이 너무 쌓여 있는 관계로 좀 더 쉽게 손이 가는 책들부터 읽다 보니 편식을 하게 된 것 같다. 2015년의 마지막 달에는 몸과 맘을 따뜻하게 해줄 책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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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1-01
독서의 계절이란 명성에 맞게 16권이라는 준수한 실적을 올렸다. 연휴도 있었고 교육기간도 있어서 나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좋은 실적을 올린 게 아닌가 싶다. 이제 겨우 11월이 시작되었음에도 벌써 추위가 와버려서 몸과 맘이 벌써 꽁꽁 얼어붙었는데 11월에는 몸과 맘을 사르르 녹여줄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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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0-10
8월에 역대급의 실적을 올린 후라 조금 후폭풍이 걱정되었지만 14권으로 무난한 성적으로 올렸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가 있었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 같은데 예상 외로 서평을 해야 하는 책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생각만큼 잘 되진 않았다. 독서의 계절이라는 10월에는 읽고 싶었던 책들을 배부르게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