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말은 총 12권 중 11권을 차지졌던 장르소설의 독무대였다.
보통은 서평도서 등이 있어서 강제로라도 골고루 영양식을 하는 편인데
이번 달엔 서평단 당첨이 별로 없다 보니 그동안 못 읽고 방치되었던 책들을 여러 권 읽었다.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고전 등이 간택을 받게 되었는데
아직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책들이 많은 걸 생각하면 서평도서가 없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015년에는 총 166권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는데 여전한 편식이 문제로 보인다.
2016년에는 좀 더 다양한 책들을 읽어 지식과 정신의 건강에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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