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1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까망머리앤, 건방진곰, 꼼쥐, 꿈꾸는섬, 낡은구두, 내사랑주연, 라일락, 멋진엄마, 미쉘~, 설이모
센효, 아빠소, 유니, 카르핀, 카일라스, 향기로운이끼, mongle, RainMan, smilegom, Tiger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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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메일함에는...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3-14 10:44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의 메일함을 열어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된다.나 역시 다르지 않다. 아침에 출근하면 자리에 앉아 간밤에 들어온 메일을 확인하고 나서야 하루의 업무를 계획하곤 한다.때로는 반갑지 않은 스팸 메일로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이벤트 당첨 소식이라도 받은 날에는 하루 종일 날아갈 듯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한다.가끔 친구 모모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을 접한 날에는 온 종일 우울모드에서 벗어
  2. 스스로 긍정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3-16 12:2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감사하는 마음은 벽을 허무는 망치와 같다.얼어버린 가슴을 쩍 갈라 놓을 수도 있고,살얼음처럼 얇은 경계심도 풀어 버릴 수 있다.내가 먼저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면,세상은 늘 따뜻한 봄과 같은 것이다.나의 감사의인사 한 마디가 퍼져온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리라 나는 믿는다. (p23)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어 본 독자들은 그 책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있
  3.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3-22 15:59 
     나에게 여유가 있는 생활이란 아침에 메일을 열어 체크를 하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한데 사실 이것이 쉽지가 않다. 아주 짧은 글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그 짧은 글마저도 부담으로 다가오니까 말이다. 사람이 여유가 없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사방이 막힌 벽에 서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하늘도 땅도 볼 수 없고 일상의 소소한 맛도 느낄 수도 없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이 책은 나를 다시 찾고
  4. 나를 일깨워주는 아침편지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3-22 22:23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예전부터 들어본 적이 있다. 직접 매일같이봤던건 아니지만 가끔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 글을 읽었을때 참 마음이 편한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곤했다. 아침 명상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라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희망적인 말들을 해주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일상 속의 진짜 행복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행복이란 어떤걸까? 누구나
  5. 선물하고 싶은 책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3-25 13:13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말들 중에 가장 듣기 좋고 행복해지는 말들이 ‘사랑합니다.’와 ‘감사합니다.’일 것이다. 이 소중한 말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책이 내 손에 들려져 있는 것으로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얻을 수 있고, 마음을 위로하는 희망적 메시지들과 ‘대한항공 사진전’에서 입상한 사진들이 하모니를 이루어 편안한 사색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같은 긍정적인 글들로 시작하는 아침은 좋은 에너지를 갖게 하고 기분 좋게
  6. 행복해지는 이야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마음의 평화 2011-03-27 10:16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편지다.책에서 뽑은 좋은 글귀와 감동적인 글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행이 되었다.아침 편지를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옮겨 간직하는 사람도 꽤 된다.2001년부터 자신의 지인들에게 보내기 시작한 것이지금은 218만 명에게 전해지고 있다는데,이렇게 쌓여진 수년간의 내공은 허투른 것이 아니었다.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찾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아끼는
  7.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사랑합니다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3-27 15:59 
    매일 아침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행복 배달부고도원님이라서 기대가 큽니다아침마다 메일을 열면 밝고 행복한 희망의 씨앗을 나눠주는 기분좋은이야기에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찾아들고그래서 또꿈을 꿀수있기때문이지요.책을 펼쳐들면 저기 어디만큼 와있을 봄바람처럼, 여기저기 앞다투어 피어날 봄꽃처럼마음이 편안해지고 따사로운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쏟아져나올것만 같습니다.늘상 버릇처럼 잊지 말아야할 말. 나즈막히 속으로 되뇌어봅니다.’사
  8. 행복한 한마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3-27 16:28 
    하루 24시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과수 많은 찰나의 인연들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표현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그 인연들이 타인이 아닌 나의 가족, 주변의 지인들에게는 또 얼마나 표현을 하고 살고 있을까요?들으면 기분이 좋고, 해주면 행복해지는 말, 하지만 의외로 하기 어렵고 쑥스럽게 느껴지는 말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매일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하게 됩니다.읽던 읽지않던 매일매일 배
  9. 내 안의 행복찾기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1-03-27 19:2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몇 번을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이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해 준다면, 그 말은 고막을 통해 내 몸 안으로 들어와 커다란 진동이 되어 나를 울릴 것이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사소한 말 한 마디가 나를, 내 하루를, 내 인생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 지 깨닫게 만든다. 내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나의 사소한 행동을 단속하면서 내가 주변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생각을 하게한
  10. 자꾸 듣고 싶은 말! 너무 행복한 말!
    from 책 읽는 가족 2011-03-27 20:42 
    세상에는 참 많은 말들이 있다. 그 중에 최고로 듣고 싶고 들어서 너무 행복한 말이있다.바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다.가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닌 형식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겠다."사랑합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그런 경우엔 큰 감동을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닐거다.<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너무나 유명하신 고도원님의 책이다. 아침편지의 한 가족으로 매일 아침 꼬박 편지를 읽으면서
  1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3-27 21:28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마디만잘해도 사회가 한층 따뜻해질거란 말을 들은 적이있다. 생각해보면 낯뜨거워, 또는 익숙치가 않아서 우리는 이 말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듯 하다. 그냥말 안해도 알겠지~ 우리사이에 무슨~ 이런 경향이 있지않는가.고도원님의 글을 쓰고, 대한항공에서 사진을 제공했다. 이 글과 사진이 만나 아주 따뜻한 책으로 탄생했다.고도원님은 이 책 말고도 참 많은 책을 펴냈다. 모두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는감성적인 책이다.'고도원
  12. [서평]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1-03-27 23:29 
    사진집일까 수필집일까... 대한항공 사진공모전 작품들과 그에 어울리는 고도원님의 글. <아침편지>의 고도원님은 감성이 촉촉한 글들로 한 페이지 한페이지를 이쁘게 글로 수놓았다. 글을 읽을 때마다 몸에 소름처럼 쭈루룩 털이 솟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이다.이봉주 선수와 김국영선수에 관한 글을 읽고 나는 책의 막바지에 와서 다시한번 깊은 생각에 잠겼다. 두 선수의 노력하는 이야기는 입술만 딸삭 거려도 튀어나올 나
  13. 눈과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3-28 00:07 
    묵직한 택배상자를 받아들 때만 해도 별다른 느낌없이 상자를 열었는데, 요예쁜 책을 보자마자 혼자 싱겁게 웃었더랬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제 도서취향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책에 손이 먼저 간다는 겁니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외모지상주의랄까요? 이것이 책에도 적용이 되더군요. 아주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그부분에서 별 다섯개를 먹고 갑니다. 그렇다고 겉만 따지고 내실은 안보는그런 실속없는 독자는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14. 사랑하고 감사할수 밖에 없는 책...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1-03-28 01:21 
    이번달 책을 뜯기전에 택배를 받았을때 무슨 책이 이렇게 무겁지라는 생각을 했었다.그리고 열어봤을때 두꺼운 표지에 둘러싸인 책을 보면서 참 정성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책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기에 그저 책값을 많이 받으려 표지를 두껍게 하고 사진들을 많이 넣어 내용보다 사진이 많은 그저 그런 책으로만 느껴졌었다.하지만 이책은 무언가 다른게 있다. 일단 사진들부터 그저그런 사진들은 아니다. 대한항공에서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답게 사진을 보
  15. [도서]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카르페디엠 2011-03-28 01:42 
  16. 참 좋은 말
    from 마주하다 2011-03-29 22:19 
    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게 되면서 참 좋은 동요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우리 어릴때 부르던 동요도 물론 좋았지만 요즘 동요는 특히 더 좋은 것 같다.참 좋은 말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우리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말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엄마아빠 일터갈때 주고받는말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나지요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맛나지요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뛴대요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참 좋
  17.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3-30 20:55 
    “오늘, 아무리 삶이 버겁고 외로울지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마디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행복은 늘 품 안에 있다.“서문을 대신하는 글을 읽으면서 나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따뜻하게 시작했다. 행복은 내 품안에 있다. 하긴 나도 놀랄 정도로 쓸데없는 것에 웃으며 행복해하는 내 모습을 본 적 이 있다. 행복은 늘 품 안에 있다는 기분 좋은 위로가 내 어깨를 쓰다듬어 주며 책장을 넘긴다.·서문을 대신하는 글에서 여행이란 단어가
  18. 가장 가까이에 있는 행복 만나기 .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4-12 23:13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가끔 생각나는 1990년작 영화의 제목이다. 이 영화를 직접 본적은 없지만 익숙이 제목을 떠올릴 때마다 과연 내가 생을 살아오면서 한템포 쉬며 하늘을 보았던 적이 있었는지... 하는 생각을 깊이 해보게 된다. 오랜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커피와 함께 풀면서는 잠깐 짬을 내어 하늘을 바라본 적이 한번도 없던 것 같다. 아이와 슈퍼에 잠시 나가던 어느날 "엄마 하늘에 달이 너무 이쁘지요~"하는 아이의 귀여운
  1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글), 대한항공(사진제공)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4-20 00:53 
    벌써 십 여년이 되어 가는듯....<고도원의 아침편지> 라는 글을 알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던 것 같다. 친구가 보내왔던 메일이었는데 메일 자동 등록을 해놓고 매일같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글들을 읽으며 어쩌면 이렇게도책을 많이 읽으실까? 책 속의 글을 발췌해서 이야기도 잘 해주실까 하며 원하는 글을 골라 읽기도 했고 때로는 메모도 해가며 모으기도 했었다. 그렇게 짤막한 글들을 읽으며 내가 책을 읽으며 만나는 글들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
 
 
2011-03-27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