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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침편지' 고도원의
고도원 지음, 대한항공 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 / 홍익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매일 아침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행복 배달부 
고도원님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아침마다 메일을 열면  밝고 행복한 희망의 씨앗을 나눠주는 기분좋은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찾아들고 그래서 또 꿈을 꿀수있기때문이지요.
책을 펼쳐들면 저기 어디만큼 와있을 봄바람처럼, 여기저기 앞다투어 피어날 봄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사로운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쏟아져나올것만 같습니다.
늘상 버릇처럼 잊지 말아야할 말. 나즈막히 속으로 되뇌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지나온 삶의 발자국들에게,
소리 내어 인사를 건넨 사람들에게,
나에게 미소를 보낸 이들에게,
늘 똑같은 인사를 건네는 동네 이웃들에게,
나의 삶을 구성하는 사람과 사건들에게,
나는 한없이 ’감사합니다’. -23



내가 에세이를 좋아하는이유 중의 하나는 책을 펼쳐든 곳이 어디든 거기서부터 
읽어도 된다는 것이지요. 
굳이 맨 앞장부터 차근차근 읽어가지 않아도 되니  내마음 내키는 곳부터,
내 시선이 머문 그 자리부터.
책장을 넘겨보니 스케치한 그림과 눈을 떼기 힘들만큼 멋진 사진들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같이 따라웃기도 하고 풍광도 즐기면서 그 속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 있을까 기웃거리며  즐기는 시간도 좋았답니다. 
글이든 사진이든 어디에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잠깐 고개들어 하늘이나 길가에 피어난 꽃을 쳐다볼 마음의 여유마저도 잃어버린 
채, 시간없다고 늘 총총총 바쁘게 뛰어다니는 우리들에게 주는 고마운 선물이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삶과 세상을 쳐다보는 시선에 감사한 마음,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서 바라본다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테지요.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는 시선, 생각들이 작가님의 마음을 
닮은 듯 아름답고 따사롭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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