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달걀부침을 잘 못한다. 달걀말이는 그럭저럭 한다. 젓가락질을 꽤 하던 아이가 한동안 젓가락질을 않더니, 이제는 영 못한다. 차근차근 해 보렴.

 - 20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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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까는 어린이. 아빠 좀 잘 도와주렴...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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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 잘 까시네요. 그런데 귤만 잔뜩 까 놓으시니 무섭네요 ㅠ.ㅜ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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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을 걷는다. 아쉽게도 아이가 첫 발자국을 남긴 사람이 아니다. 마을 다른 분이 먼저 지나가고 말았다 ㅠ.ㅜ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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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아빠가 하루 마실을 다녀오는 동안 아이는 잘 못 놀아 주었단다. 어머니가 혼자서 많이 힘든 몸이니까. 하루 마실을 하고 돌아오며 아빠가 본 모습은 아이가 새근새근 잠든 모습.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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