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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 에구구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21
강우근 님 새책을 다 읽고 나서 요즈음 나온 다른 책을 살피려고 찾아보니, 그림 그린 책이 하나 뜬다. 이런 책이 나왔구나. 글은 뻔하리라 느낀다. 창작과비평사에 나온 이시형 시인이 쓴 평전만큼 이야기를 담았으리라고는 느끼기 어렵다. 그나저나, 웅진인물 이야기에서 연변조선족 작가 리혜선 님이 김학철 님 삶을 다룬 책이 하나 있는 모습이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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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 없다만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19
1권부터 4권까지 먼저 샀고, 1권과 2권을 읽는다. 느낌글을 쓰기까지 3권 읽기는 멈추어야겠다. 13권까지 나왔구나. @.@ 아아... 13권이라! 멀고도 멀구나! 그러나 연재가 이렇게 더 남았으니 볼 이야기는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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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기에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19
돈이 없기에 어느 책이든 선뜻 장만하는 일은 없다. 그러나 이런저런 읽을거리를 꾸준하게 장만하곤 한다. 한 번 읽으면 좋을 책하고, 집식구 모두 갈마들며 읽으면 좋을 책하고, 아이들이 오래오래 아끼며 읽으면 좋을 책은 다르니까. 책을 말하는 책이 하나둘 늘면서 베스트셀러에 들지 않는 아름다운 책이 하나둘 사랑받기도 한다고 느낀다. 다만,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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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니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17
'주부의 친구'가 아니라 '주부의 벗'일 텐데? 더 찬찬히 헤아리면, 일본말로 '主婦の友'라고 적는 출판사이니, "주부와 벗"이라든지 "살림꾼 벗"이나 "살림벗"이나 "살림동무"쯤으로 옮겨 적어야 옳다고 느낀다. '友'라는 한자는 "벗 우"이지 "친구 우"가 아니다. 어쨌든, 이 일본 출판사는 재미나며 알찬 책을 참 옛날부터 많이 펴냈다. 읽을 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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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쟁여서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15
새로운 책을 얼마나 살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에 잠겨 본다. 어느 작가 한 사람 그림책을 보노라면 이이 그림책이 괜찮을 때에 다른 그림책도 장만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으레 잊는다. 잊더라도 돈을 쟁일 수 있으면 장만하자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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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을때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15
돈이 있을 때에 사야지. 그런데, 2권은 마이리스트에 담고 3권은 안 담다니... -_-;;;; 그러고 보니, 내가 2권을 마이리스트에 담고 나서 며칠 안 지나 3권이 나왔구나. @.@ 아무튼,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는지 궁금하다. '대학교수 남자'는 끝끝내 집안일은 하나도 안 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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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지만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12
돈도 없지만 책은 참 잘 산다 -_-;;;;; 11권이 나왔다는데, 알고 보니 10권도 아직 안 봤네 -_-;;;; 3권을 봤나 안 봤나 헷갈린다... 아... 얼른 이삿짐을 풀어야 알 텐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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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갖추어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10
이와사키 치히로 님 그림책을 장만한다 생각하면서 늘 잊곤 한다. 다음에는 잊지 말고 아직 못 산 책들 하나씩 사도록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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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만들자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09
이 어느 분 책인가 했더니, 이분 책이었구나. 내가 이분을 헌책방에서 얼굴을 본 적이 있나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머리말 미리읽기를 해 보니, 그동안 헌책방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낳았던 분이었네. 그 소담스러운 책들 겉그림을 이렇게 목록으로 만들어 보여준 일은 참 대단하다. 책값 10만 원은 그닥 비싼값이 아니구나 싶다. 애쓰셨다. 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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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면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1-07
마지막 책짐을 나르려고 옛 집에 왔다. 잠은 여관에서 잔다. 옛 집은 보일러를 쓸 수 없고 물도 쓰지 못한다. 참 딱하다. 그러나 어쩌는 수 없지. 집으로 돌아가면 주문할 생각에 살포시 담아 본다. 2권으로 끝날는지, 2권에서 3권으로 이어질 새 이야기가 담길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