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와! 생각하는 분홍고래 10
미라 로베 글, 앙겔리카 카우프만 그림, 김시형 옮김 / 분홍고래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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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가 내려 나무 한 그루는 뿌리째 뽑히고, 고양이 한 마리는 나무에서 비를 긋다가 그만 물살에 휩쓸리면서 ‘물길 나들이’를 한다. 이동안 수많은 짐승들을 만나는데 모두 동무로 삼는다. 멀리할 목숨앗이나 맞잡이가 없이, 또 먹잇짐승도 없이, 서로 돕는 따사로운 ‘물길 나들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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