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이런 모습으로
다음주에 제 새책이 하나 태어나요.
2012년 1월을 맞이하는 첫 책이 되네요 ㅠ.ㅜ
<뿌리깊은 글쓰기>는
"우리 말로 끌어 안는 영어"라는
작은제목을 붙여요.
한국사람이 엉터리로 잘못 쓰는 영어를
'따끔하게 비판'하지 않고,
'사랑스레 여겨 녹여내는' 이야기를
다루려 했어요.
책방에 들어가려면
한 주를 기다려야 하지만,
오늘 출판사에서
책 겉그림 파일을 보내 주어
이렇게 먼저 사진과 소식을 올려요~!!!
<뿌리깊은 글쓰기>는
2009년에 나온 <생각하는 글쓰기>랑
2010년에 나온 <사랑하는 글쓰기>
뒤를 잇는 '우리 말 이야기'예요.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