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이런 모습으로

 다음주에 제 새책이 하나 태어나요.

 

 2012년 1월을 맞이하는 첫 책이 되네요 ㅠ.ㅜ

 

 <뿌리깊은 글쓰기>는

 "우리 말로 끌어 안는 영어"라는

 작은제목을 붙여요.

 

 한국사람이 엉터리로 잘못 쓰는 영어를

 '따끔하게 비판'하지 않고,

 '사랑스레 여겨 녹여내는' 이야기를

 다루려 했어요.

 

 책방에 들어가려면

 한 주를 기다려야 하지만,

 오늘 출판사에서

 책 겉그림 파일을 보내 주어

 이렇게 먼저 사진과 소식을 올려요~!!!

 

 

 

 

 

 

 

 

 

 

 

 

 

 

 

 

 

 <뿌리깊은 글쓰기>는

 2009년에 나온 <생각하는 글쓰기>랑

 2010년에 나온 <사랑하는 글쓰기>

 뒤를 잇는 '우리 말 이야기'예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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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2-01-0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이런 보람에 매일 짬 내어 글을 쓰시겠지요.
'따끔하게 비판'하지 않고,'사랑스레 여겨 녹여내는' --> 이 말씀이 참 마음에 들어요 ^^

숲노래 2012-01-06 01:55   좋아요 0 | URL
하루하루 살아가며,
따끔하게 말할 때에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막상 따끔하게 말하면
귀기울여 듣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

그렇다고 포근히 말한대서
귀기울여 주지도 않지만요... =_=;;

하늘바람 2012-01-05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근사합니다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숲노래 2012-01-06 01:55   좋아요 0 | URL
아이고 고맙습니다 (__)

마녀고양이 2012-01-0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그건으로 인해서, 이 책 보내주지 마셔염.
제가 필히 사서 볼겁니다, 아셨죠? ^^

숲노래 2012-01-06 01:55   좋아요 0 | URL
아, 네, 고맙습니다~~ ^^/

stella.K 2012-01-06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합니다.
전에도 책을 내셨군요.
몰라뵜습니다.큭~

숲노래 2012-01-06 12:20   좋아요 0 | URL
아, 네 (__)

대문 위쪽에
제 책들 사진을 주욱 걸었어요 ㅋㅋ

살림이 넉넉하시면
다른 책들 예쁘게 사랑해 주셔요~~~ *_*

프레이야 2012-01-09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말 사랑 글쓰기' 3부작이네요.^^
새 책이 이번 주엔 책방에 나오겠군요.
축하 드립니다~~~
서재지붕에 널린 다른 책들도 관심 백배입니다.

숲노래 2012-01-09 22:44   좋아요 0 | URL
출판사에는 화요일에 들어온다니, 아마 금요일이나 주말께에 책방에도 선을 보이리라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

해마다 십만 권씩 사랑받기를 빈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