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날(일요일) 아침부터
'비추천도서' 이야기만 신나게 썼구나 싶다.
이제 서울일 마치고
고흥으로 돌아갈 텐데
밤에 닿을 고흥이니
미리 사진이라도 몇 자락 걸쳐 놓는다.
이웃님 마음에 사랑이 어깨동무로 흐를 수 있기를 바라면서.
ㅅㄴ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