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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책이다 #책집노래
#책집을노래해 #마을책집
손글씨를 종이판에 적어
긁는다.
큰 붓집(화방)에서
'종이매트'를
한 꾸러미만 샀는데
누리가게에는 없네..
서울까지 가야
'종이매트'를 다시 장만할 수 있나..
여태 쓴 '책집노래' 가운데
골라서 열 꼭지를 옮겨썼는데
책집사진 + 책집동시로
사진엽서를 꾸밀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말동시사전 #숲노래
#우리말수수께끼동시
책이 대수롭지 않되
책이라는 숲에 담은 살림을
차근차근 돌아보며
스스로 사랑하는 길을 여는
이웃님이 늘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