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 '베네데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앰뷸런스'까지 총 4편에 그쳤다. 프로젝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서 1주일에 한 편 이상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6월말은 지나야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까지 잘 버텨야겠다.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있듯이 낮엔 완연한 봄이지만 아침, 저녁으론 아직 쌀쌀하다. 봄이 오면 뭔가
나아져야 할 것 같은데 10권으로 간신히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중간에 선거일도 있고 했는데도
이번 달에 읽은 책들은 왠지 진도가 잘 안 나가서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본격적인 봄날에는 좀 더
분발해야겠다.
'드라이브 마이 카', '효자',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까지 간신히 4편을 기록했다. 맡은 프로젝트의
총 14권으로 짧은 2월에도 나름 선방했다. 설 연휴와 휴가로 부족한 시간을 보충한 게 주효했던 것
'경관의 피', '특송', '코다',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프렌치 디스패치', '킹메이커'까지 총 8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