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권으로 오랜만에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시민 덕희' 단 두 편으로 3월을 마무리했다.
아마도 이런 추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 안타깝다.
가장 짧은 달이라 그런지 1월에 이어 5권에 그쳤다.
'노량 -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단 두 편으로 짧은 2월을 보냈다.
이제 봄이 오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와 만나고 싶다.
새해의 첫 달은 다섯 권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인천으로 출퇴근을 하다 보니 길에서 보내는 시간만 3시간 이상이라
작년보다는 여러 모로 열악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좀 아쉬운 수치다.
2월에는 좀 더 분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