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 CEO 로이드 블랭크파인의 자서전입니다. 뉴욕 빈민가에서 태어나고 자라 자수성가하신 분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CEO를 하고 계셨습니다. 리더십을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갔습니다.   




 계급적이고 배타적인 분위기가 강했던 당시 사회에서, 우리가 그런 계급구분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다양성을 가치로 삼았던 태도는 진정한 인재를 확보하는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안겨 주었다. -p163-164


 능력은 피부색이나 출신 지역 등에 있지 않습니다. 배타적인 태도는 인재를 확보하는 경쟁에서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 실패의 대가는 단지 포지션에서 발생한 손실액에 그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그 이후다. 한 번 크게 데이고 나면 지나치게 몸을 사리게 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감각도 둔해진다. 이렇게 과도해진 신중함이 때로 초기 손실보다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p217


 맞는 말씀입니다. 트레이딩 실패로 지나치게 몸을 사리게 되면 나중에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중요합니다.



  "시장이는 당신이 버틸 수 있는 시간보다 더 오래 비이성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문장을 뼈속 깊이 새기고 있었다. -p219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지 않아야 할 이유입니다. 



 아랫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은 하나의 암묵적인 계약을 하는 것이다. 공은 부하 직원들에게 돌리고, 어떤 비난이 쏟아지는 그 책임은 상사인 당신이 짊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중략) 내게는 그런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일해 주고, 자신의 전문 분야를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했다. 그들이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면, 나 역시 그들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하고 언젠가 이에 상응하는 신뢰와 보상을 되돌려주리라는 확신을 심어 줘야 했다. -p247


 적절한 신뢰와 보상. 참 어렵습니다. 



 우리가 인수를 마무리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닷컴 버블이 터졌다. 2000년 3월부터 2002년 9월 사이 나스닥 지수는 정점이었던 5,049에서 1,140까지 추락했다(나스닥이 2000년의 고점을 회복한 것은 2015년에 이르러서였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2018년이 되어서야 분전 수준에 도달했다). 거품이 꺼지자 거래량은 급감했고, 스파이어 리즈&켈로그는 트레이딩 수수료를 거의 내지 못하면서 기업 가치의 대부분을 잃었다. -p318

 

 골드만도 닷컴 버블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나스닥도 고점에 잘못 투자하면 18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인공지능도 닷컴 주식처럼 거품일까? 2000년과 마찬가지로, 열광을 이끄는 기술적 변화 자체는 의심할 여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의 투기적 열기 가운데 상당 부분이 과장되었다고 본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잠재력 그 자체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상징한다고 여겨지는 기업들의 가치 평가와 인공지능이 경제 전반을 바꾸는 데 걸릴 시간에 대한 기대다. 장기적으로는 분명 거대한 승자가 등장하겠지만, 지금 부상하는 수많은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열성적인 투자자 가운데 상당수는 그 자리에 서지 못할 것이다. 모든 사업 모델이 유효한 것은 아니다. 설령 유효하다 해도,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최종 승자가 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유망한 분야의 기업 열 곳 가운데 마지막까지 남는 챔피언은 많아야 두세 곳에 불과할 것이다. -p319~320


 버핏의 말씀과 같습니다. 결국 과열의 시간이 지나면 승자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경영진의 역할은 특정 방향으로 전체 리스크가 과도하게 쏠리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었다. 즉 골드만의 모든 포지션을 합산해 '중립'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에 머물도록 관리하는 일이었다. 보통 그 범위는 상당히 넓었지만, 당시 모기지 리스크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그 폭을 줄였다. -p430

 

 골드만은 리스크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남들보다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재밌게 읽고 있는데 책이 두꺼워서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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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에서 오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서재 친구분들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면서 부끄러운 기억들도 함께 떠오릅니다. 


 과거에 서재 친구분들과 설전? 을 벌이던 기억이 함께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간혹 과거의 설전들을 다시 보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뭐 설전까지는 아니고 토론? 논쟁? 정도인 거 같습니다. 서로 기분이 상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으니까요. 


 과거에는 당연히? 제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들만 알고 남들이 아는 것을 몰랐으니까요. 남들이 하는 말은 일리가 있다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설전의 내용들을 다시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궤변을 하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들이 보입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하다보면 결국은 개소리를 하게 됩니다. 물론 그 때는 잘 모릅니다.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잘 모르겠다.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에 생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 싫었나 봅니다. 알랑한 자존심 같은 것이지요. 


 분명 저와 토론, 논쟁을 나눴던 서친 분들은 저의 고집과 어리석음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말 친절하게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프랭클린에게 배운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대화를 할 때 겸손하고 친절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상대방의 틀린 점을 지적해서 좋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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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10-01 1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온라인상에서 설전은 익명성이 보장되기에 아무래도 설전시 그 도를 지나칠 수가 있지요.그래서 글을 쓰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6-10-01 19:43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ㅜ 글이든 말이든 신중해야 합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 벤저민 프랭클린, 청춘의 아포리즘 필생의 가르침!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조민호 옮김 / 우리네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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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분입니다. 워런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과 버핏의 동업자 찰리 멍거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벤저민 프랭클린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멍거가 존경하는 분이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초등교육도 마치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지식을 쌓고 사업, 과학, 작가, 정치가 등 모든 부분에서 성공하고 업적을 남긴 분입니다. 그의 <자서전>도 예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은 1732년부터 1757년까지 매년 발간된 달력에 수록된 글들을 엮은 책입니다. 프랭클린은 달력에 실용적인 지혜와 유머, 풍자를 담은 금언들을 담아 달력으로 발간하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프랭클린은 자기계발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합니다. 도덕적으로 완변학 인격체를 꿈꾸며 자신이 일생의 목표로 삼은 '13가지 덕목'을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매일 달력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기록하면서요.


 13가지 덕목은 절제, 침묵, 질서, 결단, 검소,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 입니다.



 

 사실 이 책이 그렇게 재밌거나 술술 읽히지 않았습니다. 챕터식으로 이루어진 책은 잘 읽히지 않습니다. 가까이 두고 자주 조금씩 읽어야 할 책입니다.


 분명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가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깨닫고 기억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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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26-09-30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3가지 덕목 보다가 갑자기 영화 세븐 생각 나네요..ㅎㅎ

고양이라디오 2026-09-30 18:34   좋아요 0 | URL
ㅎㅎㅎ 7대 죄악이 떠오르셨군요!?

거꾸로 생각하기의 달인이시네요ㅎ

카스피 2026-10-01 09: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때 이런류의 자기 계발서들이 많이 간행 된 적이 있는데 다시 유행이 돌아오나 보네요^^

고양이라디오 2026-10-02 12:47   좋아요 0 | URL
벤저민 프랭클린이 자기계발 분유의 시초격이라고 합니다^^
 


# 구입할 책
















 오랜만에 돌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가호>입니다. 10월21일 출고 예정입니다. 출간일이 기다려집니다.


 <이토록 위대한 몸>은 의학 공부에 도움이 될 거 같아 구입했습니다. 


















 고전들을 구입하려 합니다.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는 꼭 읽을 책들입니다.



 #2 빌릴 책


 다음에 도서관에 가면 빌릴 책들입니다.


















 일단 읽고 있는 책들도 많이 있고 집에 쌓여있는 책들도 많으니 가장 끌리는 책 한 권과 어떤 책인지 확인해보고 싶은 책 2권을 빌려야겠습니다.


 요한 하리의 책은 다 읽고 싶습니다. <매직필>은 비만 치료제에 관한 책 같습니다. 그냥 믿고 보려고 합니다.


 로버트 라이트의 <도덕적 동물>은 진화심리학에 관한 책 같습니다. 최근 로버트 라이트의 <불교는 왜 진실인가>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명 혁명>은 한의사와 의사가 콜라보한 책입니다.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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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10-01 09: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이제 책 구매보다는 웬만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볼려고 합니다.이제 더 책을 나둘대가 없어요ㅜ.ㅜ

고양이라디오 2026-10-02 12:47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최대한 억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ㅠㅠ 점점 공간이 부족해지네요ㅠ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담긴 책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분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에세이입니다. 자기계발, 성공학으로도 분류되어 있습니다. 곁에 두고 조금씩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챕터 형식이라 쭉 이어서 읽는 게 쉽지 않습니다. 좋은 격언들이 많아서 꼽씹어 읽느라 또 더디고요. 뭐 다 핑계일 뿐이고 읽고 싶은 책들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순서가 없는 책은 앞에서부터 읽고 또 뒤에서부터도 읽습니다. 왔다갔다 읽는게 덜 지루하고 더 빨리 읽어지는 거 같습니다. 




 말은 사람의 생각을 보여주고, 행동은 사람의 의지를 보여준다. -p124


 저는 그래서 말과 행동을 할 때 조심합니다.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지 한 번 더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본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여과없는 본 모습이 사랑스러울 경우만요.


 

 타인의 교양 없음을 탓하는 사람은 교양이 없는 사람이다. -p127


 이말 명심해야겠습니다. 



 화와 어리석음은 어깨동무를 하고 의좋게 걸어간다. 후회는 그 뒤를 털레털레 따라간다. -p130 


 공감합니다. 화가 나면 이성적인 생각이 되지 않아 어리석은 행동을 가게 됩니다. 어리석은 행동 후에는 후회가 뒤따릅니다.



 의심하는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의심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은 엄청난 과실이다. -p183

 

 이 말도 새겨들어야겠습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종교나 신용, 안목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신중해야 한다. -p183


 맞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가장 많이 속인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p198


 음 먼가 웃기면서도 서글프네요.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에 대하여 느끼는 반감은, 지혜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에 대하여 느끼는 혐오는 백배나 된다. -p224


 이 격언을 보니 왜 홍명보가 손흥민 선수를 그토록 미워했는지 알 거 같습니다. 




 아래는 이 책의 정수라 할 만한 부분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 지혜의 아포리즘


  • 부지런하게 살아라 _ 부지런함이야말로 최고의 신용이다.

  • 검약하라 _ 작은 지출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라.

  • 절제하라 _ 술과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절제를 생활화하라.

  • 건강에 신경을 쓰라 _ 몸이 허락하는 적당한 양만 먹으라.

  • 해야 할 일은 주저하지 말라 _ 좋은 생각도 실행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 _ 좋은 아내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라.

  •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_ 착실하게 일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라.

  • 현명한 부자가 되어라 _ 돈을 모으는 재주를 갈고닦으라.

  • 최선을 다하라 _ 최대한 벌어들이고, 번 것은 저축하라.

  • 성공을 꿈꿔라 _ 위대한 사람이 되지 말고 최고의 사람이 되어라.

  • 시간을 아껴라 _ 인생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 부단하게 자기계발을 하라 _ 확고한 삶의 이정표를 세우고 매진하라.

  •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_ 나쁜 행실을 두려워하라.

  • 화를 잘 다스려라 _ 이성적으로 화를 내라.

  • 사랑하고 사랑받아라 _ 따뜻한 마음을 가져라.

  • 미덕을 행하라 _ 선행과 자선은 어디서든 칭찬을 받는다.

  •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게 하라 _ 얼마나 올바르게 사는가?

  • 예의를 지켜라 _ 예의 있는 사람은 재주 많은 사람과 같다.

  • 겸손하고 중용을 지켜라 _ 행복한 때일수록 겸손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라.

  • 타인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하라 _ 썩은 나무 한 그루도 없는 숲은 없다.

  • 좋은 습관을 길러라 _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강자이다.

  • 온화한 미소와 친절을 베풀어라 _ 남의 친절은 대리석에 새겨 놓아라.

  • 항상 배우고 공부하라 _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나를 일깨운다.

  • 부단하게 노력하고 끈기를 가져라 _ 인내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너무 많이 말하지 말라 _ 말이 많은 사람은 쓸데없는 소리도 많은 법이다.

  • 나를 온전히 알리지는 말라 _ 물이 얕음을 알면 마음대로 건넌다.

  • 교만을 경계하라 _ 교만한 사람이 가장 많은 모욕을 당한다.

  • 정의를 먼저 생각하라 _ 정당하지 않으면 유용할 수 없다.

  • 정직하게 살아라 _ 거짓은 한 다리로 서지만 진실은 두 다리로 선다.

  •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_ 이 세상 최고의 재산은 진정한 친구이다.

  •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_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

  • 삶의 지혜를 배워라 _ 어리석지도 교활하지도 말며, 지혜로워만 져라.

  • 종교는 바른 길로 인도한다 _ 몸으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지 못한다.

  • 만족할 줄 알아라 _ 세상에 충분히 가진 사람은 없다.

  • 어디서든, 무엇으로든 자신을 기쁘게 하라 _ 현재를 즐겨라.

  • 세상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_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지 말라.

p25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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