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 발효 가이드
레네 레제피.데이비드 질버 지음, 정연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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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최고의 레스토랑 노마가 직접 개발한 발효소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책은 발효 레시피와 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설립자 르네 레드제피 셰프와 발효 실험실을 운영하는 데이비드 질버 셰프가 함께 구상하고 실현한 노마의 방대한 식품 저장실까지 공개 합니다 누룩, 콤부차, 간장, 미소, 식초, 가룸, 젖산 발효, 흑과일과 흑채소 등을 발효시켜 만든 100여 가지 이상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그동안 노마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500개 이상의 요리를 이책 한권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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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식단 -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의 비밀
이영훈 지음 / 북드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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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식단과 함께 저탄고지 식이요법을 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 그 원인과 해결책까지 담겨 있는 이책 저탄고지 식단의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식단을 유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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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바바 2019-12-02 19: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다 먹을랍니다... 언제 죽을지모르는 생, 잘 먹고, 잘 싸고, 운동 열씸히 하고... 그럴랍니다.

scott 2019-12-02 21:09   좋아요 0 | URL
주변에 당뇨,갑상선 앓는거보니 겁나서 ㅎㅎ

야리바바 2019-12-02 2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엄마는 채소위주의 식단에 쌀밥보다 잡곡밥을 좋아하며 활동성있으며 건강했으나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전 술담배에 쩔었었고, 피자와 떡볶이가 주식이였다가 이 모든걸 극단적으로 확 끊은지 13년째입니다. 운동 열씸히 하며 하루 두끼. 그렇게 살지만 저혈압에 결핵에 폐석회화에...
건강, 인생, 조심한다고 좋아지는거 아닙디다. 그냥 다 하고, 후회없이 하는게 후회도 한도 없을듯! 스콭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닷!!!!

scott 2019-12-02 2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조심한다고 좋아지지 않겠지만 죽을때는 고통없이 죽고 싶다는 소망 야리바바님 말처럼 후회없이 해보기로 하루만에 기온이 뚝 야리바바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잘챙기세요 굿♡나잇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부와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사이코사이버네틱스
맥스웰 몰츠 지음, 신동숙 옮김, 매트 퓨리 해설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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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출간된 이후 3,000만 부 이상 팔린 이책의 저자 맥스웰 몰츠 박사는 성형외과 의사로 수많은 시술과 임상을 통해 외모가 바뀌었을 때 사람들 내면의 변화를 관찰했는데 수술 후 어떤 사람들은 자신감을 얻어 긍정적인 인생을 사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외모가 나아졌음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자아, 실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하는데 내면에 각인된 불행과 실패의 자아 이미지를 바꾸지 않고서는 외모 성형만으로는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베스트셀러류의 가벼운 자기계발서가 아닌 의학 심리학 두뇌 생리학 사이버네틱스 등의 탄탄한 과학적 이론을 통해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마음 실천법을 알려준다 한달 남은 2019년 자아를 구속하는 고삐는 풀어서 던져 버리고 자신감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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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바바 2019-12-02 19: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오드리 헵번을 보며 오히려 늙어가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는걸 보았었어요. 뭐, 오드리 헵번이니까 늙어도 아름다웠겠지만서도...
뭐, 김태희로 태어난거 아니면 그냥 긍정적으로 편안하게 내려놓고 사는거죠 뭐^^

scott 2019-12-02 21:08   좋아요 0 | URL
마음실천법이라도 해서 정신만이라도 젊고 건강하게 살아볼려고요.
야리바바님의 미소는 헵번보다 예쁩니다.^.^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 1900~1950 기계시대의 디자인 아이콘
미샤 드 포테스타 외 지음, 남효정 옮김 / BOOKERS(북커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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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고 거칠지만 마감이 덜 된 듯 시멘트 금속의 거친 특성을 그대로 살려서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으로 공간을 채우는 물건들을 멋진 사진과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주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역사와 결과물들이 현재 우리 삶에 한부분을 채우고 있는 높낮이 조절과 회전이 가능하며 여러 겹 쌓아올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의자, 대량의 문서나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 수술이나 시계 조립 등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림자가 지지 않는 조명등의 디잔인을 통해 보여지는 단순하면서도 균형 잡힌 라인,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내고 특정 기능에 충실하도록 설계한 이들 가구에는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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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 - 상실의 글쓰기에 대하여
안드레 애치먼 지음, 오현아 옮김 / 마음산책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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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첫문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삶은 어딘가에서 라벤더 향으로 시작한다”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가족을 따라 유럽대륙으로 건너간 작가 애치먼은 그곳에 뿌리내릴 틈도 없이 불안한 정세 속에서 로마로 망명한다.

 3년 후 뉴욕으로 이주해 정착하면서 리먼칼리지와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알렉산드리아에서 함께 살았던  삼촌,형제, 자매들을 하나 둘씩 문장으로 엮어나가기 시작한다.


1965년 자신의 유년 시절의 모든 기억을 품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그곳을 사랑하지만 떠나야했던 슬픔이 다른 곳으로  이주 하고 난후에도 알렉산드리아의 모습, 그곳에 두고 온 추억을 지우지 못한다.


현재 살고 있는 국가, 언어, 도시로 이주 할때 마다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것을 단단히 마음속에 새겨두지만 알렉산드리아를 향한 그리움은 더욱 짙어져만 간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문화 관습 제도를 배우면서 작가 애치먼의 과거속의 모습, 그의 기억들이 하나의 긴 여정들을 문장으로 빚어내면서 자신의 발길이 머물렀던 그곳, 그도시에 대한 풍경, 음식, 사물들이 아닌 함께 웃고 울면서 사랑했던 가족,형제,친지들이 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세상을 그 자체로 보지도 읽지도 사랑하지도 못하며, 세상의 흔적을 그 자체로 알지도 못한다. 눈앞에 놓인 것 이외의 다른 것을 볼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는지 아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건 장막이다. 그것은 생명 없는 물체에 본질을 불어넣고, 타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다. 손을 내민 우리의 몸에 결국 와 닿는 것은 세상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투영한 찬란한 빛이다. 편지가 아닌 봉투이고, 선물이 아닌 포장지이다.]

 

기억으로 빚어낸 문장들이 삶의 어두운 부분을 온전하게 채워주지 못해도  흩어져버린 기억의 퍼즐들을 하나씩 맞춰가다보면 결국엔 삶의 종착력, 인생의 끝자락에 스스로의 삶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될까?

 

[어쩌면 글쓰기가 열어젖힌 평행 우주로, 우리는 모든 소중한 기억을 하나하나 옮겨 원하는 대로 재배치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의 알리바이, 당신의 알리바이는 어디 있는가?


Ali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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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바바 2019-11-25 0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 털고, 어딘가 아무도 모르는 외국에 가서 다시 살고싶다는 망상을 해봐요. 물론 가난하고, 힘들고, 말도 안되는 상상일뿐 불가능하게지만요. 위에 발췌해두신 내용이 참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100%이해는 안되지만요. 전 세상이 참 무의미한거 같거든요. 알 수 없고, 수많은 의미없는 삶과 죽음만 가득한 그런 것... 암튼, 잘 지내세요? 오늘 갑자기 추운데 코 끝으로 들어오는 싸한 겨울공기가 왠지 살아있는 느낌을 주네요. 스콭님,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면서 이렇게 가끔 안부전하며 지내는게 참 좋습니다^^/ 감기조심하세여~~

scott 2019-11-25 1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순간순간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어떤의미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위해 책을 읽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책 그리 쉽게 읽혀지지 않는데 작가 성격이 예민 까칠한것 같아요 yaribaba 님 처럼 저도 오늘같은 적당한 냉기 바람 적당한 햇살 좋아해요 이렇게 따스한 안부 글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요 며칠 우울함에 허우적거렸는데....yaribaba 님도 감기조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