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퇴근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그래서 강변 조깅을 했습니다. 아직 춥더군요. 그리고 평소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8시간 숙면을 취했습니다. 역시 오늘 컨디션이나 기분이 한결 좋습니다. 모두 운동하고 숙면을 취합니다~~~
2.
탄핵이 하루도 안남았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다함께 내일 축배를 들 수 있기를. 거의 99% 탄핵이라 생각하는데 설마 안되진 않겠죠?
3.
애니메이션 영화 <간츠 O> 리뷰를 작성하니 간츠 실사 영화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혹시 보신 분 있으신가요? 평점이 안좋아서 볼까 말까 하는데 그래도 보고 싶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볼만한거 같기도 하고요. 큰 기대없이 팬심으로 봐야겠습니다. <간츠> 만화는 현재 완결이 됐고 굉장히 재미있게 본 만화입니다. 만화가 끝나도 이렇게 실사 영화나 애니메이션 영화로 계속 나오니 좋습니다. 일본 만화, 애니의 힘은 대단합니다.
4.
어둡고 슬프고 우울하고 무거운 영화 말고 밝고 신나고 즐겁고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혹시 그런 영화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