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1시간 2분 534칼로리

걷기 2.65마일. 55분 278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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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링크로스 84번지
헬렌 한프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라서 가끔씩 다시 읽는다. 이번엔 어인 일인지 아줌마의 짜증과 푸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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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미국에 와서 한번도 투표를 해본 적이 없다가 미국시민이 된 후에는 한번도 투표를 빼먹은 적이 없다. 민주주의를 누리는 대가, 그것도 가장 쉽고 저렴한 비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싫은 사람 떨어뜨리고 좋은 사람 붙도록 해주는 민주주의 공화정의 근간이자 첫 단계. 


지난 2년간 나라가 개판이 났는데 이게 이어지면 트럼프치하의 미국처럼 망하기 직전까지 가는 거다. 코로나때의 대응에 있어 한국과 미국의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는 아주 쉬운 fact되겠다. 가족별로 해먹고 배우자까지 그렇게 닮았는데 기실 윤은 트럼프만도 못한 수준이라서 같이 놓고 욕하면 트럼프는 매우 억울해할 것이다. 


어쨌든 탄핵정족수에 맞춰 범야권이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여기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 11월에 대선인데 트럼프가 사라지지 않고 공화당은 극우또라이들이 장악해서 아예 대놓고 선거자금을 트럼프개인의 소송비용을 써도 아무도 제지를 못하는 상황이라서. 그냥 심장마비라도 와버렸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한 케이스에 붙어 씨름을 하느라 밥은 일을 하면서 먹고 운동은 계획한 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무리해서 오후에 하고 내일 새벽에 골골거리느니 푹 쉬고 내일 새벽부터 다시 4분할로 갈 생각이다. 하체-등/이두-하체-가슴/삼두/어깨 정도로 나흘에 나눠서.






















































































































































다니구치 지로의 작품들. 이번에 구한 건 세 권. 두 권을 읽었다. 잔잔하니 즐겁게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소세키를 좋아하여 '도련님의 시대'를 재미있게 봤다. 


사실상 반민족, 반국가세력에게 잠식당한 보수, 그들을 표방하고 이용하는 극우, 이들을 통해 한국을 조종하는 일본극우와의 전쟁의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오늘의 총선은 큰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전투가 아닌가 생각한다. 제발 상식이 있는 보수라면 극우와 자신을 차별화할 지혜를 갖기 바란다. 술에 쩐 머저리를 대통령자리에 앉혀놓고 개판을 치는 극우의 심판이 오늘 시작되었음이다. 건승을 빈다. 오늘 읽으면 좋을 책


















머리를 식히기엔 이런 소설들이 딱 좋다. 요즘처럼 일에 치이고 삶에 치이고 일에서 발생하는 책임감, 이에 따른 스트레스에 치일 땐 집에 가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심지어 TV도 안 본다. 씻고 잠시 멍때리다가 책을 붙잡고 눈이 감길 때까지 읽는다. 그러다보니 가벼운 책이지만 꽤 많이 읽은 것 같다.


간만에 부자동네에 있는 SC카운티의 도서관지부에서 책을 많이 빌려왔다. 부자동네가 위치도 좋고 깔끔하고 심지어 도서관 이용률도 매우 높은 것 같다. 주말에도 그렇고 주중에서 오후에 가면 숙제하고 놀면서 책을 보는 아이들이 많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여기에 한국의 비데위원장 딸내미처럼 집에서 스팩도 쌓아주고 가짜논문도 많이 만들어주면 그 차이를 보통의 아이들이 따라가기 어렵다. 그나마 여긴 조금 나은 것이 법으로도 싸우고 어쨌든,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법으로 이런 저런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한국보다는 훨씬 높기 때문이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한국에서는 높은 대접을 받는 부자들의 상당수가 미국이었다면 금융사기로 죽을때까지 감방에서 섞었을테니. 


맘이 갑갑할 땐 잭 리처가 최고다. The Punisher도 그렇고 나쁜 놈들은 그저 매가 답인게다. 감방에 갈땐 가발을 벗어야할 것이다 후나.

















즐겁게 읽은 제임스 조이스의 일대기. 조이스에 대해 이야기할때 아는 척을 하면서 그 여자의 작품이 대단하다던 어떤 사람이 갑자기 떠오른다. 


한창 각하헌정방송을 듣던 이들이 김어준의 '조르바'론을 듣고는 그런데 '조르바'가 누구냐 하던 것도 생각난다. 조임스를 여자로 말한 사람은 욕할 마음이 없으나 조르바를 모르던 그들은 x신 같다는 생각을 한다. 입만 열면 노빠행세를 하면서 실상은 min 임금을 받고 격무에 시달리던 직원의 시간당임금을 올려주는 대신 의료보험을 빼앗았던 그자가 떠오르면서 후니의 이미지와 겹쳐지는 건 왜일까.


하루종일 일만 하다보니 벌써 오후 다섯 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내일은 수요일. 그 다음은 목요일. 이렇게 하루를 살다보면 일주일이 가고, 일주일이 가면 한 달이 가는 것이 요즘 내 삶의 모습이다. 5년 이내에는 반은퇴가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가 되면 마음이나마 조금 가벼워지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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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완전판 - 양장판
타니구치 지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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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동네를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이야기. 이런 동네는 내 기억속에서만 남아 있는 80년대의 모습에서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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