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김대중 1, 2>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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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9월 18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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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시대를 같이 살았던 것만으로... 고마운 김대중
    from 행복바라기 2009-09-20 20:41 
    올해는 세명의 큰 별을 잃었다.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2009년.. 잊지 못할 한해가 되겠다.. 이렇게 큰 거성들을 3명이나 보내야 하다니..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은 흥미가 생겼고.. 노대통령이 말했던 각성하는 시민... 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있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만
  2. 한 시대를 풍미한 김대중의 생을 만화로...
    from 글샘의 샘터 2009-09-20 23:13 
    한국에 노벨상을 안겨준 대통령이지만, 그는 평생 색깔론의 뒤안길에서 질시를 받으며 살았다.  2009년 전임 대통령의 사고사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부딪혀 슬픈 눈물을 흘리던 그이가 결국 올해를 넘기지 못하고 숨지고 말았다.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일어난 지 100주년 되는 해이다. 10월 26일이라 한다. 그때그새끼가 총맞아 뒤진 날과 같은 날이다.  알라딘에서 서평단 도서로 두 권을 받아 읽었는데... 
  3. 그동안 너무나 몰랐던 DJ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9-21 16:11 
    우리 근현대사를 통틀어 김대중 전 대통령만큼 극과 극을 달리는 평가를 받는 인물도 드물 것이다. 한쪽에서는 '선생님' 또 다른 한쪽에서는 '빨갱이'이라는 표현으로 인식된 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 만큼 DJ에 대한 인식은 우리 현대사의 왜곡된 인식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또한 한국 현대사와 DJ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보면 타당할 것이다. 특히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미,소라는 거대한 냉전시대의 틈바구니속에서 왜곡된 민
  4. 하의도, 그 전설이 시작되다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09-09-22 11:42 
    2009년 대한민국은 연달아 두 명의 전임 대통령들과의 이별을 경험해야 했다. 전쟁, 혁명, 군사쿠데타 그리고 어처구니없는 독재를 경험해야 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반세기만의 정권 교체와 IMF 위기극복, 냉전체제와 권위주의 타파를 이룩했던 지도자들의 상실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그를 다룬 많은 책들이 출간 붐을 이뤘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신 후 많은 책들이 출간됐다. 그 중에서 개인적
  5. 드디어 행동에 나선 양심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09-09-22 11:42 
    1954년 드디어 목포에서 첫 번째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30대 초반의 김대중 선생은 첫 선거에서 참담한 패배를 경험한다. 그리고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의 장면 부통령의 추천으로 민주당에 입당하게 되고, 천주교도로 세례도 받게 된다. 1958년 총선에서 다시 지역구를 인제로 옮겨 도전하지만 또 낙선한다. 잇단 낙선과 가정 형편의 악화로 고난을 겪던 중, 첫 번째 부인인 차용애 씨를 잃고 만다. 이승만 독재를 몰아낸 4·19혁명으로 장면 총리를 책임
  6. 난세풍운, 와호장룡!(만화 김대중 1권)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09-22 23:52 
      꽤 늙은 나이에 한쪽 다리를 절룩이면서 힘겹게 등장하는 대통령 김대중!    그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보수우익에서는 빨갱이라고 말하면 선거대마다 색깔론을 제기했으며, 진보측에서는 민주주의의 상징이요 선생님으로 불리운다. 한 인물을 바라보는 간극이 이렇게 큰 것은 어찌된 일일까? 참으로 많은 부침을 당하고 이승을 하직하고 떠난 故 김대준 전대통령의 삶을 만화로 그린 책이 나왔다. 바로 이 책이다. 김대중 대통
  7. 칠전팔기, 영웅출세!(만화 김대중 2권)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09-23 00:26 
      재미가 좀 들렸다.    인물 중심이니 무협지처럼 제목을 붙여볼까? 이런 생각에 제목을 붙이니 1권이 그럴듯해보여서, 2권에도 제목을 붙여보려고 잠시 머리를 굴렸다. 그리고 "칠전팔기, 영웅출세"라고 적고보니 정말 그럴 듯하다. 칠전팔기라 함은 그의 정치여정이 무척이나 험난했음을 의미하는 말이요, 영웅출세라 함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박정희의 라이벌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적고 보
  8. 나에게 김대중 대통령은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9-23 20:35 
    * 나에게 김대중 대통령은?  저에게 있어 김대중 대통령에 기억은 두 가지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독서를 하고 싶어 가장 많이 독서할 수 있었던 감옥으로 가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알라디너 로*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마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번째 기억은 1987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9. 고인이 된 김대중 대통령을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28 14:57 
    이 책을 보고 처음 알게 된 것이 많다. 만화이기에 다소 과장되게 느껴지는 묘사도 많지만, 쉽게 읽혀 보는 족족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만화가 지닌 가독성은 단연 만화란 장르가 지닌 최고의 장점이란걸 다시금 이 책을 읽으며 느꼈다. 만화 박정희, 전두환 시리즈에 이어 이번 김대중 편까지 왔다. 원래대로라면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까지 전직 대통령의 선출순서대로 나왔었어야 겠지만 아마도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로 순서가 다소 바뀐 듯 싶다
  10.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
    from 느리미책세상 2009-09-30 19:08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  다른 나라에는 종교를 둘러싼 분쟁이 심심치 않게 대두되는 반면, 우리나라는 종교적인 갈등보다는 지역간의 갈등의 골이 훨씬 깊다. 어려서부터 경상도와 전라도의 대립은 주위 어른들에게서 볼 수 있었다. 정치나 사회에 별다른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저 목소리 높여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고개를 휘 내저을 뿐었고 우리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대신 비방하는 데 너무도 익숙했던게 사실이다.  
  11. <만화 김대중 1> 하의도라는 섬이 있었구나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9-30 21:53 
    김대중 전 대통령에 관한 (만화)책인데, 의외로 여태 낯설었던 섬, 하의도에 대해서도 여러 얘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책 앞의 주요 등장 인물란에 영조대왕이니 정조대왕이 나오길래 의아했는데, 그것이 다 하의도와 관련된 길고 지리한 역사, 그리고 농민의 애환을 전하느라 그랬던 것이다.  하의도! 여기서 바로 이 책의 주인공 김대중이 태어난다. 이런 먼 외딴 섬에 복잡한 세금 문제가 걸려서 
  12. <만화 김대중 2> 만화 위인전기인가?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9-30 22:13 
    <만화 김대중 1>-하의도에 핀 인동초를 읽고, 바로 <만화 김대중 2>-행동하는 양심도 읽어내려갔다. 하지만 점점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1권에서도 어느 정도 느꼈지만, 김대중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대하고 어떤 문제에 대해선 직접 변호까지 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는 것이다.   저자의 다른 책, 가령 <만화 박정희> 등에서 보이는 집요한 비판의식과 비교해 보더라도, (



<지그문트 프로이트>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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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 기간 :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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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의 업적을 지금 바로 알 수 없더라도...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9-20 13:28 
    오유아이에서 나온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읽으면서 20대 처음을 회상했다. 대학에 들어가 심리학에 심취되어 있을 때 그 현관문에 서 있던 이 사람.   이 사람의 이론을 보면서 때로는 억지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었고, 꽤 많은 사례에서 내 방어기제와 억압대상을 생각해보는... 나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했었었다.   대학원에서도 또 이 사람을 만났다. 상담에 있어서도 이 사람의 이론은 매우 유용했다.
  2. 꿈의 해석의 거장, 프로이트
    from 창동중1학년 2009-09-20 19:27 
    스스로를 새로운 과학의 세계의 선구자라고 불렀을 정도로 자신만만하고 위풍당당했던 그, 지그문트 프로이트. 물론 그의 능력은 뛰어났지만 그 당시에만 해도 그가 그렇게 위대한 정신분석가가 되리라는 것을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수많은 정신병 환자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더 인간적으로 그들을 치료한 최초의 정신분석가였다.  프로이트는 그의 삶 자체가 모순으로 가득했던 남자였다. 선구자적인 태도를 지녔으나 사람들의 고정관념도 그대로 받아들였고, 환자를
  3. 위인책이지만 정신분석에 대해 쉽게 접근해보는 책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09-09-21 22:36 
    무의식! 프로이트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따라오는 말이기도 하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심리학’이라고 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을 때에는 그에 대해 알고자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거나 또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려운 것이 있었다. 단순히 ‘심리학’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그에 대한 책을 찾아보았을
  4. "정신분석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다...프로이트
    from 지은맘 2009-09-21 22:46 
    "무의식"이나 "자아" 등의 개념들은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단어들이다. 실제로 일상생활 중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드물지 않은 빈도로 사용될 정도이니 말이다. 그만큼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만들고 뇌에 대한 그동안의 터무니없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새로운 틀을 세운 과학자이자 의사이다. 사실 프로이트가 세운 여러 가설과 연구, 이론들이 지금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정신분석
  5. 모든 이론은 집중력과 관찰력의 산물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9-25 15:43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대가이다. 이런 과학자, 심리학자의 전기를 읽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인물의 일대기와 업적을 아주 쉽게 풀어 놓아서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프로이트 어머니의 가르침,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한 동생을 잃고 나서의 죄책감으로 다른 동생들에게 잘 대해준 것을 알았다. 이 모든 고난들이 자신의 이론으로 나중에 승화하게 된다.  대학에서 공부할때는 대학 캠퍼스에 자신의 조각상이 놓일 것이라고 상상하고 미리
  6. 프로이트의 꿈
    from 공감지수만땅 2009-09-26 08:41 
    지그문트 프로이트!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심리학에 전혀 문외한인 사람일지라도 그의 꿈의 해석이나 정신분석에 관해서는 한번은 들어보았을 그런 역사상 위대한 발견을 한사람이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무의식세계를 처음으로 발견해 내었고 성적에너지인 리비도를 주장했으며, 정신분석인 대화치료를 처음으로 창시해 낸 사람이다. 빙산의 일각인 인간의 의식세계는 이미 너무도 많은 곳에서 인용되고 있는 사실이며, 인간은 주어진 능력
  7. 정신의학의 선구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from 행복한 하루^^ 2009-09-28 13:13 
    <지그문트 프로이트> 오유아이에서 발간된 과학의 거인들 시리즈 두번 째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딱딱한 위인전에서 벗어나 쉽게 쓰여졌다. 꿈의 해석이라는 제목으로 집에 책이 있고, 위인전도 있지만 두어번 읽어보려 시도했다가 중간즈음에 가서 책장을 덮어두고 또 읽어보려 시도해야만했던 프로이트의 책을 드디어 다 읽었다. 기존에 출간된 위인전보다 훨씬 말랑하게 쓰여졌기에 초등 중학년 부터 읽어도 괜찮아 보인다
  8. 정신분석의 기초를 만든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삶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09-30 14:07 
    학창시절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으면서 정신분석의 기초이며, 신경증 치료의 근원이 되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다양한 꿈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느끼곤 했었다. 눈에 보이는 것에만 주목하던 시대에 사람의 무의식에 관심을 갖고 그 길을 열어준 사람이 바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이다. 수많은 위인전을 접했으면서도 프로이트에 관한 책은 읽은 적이 없어서 어떤 일생을 살았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과학의 거인들' 시리즈를 통해서 만날 수 있게 되
  9. 생각보다 재미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세계!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0-01 15:42 
    사실 책 제목만 보고 무척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되어 움찔했다. 사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으로 유명하다는 그 정도의 단어로만 기억했던 인물이었고 그의 일대기나 위인전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생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표지 뒷면의 책 소개를 살펴보니 참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들어가는 글에서 작가의 특유의 말솜씨가 발휘되어 그런지 참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도입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프로이트를 설명하기에
  10. 무척이나 반가운 인물~
    from 사랑느낌~ 2009-10-02 00:24 
    구강기, 항문기, 생식기, 잠재기, 사춘기로 대별되는 성격발달 5단계... 프로이트는 나의 대학시절에 나의 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였던 학자였다. 아동학이 전공인 나는 프로이트의 이론없이는 공부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모든 것을 성적인 것과 연결시키는 그의 이론에 조금은 의아해했었지만 그가 남겼던 훌륭한 이론과 정신분석쪽으로의 선두자적인 연구는 충분히 그를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던 것 같다. 그가 오래된 위인이 아닌 최근까
  11. 정신분석의 창시자 프로이트를 만나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09-10-03 01:01 
    정신의학의 최고봉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일대기는 사실 어렵겠다라는 선입견을 갖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이며, 정신분석의 창시자였던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대한 일대기를 이토록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반갑게 느껴진다. 지그문트 포르이트는 히스테리환자를 관찰하고 최면술을 행하며, 인간의 마음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꿈 ·착각·해학과 같은 정상심리에도 연구를 확대하여 심층심리학을 확립한 학자이다. 여러 작가들이 지



<고마워, 엄마>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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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게 아빠는 사라졌다...
    from 창동중1학년 2009-09-19 18:24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생 재준의 우연한 사고사로 인해, 재준의 일기장을 통해서 그가 일찍이 고민했었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선 다룬다. 만약 내가 가장 신뢰하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은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면... 가슴이 싸아하면 아릿아릿 저리는 느낌, 해서 중간 중간 안개라도 뿌옇게 낀 풍경을 본  듯 했다. 그 흐린 눈으로 더듬어가며 
  2. 엄마의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 그리고 나.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9-20 13:59 
    우리나라는 아빠의 성을 따는 민족이라 사실상 친가의 의미를 더 쳐주고는 있지만  나는 예전부터 모계혈족을 더 믿었다. ^^  우리 외할머니의 뱃속에서 우리 엄마가 나오고, 그 뱃속에서 내가 나오고, 내 뱃속에서 은서가 나왔다.  그런데도 네 명은 성이 다 다르다.  하지만 피는 더 진하게 섞였을 것이다.  열달동안 엄마의 피와 양분으로 컸으니까...  이 책에는 외증조할머니와 외할머니와 엄
  3. 고마워요, 엄마
    from 지은맘 2009-09-20 15:20 
    유모토 가즈미의 소설 몇 편을 통해, 이제는 완전히 신뢰하게 되었다. 작가가 그녀라면.... 무조건 재미있고, 감동적일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또한 매 편마다 비슷한 듯, 조금 다른 듯... 책을 읽으며 내 어린시절을 추억하고 돌아보게 되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다. 그렇기에 그녀의 작품은 읽을 때마다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어느 날, 갑작스레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며칠 후 엄마는 잠이 들었다. 나, 치아키는 여섯 살. 엄마가 깨어
  4. 포플러장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9-20 17:51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죽고 나서 남은 가족들이 고인을 그리워하다가 고통스러워하는 이야기이다.   장례도 치르고 하늘나라로 아버지를 보냈지만 그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엄마는 엄마대로, 6살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힘들어 한다.  그래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한다.  그리고 우연히 만나게 된 포플러 나무가 있는 연립주택이 마음에 들어 이곳으로 이사를 온다. 
  5. 연어통조림이 의미하는 것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09-09-22 20:47 
    뭐라고 해야 하나? 이 이야기는 참 건조하게 시작되었다. 건조하다는 것은 내용이 건조하다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과 엄마의 대화가 그렇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짐작하게 하는 것은 두 사람의 사이가 극도로 나쁘거나 또는 서로에게 애정이 없거나 등등이다. 그런데 엄마는 그렇지 않다는 게 이 이야기의 첫 장부터 몇 장까지의 느낌이었다. 그러나 참 이상하다.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그 다음 장이 자꾸만 기다려진다. 아니 왠지 모르게 주인공의 마음이
  6. 고요함과 클라이막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
    from 도라지꽃 2009-09-28 11:39 
    책 한권을 다 읽고 난 뒤의 느낌은 독특한 일본 분위기를 만나봤다! 반전 드라마를 본 느낌같다고 해야할까...   난 일본작가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터무니 없는 애국심(?)같은거다.   몇 작품 읽어보진 않았지만 솔직히 질투심날정도로 잘 썻다. 매번 읽을때마다 문화색은 다르지만 정서적으로 비슷해서인지 우리네와 공감대 형성도 쉽고 그러면서도 일본만의 독특한 향을 느끼게 하고 무엇보다 평범하
  7. 세상과의 소통을 배우며 성장하는 치아키
    from 행복한 하루^^ 2009-09-28 13:11 
    <고마워, 엄마>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무도 없었던 내 어린시절이 살포시 떠오르고,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 가슴 짠~ 한 아릿함으로 한권의 책을 읽었다. 유모토 가즈미 작가의 손으로 그려진 어린 열살의 꼬마의 열병이 전해져 온몸이 들뜨기도 했고, 치아키가 격었던 사랑하는 아빠의 죽음이라는 커다란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은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하얀 눈밭을 사각거리며 거니는듯 내마음에 아로진다. 결코 비슷한 환경을 겪어보지 못
  8. 살아남은 자의 슬픔
    from 공감지수만땅 2009-09-28 17:21 
    가족의 죽음을 맞게 되면 남은 가족은 어떤식으로든 일종의 죄책감을 갖게 되는가보다. 병으로 인한 죽음이었든 우연한 사고이었든 혹은 자살이였을지라도. 내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조금더 마음을 썼더라면, 혹은 전혀 엉뚱하게 양심에 걸렸던 일이 발목을 잡아 꼭 나때문에 이런 불행이 생겼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내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셨을 때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실 때 마지막으로 피우시던 담배를 힐책했던 기억이 자주자주
  9. 가끔 생각나는 아빠,,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9-28 23:26 
    내 나이 일곱살 가을이 막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외가댁에 있는 나를 누군가가 찾아왔다 왜?인지 모르지만 외할아버지 안색이 좋지 않게 변하시더니 나에게 옷을 입혀서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갔던 기억 그곳에서 만난 아빠는 없었다 침대위에 하얀 천만이,, 나는 그렇게 아빠와 작별인사를 했다 그리고 몇일을 엄마와 동네 어른들 말에 의하면 나는 아빠 곁을 지켰다고 한다  나를 너무나 사랑했던 그분 내가 태어나 너무 행복했다고 온동네를
  10. '엄마'라는...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09-09-29 10:08 
    어느날 갑자기 없어져버린 아빠의 모습은 여섯살 치아키는 그냥 생겨버린 일이다. 아빠가 떠나고 몇날 며칠을 엄마는 잠을 자기만 했다. 잠과 침묵으로 시간을 보내는 엄마의 모습을 치아키는 또 그냥 그렇게 바라본다. 엄마는 아빠의 부재로 몸과 마음이 병이 났지만 엄마는 차마 치아키의 아픔까지 보듬어 줄 마음의 여유가 없다. 아빠의 죽음이 무엇때문인지. 엄마의 침묵이 어떤 이유때문인지 치아키는 알 수가 없다. 엄마가 무기력감에
  11. 미처 몰랐던 엄마의 고마움이 뒤늦게 밀려오는 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09-29 11:56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 중 누구 한명이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어릴적 반 친구 중에서 엄마 아빠가 없이 할머니 손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있어서 가끔 그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아빠나 엄마 그들 중 누구 한사람이라도 없으면 못 살 것 같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아빠가 떠난다면 생각해 보고 싶지도 않지만, 이 책 속 엄마처럼 상실감에 잠을 잘 수 있었을까?
  12. 사랑합니다.....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09-29 14:39 
      여섯살의 어린 사사키는 어느 날 갑작스레 사라진 아니 돌아가신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커다란 상실감을 가진다. 엄마는 세상과의 단절이라도 하하듯 잠에 빠져버린다. 배가 고플 때마다 연어 통조림을 따 먹어야했던 꼬마 아이는 아버지의 부재, 엄마의 무관심으로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엄마는 잠에서 깨고 엄마와 함께 기나긴 전철 여행을 한다. 아무말도 없이 떠나고 집으로 돌아오고를 반복하던 즈음 모녀는 포플러
  13.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성장 소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09-30 13:31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아이는 이해 할 수 있을까? 처음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었을때 이해하지 못하고 지금도 엄마가 늙어 꼬부랑 할머니가 되고 나중에 죽는다는 말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는 딸을 떠올리면 6살 난 아이에게 아버지의 죽음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언제까지고 아이의 옆을 지켜주고 싶고, 가족의 부재로 인한 아픔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슴 속에 언제나 살아 있지만 일상을
  14. 치아키가 살아가야 할 충분한 이유^^
    from 사랑느낌~ 2009-10-02 00:19 
    가족 중 누군가가 이 세상을 등졌을 때,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들의 삶이 달라지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 치아키는 아주 어린 나이.. 6살에 아빠를 잃게 된다. 아빠의 죽음은 엄마에게나 치아키에게나 엄청난 고통이었을 것이다. 깊은 잠에 들었던 엄마가 깨어난 후 했던 일은 전철을 타고 이곳 저곳을 다니는 일이었다. 그러던 중 만난 포플러장... 포플러장을 보는 순간 그들은 그곳에 살려고 작정하고 그 집에 들게 된다. 그 집



<시간 여행자의 아내 1, 2>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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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9월 18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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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이라는 공백, 시간과 기다림.
    from 꼭.꼭. 숨은 다락방 2009-09-20 22:53 
     책을 읽은지 며칠이 지났다. 책을 읽는 후에 바로 읽은 느낌 그대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그 느낌 그대로 글로 남기기가 너무 어려웠다. 헨리와 클레어의 마지막 엔딩씬은 너무 여운이 강했다. 가슴이 아릿해서 한동안 책 표지를 쓰다듬으며 그와 그녀를 생각했다. 책을 읽을 때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갔지만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꼭.꼭. 씹어 음미하며 읽고 싶
  2. 시간을 초월한 그들만의 사랑..
    from 책에 둘러쌓인 일상을 꿈꾸며.. 2009-09-22 02:27 
    2006년, 그 무렵 내가 푹 빠져있던 책은 재스퍼 포드의 <제인에어 납치사건>이었다. 어릴 적 좋아하던 이야기인 제인에어가 등장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문학 속 주인공들이 괴짜 발명가 마이크로프트(셜록 홈즈의 형이름과 같아 주인공 이름은 기억도 나지않으면서 유독 기억에 남는 이름이며, 등장인물이다.)가 만든 발명품에 의해 현실세계로 이동한다는 점과 주인공의 아버지가 시간을 멈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맘대로 시간대를 오가
  3. 사랑은 기다림이다.
    from 책읽는아가씨 2009-09-22 09:39 
    시간.이라는 주제는 너무 흔해서 사실 재미있기가 쉽지가 않은데, 와아- 재밌다!!!!! 정말정말 재밌다!!! 게다가 시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도 사실은 더더욱 흔한 소재가 아닌가! 언뜻 떠올려봐도 동감, 시월애, 나비효과(러브라인을 생각해보면!), 말할 수 없는 비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등. 그런데 요 책은 그간 봐왔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색다른 재미가 있다.    지난해 여름에 친구가
  4. ‘진짜’ 사랑이야기
    from 책갈피 사이로~ 2009-09-25 16:29 
    며칠 동안 특별한 여행을 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길고 긴 사랑이야기에 푹 빠져 있었던 거다.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따라다니며 삶에 동행하다 보니 여태껏 보고 듣지 못한 기막힌 사랑이 날 우울하게 만들었다.  내가 아는 시간여행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혹은 미래로 가는 것을 말한다. 그 시간 속엔 음모가 있었고, 돌려놓아야 하는 과거가 있었을 뿐이다. 물론 <백 투더 픽쳐>처럼 내 부모가 어떻게 만났는지 따위의
  5.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기다림속에서 교차하는 소설
    from 날고싶다. 2009-09-30 21:23 
    처음에는 놀라웠다. 그들의 도서관에서의 만남이 갑작스러웠고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곧 나역시 책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게 되었고, 이 모든 것이 모두 자연스러워졌다. 이 책은 어쩌면 진부한 러브스토리일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진부한 러브스토리로 비하시킬 수 없는 이유를 꼽으라면, 나는 SF적 요소가 감이된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보다는 작가의 섬세한 감정선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매우 간단한 스토리일수 있다. 헨리와 클레어의 흔하디 흔
  6. 올 가을, 마음을 울리는 사랑이야기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0-01 10:08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다던데, 이 사랑 역시 대단한 사랑이다. 그 어느 사랑이 대단하지 않겠냐만은, 헨리와 클레어의 사랑은 두꺼운 책 두권으로도 지루하지 않을만큼 독특한 사랑이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즐거울까.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항상 시간여행에 대해서 생각할 때면 나는 시간여행자 당사자가 되었지, 시간여행자를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기다리는 사람, 시간여행자의 아내에 대한 이
  7. 시간의 교차로 위에서 피어난 사랑
    from << 생선접는 아이 2009-10-02 22:04 
    과거 다음에는 현재가 오고, 그 다음은 미래가 되는 일방통행의 시간의 흐름만이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진실이지만, 만약 그러한 시간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각자가 서로 다른 시간의 흐름속에서 살아가는 남녀의 사랑과 삶을 그린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우선, "
  8. [시간 여행자의 아내 1] 예측할 수 없는 시간의 미로에 빠진 남편과 아내가 결혼하기까지..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10-02 23:56 
      # 시간 여행이 맺어준 사랑의 인연, 예정된 운명의 그들이 결혼 하기까지.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랑이 꾸준한 결실을 맺어 서로 함께 하기로 약속을 하게 되면 결혼의 길을 함께 걷게 된다. 시간은 미끄럼틀에 타는 아이처럼, 한 방향으로 미래로 걸어갈 뿐, 시간을 뒤로 멈추거나 돌릴 수 없다. 서로의 아픔을 아프게 했거나, 선택을 되돌리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오게 되면, 다시
  9. 뒤죽박죽인 시간 속에서 안정적인 것이라고는 사랑, 그 하나밖에 없는 설정
    from 책사랑 2009-10-03 17:13 
      사랑이라는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시간이 아닐까 한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현실의 유한성을 넘고 싶은 욕망이기도 하고 의지이기도 하다. 현실에서는 점점 더 짧아지는 주기적인 사랑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듯 하지만 이상적인 사랑은 여전히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일테니 말이다. 어찌 되었든 그래서 시간과 사랑을 소재로 한 책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10. 시간의 혼돈과 그 속의 사랑
    from younlee님의 서재 2009-10-04 21:28 
    시간 여행을 하는 이는 어떤 기분일까를 고민하고도 전에 그를 기대려야 하는 그 여행자의 배우자의 입장을 바라보라는 듯 보이는 제목, 시간 여행자의 아내.  그렇다면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어떠해야한다는거지? 갸웃거리는 시선으로 만나게 된 책이다. 그런데 책 첫느낌은 혼란스럽다. 예전 유명했던 영화 백투더 퓨처를 생각했는데. 시간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읽기 전 앞서 나오는 날짜와 그 날짜에 해당하는 클리어와 헨리의 나이를 주의깊게 보지
 
 
giraffe 2009-09-27 01:37   좋아요 0 | URL
아마존 베스트 셀러 1위라니... 아직 영화로 개봉이 안되어서 읽고 싶습니다. 꼭 읽어야 할 작품인 것만 같네요.이 책에 신청해봅니다.^^
 



<그저 좋은 사람>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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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9월 18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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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살아가며 겪을 나와 내 가족의 고민이야기..
    from 책에 둘러쌓인 일상을 꿈꾸며.. 2009-09-20 18:44 
    문학주간 15위, 종합신간 20위, 블로거베스트셀러 3위인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은 서평단 도서로 만나지 않았더라면 결코 읽지 않았을 책이다. 물론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혹하여 책을 산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사는 책들은 대부분 내가 이미 알고있는 작가이지만 별로 내 취향이 아닌 작가들의 작품이었을 때 정이 안가면서도 왠지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남들에게 뒤쳐진다 생각하여 한 템포 느리게 읽게되는 것이었다. 베스트셀러라고
  2. 과거를 추억케 하고, 섬세하고 조용한 감정선에 매료된 책
    from 날고싶다. 2009-09-29 16:55 
    개인적으로 미국에 약 5년간 유학을 간 경험이 있다. 그때 느꼈던 한국인들의 삶이 이 책 속 주인공들을 바라보면서 새록새록 떠올랐다. 오래전 이민오신 할아버지와 그의 아들. 미국에서 5년째 머물고 계신 한 가족. 공부에 찌들고 외로움에 몸서리치던 박사과정 학생. 그때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이 책속 단편들에서 살아 숨쉬고 있었다. 줌파 라히리는 마치 나와 같은 관찰자의 입장에서 많은 이민한 인도인들을 관찰한 듯 싶었다. 처음 [
  3. 그저 그런 좋은 이야기들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0-01 11:34 
    표지와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었다.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한 표지. 너무 깊이 생각한 것일까. 책을 펼치자 담담한 어투로 아버지를 맞이하는 루마를 표현한 '길들지 않은 땅'으로 시작한다.   길들지 않은 땅으로 시작하여 이 책은 어머니와 아버지, 형제자매, 애인사이와 같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소 색다른 그녀의 이력 때문인지, 각각의 단편소설들에는 그녀의 경험이 투영되어있다. 특히 맨 앞의 '길들지 않은 땅'은 더더욱
  4. 이방인, 그래서 <그저 좋은 사람>
    from 구보가 보고 읽고 쓰네 2009-10-01 14:10 
    8편의 단편을 모은 작품의 영어판 표제는 `길들지 않은 땅Unaccustomed Earth‘이다. <그저 좋은 사람>은 옮긴이 혹은 편집자가 국내 판으로 옮기면서 바꾼 제목이다. 인도 벵갈 출신 부모를 두었지만 이주민인 부모를 따라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지금껏 줄곤 살면서 글을 쓰는 줌마 라히리의 소설집은, 스스로가 겪었고 또 겪고 있을, 미국 혹은 다른 나라를 떠도는 인도 이주민들의 삶을 자분자분하게 다룬다. 그러니 너대니얼 호손의
  5. [그저 좋은 사람] 가장 가까운 가족마저도 이해하는 일은 어렵다.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10-02 22:34 
             #  왜, 내 맘을 몰라주는 걸까.       다른 사람이 '내 맘을 몰라'준다고 생각했을 때, 오해가 생기고, 인간관계의 힘겨움을 느낀다. 사회생활이 힘든 이유는 내 맘같지 않은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거나, 따라야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가족은 가장 많은 공간을 함께하고,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낼 기회가 많지만, 늘 서로를 이
  6.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대화의 단절, 소통의 부재를 그리다.
    from 꼭.꼭. 숨은 다락방 2009-10-02 23:23 
     줌파 라히리의 소설 <그저 좋은 사람>은 줌파의 자전적 시선이 많이 들어갔다. 9편의 단편의 이야기는 그녀가 영국 런던 출생이지만 인도 뱅갈 출신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유년시절을 로드 아일랜드에서 보냈다. 줌파의 성장 내력은 고스란히 소설에 묻어난다. 인도의 뱅갈 출신들이 낯선 미국에 이민와서 보여지는 이질감,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곳 전경은 건조하고 매마르게 보였다. 9개의 단편중 책 제목으로 차
  7. 슬픔이라던가 상실감이라는 말로는 나타낼 수 없는
    from << 생선접는 아이 2009-10-02 23:24 
    "줌파 라히리"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애매한 감정을 그리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다. 간단하게 "슬픔"이라던가 "상실감"이라는 말로는 나타낼 수 없는, 좀 더 복잡하고, 어떤 의미로는 좀 더 사소하다고도 할 수 있는 심리 상태를, 독자로 하여금 또렷이 생각해 내게 한다. 라히리의 신작인 이 <그저 좋은 사람>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훌륭한 작품집이다. 단-중편집인 만큼 한편 한편 시간을 들여 음미하
  8. 가족이라는 이름의 그림자!
    from 내가 꿈꾸는 책 세상 2009-10-07 13:35 
    신경숙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가 100만부를 돌파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 작품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이 작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왜 이 책이 사랑받는지를 잘 알려주는듯 싶다. '이 소설이 일깨우는 것은 단지 가족간의 정이나 어머니의 희생에만 머물지 않는다. 사람으로 태어난 모든 이들을 자기 생의 근원과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로 이끌어가는 작품이다.' 가족, 사랑, 정, 그리고 존재이유에 까지 이르는 깊이있는 탐구와 재미가 독자들을
  9. 조용히 들려오는 일상 혹은 삶의 깊이
    from 삶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2009-12-11 09:44 
    이혜경이라는 작가가 있다.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은 작가인데 - 아무래도 장편이 적어서 인듯 하기도 하다-  꽤 작품을 부지런하게 쓴다. 사실 그의 책을 읽은 계기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대학 시절 도서관을 뒤지던 중 우연히 손에 잡게 되면서 읽었다인데, 그 한권이 깜짝 놀랄 정도로 멋진 작품이었다. 사실 멋진 작품이라는 표현보다는 내게는 절절하게 읽었다는 표현이 더 맞는 작품이다.   절절함이라는 감정을
 
 
돌이 2009-09-21 08:51   좋아요 0 | URL
우와 전 아직 못받았는데.. 벌써 읽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