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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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6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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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6년 4월
    from 홍서♡BLOOK 2016-04-01 16:09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6년 4월 4월의 테마는 ‘따뜻한 봄’이다. 따뜻해서, 벚꽃이 흐드러져서, 장범준의 노래가 흘러나와서,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더 바라보고 싶어서, 감성에 젖어서, 그런데 꽃같은 아이들이 스러진 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은 4월. ‘사랑’과 ‘시’와 ‘타국의 말’과 ‘기록’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은 에세이 네 권을 뽑았다. 1.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곽정은| 달| 2016. 3. 29 곽
  2. 4월의 신간추천페이퍼(에세이분야)
    from 봄, 사랑 벚꽃 말고 2016-04-01 16:15 
    이번 달도 알라딘신간평가단 추천 페이퍼를 쓰려고 보니, 어느덧 이번 달이 마지막 달이다. 한 달에 한 번 책 다섯 권을 추천하고, 두 권을 받아 리뷰로 쓰는 일. 생각해 보면 별 것 아닌 일인데, 어째서인지 내 삶 속에 알라딘신간평가단 활동이 큰 자리를 잡아, 매달 1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알라딘신간평가단에 추천할 책, 선정된 책, 읽고 리뷰 써야 할 책 생각만을 하게 되는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달은 마지막 달이라서 그런지 여느 때보다도 추
  3. 이분기를 여는 책 몇 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6-04-01 16:21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적 호기심 뿐만 아니라, 나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의 정보, 관심, 감정 등을 내게로 끌어오는 일이다. 어떤 작품을 좋아하게 되고, 작가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그가 언급하는 모든 것까지 다 알고 싶어지는 열렬함은 언제라도 행복하다. 내게 삶의 활력이 되어주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 바로 폴 오스터이다. <디어 존, 디어 폴>은 폴오스터 만큼 유명 작가인 쿳시와의 서간문을 담아낸 책이라고 한다. 사적인 관심들, 노년의
  4. 2016년 3월의 에세이
    from . 2016-04-01 22:34 
    신간평가단 3월에 읽고 싶은 도서. 에세이. 한귀은의 글을 좋아한다.출간 도서 모두를 읽지 못해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그래도 신간이 나오면 찾아보고 싶어지는 글이다. 살아가면서 많은 순간이 차곡차곡 모일 텐데이 책은 여자의 순간들이 모인 글이 아닐까 싶다.여자만 보라는 글은 아닐 터이고,여자여서 본 글을 말하고 싶은 건 아닐까 궁금하다는... 책 속의 여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고 싶은 많은 말이 있었을 듯하다. 권혁웅의 글을 쉽
  5. 4월에는 좀 더 성힐히
    from 빨간클립 2016-04-03 00:14 
    1. 다시 봄이 올 거예요 416세월호참사 작사기록단 홍대 길거리를 전전했다. ‘단원고 2-1 ooo 꼭 안아보고 싶어요.’ 라는 팻말과 함께 익숙한 노란리본이 보였다. 2번 째 봄이 다가왔다. 유가족들에게 봄은 추운 겨울보다 매섭고 찰 것이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그들에게 봄과 금요일은 상실감과 동시에 그리움이 담긴 특별한 날이다. 사건 당일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분노 했고 안타까워했다.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그 증오했던 사람들은 여전히 그때 그
  6.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6-04-03 15:05 
    감정을 억누른 채 점잖은 척 짐짓 에둘러 말할 때가 있습니다. 아파트 화단에 핀 벚꽃을 보면서도 나는 "벚꽃이 환하게 피었네." 무심한 듯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화산처럼 튕겨져 나오는 꽃의 분화를 그렇게 무심히 맞을 일은 아니었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담아 자지러질 듯 떠들 일은 아니었을지라도 그윽한 상념과 함께 시선은 오래 머물렀어야 했습니다. 매년 피는 꽃일지언정 반갑다는 인사는 했어야 옳았습니다. 새롭게 핀 벚꽃을 맞는 것처럼 새롭게 나온
  7. 봄비, 그리고 4월의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6-04-03 15:28 
    씬 50 차안 성우 (혼잣말 하듯) 난, 봄이 싫어. 마음이 너무 설레... 너무 이뻐. 사람들은 바보야.이렇게 이쁜 계절에 결혼을 하고, 그럼, 자기 여자나, 남자를 보느라, 계절을 못 보잖아. 바보들... 봄인데 봄을 보지...
  8. 4월에 읽어보고픈 에세이
    from 꿈꾸는 다락방 2016-04-04 10:19 
    * 삶의 끝에서 _ 다비드 메나셰 저. 말기 뇌종양을 앓고 있는 한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여행기라고 한다. 그의 여행의 목적은 15년간 가르쳐온 옛 제자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말기 뇌종양과 사투를 벌이는 한 교사의 아죽 특별한 마지막 인생 수업인 셈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 많은 것들을 선택한 수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을테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 여자의 문장 _ 한귀은
  9. 4월에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from 놀이터 2016-04-04 10:23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가 3월에 출판된 에세이였구나! 왠지 이러한 사실보다 앞서, 그냥 3월에는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4월에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를 반복하게 될 것 같은.아니 무엇보다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말은 하지만 어떻게 하다보면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솔직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모든게 다 - 더! 엉망이 되어갈텐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 모두가 자기만족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든다.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
  10. 따뜻한 봄, 나는 이 책을 만나고 싶다
    from Mikuru의 기록 2016-04-05 18:06 
    사람들이 말하는 가장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을 살아가는 나.하지만 나는 에너지가 넘치기보다 늘 에너지가 부족하고, 즐거운 일을 하느라 괴로운 일을 마주하고 있다.하고 싶은 일을 해보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그건 나중에 해도 되지 않느냐?'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한다.도대체 20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내는 걸까.이렇게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도 봄은 찾아왔다.나는 이 봄을 맞아 읽어보고 싶은 새로 나온 에세이를 발견했다.그냥 편안하게 읽을
  11. 2016 3월 출간 에세이 주목 신간 추천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6-04-05 20:11 
    1. 게코스키의 독서편력 / 릭 게코스키 문인이자 세계적인 희귀본 서적상이라는 릭 게코스키의 독서 에세이입니다. 그가 어렸을 적 읽은 책부터 60대에 읽은 책까지 변화의 모습을 찬찬히 읽어갈 수 있는 책으로, '독서경험'을 통해 삶의 자취를 짚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과거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으면서 재발견하는 것 중에 '과거의 나 자신의 모습'도 있을 수 있다는 소개에 흥미가 동하는 책입니다. 2.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 고
  12.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6-04-05 20:46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1. 여자의 문장 - 책 속의 한 문장이 여자의 삶을 일으켜 세운다 한귀은 (지은이) | 홍익출판사 | 2016년 3월"내가 누구지?"라는 질문에 답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책. 삶의 결정적 순간 치유와 성장을 갈망하는 여자들을 위해 소설, 시, 영화 등에서 도움이 될 문장을 선별하여 그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게 한 인문학자 한귀은 교수의 고품격 에세이이다. 여자이니까...이 책의 제목에 이끌렸다
  13.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3 & 4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6-04-05 22:20 
    1.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을 읽고 한동안 감동에서 헤어나올 수 가 없었다. 어쩜 이렇게 매력적인 여성들이 있을 수 있는지, 한 작품마다 반하고 또 반하기를 반복했다.그런 나였기에 같은 작가의 신작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독서나 마찬가지다. 이번엔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와 여성들을 만날 수 있을지,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위해 제일 먼저 추천한다. 2. 언뜻 보면 벚꽃이 만개한
  14. 4월에 만나고 싶은 에세이들을 찾아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6-04-05 22:38 
    1980년 이른 봄 학교에 입학한 후로 줄곧 학교를 오가며 이제는 자신만을 위한 공부에서 벗어나 교육자와 피교육자가 동반 성장하는 길을 모색하는 교사로 생활한 지 26년째에 접어들었다. 돌이켜보면 회한으로 얼룩진 날들이 많았지만 독서로 생각의 깊이를 더하면서 자기 성장을 도모하는 생활을 잇는 제자들을 보면서 희망을 읽는 날이 늘어났다. 삶과 우주에 대한 원대한 비전을 탐구하는 읽기로 지평을 넓혀가는 공부의 본질에 가까운 독서는 내실 있는 인생의 고갱이로
  15. 4월의 문을 여는, 16기 마지막 신간 페이퍼.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6-04-05 23:16 
    16기 마지막 신간 페이퍼를 쓰며, 4월의 문을 연다. 지난 글에, 누군가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다보면, 책을 선물하는 그 시점의 내 심리상태가 파악되곤 한다고 쓴 적이 있다. 마스다 미리의 책에 빠져있을 땐, 어김없이 마스다 미리의 책을 골랐고최근엔 아들러 심리학에 관련된 글이 담긴 라이팅북을 선물했다. 그럴 여유가 없다 하더라도, 책을 앞에 두고 조용히 손글씨를 쓰는 시간을 갖길 바랐다.요즘의 내가 그러해서, 선물 역시 나의 심리를 피해갈 수 없었
  16. 4월 읽고 싶은 신간들.
    from Suda Book. 2016-04-06 00:01 
    요즘 책을 통 읽지 못해서 읽고 싶은 신간을 기록한다는게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하지만 이 신간 페이퍼를 발판 삼아 책 속으로 퐁당 빠져드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책이주는 다양한 감각 중에 나는 '치유'를 아주 좋아한다. 때론 즐거움을 위해. 때론 호기심을 위해 읽기도 하지만 마음의 한 조각을 어루만져주고 쓰다듬어주는 책들을 사랑한다. 니나상코비치가 혼자 책을 읽던 시간처럼, 이보영씨가 책을 사랑했던 그 순간들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 책에 눈길이
  17.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웃기 밝기 꿈꾸기:) 2016-04-06 01:14 
    와우! 마지막 페이퍼! 지금 예약 출간된 태양의 후예 포토에세이도 에세이인데다음 달 까지 활동할 수 있다면 무조건 추천해 한 권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즐겁게 마지막 책 추천을 해 본다ㅋㅋㅋㅋㅋㅋ 1. 나이 들면 알게 되는 빨리 나이가 들어서 지금의 20대를 벗어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의 나에게 현명한 조언을 줄 것만 같은 책. 돌이켜보면 매 순간 고민이 있었는데도 어쩐지 앞으로는 없는 순간이 올 것만도 같아서. 그런 희망도
 
 
Toy 2016-04-05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기 마지막 신간추천인만큼, 이랄까, 새로나온 책 목록에 2~4월 책이 뒤섞여 게시되어 있는것을 늦게 발견한 탓이랄까. 3,4월에 나온 책을 구분하지 않고 추천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혹시 수정해야되는거면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