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표맥(漂麥), 사랑지기, chomsky, 끼다리, Integrity, Yearn, 해진, 드링king, misty1118, 탐이푸르다

라일락, 북 다이제스터, fabrso, 귤사랑, 무꽃, wisperingrain, Wanderer, 대학생, 바람향, 바다처럼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바람향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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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리고, 세우고, 지키라...<단 單>
    from 漂麥 (표맥) 2015-03-09 08:45 
    <단 單 :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는 그 핵심이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다. 제목이 곧 요체요 결론이다. 나머지는 이를 보충·증명하는, 말 그대로 군더더기(?)일 뿐이다. 사실 나는 자기계발 관련 책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다. 처절한 실패와 성공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자기계발서는 그나마 조금 봐줄만 하지만, 머리로 정리한 '~하라' 류의 자기계발서는 입만 동동~ 거린다는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과거엔 뭔가 길잡이가 되는 도움을
  2. 단(單), 버리고 세우고 지켜야 한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3-13 01:26 
    이 책이 제시하는 키워드는 '단순함'이다.그래서, 책 제목도 단(單, 홑단)이다.프롤로그에서 일본 마쓰시타전기 창업주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의 일화를 들려준다.마쓰시타 회장이 지방 출장을 갔을 때 그 지역에 통찰과 사유가 뛰어난 노승이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그 노승에게 배움을 얻고자 노승을 찾아갔다고 한다.안내를 받아 어느 방으로 들어가자 노승이 미리 차를 준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인사를 마친 뒤 노승은 준비된 찻잔에 차를 따르는데, 차가 찻잔
  3. 책 200권을 단숨에 한 권으로 읽기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3-13 09:35 
    책 읽는 동안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비전문가가 전문 영역의 책을잘 쓸 수 있는 전형을 보여 주었다. 저자가 비록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인 기자지만, 사실 경영 전문가는 아니다. 저자는 수많은 경영 대가와 석학을 인터뷰하고관련 도서를 많이 읽었지만, 본인이 직접 조사하고 연구해 이론을 정립한 것은 아니다. 기자 출신인 <티핑 포인트>와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등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처럼 자료를 수집하고 유
  4. 단(單)의 정신! 버리고, 세우고, 지켜라!
    from 책읽는 마을 2015-03-17 09:53 
    더 큰 채움을 위해서는 과감히 비울 줄 알아야 한다. 나를 비우는 것이 곧 진정으로 나를 완성하는 길이다. “더 많이 더 많이”의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는 넘쳐흐르는 찾잔을 바라보면서도 계속 차를 따른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에게는 ‘빈 잔의 마음’, 즉 ‘단(單)의 정신’이 필요하다. 저자는 물건과 정보의 과잉 시대를 맞아 우리 자신을 앗아가고 잠식하고 본질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을 성찰한다. 그는 단(單을) 세 가지 측면에서 정의한다.
  5. 비움이 채움이다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3-19 13:43 
    회사를 다니면 잡무를 해야할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복사용지 갈기, 커피 채우기, 생수 교체하기 등 자잘하지만 사무실 운영을 위해 누군가는 해줘야 할 잡무도 있지만 전혀 의미없는 잡무도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인 게 회의다. 특정 현안이나 여럿의 의견을 묶어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에 대한 회의는 예외다. 이런 회의는 필수적이며 조직의 미래를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의사결정 방식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회의가 너무 많다. 회의라 적고 잡담이라 읽으면 딱
  6. 단(單)이란? 선택, 집중, 일관성이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3-20 19:43 
    내가 뉴스 zum을 구독하는 이유<http://news.zum.com/ 에서> 저는 작년부터 뉴스 zum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다른 포털 사이트의 뉴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쓸데없는 기사와 광고에 시간을 낭비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꼭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만을 빠른 시간 안에 살펴볼 수 있는 뉴스 서비스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뉴스 zum입니다. 뉴스 zum의 경우 실시간으로 가장 중요한 기사 5개만 상단에
  7. <단> 버려라, 세워라, 지켜라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3-20 20:03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빈 잔의 마음' 즉 '단(單)의 정신'임을 말해주는 책을 냈다. '나를 비우는 것이 진정으로 나를 완성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 이 말을 쉽게 풀이하면 한 마디로 '단순하게 살아라'이다.2002년 '로타르 J 지아베르트'가 쓴 <단순하게 살아라/ 로타르 J 지아베르트 ㅣ 김영사ㅣ 2002>를 읽고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던 적이
  8.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3-21 15:06 
    독일의 철학자 스베냐 플라스푈러는 <우리의 노동의 왜 우울한가>에서 인류 역사 상 그 어느때보다도 풍요롭지만 동시에 절제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불행을 논한바 있다. 넘치는 풍요로 인해 탐욕이 가능해졌지만, 이를 참고 이겨내기 위한 절제가 그 어느때보다 더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어릴 때 아주 가끔마다 사업으로 성공하신 친척 어른이 가족 모임을 열면 호텔 뷔페에 초대받곤 했었다. 어린 마음에, 평소에 먹기 힘든 다양한 음식을 그야말로 배
  9. 조직 개혁의 열쇠는 ‘단순함’에 있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3-22 02:43 
    저자 이지훈의 전작인 <혼창통>은 기업과 조직의 성공 비결을 간결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3가지 개념으로 집중력있게 정리하고, 거기에 풍부한 예제와 사례들로 풍성한 살을 붙임으로써 경제서적으로써는 이례적으로 100쇄가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혼창통>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책인 <단> 역시 기본적인 구성이나 서술방식은 <혼창통>과 동일하고, 그만큼 일목요연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흥미로운 예제들
  10. [단 :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the SIMPLE
    from slowly flow 2015-03-22 10:07 
    ○ 결정적인 순간에는 어깨 힘을 빼고 평소 하던 대로 자연스럽게 하라. (무명씨)○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렸다. (마하트마 간디)○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 신화와 인생)○ 자신의 약점을 고치려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생 최대의 성공과 더없는 만족은 개인의 대표 강점을 연마하고 활용하는 데서 비롯된다. (마틴 셀리그먼 교수)○ 자신이 못하는 일을 평균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11. 이제, 가슴 뛸 준비를 하자. <단(單)>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3-22 17:49 
    이제, 가슴 뛸 준비를 하자.경영서도 이런 풍부한 감상을 자아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따금 행간에서 눈을 돌려 잠시 멈춰 생각하는 시간이 즐겁도록 많았던 책이다. 그래, 글맛이란 '무엇'을 쓰는지에 더해 '어떻게' 쓰는지에 달린 문제였으리라. 군더더기 없이 유려하게 흐르는 문장들이 과연 기자 출신 저자임을 증명하듯 막힘이 없었다. 이제는 비문학 분야에 있어 단순히 특정 분야의 지식만을 무기로 한 집필과 출판은 올드 패션드(old-fashione
  12. 단순함이란 최고의 미덕
    from 책은 푸르다 2015-03-22 21:09 
    필요한 물건을 사야할 때면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생산하는 비슷비슷한 제품 중 에 어떤 것을 선뜻 선택해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1949년 3750여 종의 제품을 취급했던 슈퍼마켓은 이제 4만 5000가지의 제품을 진열 합니다. 60년 전보다 12배 많은 선택지를 가진 우리는 결정장애에 빠져있다해도 무방합니다. 김난도 교수를 이런 현상을 `햄릿 증후군`이라 명명했습니다."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햄릿, 셰익스피어"살
  13. 복잡한 현실에서 단순함으로 극복하기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03-22 21:31 
    요즘 인터넷과 휴대폰의 발전으로 인해 너무 많은 정보에 둘러싸여 있고 세상은 하나만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팔방미인이 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느라 우리 삶이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어쩌다 한번 휴대폰을 끄고 멀리 시골에서 일주일만이라도 쉬고 있고 싶은 심정이 들 때도 있다. 역설적으로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해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물건과정보는 우리 자신을 빼앗아가고 본질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다. 저자는 단순함에 이
  14. 일상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엮다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3-22 21:39 
    가끔 세상을 살다 보면 정말 단순한 몇 가지 문구가 엄청난 깨달음을 줄 때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듣는 말들인데 이게 삶의 원칙이 되면 굉장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순간은 정말 희귀한 순간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런 삶의 원칙이 되어주는 말들을 찾기 위해 책이나 유명 인사들의 명강의들을 듣는다. 이지훈의 신간 <단>은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정말 단순한 말들로 최고의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15. 단순함의 미학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3-22 22:39 
    단순함의 미학 이 책의 핵심은 '단순함'이다. 그리고 그 단순함을 위해서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를 해야만 한다. 그 단순함은 이 책의 에필로그에 나오는 선시에 대한 표현이 적절해 보인다. 단순함은 고요함을, 고요함은 평안함을, 평안함은 무엇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가져온다. 모든 것을 다 비워버린 깊은 기쁨을 한 선시는 이렇게 표현했다. (352쪽) 대나무 그림자가 섬돌을 쓸어도먼지 하나 일지 않고달빛이 연못 바닥까지 꿰뚫어도물에는 아무 자국
  16. 조직(혹은 나)을 멈추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from Integrity 2015-03-22 23:49 
    어떤 조직의 운영은 물론, 자신의 삶에도 적용시켜볼 수 있는 원리인 '단'. 심플함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표지에 쓰인 부제처럼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를 통해 그 원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다. 그러한 실천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조직으로 치면 그 조직의 존재 이유를 가장 효율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고 개인이라면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와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러한 '단의 공식'은 1. 버림을
  17. B'explorer(책 탐험가)의 모험기 《단》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3-23 00:00 
    1. B'explorer는 말했다. '오늘은 말이야..' 흔히들 말하지. 어린아이들은 정곡을 찌른다고. 우스갯소리라라고 하기엔 여러 사람들이 많이들 찔렸지. 그런데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지식이라곤 정말 한 줌도 안되는 아이들이 그렇게 경험하고 배운 어른들의 정곡을 찌른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모르니까 가능하다고도 하는데, 잘 생각해봐. 모른다고 아무 말이나 막 던지면 정곡을 찌를 수 있을 거 같아? 우리에게 막말은 그저 막말일 뿐이잖아
  18. 집중하고 또 집중해라.
    from 속삭이는 비 2015-03-23 02:37 
    집중하고 또 집중해라.결국 '단'에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부제에서 말하는 것처럼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위해서는 결국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가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일을 하면서 한가지에 집중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어마나 유지할 수 있는가가 그 일의 성과를 결정하게 된다.하지만, 나만해도 한가지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같이 하려고 시도하고, 또 그런 것이 일상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보고서를
  19. 단순화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경영 강의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3-23 23:45 
    경영학의 목적은 효율적으로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을 관리하여 최대한의 이윤을 얻는 것이라고 한다. ‘최소 투입, 최대 산출’이라는 거의 구호에 가까워진 이 원리는 현대인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업무의 실제 현장에서 이런 효율성을 어떻게 달성해야 할까? 적어도 교과서는 원칙과 사례를 언급하지만 정작 내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테일러주의와 욕구단계론, 맥그리거의 X-Y이론, 허즈버그의 2요인 이론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으면 과연 업무 효
  20. 찻잔이 넘치고 있는데 왜 계속 차를 따르시나요?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3-27 00:37 
    추천 독자층 : 새로운 힘이 필요한 사람들 (특히 경영분야)책 내용 : ★★★★ (4/5만점) 재미 : ★★★★☆ 4.5종이질, 가독성, 인쇄품질등 : ★★★★---------------------------------------------------------------------프로로그에 나오는 말이다."스님 찻잔이 이미 넘치고 있는데 어찌 계속 따르십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이미 가득찼는데 뭐하러 계속 따르는 걸까요?"마지막 에필로그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