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집보는 날]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상상농장, 파란하늘, 하늘타리,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안뿌슝, 장군님, 율찬맘

귀염수다, 즐거운상상, 이치고, 하양물감, tedy, 뵈뵈, 미씨펭양, 메리포핀스, 홍근홍욱맘, 고라니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다락방꼬마'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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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똑-"체조 시간이야!-<독서지도안>
    from 상상농장독서논술 2015-01-29 09:15 
    혼자 집 보는 날 - 모리요코 글.그림/김영주 옮김 엄마가 집을 나서자 갑자기 넓게 느껴지는 거실에서 간식도 먹어보고, 인형과 대화도 해보고, 블럭도 쌓아보고, 책도 읽어봅니다.그런데! "똑-."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 집안 곳곳에서 체조가 시작됩니다. 달그락 달그락, 콩콩열심히 움직이자! 녹이 슬지 않도록.보글보글, 지글지글.도와주자! 맛있어지도록.빙글빙글, 말캉말캉.열심히 저어서, 맛있어져라! [혼자 집 보는 날]은 집에서
  2. 혼자 집 보는 것도 이제 무섭지 않아요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2-01 13:52 
    내가 어렸을 때 혼자 집을 보는 일은 뭔가 신나는 일이었다. 그동안 부모님의 간섭때문에 하지 못했던 일들도 실컷 할 수 있다보니 그 시간만큼은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 그래서 가끔은 심한 장난으로 외출을 나갔다 들어오신 엄마에게 크게 혼난적도 있지만 지금도 나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무척 사랑한다. 이 책은 생애 처음으로 혼자 집에 있게 된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예쁜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일단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소박하
  3. 엄마 나도 아짱처럼 혼자 집 봤었죠?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2-03 00:54 
    하나뿐인 딸아이와 함께 멀리 장기 출장을 떠난 아빠의 빈자리를 느꼈던 요즘. 잠깐잠깐 쓰레기를 버리러, 필요한 것을 사러 집앞 마트에 다녀오며때론 잠들어 있거나 집에서 편하고 재미나게 놀고 있는 아이를 매번 데리고 나갈 수가 없어엄마가 올때까지 잘 기다릴 수 있지? 하며 혼자 아이를 두고 나가며 마음 졸이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혼자 있는 동안 무서워 하지는 않을까, 혹시 누구라도 찾아오면 아이가 어떻게 할까걱정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었었고 그때마다 상기된
  4. 혼자 집 보는 아이의 마음 읽기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2-03 14:34 
    아짱과 아짱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어디 나가려고 하네요. 아짱의 할머니가 아프다셔서 가는 중입니다. 아짱은 그런 엄마를 배웅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이제 아짱 혼자입니다. 어릴 적에 혼자 집을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북적이던 집안이 갑자기 적막해지고 싱크대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유난히고 크게 느껴집니다. 겁 많은 아이였던 저는 누가 침입(?)하진 않을까 모든 문과 창문을 걸어 잠그고 티비 소리도 작게 했어요. 누가 침입(?)하면 발자국 소리가 들릴테니 말
  5.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아이의 심리를 멋진 상상력으로 풀어낸 그림책 ♬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2-04 11:21 
    혼자 집 보는 아이의 심리를 멋진 상상력으로 풀어낸 그림책인 북스토리아이의 <혼자 집 보는 날>을 아이들과 읽어보았답니다.전 이 그림책을 봤을 때 우선 책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펜으로 그린 듯한 흑백의 배경과 함께 엄마와 아이의 옷은 컬러가 입혀져 있는데전체적인 느낌은 참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혼자 집 보는 날>의 글과 그림을 그린 모리 요코 작가는 주로 펜과 연필을 이용하여따뜻한 작품들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
  6. 혼자 집 보는 거 이제 안 무서워요
    from 너랑나랑 2015-02-05 16:51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다는 생각이 들면,혼자 집을 보게 하거나, 가게에 물건을 사러 보내거나, 버스를 혼자 타 보게 한다.아이에게는 엄청난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엄마가 나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가고 나면,조용한 집안이 점차 공포스러워진다.그러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낸 그림책이다. 그런데, 그림책의 배경이 되는 그림을 잘 보면지금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좀 오래 전의 일처럼 보인다.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는 작가 자신일까?다이얼을 돌리는 전화기
  7. 유아 창작책, 혼자 집 보는 날 - 편안한 그림책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2-06 12:03 
    유아 창작책, 혼자 집 보는 날 - 편안한 그림책유아와 아동의 경계를 함께 어우르는 창작책,밤에 자기 전에 읽어주니 아이가 다음 날도 읽고 싶어 하고그 다음날 아침에도 유치원 가기 전에 펼쳐보는 책." 혼자 집 보는 날 "유아 창작책 혼자 집 보는 날이미 다른 분들의 서평으로 만나보았기에,기대가 큰 책이었답니다.일본 작가의 그림책이라일본 가정집의 분위기를 함께 알게 되기도 했고요.연필 그림 같은 그림 톤도 매끈한 그림만 보는 아이들에게또 다른 보는 재미
  8. 혼자 집 보는 날 :: 처음 집에 혼자 남은 아이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그림책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5-02-09 11:14 
    처음 집에 혼자 남게 됐을때 아이의 심리를 담은 그림책, "혼자 집보는 날"을 읽어봤어요. 누구나 "처음"은 있잖아요. 처음 혼자서 무언가를 해냈을때의 그 심리 표현이 자세히 되어 있어요. 6살, 4살 아이들도 곧 그런 순간이 올 거 같아요. 읽으면서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어요. 주인공인 아짱이 유치원생이라고 하니 올 해 유치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도 자기들도 혼자서 이제 집에 있을 수 있다고 그러네요. 엄마 회사 잘 다녀오라고, 자기들이
  9.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 아이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이야기 ^^
    from 지금 여기 2015-02-10 00:47 
    그림이 조금 남다른 느낌을 주는 책, <혼자 집 보는 날>이에요.아이를 향해 손을 흔들며 집을 나서고 있는 엄마와,왠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조금은 설레는 맘이 들어 보이는 아이의 뒷모습..혼자 집을 보게 된 아이의 마음의 움직임을 잘 담아낸 이야기랍니다.그림이 일반 그림책들과 다른 이유는 작가 소개글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이 책의 저자인 모리 요코 작가님은 펜과 연필만으로 따뜻한 작품을 그리는 분이래요.일본 가정집의 내음이 물씬 풍
  10. [혼자 집 보는 날]-처음 집에 혼자 남은 아이의 심리를 환상적인 그림으로 담아낸 특별한 그림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2-12 00:03 
    책 제목만 읽었는데도 왠지 마음이 찡합니다. 문득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너무 많이 필요한 작은 아이를 두고 직장을 다니게 된 때가 생각난 탓입니다. 유치원을 다니지만 끝나면 혼자 집에 있어야 했던 작은 아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도 엄마인 저도 두려움과 불안함 때문에 1분이 1시간 같았지요. 퇴근시간이 되면 쏜살같이 집으로 돌아와 마치 이산가족 상봉을 하듯 아이와 만나곤 했습니다. 울지않고 무사히 혼자 잘 있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말이죠. 엄
  11. 혼자 집 보는 날, 아이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그림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2-12 15:53 
    모리 요코 글 그림의 혼자 집 보는 날....책의 제목처럼, 아이 혼자 집에 남아 지내게 되는 몇시간의 모습을 그림과 짧은 글로 담아 놓았어요.특히 이 책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은 그림체....마치 연필의 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 눈에 깊이 남았답니다.빨간색,주황색의 절제된 색체만을 포인트로 사용하여 상황에 대한 느낌과 주인공 아짱의 심리를 절묘하게 나타내어 주는 것 같아요. 혼자 집을 보게 되는 날은..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었을 거예요.저 역시
  12. 나 홀로 집에..신나고 즐거운 집에서
    from 즐거운 상상 2015-02-12 23:30 
    아이에게 혼자 집을 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급한 일이 생겨 외출한 엄마 없이 혼자서 집에 남게 된 아짱의 이야기네요. 엄마와 빠이빠이 하면서 인사하는 아짱이 의젓해 보였어요. 울면서 엄마 따라가고 싶다고 매달릴 줄 알았는데 꿋꿋하게 엄마와 인사하면서 혼자 집에 남게 된 아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집안이 조용해지면 작은 소리도 선명하게 들리지요. 시계소리도 크게 들리고 ...점점 어두워지고..무서워서 두려워할 듯한데 아짱은 잘 견뎌요.
  13.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고 싶을 때 추천하는 그림책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2-13 15:14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고 싶을 때 추천하는 그림책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아이가 몇 살이 되면 혼자 집을 볼 수 있을까?[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을 읽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어릴 적에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일년에 3-4번은 일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을 하시곤 했었어요.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친척 집을 전전하다가 그 후로는 제가 3살 어린 동생을 데리고 홀로 집안일을 하면서 보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지금처럼 학교 급식도
  14. 혼자 집 보는 날보다 더 무서운
    from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2015-02-15 02:06 
    ‘혼자 집 보는 날’보다 수십 수백 수천 배 더 무서운 날이 있다.‘혼자 가게 보는 날’이다. 몇 년 전부터 떡볶이 장사를 하겠다고 노래를 불렀다. 드디어 적금 만기일이 다가와 가게 자리를 알아보다가 뜻밖에도 편의점 자리를 얻어서 나는 지금 예정에 없던 슈퍼 아줌마가 되었다. 고맙게도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서 이럭저럭 장사를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가끔 혼자 가게를 봐야하는 날이 오면 아, 진짜로 무섭다. 낮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어두워지고 오가는 사람 발
  15. 혼자 집을 보며 아이는 한뼘 더 자랐어요, 혼자 집 보는 날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2-15 10:12 
    집 앞에 잠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오겠다고 해도 엄마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울며불며 같이 따라나가겠다고 하던 아이가어느 순간 쿨하게 "엄마~ 잘 다녀오세요" 하고 엄마를 보내주네요 아들을 혼자 집에 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것도 서두르던 엄마는아들이 혼자 집 보는 사이 길 건너 마트도 다녀오고..이제 대범하게 큰 길에 있는 은행도 다녀오고 있어요 ^^ 음.. 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 아이가 혼자서 집을 보게 된 것이.. 엄마 없이
  16. [혼자 집 보는 날/모리 요코/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생긴 일…….
    from 만권당아리 2015-02-15 12:45 
    [혼자 집 보는 날/모리 요코/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생긴 일……. 저는 어릴 적 혼자 집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만약 어린 나이에 혼자서 집을 봐야한다면 무서울 겁니다. 조용한 집에 혼자 있다가 보면 별별 생각이 들겠죠. 어디선가 귀신이라도 툭~ 튀어나올 것처럼 섬뜩한 기운에 오싹해지기도 하겠죠. 그래서 TV나 오디오를 크게 틀기도 하고, 장난감을 만지작거렸다가 책도 펼쳤다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도 할 겁니다. 그렇게 무서움을
  17. [혼자 집 보는 날]두렵고 무서운 일이 아니라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2-15 14:32 
    어릴적 집에는 늘 엄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집에 들어갔을때 문을 열어주고 항상 있어야할 분이였다. 집에 엄마가 없다는 것을 상상할수는 없었다. 모든 아이들이 엄마 바라기가 아닐까. 늘 생활하고 있는 친근한 집이지만 엄마가 없으면 낯선 공간이 된다.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집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났다. <혼자 집 보는 날>에서는 엄마가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댁에 가야해 혼자 집을
  18. 혼자 집에 있을 때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2-15 21:14 
    처음 혼자 집 보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봐요~ 오랫만에 읽어 본 그림책으로책 표지의 연필 스케치 느낌 배경과 아이의 빨간옷이따뜻한 느낌으로 한눈에 들어온 책이에요. 고학년아들냄도 책을 보자마자 단숨에 읽고나서자신도 처음으로 혼자 집 볼때 이러 마음이었다며 공감을 했던"혼자 집 보는 날"저도 어릴적 혼자 집 보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페이지를 넘겼어요. 엄마가 편찮으신 할머니께 가시면서 혼자 집을 보게 된 주인공 아짱~엄마를 따라가겠다고
  19. 익숙함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아이는 상상한다
    from 고라니, 읽다 2015-02-20 12:11 
    돌이켜보면, 어렸을 땐 지금와 보면 좁은 골목길도 넓어 보였고, 작은 집도 한참을 다닐만큼 커 보였고, 엄마의 품도 한 품 안기고남을 정도로 굉장히 넓게 느껴졌다. 매일 보는 익숙한 동네의 곳곳이 항상 새로웠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참 많았다. 하루하루가 빠짐없이 즐겁고 신났던건 아이들만이 가진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정 때문일 것이다. 신기한 건 재미와 두려움의 한끝 차이다. 두려움은 익숙함이 낯설게 다가올 때 느낀다. 새로운 것은 호기심의
  20. 혼자 집 보는 날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2-26 07:35 
    혼자 집보는 날이라는 책이랍니다.어른들도 텅빈 집에 혼자 있으려면 무서운 분들이 있을텐데아이 혼자 집보는 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군요. 집에 전화가 걸려오고...통화가 끊난 엄만..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할머니께 가봐야 한다는군요그래서 아짱 혼자서 집을 보게 되었답니다. 혼자 집을 보고 있는 아짱...블럭놀이도하고 책도 읽고...혼자서 놀이를 하며 엄마를 기다리는데 빨리 오시질 않네요음... 아짱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서...저희 막내 생각이 나더라구요